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과일에 의존하다가 우리 본연의 과일이 없어질까 걱정도 되는군요 올해는 작황이 좋아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우리과일을 마음껏 먹었으면 헙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6
1. 이*숙 2
눈부신 고창 청보리밭에서 풍금소리가 들리는듯 하네요
2. 이*숙 2
즐길거리 많은 양구수목원 튤립 15만송이에 다양한 즐길거리 까지 있다니 평일에 다녀와야 겠어요
3. 박*신 2
도의원.지가무슨.대통령.이라도.되나.너무갑질이네요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 이후 재택근무가 확대되고 사교와 야외활동도 줄어들면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이유로 여가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취미활동도 늘어나면서 집콕족이 즐길 수 있는 뜨개 용품이나 그림 용품, 악기 판매도 동반상승 하고 있다. 또 홈가드닝과 목공방을 찾아 본격적인 취미에 도전장을 던진 이들도 접할 수 있다.‘진지한 여가’의 저자인 미국의 사회학자 로버트 스테빈스는 TV시청이나 영화감상 등 수동적으로 즐기는 취미는 ‘가벼운 여가’로 지칭하며 경계했다. 반면 기술이나 지식, 경험을 쌓아야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취미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덤으로 자아실현을 이룬 인구가 늘고 있다. 저녁이 있는 삶 등의 ‘워라밸’ 문화 확산에 힘입어 코로나19 이후에는 집에서 이어갈 수 있는 취미까지 붐을 일으키고 있다. MS투데이는 취미를 발전시켜 창업을 이룬 ‘하비프러너’(Hobby-Preneur)와 취미로 행복을 찾은 주인공들이 꾸려가고 있는 공간을 2편으로 나누어 각각 소개한다. 최근 미디어에 자주 등장하는 ‘MZ세대’는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세대를 지칭한다.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