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일 잘해서 받은 국가사업 시의회가 다 못하게 하면 춘천은 강원도에서 도대체 언제 위상을 찾을거냐. 원주에는 예전부터 밀리고 이러다 강릉에도 밀리면 아무것도 아닌 시골로 계속 있어야 한다.정신차려야 됨.춘천사람들 제발 투표좀 잘해야 한다 13
1. 정*순 4
시의원들이왜필요한가요 의회사무실증축은왜하는지 좁아서 할일을못하는지 세금이 그렇게남아돌아가는지
2. 이*희 2
고액 체납자들에게 모든 제제를 가하면 체납을 할수 있을까요 명단 공개와 강제집행을 하여 세금을 받아내기를 바랍니다
3. 이*희 2
열심히 공부하여 공무원 하려는 사람들에게 기죽이는 이런 기사는 아닌것 같네요 어디를 가도 사회생활은 같지 않을까요
#보건교사를 꿈꾸는 유봉여고 A(17) 학생은 ‘보건 간호’ 과목을 선택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을 배우고 있다. 유봉여고가 지난 2019년 춘천에서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 첫 선정되면서 다양한 선택과목들이 개설됐기 때문이다.#강원사대부고 B(18) 학생은 정기적으로 유봉여고를 방문해 수업을 수강한다. B학생은 춘천의 다른 고교 학생들과 함께 공동교육과정으로 개설된 ‘방송 일반’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최근 일본 만화영화에 빠져 있는 C(18) 학생은 한림대에서 원어민 교사에게 일본어 수업을 듣는다. 고교학점제로 대학연계
‘고교학점제’에 대한 교육현장의 우려 섞인 반응에도 교육부와 강원도교육청은 이 교과 커리큘럼이 학생 개개인의 꿈을 실현할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은하 강원도교육청 교육과정과 장학사는 MS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하고 탐색해볼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것이 바로 고교학점제”라며 “이런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도입 취지를 설명했다.이어 “학생 한 명 한 명의 삶에 대한 존중이 고교학점제의 기본 이념이기도 하다”며 “스스
현직 교사들은 고교학점제 도입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다. 진보교육연구소 등이 지난 5월 전국 고등학교 교사 113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절반에 가까운 48.9%가 ‘고교학점제 추진을 중단해야 한다’고 응답했다.또 시행시기를 연기해야 한다고 답한 교사도 37.9%에 달했다. 이 같이 응답자의 86.8%가 고교학점제 시행을 반대하고 있다. 반면 고교학점제를 계획대로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은 13.2%에 그쳤다.⬛“다양한 학문 배울 때, 진로선택 이르다”교사들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하는 부분은 고교학점제가 이른 나이
오는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현재 초등학교 6학년 재학생이 고등학생이 되는 시점이다. 교육부는 고교학점제가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반면 학생과 학부모들은 교과 커리큘럼의 유동성이 큰 만큼 입시제도에 대한 두려움으로 혼란스럽다. 특히 춘천 교육현장에서는 수도권과의 교육 불평등이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MS투데이는 총 4편에 걸쳐 고교학점제를 점검해 본다. ⬛초교 6학년 학부모 "들어봤지만, 잘 모른다"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