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일 잘해서 받은 국가사업 시의회가 다 못하게 하면 춘천은 강원도에서 도대체 언제 위상을 찾을거냐. 원주에는 예전부터 밀리고 이러다 강릉에도 밀리면 아무것도 아닌 시골로 계속 있어야 한다.정신차려야 됨.춘천사람들 제발 투표좀 잘해야 한다 13
1. 원*석 2
세금만 축내는 시의원 꼭 필요하다고 생각안합니다 지역 경제발전엔 관심도 없고 정쟁으로만 대립하려고 하니 말입니다 ㅠ
2. 최*애 1
같이 힘을 모아 머리를 맞대도 모자랄판에 힘겨루기라니요 누굴위한겁니까
3. 박*주 1
가을비가 주룩 주룩~? 비가 안 내리고 있네요 날도 별로 춥지도 않고
▶막국수 묘미는 ‘천차만별 맛’막국수를 메밀로 만든 면에 빨간 양념과 삶은 계란, 오이, 무채, 김 가루 등의 고명을 올린 비슷한 모습의 음식으로만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면의 메밀 함량, 고명과 양념장의 종류, 육수의 유무 등에 따라 맛과 형태가 천차만별이다. 또 겨자, 식초, 설탕을 본인 기호에 맞게 추가로 넣기에 막국수의 맛은 먹는 사람의 숫자만큼 많다고 할 수 있다.'진짜 막국수의 면발은 거뭇거뭇하다'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검은색을 띠는 막국수 면은 제분 기술이 부족했던 과거 시절, 도정이 제대로 되지 않아 메밀껍질이 섞
막국수는 닭갈비와 함께 춘천을 대표하는 음식이다. 시내 어디를 가도 막국수 식당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어 춘천시민에게는 삶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있는 친숙한 음식이다. 하지만 막국수가 어떻게 춘천의 대표 음식이 됐는지, 언제부터 먹어왔는지 등 유래와 발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춘천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소울(SOUL)푸드’ 막국수를 들여다본다. ▶막국수 1등 도시, 춘천소상공인진흥공단 상가정보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상호 이름에 ‘막국수’가 들어간 춘천 내 식당은 총 142곳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