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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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용 4
그러면 보지 마세요.. 님같은 방관자나 우동사리들 때문에 범죄자들이 국회에서까지 큰소리치는 막장 나라가 된겁니다. 범죄자들은 감방에 있어야 합니다. 조용히 있는 님같은 패거리들은 공범입니다.
2. 주*용 3
여기 댓글보면 당신네 패거리들은, 국민투표에 의해 정당하게 당선된 대통령도 열심히 비난하고 조롱합니다. 나는 있는 사실 대로 방탄출마해서 방탄국회로 숨어있는 벙죄자 괴수를 비판하는 겁니다. 비난괴 비판은 다르지요..님같은 패거리들이 나를 비난하는 것이 바로 내로남불이며 이중인격자들인 겁니다..
3. 박*주 3
아이고 5월에 서리라니~ 대통령과 정부탓이겠네용
비정규직 10명 중 6명이 공휴일에 유급휴가를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월 2일부터 13일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에게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조사 결과 ‘빨간 날 유급으로 쉴 수 있느냐’는 질문에 비정규직 58.5%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같은 질문에 정규직은 18.2%가 ‘그렇지 않다’고 응답했다.사업장 규모가 작을수록 공휴일에 유급으로 휴가를 보내지 못하고 있었다. 민간 5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는 58.9%가 ‘빨간 날 유급
한국전력이 오는 6월 창사 이래 두 번째 희망퇴직을 시행한다. 희망퇴직 대상자로 입사 4년차 젊은 직원까지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전은 오는 30일부터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한전은 “6월 중순을 목표로 희망퇴직을 추진 중”이라며 “세부 계획은 노사 합의 및 인사 위원회 등을 거쳐 확정·공지할 방침”이라고 지난 25일 말했다.또 “공평한 기회 제공 차원에서 일부 4~19년 저연차 직원에게도 희망퇴직 자격을 부여할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한전이 희망퇴직을 시행하는 건 1961년 창사 이후 2009년에 이어 이번이 두
직장인 10명 중 8명 이상이 5명 미만 사업장에도 근로기준법을 전면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2월 2∼13일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87.7%가 “5명 미만 사업장의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에 동의한다”고 답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92.1%)와 20대(91.4%)가 가장 높은 찬성률을 보였다. 40대와 50대도 각각 86.5%, 83.4%가 동의했다.응답자들은 근로기준법 적용 시 우선 확대 적용해야
올해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대비 낮은 연봉과 경직된 조직문화 등으로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공무원 기피’ 현상이 짙어졌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젊은 공무원 퇴사율은 높아지면서 현장에선 행정 공백 우려마저 커지고 있다.강원자치도가 최근 고시한 2024년도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 임용시험 접수현황(4월 1일 기준)을 보면 808명을 선발하는 시험에 5829명이 지원했다. 평균 경쟁률은 7.2대 1이다.최근 몇 년 새 강원도 공무원 경쟁률은 계속 떨어지는 추세다.
소방노조가 정부의 ‘재난·안전 분야 공무원 근속 승진 기간 단축’에 경찰과 소방공무원이 제외된 것에 반발하고 나섰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소방지부는 3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발표한 ‘공무원 업무집중 여건 조성 방안’ 중 근속 승진 기간 단축 대상에 소방과 경찰공무원이 제외된 것은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한상대 전공노 강원소방지부 수석지부장은 “정부가 발표한 공무원 업무집중 여건 조성 방안에서 화재를 비롯한 재난현장에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소방공무원이 배제된 것은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대규모 병원 이탈이 현실화하면서 현장의 '의료 공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21일 의료계에 따르면 '빅5' 병원으로 불리는 주요 대형병원은 최소 30%에서 50%가량 수술을 줄이면서 전공의들의 이탈에 대응하고 있다.'빅5' 병원은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을 말한다.필수의료의 핵심으로 각 병원에서 수술, 응급실, 당직 업무 등을 맡는 전공의가 대거 이탈하면서 병원들에는 '비상'이 걸렸다.특히 수술 일정에 막대한 차질이 생기고 있다. 병원들은 응급과 위중증 환자
올해 윤석열 대통령의 연봉이 전년 대비 2.5% 오른 2억5493만원으로 책정됐다. 초임 공무원의 초봉은 6.3%를 적용해 처음으로 연 3000만원대를 넘어섰다.인사혁신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보수규정’ 및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공무원 보수는 전년 대비 2.5% 인상된다. 상대적으로 처우가 열악한 7~9급 공무원 보수는 더 올랐는데, 9급 초임 공무원의 경우 공통 인상분에 추가 인상분 3.5%를 더해 총 6% 인상된다. 이에 따라 올해 9급 초임 공무원
내년부터 3년 이상 꾸준히 우수한 실적을 낸 공무원은 최대 50%의 추가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 근무 경력이 1년 이상이라면 특별 승급도 가능해진다.인사혁신처는 29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내년 '인사 평가 개선 방안'을 소개했다.우선 내년부터 공무원에 대해 3년 이상 장기 성과 평가 체계가 마련된다.기존 공무원 성과 평가는 1년 단위로만 이뤄졌는데, 앞으로는 3년 이상 연속으로 우수한 실적을 낸 공무원에게 최대 50%의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가령 작년과 올해 성과급 평가에서 최상위등급(S등급)을 받은 6급 주무관이 내년
유튜브 촬영을 위해 고의로 빙판길을 만들어 지나가던 행인을 넘어지게 한 20대 두 명이 고소당했다.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튜브 몰래카메라 촬영 때문에 사람이 죽을 뻔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A씨는 “아내가 지난주 토요일(지난 23일) 아침에 출근하다 아스팔트 빙판길에 넘어져 발목을 접질리는 등 타박상을 입었다”고 밝혔댜. 사고로 인해 A씨의 아내는 119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에 실려 가 다리에 깁스를 하고 며칠 동안 집 밖으로 나가지 못했다.작성자 A씨는 “단순히 아내가 방심하거나 조심하지 못해 사고가 난
2023년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올해는 총 117일의 꿀 같은 휴일이 있었는데, 내년은 어떨까? 2024 갑진년(甲辰年)은 2월이 29일까지 있는 ‘윤년’으로, 1년이 366일인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4년 월력요항’에 따르면 설날, 추석 등 명절과 국경일을 더한 공휴일은 총 68일, 여기에 주 5일제 근무 기준으로 주말을 포함하면 쉬는 날은 총 119일이 된다. 올해보다 2일 더 늘어난다.특히 추석에 이틀을 붙여서 연차를 쓸 수 있다면 최장 9일 연휴가 발생한다. 이 밖에 연차 사용에 따라 달라지는 2024
국방부가 전역한 지 5년이 넘은 예비역 부사관에게 군 복무 시절 규정보다 휴가를 더 많이 사용했다며 돈을 물어내라고 요구했으나 확인 결과 시스템 오류로 인한 것으로 드러났다.5일 YTN 보도에 따르면 부사관으로 복무하다 전역한 A씨는 최근 근무했던 부대로부터 과거 복무 시절 연차 일주일을 주어진 규정보다 더 썼다며 수십만원을 물어내라는 연락을 받았다. 전역한지 5년 3개월 만이다.국군재정관리단은 A씨에게 “교육 기간 중에는 연차를 쓸 수 없는데 휴가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A씨가 1주일 연차를 더 갔다”며 “7일만큼의 유급
강원특별자치도가 신혼부부에게 주거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실상은 신혼부부가 아닌 저소득층을 위한 정책에 가깝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도는 올해부터 신혼부부의 주거자금에 대해 은행 이자를 지원하는 정책을 신설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공약사업으로 내세운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특별한 강원 건설’의 일환으로, 결혼‧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이 사업을 통해 신혼부부는 전‧월세 등 주거 비용 마련을 목적으로 대출받았을 경우, 연간 3% 이내 범위 내에서 2년간 최대 300만원까지 이자비를
최근 몇 년 새 급격히 오른 최저임금으로 인해 고용 시장에 각종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춘천과 같은 지방 도시의 편의점 업계는 최저임금이 높아질수록 근로자와 고용주 모두가 불행해지는 ‘최저임금의 역설’이 극심하다. 청년들은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알바)로 내몰리고, 점주들은 최저임금을 맞춰주느라 아르바이트생만도 못한 수입을 얻는 경우가 빈번하다. 편의점 알바와 고용주 양측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최저임금제의 실태를 진단한다. “최저임금도 못 받으면서 왜 일했냐고요? 그 돈이라도 벌어야 살 수 있으니까
강원지역 취업자가 늘어나긴 했지만 대부분 초단기 일자리에 그치고 있다. 인건비를 줄이기 위한 ‘쪼개기 고용’이 성행한 탓으로 풀이된다.10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강원도 고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강원지역 15세 이상 고용률은 64.9%로 전년동월(62.6%) 대비 2.3%p 개선됐다. 취업자는 86만1000명으로 1년 전(82만6000명)과 비교해 3만5000명이 늘었다.문제는 늘어난 일자리 대부분이 안정적인 정규직과는 거리가 먼 임시‧일용 근로자라는 점이다. 고용 계약 기간이 1년 이상인 상용근로자가 6000명(1.4
22일 춘천의 한 주류업체에 수백여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오픈런’ 진풍경이 펼쳐졌다. 춘천 세계주류마켓이 이날 진행한 4주년 기념행사에 전국 각지 위스키 애호가들의 ‘오픈런(매장문을 열기 전 대기)’ 행렬이 형성됐다. 행사는 세계주류마켓이 오픈 4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는 축제다. 주류마켓은 지난 22일을 ‘위스키 데이’로 기획, 품귀현상을 빚는 위스키들을 판매하기로 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매장 앞은 행사 3~4일 전부터 캠핑장을 방불케 하는 이색 풍경이 펼쳐졌다. 첫 고객은 행사 나흘 전인 지난 19일 춘
정부 기관에서 발표하는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이 39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시장 수요자들에게는 여전히 비싼 가격이어서 가격 하락을 체감하기가 쉽지 않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2주차(4월 10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7% 떨어졌다. 서울 송파‧동작 등 일부 지역에서 아파트값이 상승 전환하는 등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다시 꿈틀거리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신규 개발 호재가 없어 외지 투자자가 빠져나간 춘천의 경우 1년 가까이 시장 침체가 이어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최근 5년간 우울장애로 휴직을 낸 직원 수도 정신질환 진료인원 증가세와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강은미 정의당 의원실이 MS투데이에 건넨 심평원 유급 질병휴직자 현황에 따르면 우울장애 등 정신질환 사유로 병가를 낸 직원은 2018년 4명에서 2019년 12명, 2020년 9명, 2021년 다시 15명으로 늘더니 지난해에는 24명으로 증가했다. 질환별로는 우울장애, 공황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불면증 등이다.유급 질병휴직은 신체‧정신상의 장애로 장기요양이 필요한 경우에 최대 1년까지 휴직할 수 있는 제도다. 해당
“손님에게 부담이 전이될 겁니다.” "일하기 한결 수월해질 것 같습니다."춘천 교동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신모(48)씨는 아르바이트생에게 홀 서빙을 맡긴다. 최근 인건비 부담에 두 명이던 아르바이트생을 한 명으로 줄였다. 하지만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이 강화될 수 있다는 소식에 아예 혼자 가게를 운영할지 고민이다. 신씨는 “인건비가 만만치 않은데 각종 수당까지 지급한다고 생각하면 혼자 일하는 게 나을 정도”라며 “규모가 있는 곳은 가능할지 몰라도 우리 같은 사람은 참⋯”이라고 말끝을 흐렸다.정부가 올해부터 5인 미만 사
새해가 되어 온 국민이 한 살씩 나이를 먹었다. 올해는 아마 이렇게 한국인이 동시에 나이를 먹는 마지막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법적으로 행정 분야에 사용하는 나이를 ‘만 나이’로 통일시키는 법이 국회를 통과해 시행될 예정이기 때문이다.한국의 나이 세는 법이 독특한 이유에 대해서는 아무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우리 언어나 문화에서 단서를 찾을 수 있다. 영어에서는 나이를 표현할 때 ‘태어난 이후로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를 말한다. 태어난 날로부터 10년이 지나야(10-year-old) 10세가 되는 식이다. 그러니 ‘나이’라고 하면
춘천시가 3일 새해를 맞이해 2023년 달라지거나 시행되는 제도 등에 대해 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임찬우 춘천시 기획행정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2023년 달라지는 주민등록 제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춘천시청 중기기본인력 운용계획, 자동차세 연납 신청 등에 관한 내용을 설명했습니다.▶2023년 달라지는 주민등록 제도주민등록 행정사무의 개선으로 주민 불편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