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연*열 16
한낮기온이 29도까지 오르고 무척 덥다네요. 벌써 여름철로 들어서는듯 싶은데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려고 벌써부터 기온이 이렿게 오르나.
2. 유*영 8
춘천에는 하나도 신경을 안쓰고 있는데 이런 사람을 뽑다니 정신을 못 차렸네요 이젠 그만 해먹어도 된다
3. 연*열 8
언제까지 환자들은 의사들을 기다려야 하는가.정부와 조금씩 양보하여 빠른시일내에 해결책을 찿아야 할턴데 갈수록 큰일이네.
춘천에서 불법 문신 시술업소를 운영한 30대 남성이 의료법 위반으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장태영 판사는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0)씨에게 징역 2년에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다만 판결 확정일부터 3년간 징역형의 집행을 유예했다. A씨는 지난 2020년 3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춘천에서 불법 문신 시술소를 운영했다. A씨는 문신 시술소를 찾은 이들에게 타투 머신을 이용해 피부 안쪽에 색소를 주입하는 방법으로 문신을 해주고, 1회당 5~10만원의 대
설 연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춘천의 누적확진자가 3000명을 넘어섰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설 연휴 기간 춘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47명에 달한다. 이같이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춘천지역 누적확진자는 3000명을 돌파했다. 3일 오전 11시 기준 3113명을 기록하고 있다. 날짜별로 살펴보면, 설 연휴 첫날인 29일에는 5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30일 63명과 31일 79명으로 증가세를 보이던 확진자 수는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2일 100명으로 정점을 찍었
3일부터 60세 이상 고령층이나 역학적 관련자 등이 아니면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을 수 없게 된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설 연휴가 끝나는 3일부터 코로나19 진단조사 체계가 전환된다. 이에 따르면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지금처럼 보건소와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역학적 관련자와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소견서 보유자, 자가 검사키트 또는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등도 역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우선 검사 필요 군이 아니면 기침이나 발열 등 호흡기
춘천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이삿짐 사다리차 넘어지는 사고로 자신의 남편 소유의 탑차가 파손, 피해를 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사다리차 전복 사고 도와주세요’라는 글이 게시됐다. 글 게시자는 “지난 26일 춘천의 한 아파트에서 이삿짐 사다리차가 쓰려졌고, 남편의 탑차에 주저앉았다”며 “수리비가 760만원이 나왔는데, 상대편 보험사는 보상비 520만원을 준다고 하고 나머지 금액은 보상해 줄 수 없다고 한다”고 하소연했다. 그는 “배달을 해야 해서 당장 탑차가 필요하지만, 영업
춘천 어린이 보호구역 인근 이면도로 주택가 주민들이 주차공간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민들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모든 도로의 주‧정차를 전면 금지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1월 1일부터 시행된 이후 과태료를 부과하는 탓에 주차할 곳이 없어졌다는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온의동에 사는 춘천시민 A씨는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지금까지는 집 앞에 주차했는데, 어린이 보호구역 인근이 주‧정차 금지구역이 되면서 차를 댈 곳이 없어졌다“며 ”한시적 유예기간이 끝나면서 과태료가 부과되는 상황”이라고 하소연했다.앞서 지난
헌법재판소가 27일 공무원 출신 지방의회 의원이 의원 임기 중 공무원 퇴직연금을 받지 못하도록 한 공무원연금법 조항은 헌법에 어긋난다고 결정했다.헌재는 다만 현행법의 퇴직연금 지급정지 규정의 효력은 내년 6월30일까지 유지된다고 명시했다. 이에 따라 국회는 내년 6월 말 이전에 현 공무원연금법 관련 조항을 헌재 결정에 부합하도록 개정해야 한다.헌재는 이날 2014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지방의회 의원이자 공무원 퇴직연금 수급자들이 낸 공무원연금법 조항 위헌소원 사건에 대해 "공무원연금법 제50조 제1항 제2호와 구 공무원연금법 제47
춘천의 한 학교 체육부 소속 학생들을 신체·정신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은 코치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피해를 호소하는 학생들 이외 다른 학생들이 코치의 폭행을 목격하지 못했고, 사건이 발생하고 2년이 지난 시점에서 고소한 점 등을 근거로 이들의 주장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춘천지법 형사3단독 정수영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과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체육부 코치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17년 1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춘천의 한 학교 체육부 코치를 맡아 학생들을 지도했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표본 오차(±4.4%p) 범위 안에서 박빙의 대결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37.4%, 국민의힘 35.3%로, 민주당이 2.1%p 앞섰다.국민의당 5.4%, 정의당 4.1%, 그 외 정당 0.2%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14.4%)와 모름·응답거절(3.2%) 등 부동층은 17.6%였
강원도지사 선거 후보 선호도에서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김진태 국민의힘 전 국회의원이 표준 오차(±4.4%p) 범위 내에서 박빙의 선두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S투데이가 여론조사 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원도지사 후보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이광재 국회의원 27.5%, 김진태 전 국회의원은 25.7%로 집계됐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본인이 출마설을 부인했는데도 선호도 12.9%로 나타났다. 뒤이어 권성동 국민의힘 국회의원 5.6%
건강이 좋지 않아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춘천시민 A(58‧남)씨. 정부가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예외 대상을 확대한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언제부터 적용되는지 대상은 누구인지 등을 잘 모르겠다며 자세하게 설명해달라고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백신 이상반응 시, 방역패스 패스방역패스는 카페·식당 등 특정 시설에 코로나19
대형 화물차의 불법 밤샘주차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무엇보다 인력 부족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춘천시 관계자는 MS투데이와 통화에서 “밤샘주차를 단속하는 인원은 1명에 불과하다”며 “이 담당자가 밤샘주차만 단속하는 것도 아니고, 행정처분 등 다른 업무까지 맡고 있어 단속에 집중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해명했다. 이어 “단속을 한다고 해도 자정부터 새벽 4시 사이에 해야 하다 보니 매일 나가기도 어렵다”며 “다만 불법 밤샘주차에 대한 민원이 자주 들어오는 곳을 위주로 최대한 단속
춘천 도심의 대형 화물차 밤샘주차 도로가 시민들의 안전운전 불편을 넘어 대형교통 사고 사각지대로 전락하고 있다. MS투데이는 불법 밤샘주차가 끊이지 않는 이유를 짚고, 해결책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도로 한편을 점령한 대형 화물차는 흉기나 다름없습니다. 특히 어두운 밤 운전자가 주차된 대형 화물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대책이 필요합니다.”춘천 퇴계동에 사는 김모(37)씨는 지난 5일 오후 9시쯤 차를 몰고 귀가를 위해 동면 장학리 인근을 운행하다가 큰 사고를 당할
정부가 대형마트를 비롯해 보습학원, 독서실, 박물관, 영화관 등의 시설에 대해 방역 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적용을 18일부터 해제한다고 발표했다.다만 오는 3월부터 시행하는 12~18세 청소년 방역 패스 적용은 계속 유지할 방침이다.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17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방역 원칙과 제도 수용성을 고려할 때 위험도가 낮은 시설의 방역 패스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권 1차장은 “지금은 방역 패스를 확대했던 지난해 12월보다 유행 규모가 감소하고 의료여력도 커졌다”며 “위험도가 낮은 시설의 방
춘천 사북면 고탄리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나 2명이 숨졌다.MS투데이 취재 결과, 17일 새벽 3시 41분쯤 고탄리 2층짜리 목조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은 목조주택 187㎡를 모두 태우고, 오전 6시 56분 꺼졌다.목조주택 안방에서는 A(79‧여)씨와 B(64‧남)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배상철 기자 bsc@mstoday.co.kr]
춘천 소양로 신축 오피스텔 공사현장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 근로자를 위한 안전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 건설사와 현장소장 등이 1심에서 각각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장태영 부장판사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건설사와 현장소장 B(50)씨에게 각각 벌금 25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크레인으로 옮기던 자재, 근로자 3명 덮쳐 2명 사망지난 2020년 10월 13일 오후 3시 30분쯤 춘천 소양로 한 신축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으로 옮기던 건축자재가 떨어져 아래에 있던 근로자 3명을
회식이 잦은 직장인 이모(36)씨는 종종 음주운전 유혹에 빠진다.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이후 대리운전을 불러도 기약 없이 기다려야 하는 날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날씨가 추운 날이면 마음이 더 약해진다.이씨는 “회식이 밤 9시에 끝나지만, 집에 도착하면 밤 10시가 훌쩍 넘는다”며 “대리운전 수요가 몰려서 그런지 1시간을 기다린 적도 많다”고 밝혔다. ▶밤 9시 전후 음주사고 급증식당 등의 영업시간이 밤 9시까지로 제한된 이후 이 시간대 음주운전 사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음주운전 사고 급증은 이 시간대에 대리운전이 잘 잡히
춘천의 한 도로에서 렌터카를 몰다 사고를 낸 60대 남성이 사과는커녕 화를 내고는 약속한 보험처리까지 거부하고 있다는 사연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렌터카로 사고 내고, 배 째라고 한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글쓴이 A씨는 지난 5일 오후 1시 50분쯤 춘천시 동면 금촌로에서 신호대기를 하고 있었다. 이때 경차 한 대가 인도에서 도로 쪽으로 후진했고, A씨가 몰던 수소 자동차의 조수석 부분을 들이받았다. A씨는 “사고를 낸 경차 차주가 개인적으로 합의를 해
창간 2주년을 맞은 MS투데이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검색 제휴 매체로 동시 선정되면서 지역 발전·상생과 디지털 뉴스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춘천을 대표하는 생활경제 전문 뉴스 매체인 MS투데이는 이례적으로 창간 1년 9개월만에 국내 양대 포털인 네이버와 카카오(다음)의 검색 제휴사에 이름을 올렸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지난해 10월 18일 2021년 상반기 뉴스제휴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신규 뉴스검색 제휴 매체로 MS투데이를 포함한 13개 언론사를 선정했다. 뉴스제휴 심사는
춘천시 온의동의 초고층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최상층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분 만에 꺼졌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12일 오전 9시 40분쯤 춘천시 온의동에 신축공사 중인 주상복합 아파트 49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5대 등 소방장비 20대와 진화 인력 48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서 오전 11시 17분쯤 진압했다.해당 아파트는 준공 전이어서 스프링클러 등 내부 소방시설을 활용할 수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소방당국은 비상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직접 소화기를 들고 49층까지 올라가 불을 끈 것
춘천 온의동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49층에서 불이 났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12일 오전 9시 40분쯤 춘천시 온의동에 신축 공사 중인 주상복합 초고층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9대와 인력 48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불이 난 아파트는 초고층이어서 사다리차를 활용한 진화가 불가능해 소방당국은 비상 엘리베이터를 활용, 대형 소화기로 불을 끄고 있다. 현재 춘천에 있는 사다리차는 53m 높이까지만 활용할 수 있어 20층 이하만 진화할 수 있다.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23분쯤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