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비정규직 같은 열악한 일자리만 늘었는데 정부나 통계청은 고용 늘었다고 자화자찬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1
1. 최*규 4
많은 홍보를 통해서 시민들이 자주 소통하고 교류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2. 배*리 4
문화의도시 춘천이 참 좋습니다
3. 이*진 4
문화생활즐기러가봐야겠어요 좋은정보감사드려요
최근 춘천지역 곳곳에서 신축 분양아파트 건설공사가 한창이다. 미분양관리지역으로 분류된 춘천지역이지만, 신축 아파트에 대한 인기는 대부분 높은 편이다. 구축아파트를 포함해 춘천지역 전체 아파트 가격도 하락세를 딛고 회복세로 전환되는 분위기다. 분양을 마치고 건설공사가 한창인 춘천지역 신축아파트들을 차례로 살펴본다. 4. 약사 모아엘가 5층 차이로 프리미엄 3배 격차약사동 주요지역의 재개발과 함께 건설 중인 춘천 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가 고층과 중저층을 기준으로 분양권 가치의 격차가 무려 3배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엔 형제감독의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뛰어난 작품이다. 사실 정교한 연출과 스토리라인,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강하게 밀어붙이는 사회비판의식은 그들 영화가 보여주는 보증수표다. 학생들과 여러 차례에 걸쳐 세미나를 진행했음에도, 할 때마다 연출의 여러 층위를 새삼스럽게 발견하게 되는 특별한 영화다. 이야기에는 끔찍한 요소가 많다. 다름 아닌 킬러의 행보를 쫓아가는 일종의 로드무비이기 때문이다. 간략하게 줄거리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멕시코국경을 접하고 있는 황무지, 마약 거래를 하려던 갱들은 무슨 수가 틀렸는지 서로 총질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소비자는 채소나 과일을 고를 때 신선하고 안전하고 맛있는 것을 원하죠. 맛있는 토마토란 당과 산의 비율이 적절하게 조화된 토마토입니다."지난달 29일 오후 춘천시 신북읍 율문리에서 만난 김두한(67) 덕암 토마토 대표는 자신이 재배하는 토마토를 기자에게 건네며 맛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덕암 토마토 농장은 소양강 댐 하류 1㎞ 아래에 물 맑고 공기 좋은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 도심 속에는 꽃내음을 만끽하며 여유롭게 차와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화원 겸 카페 공간이 있다.퇴계동 대로변에 위치한 ‘이안테플라워카페’에는 오너 플로리스트가 운영하는 꽃집과 브런치카페가 공존한다. 춘천에서 10여 년간 꽃집을 운영한 김정원 플로리스트는 딸 박혜린 바리스타와 함께 이안테플라워카페를 열고 꽃구경과 티타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을 마련했다
레고랜드 중단촉구 범시민대책위(이하 대책위)는 29일 오전 강원도청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혈세먹는 하마 레고랜드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대책위는 "레고랜드 사업이 알펜시아 부실을 넘어서는 혈세 먹는 하마로 전락했다"며 "3000억원이 넘는 도민 혈세가 투입됐지만 앞으로도 수 천억의 추가적인 혈세낭비가 자명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도민의 소유이자 시민의 휴식처였던 중도 땅 199만㎡를 갈아엎었지만 레고랜드 사업은 수 천억원의 빚만 남는 상처투성이, 부실덩어리로 전락하고 말았다"며 "사태가 이런데도 앞으로 얼마가 들더라도
MS투데이는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신문고' 코너를 진행합니다.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을 듣고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해법이나 관계기관의 답변을 소개합니다. 2. "다른 업체와의 비교광고 때문에 가게가 망하게 생겼어요."Q. "춘천시내에서 피부관리샵을 하는 시민입니다. 다른 가게에서 자신들이 쓰는 화장품 성분 외에는 효능이 없거나 해롭다는 식으로 광고해 손님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A. 공정거래위원회 = 저희 공정위원회에서는 기업간 불공정 거래와 관련해 상담센터(1670-0007)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들이 계속되고 있다. 감염자를 줄이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도 길어지고 있다. 대중이 모여야 활성화되는 대중문화계는 그 어느 영역 못지 않게 큰 시련기를 맞고 있다.특히 영화계와 가요공연분야는 직격탄을 맞았다. 지난해 3월 마지막 주말에는 영화관객이 183만5000명 정도가 들어왔지만 올해 3월 마지막 주말 영화관객은 15만8000명밖에 되지 않았다. 반 토막을 넘어 90%가 사라졌다.‘코로나19대책영화인연대회의’는 “영화산업 전체가 벼랑 끝에 내몰려 있다. 이대로
오래된 농담 하나, 초등학교 시험에 '다음 그림 중 가구가 아닌 것을 고르시오?'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사지선다형 문제지에 주어진 그림은 소파, 책꽂이, 침대, 냉장고가 제시됐다. 많은 초등학생들이 정답인 냉장고 대신 첫 번째 침대를 골랐다고 한다. 정말인지 조크인지 확실치 않지만 설득력이 있었다. 광고에서 신뢰의 이미지가 구축된 중견 배우 박상원이 나와 침대는 가구가 아니라 과학이라고 선언했기 때문이다.표상이 실체를 대체하는 이러한 현상을 자본주의사회를 해석하는 틀로 제시한 이가 프랑스의 현대 철학자 '장 보드리야르'이다. 그는
춘천시가 춘천사랑상품권을 모바일 결제 방식으로 출시됐지만 소상공인과 시민들 대부분은 불편함과 비활성화를 원인으로 들며 반기지 않아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춘천시는 지난 10일 사용자가 판매자의 QR 코드를 촬영한 후 금액을 입력하거나 상품권 바코드를 점원에게 보이면 결제가 이뤄지는 방식의 춘천사랑전자상품권 120억원을 발행했다. 춘천지역 가맹점은 이날 기준 2500곳이다.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농협 올원뱅크, 체크페이, 비플제로페이 등 지역상품권 전용앱 또는 간편 결제사 앱을 휴대전화에 설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일단 토양에 유기질이 풍부하고 공기와 물도 좋아서 사과가 맛일 수밖에 없어요. 모든 작물은 물과 영양분을 흡수해야 자라는데, 그런 면에서 춘천이 제격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게 저희 사과와 사과즙이 많이 팔리는 비결입니다."10일 오후 농가식당 '삼시세끼'에서 만난 지정민(52) 희진이네 과수원 대표는 이 같이 말하며 자신의 재배하는 춘천사과와 가공품인
4.15 총선이 종반전에 접어든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문제가 춘천지역 총선 핵심의제로 떠오르고 있다.현재까지 4인 가구 기준 100만원 지급이 당론인 더불어민주당의 강원지역 후보들은 전국민 확대 지급 등 보편적 지급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고 야당인 미래통합당은 최근 황교안 당 대표가 주장한 '전국민 50만원 지급' 안에 대해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힘을 실어주며 춘천 유세에서도 언급했다. 정의당은 1인당 100만원 지급안을 유지하는 등 여야 모두 '지원금 총공세'에 나서고 있는 모양새다. 춘천갑 허영,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뉴트로의 메카 춘천 육림고개에는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풍기는 수제 주얼리 공방이 자리해 있다. 주얼리 샵&공방 ‘프로이데 아뜰리에’는 공장에서 찍어내는 물건이 아닌 디자인부터 세공까지 전 과정 수공예 작업을 통해 ‘작품’을 만든다.지난 1980~1990년대 춘천 최대 상권이던 육림고개는 재래시장의 몰락과 함께 쇠퇴했지만 최근 뉴트로 열풍에 힘입어 옛 활기를 되찾고 있다. 프로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올들어 춘천의 분양권전매 거래량이 전년동기 대비 4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MS투데이가 한국감정원을 통해 파악한 결과, 지난 1~2월 강원도 전체 분양권전매 거래량은 1615가구로 2019년 1~2월 756가구보다 859가구 늘면서 113.6%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무려 2배 이상의 분양권전매 거래량 증가폭을 나타낸 것이다.특히 춘천이 강원도 전체 분양권전매 거래실적을 향상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1~2월 춘천의 분양권전매 거래량은 535가구로 지난해 같은기간 131가구보다 404가구 늘었다.
최근 강원도가 캠페인을 통해 감자를 구매한 일부 소비자들이 품질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며 반품을 요구, 논란이 일고 있다.강원도에 따르면 10kg당 5000원에 판매한 감자 상품에 문제가 있는 경우 전량 반품 및 교환처리를 진행하고 있다. 10kg에 5000원이라는 파격가에 판매돼 ‘포켓팅’ ‘감자대란’ ‘PTS’ 등 수많은 신조어를 양산했던 강원 감자의 일부 구매자들이 품질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며 반품 요구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지난달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강원 감자 특판전을 진행했으며 당시 구매자가
산업 기반이 취약한 강원도가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변모 중이다. 산과 바다 등 아름다운 자연을 활용한 관광업뿐만 아니라 지역의 잠재적 가치와 사람의 아이디어를 접목한 사업들이 혁신을 이뤄내고 있기 때문이다. MS투데이는 그 중심에 있는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만나 사람과 지역 중심의 창조적 사업이 강원도를 어떻게 이끌어가고 있는지 들어봤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진행 사업을 간략히 소개하면."센터는 혁신적 기술이나 비즈니스 모델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 보려는 강원도내 창의적 인재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곳이다
춘천지역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한부모가족은 내달 10일까지 코로나19 긴급 생활안정자금 40만원을 지급받는다. 강원도의회는 최근 제289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651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앞서 도는 긴급 생활안정지원 및 소비촉진(1317억원), 일자리 창출 확대(172억원), 지역관광 활성화(25억원),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조기회복 지원(129억원), 긴급방역 지원(27억원) 등의 추가경정예산안을 18일 도의회에 제출했다. 도는 추경예산이 확보
코로나19 여파로 강원도내 소비가 위축된 가운데 이달 강원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20p 가까이 폭락하면서 한국은행이 공개한 7년여간 지수 흐름 중 최악의 실적을 기록, 강원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대변해주고 있다.30일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2020년 3월 강원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강원지역의 경우 이달 중 79.9로 1년전인 2019년 3월(96.6)보다 16.7p 하락했다.전달인 2월(97.2)보다는 17.3p 내린 지수로, 한국은행이
"처음에는 도지사님이 너무 싸게 파는 것 같아 걱정했는데 국민들이 강원도 감자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오히려 더 많이 팔리고 있어요."강원도 원주시에서 직접 감자를 재배해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는 권모씨는 최근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주도로 2주간 진행돼 완판을 기록한 감자 판매행사에 대해 이같이 소감을 전했다. 앞서 최문순 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감자 소비 저하와 과잉생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감자 10kg을 택배비 포함 5000원이라는 파격가에 판매해 2주간 20만6000상자를 완판하는 신
춘천시가 지역농산물 판로 확대 및 외식업계 경영안정을 위한 ‘로컬푸드 사용 인증’ 사업을 추진한다.춘천시는 내달 3일까지 지역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로컬푸드 사용 인증인 ‘봄愛취愛’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증 업체의 경영안정성 확보와 지역농산물 사용 소비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춘천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외식업 로컬푸드 사용 인증체계를 구축하고 브랜드 공모전을 통해 인증 업체 명칭을 봄愛취愛로 최종 선정했다.봄愛취愛 신청 자격은 사업자 등록지가 춘천시 소재인 외식업체 중 로컬푸드 사용량이 50% 이상인
강원도청의 강원도 감자 특판전이 24일 총 20만6000상자 완판을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강원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네이버스토어, 강원마트, 강원도진품센터 등을 통해 평소 5배 물량인 강원 감자 5만 박스(박스당 10kg 5000원) 판매를 개시했지만 7분여 만에 동이 났다고 밝혔다. 강원도청은 지난 11일부터 약 2주간 강원 청정감자 10kg을 단돈 5000원에 판매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침체로 쌓여가는 강원 감자 재고 소진에 나섰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도청 직원들이 합심해 친근한 이미지로 강원 감자를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