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흡연을 못하게하면서 저희아파트단지 입구 주차장등에도 불씨가있는 꽁초들을 여러번 발로끈적이 있었어요 무서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1
1. 임*희 3
정말 짜증납니다 어떻게 대통령 부인이 금품을 받고 있는데 검찰출신대통령이 이렇게대처를합니까 우리나라개법이란소리가 나오는겁니다
2. 이*수 3
세태가 딩크족을 탄생하게 만드네요. 인구를 증가시키려면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 지자체들은 그런 환경 조성보다 다른 도시 인구를 빼먹는 제로섬 정책인 주민등록이전에 따른 사업에만 막대한 예산을 섯되게 투입하니 뭐하는 짓인지 한심하고 도대체 이해가 안갑니다. 머리가 나쁜건지?
3. 김*희 2
시민과 가까이 날히도 좋아서 융합하는 문화체육 활동 너무 좋네요
강원도소방본부는 휴가철을 앞두고 불시 소방특별조사를 벌여 춘천에서 3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도소방본부는 휴가철 많은 인파가 도내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 화재 예방과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광역 소방특별조사를 편성해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다중이용시설 18곳을 불시 단속했다.그 결과 춘천 3건(과태료 1건·조치명령 2건)을 포함해 총 17건이 적발됐다. 이중 실내 장식물 방염처리 미실시‧피난계단 방화문 훼손‧비상구 폐쇄·변경‧소방계획서 미작성 등 4건의 위반에는 과태료가, 소방 및 방화시설 유지‧관리 위반행위 13건에
춘천시의회(의장 김진호)가 오는 22일 제319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내달 1일까지 11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한다.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지하도상가 관리 운영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문화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고문공인회계사 조례 폐지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의결한다. 신성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춘천시의회 의원 국내 연수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도 심의할 예정이다.이어 27일부터 29일까지는 시의회 개원에 따른 집행부의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가 진행된다. 이 기간
5일 오후 강원 홍천군 서면 밤벌유원지. 춘천시와 홍천군 경계 지역에 있어 춘천 시민이 많이 찾는 이 계곡에는 지난 며칠간 내린 비로 인해 한눈에 봐도 물이 불어난 상태였다. 낚싯대를 잡은 한 남성이 계곡 깊은 곳으로 발을 디디자 금세 허리 높이까지 차올랐다. 안전관리 근로자가 호각을 불며 안전선을 넘지 말라고 경고하는 모습이 보였다. 올여름 무더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오면서 춘천 지역 계곡 등에 물놀이객들의 이른 발길이 예상된다. 강원도는 이날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 해제와 이른 무더위에 여름철 물놀이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며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춘천 시내 곳곳에 설치된 빗물받이가 쓰레기로 가득 차거나 악취를 가리기 위한 덮개로 뒤덮여 있어 제 기능을 못해 침수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민선 8기 출범 후 강원도청사 신축 예정 부지의 원점 재검토가 예고되고 있지만, 포털사이트 등에는 옛 캠프페이지로 강원도청사 신축이 표기돼 시민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한 포털 사이트를 통해 강원도 신청사를 검색해 봤습니다.표기되는 곳은 소양로 3가, 옛 춘천 캠프페이지 부지입니다.오는 2027년 6월 강원도청 신청사 예정이라는 설명도 덧붙여 있습니다. 또 다른 길찾기 맵. 역시 같은 위치에 '강원도청 신청사'라는 표기가 뜹니다.깔끔한 설명이지만, 시민들은 오히려 혼란스럽다는 반응입
춘천 반려견 놀이터가 도심 곳곳을 찾아간다.춘천시는 11일부터 '찾아가는 반려견 이동놀이터'를 운영한다.이동놀이터는 그동안 반려견 놀이터가 도심과 원거리에 위치해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민원 해소를 위해 기획했다.이동놀이터 운영 일정은 △11·18일 MBC 야외공연장 △9월 17일 청류마당 △10월 8·15일 석사천 등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이용은 무료다. 놀이터를 방문한 시민들은 반려견 훈련사에게 산책, 사회성, 배변 등 행동교정 교육과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반려견은 동물등록과 광견병 예방접종을
춘천 거리 곳곳에 방치된 자전거가 새 생명을 얻어 다시 주인을 찾고 있다.춘천시는 8일부터 10일까지 95대의 재생 자전거를 지역 내 각급 학교 12곳에 전달한다고 밝혔다.거리에 무단으로 버려진 자전거는 계고안내문 부착 이후 10일 이상 동일 장소에 방치되면, 자전거재생센터가 수거한다.수거 후 14일 이상의 강제처분 공고를 거쳐 사용이 가능한 자전거는 수리 후 재생 자전거로 탄생한다.시는 이 같은 방식으로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재생 자전거 1343대를 지역 학교 등 90개 기관에 기증했다.재생 자전거 기증은 공공장소에 방치
안전한 주택환경 조성을 위한 주택건설사업자 실태조사가 실시된다.강원도는 내달 10일까지 도내 주택건설사업자의 등록기준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부실업체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주택건설사업자에 대한 실태조사에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실태조사는 도내 업체 139곳을 대상으로 자본금, 기술자, 사무실 면적 등 등록기준과 상호, 대표자, 소재지 변경 신고 누락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주택법 시행령에 근거한 주택건설사업자 등록기준은 △법인 3억원 이상의 자본금 △건축 분야 기술인 1명 이상(주택건설) △토목 분야 기술인
‘영화특별시’ 춘천에서 영화 산업의 고도화 움직임이 잇따라 나타나고 있다.춘천 문화예술계는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춘천 로케이션 영화에 참여할 수 있는 보조출연자 지원 시스템을 도입하고, 영화 현장의 안전성은 물론 지역 의료진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응급의료 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춘천은 지난해에만 수십편의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 배경으로 쓰이며 로케이션 장소로 안착하고 있다.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는 지난해 로케이션 스카우팅 22건, 올로케이션·로케이션 인센티브 10건, 춘천 소재 영화 기획·개발 3건을 지
물고기 산란철이 되면서 춘천 서면 일대에 낚시꾼들이 모이고 있다. 낚시 명당이 될 만한 곳을 선점하기 위해 일부 낚시꾼들은 불법 좌대까지 무분별하게 설치해, 수질 악화와 환경오염,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춘천 전역이 1000대에 육박하는 ‘공유 전동킥보드’ 불법주차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를 단속해 달라는 민원은 매달 들어오는데, 정작 춘천시엔 이를 관리할 권한이 없기 때문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역 내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지난해 12월 16일 기준)는 3곳이며, 전체 운영 대수의 경우 955대에 달한다. 이어 지난 2월 신규업체가 추가되면서 현재 4곳 업체가 운영되고 있지만, 정확한 운영 대수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문제는 공유 전동킥보드가 전용 주차공간이 없는 프리 플로팅(Free Floating)이라는 자유 거치 방식으
사이드 브레이크를 제대로 채우지 않은 채 경사로에 주차된 사다리차가 미끄러지면서 차량 다섯 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9일 오전 7시쯤 후평동의 한 임시무료 주차장에 주차된 1.5t 사다리차가 같은 장소에 주차된 차량 다섯 대를 잇달아 충격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사로를 따라 미끄러진 사다리차는 주차된 차량을 연이어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 사고로 차량 다섯 대가 파손됐지만, 다행히 당시 차에 타고 있던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사고를 낸 사다리차 차주는 ”지난 8일
파쇄한 A4 용지, 커피를 담았던 플라스틱 잔...인간은 하루에 얼마의 쓰레기를 만들어 낼까. 또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돈이 들까. 자원 순환 경제는 그 시작과 과정을 이해하는 데서 출발한다. MS투데이는 쓰레기에 얽힌 춘천의 돈 이야기를 3편에 걸쳐 살펴본다. ▶당신은 하루 0.8㎏의 쓰레기를 만든다한국환경공단의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현황에 따르면 확인 가능한 가장 최근 자료인 지난 2019년 기준, 춘천지역 가정에서 발생한 생활폐기물은 하루 225.8t에 달한다.이 중 127.8t은 소각, 5.0t은
앞으로 반려견과 산책할 때 목줄을 2m 이내로 유지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최대 50만원까지 내야 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을 1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행규칙은 아파트 복도나 엘리베이터 등 공공주택의 내부 공용공간의 경우 반려견을 직접 안거나 목줄의 목덜미 부분을 잡아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다만 오피스텔이나 기숙사 등 준주택이나 단독주택‧상가 등은 공동주택이 아닌 만큼 반려견을 안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이번 조치는 개물림 사고를 막고 이웃 간 갈등을 줄이겠다는 취지로 추진
속보=춘천시가 겨울철 얼음낚시와 다양한 레저활동 안전사고(본지 1월 9일자 보도) 예방을 위해 출입구와 진입로 전면통제에 나섰다. 안전사고 예방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다.MS투데이는 지난 9일 춘천 서면 오월리 일대 낚시터 등 출입 자제를 권고하는 곳에 빙어낚시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의 위험을 지적했다. 이에 춘천시는 지난 18일 "겨울철 얼음낚시 터 출입구 및 진입로 통제한다"라는 보도자료를 냈다.춘천시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겨울철 얼음 낚시터를 대상으로 집중 합동 점검한다. 단속은 오후 1시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강원지역 유명 겨울축제가 잇따라 취소되었다. 하지만 9일 춘천 서면 오월리 낚시터 등 출입 자제를 권고하는 곳곳에 빙어낚시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 등의 위험을 높이고 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올해도 춘천시민이라면 각종 상해·사망 사고 시 1000만원까지 보장되는 시민안전보험에 자동 가입된다.또 과거 사고에 대해서도 2020년 이후라면 3년 기간 내 보험 청구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시는 지난 2020년부터 시행해 온 춘천시 시민안전보험 가입을 올해도 추진한다.춘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시민은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된다. 전입 전출 시 자동으로 가입 및 해지되기 때문에 별도 가입 절차가 필요 없다. 이에 따라 춘천시민이라면 타 보험 중복 여부와 무관하게 10개 항목에 대해 최대
환경 피해와 문화재 훼손 우려 등으로 두 차례 발목이 잡혔던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총 93.74㎞)’ 건설이 이르면 내년 2월 첫 삽을 뜬다. 1987년 대선 공약으로 제시되며 강원도민과 춘천시민의 숙원사업으로 떠오른 이후 35년이 걸린 셈이다.▶27일부터 동절기 공사중지 기간··· 끝나면 공사 착수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강원도와 국가철도공단 관계자들은 지난 24일 동서고속화철도 착공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춘천 도심 통과구간과 인제 미시령 지하화 구간부터 공사를 시작한다.하지만 지자체와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기관은 현장
단차가 심해진 맨홀 뚜껑이 관리 미흡으로 도로 위 시한폭탄이 돼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2016년 말 개통한 한 춘천시 동면 내부순환로.주거 밀집 지역의 교통량을 분산하지만 과도한 맨홀이 교통 흐름을 방해하고 안전사고의 위험을 높인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도로 오른쪽 끝 차선을 주행하던 차량들이 소리를 내며 덜컹거립니다.크고 작은 충격에 불편함을 느낀 운전자는 차선을 이탈하는 위험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튀어나오거나 움푹 꺼져 단차가 심해진 맨홀 뚜껑 때문입니다. [인터
춘천 동면 노루목저수지의 매입방안을 둘러싼 춘천시와 한국농어촌공사의 눈치싸움이 계속되고 있다. 춘천시가 노루목저수지를 매입하기로 결정했지만 매각대금 문제가 걸림돌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따라서 현재 매입 성사 여부를 판단하기는 이른 상황이다. 수년째 방치된 채 동면의 애물단지로 전락한 노루목저수지가 어떻게 처리될지 주목된다. ▶춘천시 ‘노루목저수지’ 매입 결정··· “더 이상 방치 못해”3일 춘천시에 따르면 이재수 춘천시장은 최근 노루목저수지 매입·활용방안을 마련하라고 건설과·공공시설과에 지시했다. 이에 따라 건설과는 저수지 매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