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연*열 16
한낮기온이 29도까지 오르고 무척 덥다네요. 벌써 여름철로 들어서는듯 싶은데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려고 벌써부터 기온이 이렿게 오르나.
2. 유*영 8
춘천에는 하나도 신경을 안쓰고 있는데 이런 사람을 뽑다니 정신을 못 차렸네요 이젠 그만 해먹어도 된다
3. 연*열 8
언제까지 환자들은 의사들을 기다려야 하는가.정부와 조금씩 양보하여 빠른시일내에 해결책을 찿아야 할턴데 갈수록 큰일이네.
앞으로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널 ‘준비’만 하고 있어도 차량을 일시 정지해야 한다.또 그간 도로로 분류되지 않았던 아파트 단지 내 통행로 등에서도 운전자에게 일시 정지와 같은 보행자 보호 의무가 부여된다. 이를 어기면 범칙금을 내야 한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보행자의 보호 의무를 강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지난해 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11일 공포됐다. 이번 개정안은 6개월이 지난 오는 7월 12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개정안의 골자는 보행자 보호다.기존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을 때’ 운전자에게 일시 정지 의무를
춘천에서 후진하는 차와 일부러 충돌한 뒤 보험금을 타낸 70대 노인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79‧남)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 17일 오전 10시 30분쯤 춘천의 한 도로를 걸어가다가 공업사에서 수리를 마치고 후진하는 차량을 발견했다. 해당 차의 뒤로 슬며시 다가간 A씨는 뒤범퍼에 어깨를 들이받아 사고를 냈다.A씨는 차량을 운전하던 B씨에게 보험접수를 하도록 하고, B씨에게 합의금 명목으로 88만원을 받아 챙
춘천시민 A씨는 얼마 전 질병관리청으로부터 3차(부스터 샷) 접종 대상이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2차 접종 이후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느낀 A씨는 부스터 샷을 최대한 늦게 맞고 싶다고 합니다. A씨는 부스터 샷은 언제까지 접종해야 하는지, 맞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고 메일을 보내왔습니다.▶1~2차 접종 완료 후 6개월 이내
강원대학교 후문 인근의 한 술집이 새해 첫날부터 방역의 틈을 노린 ‘새벽 장사’를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 효자동의 한 프랜차이즈 술집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새벽 5시에 문을 열었다.해당 프랜차이즈 본사는 ‘새해 첫날 2003년생이 제일 먼저 와야 하는 술집’이라며 새벽 영업을 홍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2003년생은 올해 스무 살이 된다. 새벽 영업을 예고한 당일, 해당 술집 앞에는 문 열기를 기다리는 20대들로 긴 줄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현장을 목격했다는 A씨는 “두꺼운 패딩을
춘천의 한 대학교에서 술을 마신 뒤 잇따라 기물을 파손하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5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재물손괴와 공무집행방해죄로 재판에 넘겨진 A(58)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9일 오후 10시쯤 춘천에 있는 한 대학교에서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교직원이 이를 발견하고 제지하자 A씨는 교직원이 들고 있던 경광봉을 바닥에 던져 깨뜨렸다. 또 가지고 있던 라이터로 대학에 걸려있던 현수막 2개의 일
최근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 중 PCR 음성 확인서가 있음에도 입장을 거부한 식당과 카페 명단이 온라인상에서 퍼지고 있는 가운데 춘천지역 일부 식당‧카페도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미접종자들은 부당한 차별을 받는 현실을 공유하기 위해 블랙리스트를 만들었다고 주장하지만,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자영업자들은 잘못된 정보로 피해를 볼 수 있다고 우려한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3일 기준 백신 미접종자라는 이유만으로 출입을 거부하는 식당‧카페를 지표에 표시한 ‘미접종 식당 가이드’에 춘천지역도 31곳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이
2022년 임인년(壬寅年) 첫날인 1일 새벽 춘천에서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첫 둥이가 태어났다. 강원대병원은 1월 1일 새벽 2시 3분 이모씨의 아기(2.29㎏)가 태어났다고 3일 밝혔다. 임인년 새해 첫 출산을 기념해 강원대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 치료센터 의료진은 작은 선물과 함께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주치의 안태규 산부인과 교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임인년 새해 첫날 소중한 생명의 출산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2022년에도 고위험 임산부 진료 지원 및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자신의 아내가 대화를 거부하고 방문을 잠갔다는 이유로 방문 손잡이를 둔기로 파손하고, 폭력을 행사한 50대 남편이 1심에서 ‘합의했다’는 등의 이유로 징역형을 유예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특수상해와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8)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17일 새벽 1시쯤 춘천 강남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딸의 방문 손잡이를 둔기로 3회에 걸쳐 내려쳤다. 이는 자신과 언쟁을 벌이던 아내 B씨가 딸 아이 방으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대화를 거부했다는 이유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춘천에서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996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6, 11, 15, 24, 32, 39’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8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18명으로, 이 가운데 1명이 춘천 퇴계동에서 나왔다.춘천에서 로또 1등이 당첨된 것은 지난 7월 이후로 처음이다. 춘천 1등 당첨자는 수동으로 번호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1등 당첨자는 14억 9119만원씩 받게 된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
2022년 임인년(壬寅年)은 ‘검은 호랑이의 해’다. MS투데이는 호랑이의 해에 태어난 시민들이 춘천을 어떻게 추억하고 있는지, 또 미래 춘천에 바라는 점은 무엇인지 들어봤다. ▶1962년생 최희자씨는 어린 두 딸의 손을 잡고 소양강댐까지 걸어갔던 기억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그는 “소양강댐을 함께 걸었던 딸들이 벌써 결혼해 손주가 다섯이나 됐다”며 “이렇게 시간이 흘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소회를 밝혔다.최씨는 춘천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해왔다. 그는 “아름다운 춘천을 유지할
춘천의 한 교회에서 6년간 일한 전도사에게 월급과 퇴직금 등 총 1억원에 달하는 돈을 지급하지 않은 담임 목사가 항소심에서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았다.앞서 열린 1심에서 해당 목사는 무죄를 선고받았는데, 항소심에서 판단이 뒤집힌 것이다. 1‧2심 재판부의 판단은 전도사를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볼 것인지를 두고 엇갈렸다.1심 재판부는 전도사가 교회에서 한 일을 봉사활동으로 판단했지만, 2심 재판부의 경우 전도사를 근로자로 인정했다. ▶2012년부터 6년간 근무, 급여는 100만원 불과신학교와 목회대학을 졸업하고 성직자 교육을 받은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2주 연장하기로 한 가운데 대규모 대형마트까지 방역 패스를 적용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는 방역 위험성과 다른 시설과의 형평성을 고려했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지만, 교회 등 종교시설은 이번에도 방역 패스 적용대상에서 빠지면서 미접종자 사이에서 “기준이 없다”는 불만이 쏟아지는 것이다. ▶2022년 1월 16일까지 연장, 대형마트도 적용김부겸 국무총리는 3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위기를 넘겼다고 확신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며 “정부는 영업시간 제한, 사적 모임 축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헬스장 영업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제한했지만, 되려 운동하려는 인원이 몰리면서 거리 두기가 무색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28일 오후 8시 MS투데이 취재진이 찾은 춘천의 한 헬스장은 운동하는 시민들로 북적였다.러닝머신에 빈자리가 없어 뒤에서 서성이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운동기구가 부족해 번갈아 가며 쓰는 사람들도 눈에 띄었다.러닝머신에 자리가 나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박다영(가명)씨는 “여름에는 강변을 따라 뛰기도 하는데, 날이 추워서 헬스장 말고는 대안이 없다”며 “영업시간이 제한 때
코로나19의 최대 피해자는 ‘자영업자’다. 춘천 자영업자를 울린 양심 팔이 먹튀 범의 소식은 코로나의 ‘또 다른 그늘’이다. 반면 또 다른 시민은 위기에 빠진 자영업자에게 따뜻한 음식 한 끼로 코로나19 블루의 파고를 헤쳐나가는 ‘동병상련’의 마음을 실천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춘천 자영업자가 흘린 억울한 눈물과 감동의 눈물을 소개한다. ▶자영업자 울린 먹튀 범, 생업 바빠 신고는 ‘언감생심’강원대학교 후문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박수연(가명)씨 부부는 계산대 앞에 붙여둔 한 장의 영수증만 보면 가슴이 아프다. 이는 매장에서 파
춘천에서 불법 성매매알선을 한 마사지업소 업주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같은 곳에서 일하던 종업원은 벌금형을 각각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과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춘천의 한 마사지업소 업주 A(42‧남)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성매매알선 혐의를 받는 이 업소 종업원 B(34‧남)씨에게는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 B씨는 춘천의 한 마사지업소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던 중 지난 3월
춘천의 한 주차장에서 음주운전 의심 등으로 실랑이를 벌이던 사람을 차량에 매달고 운전한 50대 남성이 1심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정수영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1)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 판결문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 27일 오전 7시쯤 춘천의 한 주차장에서 B(44‧남)씨와 실랑이를 벌이던 중 차량을 출발시켰다. A씨의 차량 조수석 창문과 와이퍼를 잡고 있었던 B씨는 4m가량 끌려간 뒤 바닥에 넘어졌고,
자신을 열흘 넘게 감금하고 폭행한 전 남자친구에 대한 낮은 형량과 솜방망이 처분으로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해달라고 호소하는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 2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춘천 감금사건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 A씨는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2일까지 총 15일 동안 춘천을 비롯한 강원도 일대에서 전 남자친구인 B(36)씨에게 감금돼 폭행당했다”며 “이 사건으로 큰 상처와 트라우마가 생겼고, 아이들도 트라우마로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고
춘천 한 상가 주차장에 주차된 차를 다른 차량이 긁고 도망갔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30분이나 차주를 기다린 한 시민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춘천 다이소에서 도움 주신 분 감사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혹시 이 글을 보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커뮤니티에 급하게 가입해서 글을 남긴다”고 운을 뗐다. 제보자는 “오후 2시 30분쯤 춘천 다이소 주차장에 주차한 차를 타려는데 어떤 분이 흰색 코란도가 옆을 긁으면서 간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해줬다”며
춘천여고 골든벨 얼짱으로 화제가 됐던 김서연이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근황 올림픽’에는 ‘6년 전 실시간 검색어 오른 춘천여고 골든벨녀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춘천여고 골든벨 얼짱으로 유명한 김서연은 고등학교 1학년이던 지난 2015년 KBS 1TV ‘도전! 골든벨’ 788회 춘천여자고등학교 편에 출연했다. 김서연은 방송 이후 배우 김유정과 성유리 등을 닮았다며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김서연은 “감사하게도 골든벨 방송 이후
춘천에서 회식 도중 직장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직장 동료의 뺨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은 30대 남성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이는 피해자의 진술이 유일한 증거인데, 유죄로 보기에는 의심스러운 점이 많다는 것이 법원의 판단이다.MS투데이 취재 결과, A(36)씨는 지난해 4월 1일 춘천의 한 식당에서 직장 동료인 B(32)씨 등 일행과 회식을 했다. 술자리가 무르익을 무렵 B씨는 업무부담을 호소하면서 보직 이동을 요청했다. A씨는 눈물을 흘린다는 이유로 B씨의 뺨을 손바닥으로 때리고, 회식이 끝날 때쯤 식당 밖에서 재차 B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