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박*주 4
전두환의 삼청대가 떠오르네요 의사놈들 싸그리 작살 정부의 강경대응 화이팅~
2. 강*화 2
아주 못됐네. 의사들이라곤 공부만 해놔서 머가리가 어케된건지. 지들 호의호식할 생각들만 하네.
3. 고*임 2
별이상한 인간들이하도많아서 왜 그러고사는지 참알수가없네요
▶전 세계 인구 중 8억명이 굶주리는 상황에서 매일 10억끼 분량의 음식물이 버려진다고 유엔환경계획(UNEP)이 전했다.UNEP는 27일(현지시간) '음식물 쓰레기 지수 보고서'를 통해 2022년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1조 달러(1천350조원) 상당 이상의 음식물이 버려졌다고 밝혔다.이는 식품 10억t 이상으로, 매일 10억끼의 식사를 만들어낼 물량이라고 UNEP는 설명했다. 8억명 이상이 식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이들에게 매일 한끼 이상을 제공할 음식물이 낭비되는 셈이다.보고서는 "매일 10억끼씩 버려진다는 수치는 매
“한 명만 맘 잡게 하자고 시작했는데, 벌써 13년째네요.”19일 오전 11시 춘천 동산면. 동춘천산업단지 내 교통시설물 설비업체인 지혜안전 입구 앞에 ‘사회적 기업’ 인증 표지판이 눈에 띄었다. 마침 작업복을 입은 한 무리의 장정들이 우루루 컨테이너로 들어갔다. 이곳에서 일하는 재소자 근로자들로, 출소를 앞둔 모범수들로 이뤄져 있다. 장덕범(57) 지혜안전 대표는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이 다시 죄를 짓지 않기 위해서라도 사회에 적응을 돕는 우리 같은 회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지혜안전은 공동대표 장 대표가 2002년
“어우 큰일 날 뻔 했어요. 차에 부딪히는 줄 알았죠”춘천시민 권모(27‧교동)씨는 지난달 한 대학가 앞에서 전동 킥보드(개인형이동장치)를 타다가 교통사고를 당할 뻔했다. 여전히 아찔한 기억이지만, 취재진이 헬멧을 착용했는지, 법규를 잘 지켰는지 묻자 “아.. 그렇지는 않았어요...”라며 말끝을 흐렸다.3월 개학과 함께 전동 킥보드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늘면서 사고 발생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전동 킥보드 이용 시 안전모 착용이 의무화된지 3년이 지났지만, 안전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도로교통공단에
“지금은 무인 운영 중입니다. 카드 인증 후 입장해주세요.”26일 밤 춘천의 한 편의점 앞에 서자 출입인증 단말기에서 안내 음성이 흘러나왔다. 단말기에 신용카드를 꽂자 카드를 빼고 입장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문이 열렸다. 원하는 상품을 담고 계산대로 가니 점원 대신 무인 계산기에 바코드를 찍고 결제하라는 안내 문구가 적혀 있었다.최근 강원지역 골목 상권에 직원 없는 무인점포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비대면·언택트 문화가 확산한 데다 무인 키오스크 등 정보기술이 발달한 영향이다.무인점포 대중화를 이끈 아이스크림
▶남미 칠레에서 복권에 당첨된 한 남성이 길거리에서 괴한들의 총에 맞아 숨졌다. 범인 중에는 그의 조카도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13일(현지시간) 칠레 일간지 라테르세라와 엘메르쿠리오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칠레의 조용한 시골 마을인 키요타에서 52세 남성이 강도를 만나 저항하던 중 총에 맞고 목숨을 잃었다.피해자는 지난해 10월 10억 페소(13억7000만원 상당) 복권에 당첨됐고, 사건 당일 은행에서 당첨금 일부인 3000만 페소(4천100만원 상당)를 인출해 가던 길이었다.경찰은 폐쇄회로(CC)TV 녹화 영상과 주변 지인 탐문
축구선수 황의조(노리치시티)가 전 연인에 대한 불법 영상 촬영 혐의를 벗을 때까지 국가대표로 뛸 수 없게 됐다.대한축구협회는 28일 오후 이윤남 윤리위원장 등이 참여한 회의를 열고 수사기관이 황의조에 대한 명확한 결론을 낼 때까지 그를 국가대표로 선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국가대표 선수가 고도의 도덕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국가대표의 명예를 유지해야 할 의무가 있고, 그런 점에서 본인의 사생활 등 여러 부분을 관리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또 "(사건이) 국가대표팀에 어떤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에 대한
인기 유튜버의 허팝이 로또 당첨금을 도난당했다. 범인은 복권 판매인인 것으로 밝혀졌다.416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허팝은 지난 6일 로또 1000만원 어치를 구매한 뒤 당첨 결과를 공개하는 영상을 올렸다. 당첨 결과는 5000원짜리 5등 222장, 4등 5만원 13장이었다.이후 17일 영상에서 허팝이 당첨금을 수령하려고 하자 누군가 5000원짜리 로또 한 장의 당첨금을 이미 받아 갔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상함을 느낀 허팝은 복권 판매점 여러 곳을 방문해 수령을 시도했지만, 시스템 에러가 아닌 누군가 허팝보다 먼저 당첨금을 수령했
지난 9월 1일 MS투데이의 장기 방치 자전거 실태 보도 이후 춘천시는 시내 25대 장기 방치 자전거에 계도장을 부착하고 그중 14대를 수거했습니다. 하지만 처분을 예고하는 계도장이 떨어지면 소유자의 권리 행사로 간주하고 수거하지 않아 여전히 장기 방치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일부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자전거 등록제’를 도입해 보다 적극적인 자전거 관리가 추진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자전거 관련 법에 따라 10일 이상 동일 장소에 무단 방치된 자전거는
장수민(36)씨는 최근 해외 출장을 갔다가 호텔 객실에서 신용카드를 도난당했다. 누군가 신용카드를 부정 사용해 카드사에 신고한 상황이다.[진광찬 기자 lightchan@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강원특별자치도에 주둔 중인 군부대 군무원과 해양경찰관의 활약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훈훈함을 자아냈다.▶헬스장서 쓰러진 60대 CPR로 목숨 살린 군무원육군 3군수지원여단에 근무 중인 유영민 주무관은 지난달 중순쯤 헬스장에서 운동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여성을 발견했다.당시 여성은 의식이 전혀 없는 것은 물론 호흡과 맥박도 불안정했다. 유 주무관은 상태가 위중하다고 판단 후 즉시 기도를 확보한 뒤 5분간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했다. 또 현장에 출동 중인 119안전센터에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알렸다. 이 60대 여성
코로나 ‘엔데믹(풍토병화)’으로 방역조치가 해제되며 일본, 태국, 베트남 등 근거리 해외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 1~3월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 사람은 약 208만명. 같은 시기 베트남, 태국, 필리핀으로 떠난 사람도 약 200만명으로 집계됐다. 온라인 여행사 여기어때의 2월 거래액은 일본이 401% 늘어난 것을 비롯해, 베트남(251%), 태국 (180%
춘천지역 우체국들이 점심시간에 영업을 중단하는 ‘점심시간 휴무제’를 잇달아 도입하면서 시민의 불만을 사고 있다. 강원지방우정청은 점심시간 교대 근무 가운데 발생할 수 있는 물품 도난 등의 사고 예방과 직원 복리를 고려해 내린 불가피한 결정이라는 입장이다.20일 강원지방우정청에 따르면 춘천지역 우체국 19곳 가운데 점심시간 휴무제를 도입한 지점은 12곳(63.2%)이다. 2016년 신북지점을 시작으로 매년 확대되고 있다. 올해 3월에만 3곳(효자동·후평3동·소양로) 지점이 추가됐다. 6월부터는 퇴계동과 후평동 지점이 3개월간 시범운영
1597년 중국 연경에 사절로 갔던 「지봉유설」의 작가 이수광은 거기서 안남 사신 풍극관(馮克寬)을 만났다. 두 사람은 자금성 옆 외교 숙소인 옥화관(玉河館)에서 오십일 동안 함께 지내며 교류했다. 당시 이수광의 나이는 36세, 풍극관은 70세였다. 안남(安南)은 지금의 베트남이다. 당나라 태종은 중국 주변의 ‘오랑캐’들을 정복하고, 대개는 조공을 받고 자치에 맡겼다. 하지만 몇몇 말 안 듣는 지역은 도호부(都護府)를 두어 직접 통치했는데, 옛 고구려 땅의 안동도호부(安東都護府) 현 베트남 지역의 안남도호부(安南都護府) 등 6개 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춘천에서 차량 문을 잠그지 않고 주차했다가 금품을 도난당했다는 사연이 올라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글쓴이 A씨는 '춘천 후평동 차량털이범 공개수배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지난 11월 23일 새벽 3시 40분쯤 춘천시 후평동 공원 인근에 차량 문을 잠그지 않고 주차했다가 차량 안에 있던 현금 100만원 가량을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인근 CCTV 영상 등을 함께 올려 피해 상황을 공개하고 경찰 수사도 의뢰했다고 밝혔다. 글을 본 한 누리꾼은 차량의 사이드미러가 펼쳐져 있어 문이 잠기지 않은 것을 쉽게
골프·등산 등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기는 시민을 위한 보험료 1만원짜리 ‘미니보험’이 등장했다. 저렴한 보험료로 간편하게 가입해 여가생활 중 혹시 모를 상해를 대비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이다.미니보험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NH농협은행, 삼성화재 등에서 판매 중인 소액형 간편 보험이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경우 자전거·골프·등산·차박(자동차에서 하는 캠핑)부터 반려동물·타이어·다이어트 등 생활과
춘천 거리 곳곳에 방치된 자전거가 새 생명을 얻어 다시 주인을 찾고 있다.춘천시는 8일부터 10일까지 95대의 재생 자전거를 지역 내 각급 학교 12곳에 전달한다고 밝혔다.거리에 무단으로 버려진 자전거는 계고안내문 부착 이후 10일 이상 동일 장소에 방치되면, 자전거재생센터가 수거한다.수거 후 14일 이상의 강제처분 공고를 거쳐 사용이 가능한 자전거는 수리 후 재생 자전거로 탄생한다.시는 이 같은 방식으로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재생 자전거 1343대를 지역 학교 등 90개 기관에 기증했다.재생 자전거 기증은 공공장소에 방치
춘천에 있는 무인점포를 돌며 카드를 훔친 뒤 수차례에 걸쳐 사용한 2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와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23)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보호관찰도 명령받았다. 판결문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 30일 오전 6시쯤 춘천의 한 무인카페에 들어가 다른 사람이 놓고 간 카드를 들고 나왔다. A씨는 훔친 카드로 인근 PC방 무인 결제기에서 사용요금 1만원을 결제했다. 또 A씨는
#최근 춘천 석사동의 한 아파트에서는 장기방치된 자전거로 입주민과 관리사무소 간 갈등이 발생했다. 이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자전거 보관대에 장기 방치된 자전거가 늘자 자체 자전거 등록제를 도입했다. 이 아파트는 게시판 안내문과 안내방송을 통해 사용 중인 자전거에는 관리사무소에서 제작한 스티커를 붙이도록 하고, 스티커 미부착 자전거는 임의처분한다고 공지했다. 관리사무소는 한 달간 유예기간 후 정상 이용이 어려울 정도로 훼손이 심한 장기방치 자전거 20여대를 고물로 처리했다. 이후 한 입주민이 자신의 자전거가 없어졌다며 관리사무소에 항의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로 지역 공연무대가 다시 직격탄을 맞았다.이는 끊이지 않는 코로나19 확산세로 ‘공연장 외 행사금지’ 결정이 내려지자 춘천을 포함한 도내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공연 일정에 변동이 생긴 것이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연극제가 내달 1일 공지천 작은 무대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싸운드 써커스’ 공연 등 지역대표문화예술 상설공연이 불가피하게 연기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 20일, 24일, 25일, 27일 공연도 미뤄졌다.연기된 공연은 8월과 9월에 열린다.공연은 내달 15일 ‘베니스의 상인’을 시작으로 17일
춘천 무인점포가 CCTV로 감시는 하고 있지만 잇따른 도난 피해에 무인점포 주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최규진 기자 ckj365@mstoday.co.kr][자막]-지난 11월23일 춘천 운교동 한 무인카페-무인카페 매장 내 비치된 물티슈, 손소독제 등 생활용품 훔쳐가-심지어 벽에 걸린 화장실 열쇠까지 절도-지난 11월3일 춘천 퇴계동 한 무인편의점-빈 쇼핑백 들고 와 장 보듯 물건 훔쳐-진열된 물건 10만 원어치 피해 입어 -점포 주인들 비슷한 차림에 동일 인물로 추정-경찰 신고했지만 아직까지 범인 잡히지 않아-도난 피해에 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