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주*용 6
예산 낭비도 어마무시하고 정상화 가능성도 희박한 듯한데, 탄핵 좋아하는 패거리들이 춘천시의 누구를 탄핵시키자고 할까 궁금하네요..이것도 나랏일이니 대통령 잘못인가..
2. Kim ****amay 3
좋은 뜻으로 건립된 프로젝트, 춘천의 명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3. 김*민 3
근화동의 새 명소가 이렇게 준비중이었군요. 화이팅!
신혼부부로 보이는 연인이 춘천 한 도로의 차선을 점령한 채 사진 촬영에 나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시민 A씨는 MS투데이와 만나 “최근 의암호 쪽으로 차를 몰고 가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며 “앞서 달리는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 트렁크에 옷을 갖춰 입은 남녀가 나란히 앉아 있었던 것”이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A씨는 “신혼부부로 보이는 이들이 연신 자세를 바꾸는 상황을 봐선 결혼사진을 찍는 것 같았다”며 “해당 차량 뒤에는 또 다른 차들이 비상등을 켜고 뒤따르고 있었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이어 “이들 행렬이 편도 2
춘천에 있는 무인점포를 돌며 카드를 훔친 뒤 수차례에 걸쳐 사용한 2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와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23)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보호관찰도 명령받았다. 판결문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 30일 오전 6시쯤 춘천의 한 무인카페에 들어가 다른 사람이 놓고 간 카드를 들고 나왔다. A씨는 훔친 카드로 인근 PC방 무인 결제기에서 사용요금 1만원을 결제했다. 또 A씨는
세입자의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40대 건물주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9)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판결문 등에 따르면 춘천에 원룸 건물을 소유하고 있던 A씨는 피해자 B씨와 원룸에 대한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보증금 4000만원을 받았다. 계약 당시, A씨는 B씨의 전세보증금을 돌려주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처럼 행세했다. 하지만 사실 A씨는 보증금을 반환할 여건이 되지 않는 상태였다. A씨는 원룸 건물에 입주
춘천의 한 전통시장에서 먹거리와 생활용품 등을 잇달아 훔친 40대 외국인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진원두 부장판사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와 절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외국인 A(41)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판결문 등에 따르면 A씨의 범행은 지난해 12월 6일 새벽 1시 40분쯤부터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당시 전통시장은 영업하지 않는 상태였다. A씨는 전통시장 안에 있는 한 매장의 천막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 진열장에 놓여있던 시가 9000원 상당의 누룽지 3봉지를
춘천 장애인 인권보호단체 회원들이 뇌병변 장애인을 7개월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활동지원사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고 나섰다. 춘천호반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4개 장애인 인권보호단체는 10일 오후 춘천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면수심 범죄를 저지른 활동지원사를 엄벌해달라”고 주장했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뇌병변장애를 앓고 있는 A씨는 지난 2020년 11월부터 활동지원사 B씨에게 7개월간 성폭행과 폭행을 당했다. 신체를 자유롭게 움직이기 어려운 A씨의 상황을 이용해 B씨가 성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앞서 이 사건은 피해를
일자리를 찾다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사기에 가담한 5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25만원을 벌려다 전과자 신세가 됐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진원두 부장판사는 사기 방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5)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판결문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4월 B업체의 구인광고를 보고 이력서를 냈다. B업체는 “채무자들에게 채권을 추심해 사무실로 송금하면 된다”고 업무를 설명한 후 면접 등의 추가 절차 없이 A씨를 채용했다. 업무에 투입된 A씨는 춘천의
춘천의 한 행정복지센터에 벽돌을 던지고, 전화를 걸어 협박하는 등 연이어 공무집행을 방해한 6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진원두 부장판사는 특수공용건물손상을 비롯해 공무집행방해, 경범죄 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1)씨에게 징역 1년에 벌금 6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21일 오후 4시쯤 춘천의 한 행정복지센터 유리 창문과 출입문으로 벽돌 2개와 돌덩이 2개를 던졌다. 조사결과, A씨는 범행 장소 인근 화단에서 벽돌과 돌을 주워온 것으로 드러났다. A씨의 범행으
춘천 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빚던 이웃을 폭행하고, 수사기관에 신고하지 못하도록 위협한 40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 이영진 부장판사는 상해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 협박 등의 혐의로 기소된 A(42)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춘천의 한 아파트에 살면서 이웃 주민 B(71)씨와 층간소음으로 자주 다퉜다. 사건은 지난해 12월 25일 새벽 2시쯤 벌어졌다. A씨는 층간소음 원인이 B씨라고 생각하고는 B씨의 집으로 찾아가 B씨의 얼굴 등을 주먹과 발로 수십 차례 폭행했다.
“아파트 입주 2년 전 입주예정자협의회(이하 입예협)가 구성됐습니다. 총 916세대 중 절반 정도인 500여 세대가 활동비 명목으로 1만원씩 회비를 냈습니다. 그동안 사비를 들여 활동하면서 회비를 아꼈고, 이 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로 했습니다.”춘천 우두동 이지더원 아파트 입주민들의 이웃 사랑과 나눔은 이렇게 시작됐다. 지난해 7월 이지더원 입예협은 인근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라면과 과자, 음료수 등을 전달했다. 당시 돈으로 기부하면 아이들이 먹고 싶은 것을 사 먹지 못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현물을 선택했다. 첫 기부였다.
어린이날을 맞아 춘천 레고랜드가 정식 개장하는 등 황금연휴 기간 춘천을 비롯한 강원도에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강원 경찰이 특별 교통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강원 경찰은 교통경찰관 138명을 하중도 레고랜드 등 도내 어린이날 주요 축제장과 행락지 주변에 배치한다고 4일 밝혔다. 이어 부처님오신날(8일)에는 주요 사찰 진입로에서 교통 혼잡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나들이를 떠나는 차량이 늘어남에 따라 신호 위반과 중앙선 침범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교통법규 위반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이륜차의 난폭운전도 단속
택시 조수석에 탑승한 후 택시기사 몰래 수납공간에서 현금을 가로챈 20대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차영욱 판사는 상습야간주거침입절도와 사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1)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판결문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오후 춘천의 한 도로에서 택시기사 B씨가 운행하는 택시 조수석에 탑승했다. 당시 A씨는 패딩 점퍼를 벗어 조수석 앞부분과 미터기 아래 수납공간을 보이지 않게 한 다음 B씨가 운전에 집중한 사이 현금 7만5000원을 훔쳐 달아났다. 이후에도 A씨는
출·퇴근 길에 다수의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난다는 춘천시민 A씨는 “춘천에 어린이 보호구역이 얼마나 있는지 궁금하다”라며 “확인할 방법을 알려달라”고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춘천 103곳⋯CCTV 설치율 63.2%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포털에서 춘천에 설치된 어린이 보호구역과 관련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공데이터 포털은 공공기관이
강원도 춘천의 한 군부대 식단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군대 밥은 부실할 것이라는 편견을 깬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담긴 식판 사진이 게시되면서다.최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저는 조리병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춘천에 있는 교육사령부 예하 부대에서 복무하는 조리병이라는 글쓴이 A씨는 “사람들은 군대 밥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다”며 “조리병으로 입대하기 전 제 생각도 같았다”고 운을 뗐다. 그는 “조리병 후반기 교육 이후 자대에 배치된 현재 제가 복무하고 있는 부대는 조금 달랐다”며
정부가 다음 달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하기로 결정하면서 실내 마스크 의무화 해제 시점에도 관심이 쏠린다.김부겸 국무총리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정점 이후 6주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 방역상황과 일상회복에 대한 국민의 간절한 바람을 고려해 방역 규제를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며 “다음 달 2일부터 실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된다”고 밝혔다.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는 지난 2020년 10월 13일 감염병예방법 시행 이후 1년 6개월여 만이다.김 총리는 실
‘검수완박(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 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하는 등 법제화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춘천에서는 반대 여론이 소폭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조사한 ‘검수완박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설문 결과, 응답자의 51.5%인 137명이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찬성의견은 48.5%(129명)로 집계됐다. 반대 의견을 낸 춘천시민 조모씨는 “검찰 수사와 경찰 수사는 범위와 수준이 다르다”며 “검찰의 수사권을 경찰에게 넘겨준다면 어린아이에게 총을 쥐
봄 이사 철인 4월, 춘천을 비롯한 도내에서 이사와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청소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각종 분쟁도 증가하고 있다.최근 MS투데이는 춘천의 한 입주청소업체가 의뢰인이 약속한 청소 대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며 답답함을 호소하는 제보를 받았다. 입주청소업체 대표 A씨는 본지 취재진과 만나 “아파트 입주청소를 의뢰받았고, 8시간에 걸쳐 청소를 마쳤다”며 “의뢰인인 B씨가 사후관리(AS)를 요구해 그것까지 들어줬는데, 아직도 대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A씨에 따르면 입주청소업체는 최근 입주청소를 완료하고
술에 취해 택시기사와 경찰을 폭행하고, 무면허로 택시 운전대까지 잡은 20대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 이영진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6)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알코올 치료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판결문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3일 오후 11시쯤 택시를 타고 춘천 모처에 도착했다. 당시 A씨는 카드결제를 요청했지만, 결재가 되지 않으면서 택시기사와 실랑이를 벌였다.
“정수기 업체 직원이 수도 밸브를 잘못 여는 바람에 주방이 물바다가 됐습니다.”춘천시민 A씨는 지난달 21일 발생한 누수 사건만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난다. 정수기 필터를 교환하러 온 업체 직원이 수도 밸브를 잘 못 열어 주방으로 물이 쏟아졌고, 나무로 된 바닥재가 흠뻑 젖었기 때문이다.A씨는 “업체 직원이 필터 교환을 끝냈다며 집을 나갔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식기세척기를 통해 주방으로 물이 폭포수처럼 쏟아져나오기 시작했다”며 “업체 직원에게 연락해 다시 봐달라 고 요청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정수기 업체 직원이 곧바로 돌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수완박 법안(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과 관련, 강원지역 법조계가 ”검수완박이 시행되면, 민생범죄 대응에 심각한 공백이 발생할 것”이라며 한목소리로 우려했다.강원지방변호사회는 21일 오후 강원대학교 법학도서관에서 ‘검수완박 법안의 법리적‧실무적 쟁점 관련 토론회’를 열고 법안의 문제점을 짚었다. 고경순 춘천지방검찰청 검사장은 토론회에 앞서 ”현재 국회에서 추진하는 검수완박이 시행되면, 인권 보호 기능이 크게 후퇴할 것”이라며 ”국민의 삶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법안을 공청회도 거치지 않고 입법절
춘천시민 A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경험했다.춘천경찰서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볼일을 보러 갔다 왔더니 뒤쪽 범퍼가 심하게 긁혀있었다. A씨는 “처음에는 누군가 접촉 사고를 내고 도망갔을 것으로 생각하지 못했다”며 “경찰서 주차장에서 뺑소니 범죄가 벌어진다는 것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마침 A씨 차량의 블랙박스는 고장이 난 상태여서 사고 사실을 확인할 수도 없었다. A씨는 차를 몰고 경찰서 주차장을 빠져나왔다가 아무래도 사고가 난 것 같다는 생각에 차를 돌렸다.A씨는 “경찰과 함께 맞은편에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