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김*화 3
라인도일본에뺏기고 독도예산 대폭삭제하고 나라꼬라지 베네수엘라 저리가라네
2. 이*희 3
몇년전 이상원미술관에 갔었는데 자연과 함께 이상원 작가의 작품 감상도 하고 정말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이번기회에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
3. 김*화 2
어디서 틀니썩은내가 진동을하네
춘천시 공무원 24명은 지난 2018년 11월 시민이 낸 세금으로 베트남 호치민과 달랏을 다녀왔다. ‘모범공무원 5기 해외견학(벤치마킹) 기회 제공’이 명분이었다. 하지만 5일간 일정의 대부분은 관광으로 채웠다. 첫째날은 달랏 야시장 관람, 달랏시청 방문, 달랏 꽃의 정원, 커피농장, 달랏 기차역, 자수박물관을 방문했다. 다음 날에도 바오다이 황제의 여름 별장, 죽림사원, 알파인코스터 및 다딴라 폭포, 크레이지 하우스, 랑비엔 지프차 트래킹으로 이어지는 코스. 셋째날 호치민으로 이동해서도 관광지 위주로 방문한 뒤 선상 디너 크루즈에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국화 전시회가 강원도립화목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가을볕에 반짝이는 국화가 가득한 화목원에서 꽃향기 맡으며 가을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떠신가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젊은 사람도 커피 주냐고요? 당연하죠. 뭐 드릴까요?”12일 오전 춘천 명동 지하상가. 회색빛으로 이어진 길 한쪽 간판에는 빨간색과 파란색 글자로 ‘추억의 옛다방’이란 글자가 적혀 있었다. 안으로 들어가자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포크송과 대추 끓이는 냄새가 1970년대 분위기를 냈다. 안쪽에서는 직원인지 손님인지 구분이 어려운 60~70대 어르신들이 20대인 기자를 보고 “어서 들어오라”며 반겨 줬다. 추억의 옛다방(이하 ‘옛다방’)은 춘천시가 지원하는 ‘춘천시니어클럽’이 노인 복지와 일자리 창출 목적으로 운영하는 카페다. 옛다방에
강원콘텐츠코리아랩은 8일부터 10일간 춘천 서면 애니메이션박물관 일원에서 ‘2022 웹툰/캐릭터 시연회’를 개최한다. 시연회는 올해 ‘웹툰/캐릭터 창작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웹툰 부문 ‘고성 삶’과 캐릭터 부문 ‘숲속탐험단 토리토리즈’ 등 수상작들을 전시한다.또 강원콘텐츠코리아랩 교육 프로그램, 콘텐츠 제작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제작된 웹툰, 브랜드 이모티콘, 3D 캐릭터 등의 성과물들을 볼 수 있다. 야외 전시로 열리는 이번 시연회를 위해 컨테이너를 개조한 전시 공간 ‘콘텐츠테이너’도 제작됐다. ‘콘텐츠테이너’에서는 웹툰과 유
쾌청한 하늘이 반기는 가을. 홍천군 남면 양덕원리 337-13 수변생태공원에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가 만개해 멋진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일렁이는 코스모스의 물결을 따라 걸으며 지친 일상을 달래보는 건 어떨까?[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시원한 바람과 청명한 하늘이 유혹하는 계절, 가을이 시작됐습니다.춘천의 가을은 유난히 짧아 더욱 귀하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시기인데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귀여운 동물이 있는 해피초원목장부터 이국적 분위기의 죽림동 성당, 춘천대교 앞 야경까지!찰나의 가을을 소중하게 추억할 수 있는 춘천의 포토 스폿을 소개합니다.스마트폰을 활용한 촬영 꿀팁도 있으니 영상 확인하시고 '인생샷'남겨 보세요.[이정욱 기자·오현경 인턴기자 cam2@mstoday.co.kr]
분홍빛 설렘을 가득 느낄 수 있는 핑크뮬리의 계절이 돌아왔다. 춘천 신북읍의 한 카페에 만개한 핑크뮬리는 '분홍쥐꼬리새'라는 우리말 이름이 있는 여러해살이풀로 마치 솜사탕 같은 모습을 연출하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한 장의 포스터를 만들기 위해 행사를 앞둔 이들은 열과 성을 다한다.이는 포스터가 관객들을 마주하는 첫 얼굴인 만큼 그해 행사의 성격을 압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포스터가 유일한 홍보 수단이라 벽과 가게들에 빼곡히 붙어있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대부분 웹 홍보물로 바뀌면서 종이 포스터를 보기 어려워졌다.그런데 최근 춘천의 한 갤러리에서 40여년간 지역에 붙었던 공연 포스터들을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전시 타이틀은 ‘포스터 in 춘천’으로 연극, 음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포스터들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는
겸로 이형재 작가의 19번째 개인전 ‘봄내의 골목길-어제와 오늘’이 춘천 속살의 추억을 선사한다.이번 전시회는 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춘천의 골목길을 화폭에 녹인 작품 42점을 선보인다.기억 속에서만 존재하는 춘천의 옛 모습과 변화된 현재의 모습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작가가 최돈선 시인과 함께 춘천 골목을 거닐며 보고 그린 그림부터 춘천문화원 춘천학연구소에서 제공받은 1950년대 이후 춘천 곳곳의 사진을 바탕으로 상상력을 가미해 완성한 그림까지 다양하다.수십 년 전 거리 위에서 바로 그려낸 ‘1983 공지천 옛 에
한국 현대조각의 흐름을 볼 수 있는 전시가 춘천에서 열려 가을 방문지로 관심을 끌고 있다.2022 한국현대조각초대전은 오는 27일까지 춘천MBC 호반광장에서 열린다. 지난 1987년 첫 번째 전시를 시작으로 올해 36회째를 맞는 한국현대조각초대전은 전국 각 지역의 대표작가는 물론 원로, 중진 조각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강원권뿐 아니라 서울, 경기, 충청, 대구·경북, 부산·경남, 광주전라권 지역의 작가들도 작품을 출품했다.올해 전시는 ‘호반-조각을 품다’라는 부제로 74점의 구상, 비구상 작품을 선보인다.출품작은 대
“강원도의 힘, 강원FC!!”지난 2008년 야심 차게 출범해 올 시즌 호성적을 내는 강원FC의 캐치프레이즈다. 지난해 취임한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 명장 최용수 감독을 영입하며 강원도의 힘을 피치(pitch)에서 보여주고 있다. 올 시즌은 K리그1 상위 스플릿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진출까지 도전할 만큼 성장하고 있다. 확률적으로 불가능한 수치도 아니다. 강원FC는 ‘윗물’에서 놀아본 경험이 있는 만큼 분위기도 긍정적이다.하지만 옥에도 티가 있다. 바로 축구전용경기장의 부재다. 강원FC 홈경기가 열리는 피치(p
올해로 화업 인생 55년을 맞은 강원지역 원로 구자근 작가의 개인전이 가을을 맞아 풍성함을 더하고 있다.개인전은 춘천미술관 1, 2층 전관에서 7일까지 ‘자연과 영혼을 담은’이라는 타이틀로, 계절에 따른 풍경의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 80점이 선보인다. 작가는 영월에서의 교직 생활을 마무리한 후 떠난 여행에서 찍은 사진들이 작품의 배경이 됐다고 회고한다.꽃과 산, 바위 등 자연의 풍경부터 무심코 스쳐 지나가는 작은 골목길의 모습을 포착해 화폭에 담은 그림까지 다양한 작품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특히 배꽃, 복사꽃, 메밀꽃, 산수유 등
누구나 나이 듦을 피할 수 없지만 두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나이라는 틀에 갇혀 자신감을 잃거나 사회활동에 제약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평균 연령 80이 넘은 춘천의 세 할머니가 즐거운 삶을 위해 지역주민과 ‘춘천 디스코’라는 음원을 발매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음악으로 지역과 소통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효자동 할모니 3인방을 만나 이야기 나눠보았다. “폴폴 봄 내음 나는 시시 신나는 춘천~, 너와 나 함께 노래해요. 나이 많아도 OK 아직 어려도 OK~!”▶ 우리는 할머니가 아니라 ‘효자동 할
“춘천인형극제의 주인공은 여러분들입니다.”제34회 춘천인형극제가 3년 만에 선보인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인 메인 행사 ‘퍼펫 카니발’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춘천인형극제 길거리 퍼레이드는 지난 28일 오후 춘천 팔호광장에서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춘천시청 광장까지 행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최 측 추산 1만여명의 참가자들이 거리를 가득 메웠다.퍼레이드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인형 탈을 쓰거나 분장을 하고 시민, 관광객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이들은 ‘인형과 손을 잡다’라는 타이틀에 맞춰 거리에 나선 시민들과 포옹
홍천 무궁화수목원 은하수길 입구에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는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춘천에서 30분이면 갈 수 있는 이 곳에서 선선한 가을 바람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띠별 주간운세(2022년 8월 18~24일)쥐 - 활동량 많아질 수 있다. 시간 관리를 잘하고 일의 우선순위 정해서 진행할 것.36년생 취미를 만들자. 48년생 소일거리 만들자. 60년생 선택과 집중이 필요. 72년생 좋고 나쁜 점을 잘 구분할 것. 84년생 일복이 터질 수도. 효율적으로 일하라. 96년생 욕심부리지 말고 능력에 맞출 것. 소 – 포용과 이해심이 필요한 시기. 자신 중심으로 보기보다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37년생 나이 들수록 품격이 있어야 한다. 49년생 마음의 문을 열어라. 61년생 권위의식을 갖지 말 것. 73년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상부 정차장 전망대가 매주 토요일 보랏빛으로 물든다.춘천시와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운영사인 소노인터내셔널은 상부 정차장 전망대에 보랏빛 조명 포토존인 ‘퍼플 나잇'(Purple Night)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삼악산과 의암호의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낮 시간대와 다르게 해가 진 상부 정차장 주변을 보랏빛을 밝혀 이국적이면서도 로맨틱한 공간을 연출한다.전망대 중앙에 조명과 어우러져 멋진 인증사진을 완성해줄 퍼플 피아노 포토존도 설치해 고객들이 배경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망대에는 주간과 야간에 시간대별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춘천인형극제가 '인형과 손을 잡다'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홍용민 춘천인형극제 사무국장과 위축된 일상에 동심으로 활력을 불어넣는 춘천인형극제에 대한 알아보았다. ▶ 춘천인형극제 소개 1989년 시작해 34년째 이어지고 있는 축제이다. 춘천어린이회관에서 몇몇 극단이 바른손이라는 문구 기업의 후원을 받아 시작했고, 이후 지속하면서 춘천시의 지원도 받게 됐다. 1995년부터는 춘천인형극제와 춘천마임축제의 규모가 커져 춘천시는 '문화도시'라는 타이틀도 가
연간 수백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춘천 남이섬에서 산삼이 발견됐다.남이섬은 지난 7월 23일 조경팀이 섬 초입의 관광안내소 부근 화단을 정리하다가 산삼 한 뿌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당시 산삼을 처음 발견한 조경 관리인은 “잡초인 줄 알고 뽑았는데 산삼이 올라와 깜짝 놀랐다”라며 “코로나19가 진정되면 다시 전 세계인들이 남이섬을 찾을 것이라는 좋은 징조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앞서 지난달 초부터는 행복과 희망을 상징하는 여름 철새이자 멸종 위기 등급인 파랑새 한 쌍이 남이섬의 한 고목에서 새끼를 키우고 있는 것이 발견돼 관광객들
춘천 소양강에 콧구멍이 달려 있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바로 신북읍과 동면을 이어주는 세월교, 일명 '콧구멍다리'입니다. 소양강댐에서 내려오는 물의 냉기로 한여름 무더위에 잠 못 이루던 시민들을 달래주기도 했던 곳인데요. 지금은 소양7교가 건설되고 안전 문제 등으로 출입이 금지돼 한편의 추억으로 남게 됐습니다. 그런데 과연 시원함을 책임져주던 콧구멍 다리의 콧구멍 개수는 몇 개일까요?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이정욱 기자·최민준 인턴기자 chmj0317@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