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일 잘해서 받은 국가사업 시의회가 다 못하게 하면 춘천은 강원도에서 도대체 언제 위상을 찾을거냐. 원주에는 예전부터 밀리고 이러다 강릉에도 밀리면 아무것도 아닌 시골로 계속 있어야 한다.정신차려야 됨.춘천사람들 제발 투표좀 잘해야 한다 13
1. 원*석 2
세금만 축내는 시의원 꼭 필요하다고 생각안합니다 지역 경제발전엔 관심도 없고 정쟁으로만 대립하려고 하니 말입니다 ㅠ
2. 최*애 1
같이 힘을 모아 머리를 맞대도 모자랄판에 힘겨루기라니요 누굴위한겁니까
3. 박*주 1
가을비가 주룩 주룩~? 비가 안 내리고 있네요 날도 별로 춥지도 않고
헬기소음 문제로 군과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춘천 신북읍 율문리 주민들은 최근 다시 한번 분노하고 있다. 바로 군 소음법 개정 때문이다.국방부는 오는 11월 시행을 목표로 '군용비행장과 사격장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최근 발표, 국회 법안심사를 통과했다. 소음 피해 정도에 따라 피해 지역을 1, 2, 3종으로 구분해 매달 일정액의 보상금을 지급한다는 것이 골자다. 언뜻 보기에 군 소음법 피해주민들에게 보상길이 열린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족쇄'나 마을 떠나라는 '공고'와 같다고 주민들은 말하고 있다.해당 법상 피해가
"여기는 도지사도 시장도 버린 마을이에요. 보상이요? 다 필요없으니 부대만 옮겨주세요."4일 찾은 신북읍 율문리 일대에는 '재산권 침해하는 군 소음법 즉각 철회하라'와 같은 플래카드가 곳곳에 붙어있었다. 춘천의 대표적 군 소음피해지인 해당 마을은 최근 '군용비행장과 사격장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 일명 군 소음법 이슈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해당 마을은 마을 한복판에 위치한 육군 항공단으로 인해 60년 이상 헬기소음 피해를 입고 있다. 헬기소음으로 주민들이 이명이나 정신착란, 집중력 저하, 불면증 등 건강이상을 보이거나 소 등 가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