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을 양구 화천과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입니다.그 지역은 일반 조리원이 없으니 군민들을 위해 공공 조리원을 건립한걸로 압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5
1. 이*숙 2
맥도날드는 6개월만에 또 올린다네 월급이 6개월 만에 오르는것도 아닌데 매출도 사상 최대라니 좋겠네 애들이 좋아하니ᆢ
2. 이*진 1
요즘지구촌뉴스안타까운사연이많네요
3. 최*희 1
전쟁! 지구상에서 없어져야겠죠. 가슴 아픈일이 더이상 생기지 않았음 좋겠네요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특별 가격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춘천시에 따르면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는 ‘크리스마스&시즌 그리팅’ 특별 이벤트 4가지를 내년 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먼저 이달 25일까지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붉은 의상과 장식을 착용한 뒤 #삼악산케이블카 #겨울여행 #춘천여행 등 3가지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인증하면 3명 중 1명의 요금이 면제된다.또 내년 2월 9일까지 춘천시민 1인과 함께 방문하면 동반 4인 또는 3인 결제 시 균일가 혜택(최대 약 46% 할인)이 주어진다.이와 함께 같은 기간
전세계 인형극인과 춘천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나왔다.제35회 춘천인형극제가 한창인 가운데 지난 3일 메인 행사인 ‘퍼펫 카니발 &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가 춘천 춘천시청 광장 등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최측 추산 5200여명이 다녀갔다.춘천인형극제의 거리 퍼레이드는 춘천인형극제를 상징하는 대규모 행사다. 1991년 처음 시작돼 인형극인과 시민과의 거리 행렬로 자리잡았다. 거리 퍼레이드는 팔호광장에서 시작해 춘천시청 광장까지 약 1.2㎞를 행진했다. 퍼레이드에는 국내외 인형극인이 각각의 특색이 담긴 인형을 들고 거리 공연을 펼쳤다
요즘 서울에서 수업을 듣는 중이라 일주일에 한 번씩 춘천역에서 ITX 청춘 기차를 탄다. 도심을 조금만 지나면 창문 너머로 끝없이 펼쳐지는 푸른 산과 강물 위로 반짝이는 윤슬은 언제봐도 마음을 설레게 한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된다면 물론 다르겠지만 사람으로 가득 찬 지옥철 대신 이런 선물 같은 풍경과 함께하는 출퇴근길이라면 나쁘지 않을 것도 같다. 빡빡한 서울 생활에 지쳐 춘천으로 왔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춘천의 장점은 서울과 가깝다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많은 이들이 춘천을 당일치기 여행지로 찾는다. 그러나 춘천의 진짜 매력
춘천 여행을 테마로 한 보드게임이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지글보글 문화예술연구소가 제작한 강원도콘텐츠 코리아랩 게임공모전 수상작품인데요. 실제 춘천 지도를 기반으로 만든 이 게임은 춘천의 숨은 관광 명소를 찾고 나만의 여행계획을 세울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또한 쉽게 플레이할 수 있어 초등학교 수업 교재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보드게임으로 떠나는 춘천여행'을 영상으로 소개합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산과 호수를 가로지르는 삼악산 호수케이블카와 사계절 내내 아름다
“춘천 여행 기념품으로 딱이네!“춘천지역 소상공인들이 힘을 합쳐 춘천을 찾은 관광객들을 위한 ‘대표 기념품’ 제작에 나선다. 춘천 로컬 브루어리(brewery)의 수제 맥주와 유명 카페에서 직접 로스팅한 드립백 커피, 춘천의 곳곳의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할 수 있는 포토카드, 춘천을 대표하는 김유정 작가의 단편 소설책 등으로 구성된 이른바 ‘춘천 웰컴 키트’다. 춘천을 찾은 관광객의 기념품 뿐만 아니라 춘천시민이 외지인에게 선물할 만한 용도로도 적합하다.춘천시와 춘천시청년청이 주관하고 호조네스가 기획해 춘천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 준비
춘천시가 서울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춘천'을 알린다.시는 오는 29부터 31일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2 한강 페스티벌 한강빌리지에 참가해 춘천시 관광자원을 홍보한다고 밝혔다.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주최하는 이벤트는 한강수계의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축제와 행사, 특산물, 관광지 등을 홍보하는 행사다.시는 이번 축제에서 반려견 관련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반려동물과 여행하기 좋은 춘천의 모든 것을 알릴 예정이다.홍보 부스는 '댕댕트립 in 춘천'을 타이틀로 강아지숲, 강촌 레일파크 등 춘천 내 반려견 관광지를
시민작가 69명이 그려낸 다양한 춘천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춘천문화재단이 기획한 ‘문화도시 춘천시민 그림전-춘천 형상’은 오는 31일까지 강원디자인진흥원 제 3·4전시실에서 시민과 조우한다.이번 전시는 문화도시 춘천의 브랜드 구축을 위해 추진한 ‘도시디자이너-당신의 그림을 빌려주세요’의 결과물이다.춘천시민 40명 등 69명의 시민작가가 출품한 작품은 지난 3년간 시민 일러스트 및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선정했다.춘천과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작가들이 보는 춘천의 이미지와 도시 안팎의 시선 차이를 비교하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코로나19 이후 춘천은 관광객들에게 더 사랑받는 지역이 됐다.춘천은 수도권과 접근성이 높고 자연을 즐길 수 있으며 먹거리가 많아 주말 관광객 비중이 높다. 그러나 이로 인해 지역 상권이 외부 수요의 변화에 취약하다는 단점도 공존한다.MS투데이는 주말 동안 춘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특성과 소비 현황에 대해 분석하고, 이들과의 지속 가능한 교류의 대안에 대해 주목한다.▶주말 외부 방문객, 지역 상권 좌지우지한국관광공사에서 비씨카드 사용자 소비 데이터를 추산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1~10월 강원지역 관광지출액은 4780억원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도시로 성장하는 한편 맛 좋은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지역의 소규모 카페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로스터리 카페’ 시리즈를 연재한다. 크고 높은 빌딩으로 가득한 대도시 풍경과 달리 춘천은 도심 속이더라도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자리잡고 있어 사뭇 다른 분위기다. 서울과 춘천을 잇는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동네에 다다랐을 때 마주하게 되는 카페거리는 춘천여행 코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춘천 동내면 거두리 한적한 주택가를 가로지르는 푸른 가로수를 그늘 삼아 걷다 보면 싱그러운 식
강원 관광시장에서 춘천의 위상이 추락하고 있다.올해 3월 에어비앤비가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발표한 2021년 여행 전망에 따르면 ‘가고 싶은 국내 여행지’ 선택지에서 강원(41%)은 제주(63%)에 이어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여행 트렌드로 강원지역 여행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늘어난 가운데 강릉, 속초 등 동해안권이 떠오르는 반면, 춘천은 여름 관광지로의 인기가 위축되는 모양새다. 관광과 직결되는 숙박음식점업은 2018년 기준 춘천의 지역내총생산의 3.43%를 차지하는 주요 산업 중 하나다.MS투데이가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시 효자동에 춘천의 깨끗한 물, 맛 좋은 소양강쌀 그리고 지역 전통문화를 활용해 술을 빚어내는 곳이 있다. 바로 호수양조장이다. 한국전통음식연구소를 통해 전통음식 공부를 해온 최경자 대표를 중심으로 전통주 소믈리에, 카누 제작자 등 5명이 모여 만들었다. 최경자 대표는 “5년 전부터 전통주를 만들어 주변인들에게 시음을 부탁하거나 선물로 주면서 상품성을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모두의 음악공간 하이하바’는 춘천시 요선동에 있는 음악공간이다. 우쿨렐레, 기타, 피아노 등 악기와 보컬, 작곡 강습이 이뤄지는 곳이다. ‘하이하바’라는 이름은 만화영화 ‘미래소년코난’에 나오는 지명으로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곳’을 뜻한다. 하이하바를 운영하는 오종현·이원혜 부부는 백석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후 음악 활동을 지속해왔다. 오종현씨는 실용음악학원,
21일 정부가 다음달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토요일인 광복절(8월 15일)에 이어 월요일까지 사흘 간 '뜻 밖의 연휴'가 생기게 됐다.코로나19로 인해 국민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주기 위해 마련됐다는 이번 연휴에는 어디로 떠나보면 좋을까. 막상 짐을 싸서 유명 휴양지로 가려고 생각하니 여전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활개를 치고 있어 두려운 마음부터 든다. 그렇다면 코로나19로부터 비교적 안전한 춘천여행을 추천한다.춘천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월 22일부터 이달 21일 현재까지 춘천에서는 모두 10명의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여행지의 기본요소는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다. 여행객은 방문지역의 이름난 명소를 구경하고 본토 음식을 맛본다. 또 다양한 액티비티를 만끽하며 시간을 보낸다. 여기에 빼놓을 수 없는 한 가지가 더 있다. 바로 ‘담을 거리’다. 여행지에 대한 기억이 담긴 기념품에는 소중한 추억이 깃든다.호반의 도시 춘천은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로 가득한 관광도
"가평 근처 남이섬 빼면, 춘천 외국인 관광객 얼마 안돼요."춘천 외국인 관광객 수가 통계상 150만 명을 돌파했지만, 남이섬을 제외하면 춘천 도심 및 중심권 관광지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는 42만여 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실제 가평 관광권과 다름없는 남이섬을 뺄 경우 시내 도심 및 중심권 여행지의 외국인 관광객 수가 발표된 통계의 27% 수준에 그친다. 이 때문에 남이섬이 포함된 시 전체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가 춘천 도심지역 경기활성화에 별 영향을 주지 못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MS투데이가 춘천시를 통해 입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