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일 잘해서 받은 국가사업 시의회가 다 못하게 하면 춘천은 강원도에서 도대체 언제 위상을 찾을거냐. 원주에는 예전부터 밀리고 이러다 강릉에도 밀리면 아무것도 아닌 시골로 계속 있어야 한다.정신차려야 됨.춘천사람들 제발 투표좀 잘해야 한다 13
1. 정*순 4
시의원들이왜필요한가요 의회사무실증축은왜하는지 좁아서 할일을못하는지 세금이 그렇게남아돌아가는지
2. 이*희 2
고액 체납자들에게 모든 제제를 가하면 체납을 할수 있을까요 명단 공개와 강제집행을 하여 세금을 받아내기를 바랍니다
3. 이*희 2
열심히 공부하여 공무원 하려는 사람들에게 기죽이는 이런 기사는 아닌것 같네요 어디를 가도 사회생활은 같지 않을까요
한국농어촌공사가 춘천 노루목저수지 매립 후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할 경우 1000억원 이상의 수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공기업의 ‘땅장사’ 실체가 확인돼 지역사회의 비판이 거세질 전망이다.특히 한국농어촌공사가 춘천시에 기부 채납하겠다고 제안한 부지는 저수지 매립 후 노른자위로 변한 부지가 아닌 쓸모없는 물속 땅인 하천부지인 것으로 드러나 춘천시와 춘천시민을 우롱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더구나 농어촌공사가 노루목저수지를 매립, 농어촌공사 강원본부, 한수원 한강수력본부 등에 토지를 매각하기 위해 지역 주민간 갈등을 부추기고 공공
한국농어촌공사가 춘천 노루목저수지를 대상으로 '땅장사'를 한다는 비난을 사고 있는 가운데 경기 용인에서도 '땅장사'를 했다는 지적을, 전남 순천에서는 시의회로부터 저수지 전체 부지를 해당 지자체에 기부채납하라는 요구를 받기도 했다. MS투데이는 전국 각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의 저수지 땅장사 의혹과 저수지 전체부지 기부채납 요구 사례 등을 짚어봤다. ◇ 경기도의회, 용인 기흥저수지 '땅장사' 수익 지적한국농어촌공사가 경기 용인 기흥저수지 주변 토지를 매각 또는 임대해 수백억 원의 수익을 거두는 등 '땅장사'를
국정감사에서 춘천 노루목 저수지가 기능을 잃고 낚시터로 변하는 등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안전과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본지 7월 30일자, 8월 17일자 등 보도)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맹성규(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구 갑)의원에 따르면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저수지 가운데 주변 개발로 인해 농업용수 저장·공급 기능을 잃고 용도폐기된 저수지에 대한 관리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대표적인 사례로 춘천 동면에 위치한 노루목 저수지가 언급될 정도로 전국 저수지중에서도 안전과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전국
기능을 상실한 춘천 동면 노루목저수지 매각 문제를 놓고 춘천시와 농어촌공사의 눈치싸움이 길어지면서 애꿎은 주민만 피해를 입고 있다. 본지는 수 년째 방치돼 있는 해당 저수지에 대한 문제를 짚어보고 피해를 보고 있는 인근 주민들을 만나봤다. ◇저수지마을의 수난史1957년 축조된 해당 저수지는 2006년부터 들어선 인근 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본래의 기능인 농업용수 공급 기능을 잃어 2017년 6월 용도 폐기됐다.그러자 저수지에서 고기를 낚으려는 강태공들의 차량이 마을 진출입로를 막기 일쑤인데다 이들이 버리고 간 떡밥 등 각종 쓰레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