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주*용 3
코로나 때는 문어벙이 나랏돈을 자기 돈 주듯이 퍼줘서 망할 가게가 망하지 못하고 놀고 먹었는데, 이제는 코로나도 없고 뭉가는 양산으로 도망가서 나랏돈 퍼주는 일도 없으니 망할 수밖에.. 아무리 호황이라도 망할 가게는 망합니다. 하물며 불황기에는 말할 것도 없지요..
2. 주*용 2
케냐 대통령 탄핵될 위기네요.. 케냐는 아프리카 흑인들이라서 그런지 삼가 명복을 빈다는 분들도 없는 것 같고..
3. 주*용 2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 주말인 30일 강원 지역에서 후보들의 열띤 유세전이 펼쳐졌다.강원도 내 8개 선거구 중 최대 격전지로 손꼽히는 원주 갑·을 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박정하·김완섭 후보, 더불어민주당 원창묵·송기헌 후보가 각각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원주 갑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정하 후보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태장동 파크골프경기장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기업도시 샘마루공원 일대에서 거리 유세와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같은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후보는 공원
오는 22일 춘천 삼천동 수변공원 일대에서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가 열린다. 산림청이 4월 5일 식목일을 앞두고 전국 각지에서 펼치는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의 일환이다.산림청은 전 국민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전국 102곳에서 약 56만그루의 묘목을 무료로 나눠준다. 이번에 춘천시가 나눠주는 나무는 자두, 체리, 매실 3000그루로, 선착순 1000명에게 1인당 각각 한그루씩 제공할 예정이다. 춘천시민이 아니어도 받을 수 있다.지역별 행사 일정과 장소, 나무 종류 등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fo
춘천시가 주요 도로변과 하천 주변을 중심으로 ‘도시바람길숲’ 조성에 나선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는 이달 중 공지천, 신촌천, 스포츠타운길, 춘천순환로, 청소년도서관 등 시내 6개 구역에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을 시작한다. 공사는 24일 착공해 오는 7월까지 진행된다.이 사업은 산림청의 ‘탄소중립도시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바람길을 분석하고 녹지 면적 확충을 통해 도심지 내 기후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도시에 숲을 조성해 산림에서 생성되는 맑고 차가운 공기를 끌어들여 폭염 완화, 미세먼지 저감, 시민 휴식 공간
MS투데이는 창간 이래 ‘우리 동네’ 이야기에 주목했습니다. 잃어버린 반려묘를 찾아주는 ‘고양이 탐정’부터, 아이들에게 무료로 보드를 가르치는 ‘교수 출신 60대 롱보더’, 수능을 앞두고 붕어빵 장사를 시작한 ‘고3 사장님’까지. 우리 삶의 가까이에 있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이웃의 사연을 조명했습니다. 갑진년 창간 4주년을 맞은 MS투데이는 좀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따뜻한 이야기에 함께 울고 웃는 당신이 있어 우리는, 그리고 춘천은 조금 더 아름다워졌습니다. 지난달 30일 오전 7시 춘천
22일 낮 12시 춘천 석사사거리.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 견본주택에는 영하 18도까지 내려간 추운 날씨에도 예비 청약자들이 북적였다. 신축 주상복합 분양에 대한 관심을 읽을 수 있었다.춘천 약사동 150-10 일대에 조성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는 이날 석사동 421-1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지하 7층~지상 39층 단일 동에, 전용면적 84~140㎡ 총 228가구를 공급한다. 100가구는 특별공급, 128가구는 일반공급으로 각각 분양된다. 다음 달 2일 특별공급, 3일 1순위, 4일 2순위 순으로
약사동 옛 ‘자수정 사우나’ 부지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가 22일 견본주택 개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쌍용건설은 춘천 약사동 150-10번지에 조성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 견본주택을 22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해당 주상복합은 지하 7층~지상 39층, 전용면적 84~140㎡ 총 228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2028년 3월 입주할 예정이다. 춘천의 신흥 주거 생활권인 온의동과 가깝고, 약사천 수변 공원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한 게 장점으로 꼽힌다.청약 일정은 다음 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
춘천시가 지역 목재로 각종 구조물을 만드는 ‘목재 친화 도시 조성사업’의 기본계획을 마치고 본격적인 설계 작업에 들어간다.목재 친화 도시 조성사업은 50억원(국비 25억원, 시비 17억5000만원)을 투입해 약사천 수변공원 일원에 지역 목재를 사용한 조형물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망대, 목재 친화 거리, 목재 맞이 시설, 목재 햇빛 가리개 등으로 구성되며, 시민 대상 목재체험행사도 진행된다.시에 따르면 지난달 열린 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기본구상안이 제시됐다. 이를 바탕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통해 목재 구조물의 구체적인 설계방
생계를 위해 낡은 리어카를 끌고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을 위해 춘천사회혁신센터와 시민 활동가들이 '오렌지 리어-카센타' 운영에 나섰습니다. '오렌지 리어-카센타' 프로젝트는 12월 5일까지 춘천 후평1동 행정복지센터와 약사천 수변공원 등 3곳에서 진행됩니다. 이곳을 찾은 어르신들은 경제적 부담으로 방치한 구멍 난 바퀴, 부식된 손잡이 등을 수리받으며 함박웃음을 지었는데요. 온정이 넘치는 게릴라 리어카 수리 부스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지난해 전국의 폐지수집
강원특별자치도가 전 세계 60조원에 육박하는 연어시장에 뛰어든다.강원자치도는 20일 양양군 남대천 수변공원에서 ‘강원형 K-연어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김진태 지사, 이양수 국회의원,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 김진하 양양군수,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김명선 도 행정부지사는 연어사업 경과보고를 통해 “대규모 연어 스마트양식 생산과 연계한 유통가공, 부산물, 신소재 등의 전방산업과 사료, 질병 백신, 시스템 등 후방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중추 산업으로 육
춘천시 삼천동의 수변공원이 불법 캠핑족과 무단 쓰레기 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자체의 관리가 소홀한 점과 상시 개방된 점을 이용해 이른바 '알박기' 캠핑족이 극성을 부리고 있는 건데요.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휴식을 취해야 할 공간이 쓰레기와 불을 피운 흔적 등으로 가득 차 안전 위험과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얌체 캠핑카와 텐트, 쓰레기로 점령당한 수변공원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시 삼천동에 수십여 대의 캠핑카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춘천 옛 ‘자수정 사우나’ 부지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이 분양 채비에 들어갔다. 자수정 사우나는 오랜 시간 춘천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은 공간이었지만,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영업을 중단하고 문을 닫은 곳이다. 도심 한복판에 들어서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을 전망이다.쌍용건설은 최근 자사의 아파트 브랜드인 더플래티넘 홈페이지 분양캘린더에 오는 12월로 ‘춘천 약사동 주상복합’ 분양 일정을 예고했다. 춘천 시내 곳곳에도 ‘쌍용 더플래티넘 스카이 12월 오픈 예정’이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다.쌍용 더플래티넘 스카이는 지
춘천시가 약사천 수변공원 일대 목재특화거리 조성사업을 앞두고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약사천 수변공원 일대 목재특화거리 조성을 위한 ‘목재 친화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 최종보고회가 7일 오후 2시 시청에서 개최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사업에 대한 기본구상안을 제시할 예정이다.목재친화도시 조성은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약사천 수변공원 일원에 지역 목재를 사용해 전망대, 목재친화거리, 목재맞이시설, 목재차양시설 등을 만드는 사업이다.시는 내년 상반기에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하반기에 착공해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춘천조각심포지엄이 춘천조각축제로 이름을 바꾸고 시민 참여형 축제로 거듭난다.2023 춘천조각축제가 5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막식을 갖고 14일간의 여정에 돌입했다. 축제는 오는 18일까지 춘천 수변공원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춘천조각심포지엄’이 명칭을 ‘춘천조각축제’로 변경해 여는 다섯 번째 행사다. 축제는 시민 눈높이에서 함께 즐기기ㄱ 위한 행사로 거듭나자는 의견에 따라 명칭을 변경했다. 또 운영 방식도 시민 참여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바꿨다. 작가 주도로 작품이 제작됐던 기존 방식과 달리 시민이 작품 제작에 참여해
강릉산 감자로 만든 ‘감자유원지 포파칩’이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적경제 기업 우수 상품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강원특별자치도는 사회적경제 기업 생산제품 공공구매 우수상품 공모전에서 9개 제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강원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생산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공공시장에 진출하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전 결과, 강릉 더루트컴퍼니가 판매하는 ‘감자 유원지 포파칩 3종(솔트맛, 갈릭버터맛, 치즈맛) 세트’가 대상을 받았다. 이 제품은 맛이나 품질에는 문제가 없지만, 못생겼다는 이유로 버려진 ‘못난이 감자
▶24일 강원 춘천시 삼천동 수변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73주년 춘천지구전투 전승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전차, 자주포 등 다양한 전투 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육군 2군단은 6·25전쟁 당시 국군이 최초로 승리한 전투인 춘천지구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25일까지 춘천 수변공원 일원에서 전승행사를 이어간다. ▶24일 강원 춘천시 삼천동 수변공원 일원에서 열린 에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화려한 비행을 선보이고 있다. 육군 2군단은 6·25전쟁 당시 국군이 최초로 승리한 전투인 춘천지구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25일까지 춘
여름 무더위를 날릴 자연 물놀이터가 새롭게 선보인다. 춘천 대표 자원인 호수를 활용한 시도라 눈길을 끈다.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24일부터 9일간 우두교 수변공원에서 ‘2023 물 좋은 도시, 물 만난 춘천–여름편’을 개최한다. 호수를 활용한 재단의 첫 행사로 춘천이 호반의 도시라는 자부심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했다. 행사는 일반적인 물놀이장 대신 춘천 대표 자원인 소양강 물을 활용, 호수 일대 자연에서 새로운 물놀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행사 공간은 프로그램에 따라 △놀이존 △교육존 △공연존 △전
춘천마임축제가 돌아왔다. 지난달 28일 아수라장을 재개하며 4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축제의 귀환은 그동안의 갈증을 날리는 듯했다. 축제는 이제 하이라이트인 ‘불의도시; 도깨비난장’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올해 도깨비난장에는 불을 활용한 해외 아티스트들이 다수 참여한다고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축제가 정점을 향해갈수록 아쉬운 점이 있다. 바로 도깨비난장이 열리는 장소다. 필자의 머릿속에 도깨비난장이 열리는 곳은 삼천동 수변공원이었다. 외부 소음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곳이라 축제장에 도착하기 전부터 즐거운 소음이 가득했다. 외딴곳이었
강원도가 6월 11일 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아 사전 기념식을 개최하고 관광지 할인 행사를 기획하는 등 붐업에 나서고 있다.31일 도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식은 6월 9일 오전 11시 강원대 대운동장에서 열린다. 특별자치도를 경축하고 참여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특별자치도 경과보고, 출범 선포식,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특히 도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참석을 공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윤 대통령의 강원도 1호 공약이다.이어 10일에는 삼천동 수변공원에서 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KBS 열
2023년 새로 태어날 춘천의 ‘핫플‘은 어디일까? 올해는 특히 실내 축구장인 에어돔, 수영장·컬링장을 갖춘 체육센터와 파크골프장을 비롯한 스포츠·레저 시설이 잇따라 공사를 마치고 춘천 시민과 만날 예정이다. ‘의암호 수변 전망 출렁다리’와 ‘고인돌 유적 테마공원’ 등 관광지도 올해부터 본격 공사를 시작해 춘천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비가 와도, 눈이 와도⋯전천후 축구장 ‘에어돔’ 수영장+컬링장+도서관+문화센터 한곳에 모인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춘천 최초 ‘에어돔’(공기막 구조물) 축구장이 오는 9월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
삼천동 수변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춘천조각(공공미술) 심포지엄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 시민 곁으로 돌아갈 준비를 마쳤다.춘천조각(공공미술) 심포지엄은 25일 폐막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올해 행사는 ‘그대 안의 우리’를 주제로 열려 ‘나’보다 ‘우리’를 중시하는 한국인의 정서와 공동체 의식에 대해 성찰했다. 심포지엄에는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9명(김상균·김재호·김지현·박헌열·양재건·위세복·장국보·정원경·최중갑)이 참여해 조각의 작업 과정을 관객과 공유했다.특히 장국보 작가는 운영시간(오전 10시~오후 5시) 전후에도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