[포토] "높이 50m 구곡폭포도 얼었다" 춘천지역 강추위 당분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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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높이 50m 구곡폭포도 얼었다" 춘천지역 강추위 당분간 지속

    • 입력 2022.12.15 00:01
    • 수정 2022.12.16 00:19
    • 기자명 이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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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춘천지역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면서 남산면에 위치한 구곡폭포가 어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영하권의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도로 결빙에 대비해 안전운전과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확인= 한재영 데스크]

    최근 춘천지역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지속되자 남산면에 위치한 높이 50m의 구곡폭포가 빙벽으로 변해 겨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최근 춘천지역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지속되자 남산면에 위치한 높이 50m의 구곡폭포가 빙벽으로 변해 겨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4도를 기록한 14일, 신북읍 샘밭장터에서 한 시민이 방한용품을 구매하고 있다.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4도를 기록한 14일, 신북읍 샘밭장터에서 한 시민이 방한용품을 구매하고 있다.
    한파특보가 발령된 14일, 춘천 명동거리를 지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릎까지 내려오는 두꺼운 옷을 입고 잰걸음을 옮기고 있다. 
    한파특보가 발령된 14일, 춘천 명동거리를 지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릎까지 내려오는 두꺼운 옷을 입고 잰걸음을 옮기고 있다. 
    14일 오후 2시 춘천지역의 온도는 여전히 영하 5도에 머물러 있었다. 기상청은 당분간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건강관리 등의 유의를 당부했다.
    14일 오후 2시 춘천지역의 온도는 여전히 영하 5도에 머물러 있었다. 기상청은 당분간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건강관리 등의 유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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