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덮개에 쓰레기까지⋯꽉 막힌 빗물받이 '무용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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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덮개에 쓰레기까지⋯꽉 막힌 빗물받이 '무용지물'

    • 입력 2022.06.29 00:01
    • 수정 2022.06.30 11:10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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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춘천 시내 곳곳에 설치된 빗물받이가 쓰레기로 가득 차거나 악취를 가리기 위한 덮개로 뒤덮여 있어 제 기능을 못해 침수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춘천 우두동 주택가에 빗물받이가 연이어 설치돼있지만 덮개를 덮어놔 보행로 침수와 역류가 우려되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춘천 우두동 주택가에 빗물받이가 연이어 설치돼있지만 덮개를 덮어놔 보행로 침수와 역류가 우려되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덮여져 있던 빗물받이의 덮개를 들춰내자 오물이 가득 쌓여 배수효과를 반감시키고, 이물질로 인한 합류지의 배수로 막힘이 우려된다.  (사진=박지영 기자)
    덮여져 있던 빗물받이의 덮개를 들춰내자 오물이 가득 쌓여 배수효과를 반감시키고, 이물질로 인한 합류지의 배수로 막힘이 우려된다.  (사진=박지영 기자)
    춘천 교동에 설치된 한 빗물받이 위에 가전제품이 버려져 있어, 침수피해 시 또다른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사진=박지영 기자)
    춘천 교동에 설치된 한 빗물받이 위에 가전제품이 버려져 있어, 침수피해 시 또다른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사진=박지영 기자)
    춘천 만천리 도로에 설치된 빗물받이 위에 쓰레기가 가득 쌓여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춘천 만천리 도로에 설치된 빗물받이 위에 쓰레기가 가득 쌓여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여름철 상습 침수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장마나 집중호우에 앞서 빗물받이에 퇴적된 쓰레기와 덮개를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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