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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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주 2
의료 정상화 마중물~ 바른 마음의 의사분들도 많으십니다 전공의들의 빠른 북귀 기대할게요
2. 이*숙 2
의료인으로서의 양심이 살아있는 의사들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이제는 의사들 비난만 하지말고 서로 협상해 빨리 정상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환자 버리고 떠났던 시간에 끝까지 현장을 지켜준 교수님들 참 의료인이지요 고생 하셨어요
3. 성*화 2
예전에 중도에는 배타고 들어갔어요. 낭만이었죠.. 들어가면 배시간 맞추어 나와야 되니 하루 휴양지였는데 지금은 개발이다 뭐다 해놓고 춘천시민 놀러갈 자리를 죄다 없애버렸어요. 개벌보다 예전으로 돌려 놓으시는게 춘천시민의 휴양지가 되지 않을까요.
춘천 '레고랜드 호텔'이 내달 1일 문을 연다. 지난 어린이날 개장한 '레고랜드 테마파크' 초입에 자리 잡은, 레고를 테마로 한 호텔이다. 지상 4층에 객실 154개 규모다. 전국에 처음 들어서는 레고 테마 파크로 지역 관광객 유치 효과에 기대가 모인다. ▶만화 속 한 장면 구현한 객실객실은 인기 레고 시리즈의 △프렌즈(12실) △닌자고(36실) △파이러츠(40실) △킹덤(66실) 등의 테마로 꾸린다. 객실 등급은 프리미엄, 스위트, 디럭스 스위트로 나뉜다. 파크뷰, 코너 객실 등 경관과 객실 위치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레고랜드
최근 메타버스 우량주가 되길 바라는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BM·Business Method(Model))특허’ 선점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특히 모바일이나 프로그램 기술을 활용하는 스타트업들이 많아지면서 BM특허를 출원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ms홀딩스(회장 이원복)와 강원도경제진흥원(원장 홍경수)은 ‘제휴업체 및 소비자의 상거래를 연계하는 플랫폼 서버 및 이를 이용한 상거래 연계 방법’에 관한 BM특허(제 10-2020-0075597호)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ms홀딩스(㈜무상엠에스마트)는 첫 플랫폼 사업인 ‘우동
육류‧식용유 가격 오름세와 배달 수수료 등이 치킨 소비자 가격에 반영되며 서민들이 체감하는 외식 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본지가 강원물가정보망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기준 춘천지역 치킨(프라이드 한 마리) 가격은 1만6800원으로 전년 동월(1만6250원) 대비 550원(3.4%) 상승했다. 강원지역 전체적으로는 같은 기간 평균 1만5779원에서 1만6589원으로 810원(5.1%)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치킨은 외식 메뉴 가운데서도 물가 상승률이 가장 가파른 품목 중 하나다.통계청이 조사하는 외식분야 소비자물가지수 39개 품목
지역 관광 자원과 연계한 춘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매주 주말마다 명동에서 어린이 중심의 놀이 행사가 열린다.강원도와 춘천시, 춘천명동상점가상인회는 춘천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11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명동을 중심으로 ‘뻔뻔(Fun Fun)한 놀이마당’을 개최한다.이벤트는 명동을 비롯해 지하상가, 중앙시장, 제일시장, 육림고개, 브라운 5번가 등 상권에서 어린이 중심 놀이판으로 펼쳐진다.체험 행사는 △특별 프로그램 △공연 △어린이 간식 체험 △상품권 제공·영수증 경품행사 등이다. 특히 스탬프
춘천지역 평균 기름값이 ℓ당 2000원을 넘어서면서 운전자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이는 지정학적 리스크로 상승세를 보이는 국제 유가의 직격탄을 맞은 것이다.한국석유공사 오피넷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춘천지역 보통 휘발유 가격은 2037.27원(이하 ℓ당), 경유 가격은 2029.17원으로 각각 나타났다.춘천지역 평균 기름값은 지난달 26일 휘발유 2000.22원, 경유 2000.36원으로 모두 2000원선을 처음 넘어선 이후 꾸준히 2000원대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지난주까지만 해도 1900원대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일부 주유소
춘천 카페 30곳이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음료를 제공한다. 무료 제공은 시민들이 맡겨둔 음료다.춘천지역 중간지원조직 6곳이 함께 추진하는 ‘맡겨놓은 카페’ 프로젝트는 동네 곳곳의 카페 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청소년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시민들은 ‘맡겨놓은 카페’를 통해 지역 청소년을 위한 음료를 미리 결제해두면, 청소년(14~19세)은 카페 방문 시 적립된 음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참여카페는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이어 7월부터 시민 기부를 시작한다.청소년들은 2주간의 사전 적립 기간 후 내달 15일부터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이 전년 대비 7.2% 증가한 3만5000달러를 돌파했다.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국민계정(확정) 및 2021년 국민계정(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3만5373달러, 원화로 환산하면 4048만2000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원‧달러 환율 하락 등이 영향을 끼친 결과로, 지난 2020년(3만2004달러‧3776만6000원) 대비 달러 기준 10.5%, 원화 기준 7.2% 각각 증가했다.가계가 소비나 저축으로 자유롭게 처분할 수 있는 소득으로, 구매력을 나타내는 지표인
최근 엔데믹으로 춘천지역 관광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지만, ‘관광지의 역설’이 발생하며 식료품 중심으로 물가가 상승하자 민생경제의 부담이 심화하고 있다.본지가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기준 도시 1인 이상 가구의 월평균 경상소득은 461만1244원으로 나타났다.특히 세금 등 필수 지출을 제외한 처분가능소득 376만6261만원 중 식료품에 사용한 지출은 35만7988원, 외식비의 경우 32만6056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한 가구에서 평균적으로 소득의 18.2%인 68만4044원을 식생활에 지출한 셈이다.식
레고랜드 개장 영향으로 지난 4월 춘천지역 관광객 수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관광재단이 발표한 ‘2022년 4월 관광 동향’ 등에 따르면 KT 통신 데이터를 이용해 추산된 춘천지역 관광객(출·퇴근 등 단순 이동자 제외)은 263만2597명으로 전년 동월(209만6246명) 대비 53만6351명(25.6%) 증가했다.춘천은 강원지역 18개 시군 가운데 강릉(300만8889명)에 이어 4월 중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지역이다.지난해 같은 달 대비 방문객 증가율 역시 횡성(39.6%), 강릉(35.2%), 정선(28.5%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이후 외식업종으로 소비 심리가 쏠리며, 대형 마트 판매액은 오히려 전년과 비교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소매점 판매액 역시 코로나19로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됐던 지난해와 비교해 개선되지 않았다.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2022년 4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강원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91.6으로 전년 동월과 같았다.지난해 12월(101.9)과 올해 1월(110.7) 연말연시 눈에 띄게 개선됐던 소비 진작 효과와는 달리 최근 소비 회복세가 더딘 상황이다.특히 대형마트 판매액 지수는 91
강원지역에서 기술이전을 받은 기업들이 사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지원사업이 추진된다.강원테크노파크(이하 강원 TP)는 오는 17일까지 ‘2022년 기술거래 촉진 네트워크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술거래와 사업화 촉진을 통해 강원지역 기술기반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것이 목적이다.지원 대상은 기술이전 완료 또는 예정인 기업 중 강원도 내에 사업자·공장 등록이 되어 있는 기업이다. 기술이전 계약서상 기술이전 중개기관으로 강원 TP가 명시되어야 한다.강원 TP는 기술‧사업화 컨설팅, 시제품 제작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강원지역 중소기업의 대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기준금리 인상 추세에 따라 시중 금리도 올라가며, 소기업‧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이자 상환 부담도 커지고 있다.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강원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강원지역 금융기관의 중소기업 대출은 올해 3월 2958억원이 늘어났다. 전월(2534억원) 대비 424억원(16.7%) 증가폭이 확대됐다.3월 말 기준 도내 금융기관의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19조1953억원 수준이다. 중소기업 대출금은 예금은행 876억원, 상호금
코로나19 팬데믹을 이겨낸 강원지역 창업 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원주 댄싱공연장에서 ‘2022 강원 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팬데믹을 견뎌낸 강원지역 스타트업의 밝은 미래를 의미하는 슬로건 ‘Wake Up, Start Up’을 전면에 내세웠다.축제는 △창작‧아이디어 제품(크리에이티브) △식음료(로컬) △ICT 기반 신기술(이노베이션) △의료‧바이오(헬스) 등 4개 분야로 나눠 강원도 내 우수 스타트업 110여곳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
최근 가정 내 소비량이 많은 돼지고기 가격이 크게 오른 상황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까지 다시 발생하면서, 춘천지역 장바구니 물가 부담은 더 커질 전망이다.돼지고깃값 상승은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이후 외식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사료용으로 쓰이는 옥수수의 국제 시세가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본지가 강원물가정보망을 통해 돼지고기(국내산 생삼겹살 100g)의 소비자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26일 기준 춘천지역 삼겹살 판매가격은 3106원으로 지난해 5월 27일 당시 가격(2728원) 대비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영업에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손실보전금 지급이 시작됐다.특히 6월 1일부터는 지난달 30~31일 이틀간 적용됐던 홀짝제가 해제되면서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을 시작했다.손실보전금 지급은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누적된 소상공인의 직간접적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제1호 국정 과제다. 23조원 규모의 재정을 확보, 전국 사업체 371만곳에 최대 800만원씩 지급한다는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 15일 이
춘천 온의동 주상복합에 들어설 아웃렛을 두고 ‘생존권을 보장하라’며 반발 수위를 높이는 지역 소상공인들과 ‘소비자 선택권 확대’를 외치는 시민들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MS투데이는 지난 24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춘천 아웃렛 입점 추진’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다.30일 오후 2시 기준 331명이 참여한 가운데 292명(88.2%)이 ‘춘천 소비자 권리와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해 환영한다’며 아웃렛 입점을 찬성한다는 의견을 택했다. 반면 ‘자본 역외 유출을 막고 골목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반대한다’는 의견은 39명(11.8%)에 그쳤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75%로 인상한 데 이어 올 연말 기준금리가 2.50%에 달할 것이라는 시장 전망까지 나오자 무리한 대출로 아파트 매입에 나섰던 춘천지역 ‘영끌족’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26일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한 1.75%로 결정했다.지난달에도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한 한국은행은 지난 2007년 7·8월 이후 14년 9개월 만에 처음으로 두 달 연속 기준금리를 올렸다.기준금리가 오르면서 시중은행이 취급하는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금리도 함께 올랐다. 주담대 금리의 기준이 되는
춘천지역 평균 기름값이 2000원대에 접어들며 운전자들의 유류비 부담이 더 커졌다.이에 따라 1900원대에 주유할 수 있는 주유소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춘천지역 보통휘발윳값은 2000.22원(이하 ℓ당), 경유는 2000.36원을 기록했다. 지난 25일까지 휘발윳값은 1999.65원이었으나, 결국 2000원 선을 넘어섰다. 경유와 휘발유 모두 2000원대인 시대가 도래했다.강원도내에서 휘발유 가격이 200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12년 10월 이후 10년 만이다. 통계수록기점인
시민들의 혈세가 투입된 춘천시 출자‧출연기관의 경영공시 관리가 미비한 것으로 드러났다.본지 취재와 올해 3월 열린 ‘2022년 제1회 춘천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개최 결과 보고’ 자료 등에 따르면 올해 경영실적평가 제외 대상 기관에는 △남춘천산업단지개발 △춘천학곡도시개발 △춘천시민장학복지재단 △춘천레저대회조직위원회 등이 포함됐다.남춘천산업단지개발의 경우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으로 사업 목적이 달성되면 해산한다. 춘천학곡도시개발도 역시 개발 사업을 위한 SPC이기 때문에 기관의 운영과 사업 추진 방식 등
한국은행이 인플레이션 ‘불 끄기’를 위해 한 달 만에 다시 기준금리를 인상했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는 26일 오전 통화정책 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1.75%로 올렸다. 기존 1.50%인 기준금리가 0.25%p 인상된 것이다. 금통위가 두 달 연속 기준금리를 올린 것은 지난 2007년 7월과 8월에 이어 14년 9개월 만에 처음이다.앞서 금통위는 2020년 3월 16일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 예상에 따라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0%p 낮추는 '빅컷'(1.25%→0.75%)에 나섰다.또 같은 해 5월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