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살아 계실재 잘해야죠, 반려견 반려묘 챙기는것 반만이라도 부모님 신경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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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연 5
아이들이 등하교하지않는 시간과 주말에는 스쿨존 속도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 30km 제한은 아닌것같습니다
2. 이*수 5
쌈 채소중에 최고는 상추지요. 어렸을적에 상추는 여자분들이 많이 생활하는 장독대나 두레박으로 길어 먹는 우물가에 많이 심었습니다. 이유는 상추에 뱀이 접근할 수 없게 하는 물질이 있어 뱀으로 부터 여자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랍니다.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가 존경스럽습니다.
3. 최*길 4
세상에 무단으로 사용하면서 제 멋대로 길을 막아 통행을 막고 무단으로 설치한 시설 사용료를 받는 철면피 기업이구만. 참으로 선한기업이라 생각했는데 배신 때리네.
목요일인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으나 기온은 포근하겠다.비는 새벽에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전남 해안, 제주도에서 시작돼 오전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도·충청권 5mm 미만, 전라권 5∼20mm, 경상권·제주도 10∼40㎜ 등이다. 비는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상권 동부는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5∼11도, 낮 최고기온은 11∼17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6도, 낮 최고기온은 13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이재명 대표는 강원자치도를 낙후한 지역의 대명사로 보고 있는 것인가.”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23일 경기북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재정에 대한 대책 없이 분도를 시행하면 강원서도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정치권과 일반 국민들까지 이 대표가 강원도를 낙후된 지역으로 표현하며 ‘전락(굴러떨어짐)’이란 말까지 쓴 데 대해 크게 반발했다. 사태가 커지자 이 대표는 이튿날 “과도하게 표현한 것 같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이 대표의 발언은 지역 정치에 무관심한 채 지지층 결집을 위해 강한 발언을 쏟아내다
레고랜드가 올 시즌 새롭게 출발한다. 물놀이 시설을 확장하고, 200억원짜리 새 놀이기구도 만들어 즐길거리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또 4계절 내내 특화된 테마 프로그램을 선보여 방문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레고랜드는 27일 춘천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시즌 예정된 행사와 프로그램, 각종 시설 업그레이드 계획 등 향후 운영 방향을 소개했다.우선 ‘닌자고 월드’ 안에 200억원을 들여 만드는 새로운 놀이기구가 눈길을 끈다. 레고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테마 중 하나인 닌자고를 업그레이드 해 초등학교 고학년 연령대의
강원특별자치도가 국가 유공자를 존중하고, 보답하기 위한 보훈 문화 확산에 나섰다.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춘천대첩을 기리기 위해 춘천에 광화문 광장 규모의 보훈광장 조성도 추진한다.강원자치도는 27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저소득층 국가유공자의 가구 지원 체계 구축 등이다.협약에 따라 도는 도내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가구를 발굴하고, 공단은 긴급재난 발생 시 국가유공자 주거피해 복구를 적극 지원한다. 도는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을 4·10 총선 이후 1호 법안으로 발의할 계획인 가운데 법안에 담길 교육분야 입법과제가 반영 가능성이 높은 특례를 중심으로 집중 추진된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는 지난 26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강원교육자치 추진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강원교육자치 추진단 협의회는 강원특별법 교육분야 개정의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교육계와 시민단체, 교육 원로 등 24명의 위원으로 구성해 2022년 9월 결성됐다.이번 회의에서는 11개 교육 특례 입법 과정에서 나올 수 있는 예상 쟁점들을 살펴보
우리 사회에 효(孝)는 어떠한 상태로 남아 있을까? 일각에서는 효를 구시대 산물로 여기며 완전히 폐기해야 할 대상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 반면 우리나라 가정문화에만 존재하는 세대 간 특색으로 계승해야 할 인간의 도리로 보는 시각도 있다. 효(孝)라는 한자는 오랫동안 요리하며 나이가 든 노인(老·허리를 굽혀 국자로 요리한 음식을 맛보는 모습의 뜻)을 자식(子)이 업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원시 수렵 생활에서 농경사회로 접어들자 인류는 풍부해진 농산물로 요리를 만들기 시작했다.커다란 도시가 생겨나자 요리사는 더 높은 지위에 오를 수
춘천지역 연극계가 도대회 수상과 국비 확보 등으로 겹경사를 맞았다. 춘천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문화강대국은 춘천 출신 코미디언 배삼룡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 ‘희극인 삼룡이’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한 ‘2024 공연예술 유통 사업‘ 연극 분야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해 전국으로 유통과 확대가 가능한 공연을 지원해 선정하는 사업으로 국비 2억원을 지원받는다.강원 민간 공연단체 최초로 공연예술 유통사업에 선정된 ‘희극인 삼룡이’는 한국의 찰리 채플린으로 불린 춘천 출신 코미디언 배삼룡의 삶을 다룬 작품
‘수퍼맨을 기다리며’는 미국의 데이비드 구겐하임 감독이 만든 교육 다큐멘터리 영화다. 영화는 미국교육의 불편한 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고등학생 두 명 중 한명은 학교를 중퇴하고, 고교 중퇴자가 감옥에 갈 확률은 60% 이상이며, 세금 한 푼 내지 않고 식사와 의료 혜택을 받는 재소자들을 위해 1년간 1인당 3만3000달러를 쓴다. 무사안일한 교육행정과 관료주의에 찌든 학교 시스템은 학생들의 필요에 앞서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는데 급급하다. 이미 망가질 대로 망가진 미국교육은 스스로는 해결할 수 없고 오직 수퍼맨 같은 영웅이 나
춘천·철원·화천·양구 을(춘천을) 선거구 여론조사 결과 한기호 국민의힘 후보가 전성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강원특별자치도내 5개 언론사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춘천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유권자 501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면접원 전화면접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를 실시한 결과 ‘이번 총선에서 어느 후보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 한기호 국민의힘 후보가 50%, 전성 민주당 후보가 32%로 오차범위 밖인 18%포인트(p)의 격차를 보
MS투데이는 매일 오후 퇴근길에서 춘천시민과 독자들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퇴근길 뉴스’를 제공합니다. 뉴스는 하루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다양한 소식을 사진뉴스로 전달합니다. 많은 관심과 구독 부탁드립니다.▶수묵화 닮은 설악산강원 속초지역에 폭설이 내리고 그친 26일 미시령 도로에서 바라본 설악산 울산바위에 흰 눈이 쌓여 있다. 사진=연합뉴스 ▶활짝 웃는 황선우황선우(강원도청)가 26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겸해 열린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남자 자유형 200m 결
강원도지사 출신으로 3선 의원을 지낸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이 성남 분당갑 현역 국민의힘 후보 안철수 국회의원과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경기신문 의뢰로 21~23일 분당갑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4·10 총선 관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8.4%, 안 후보는 40.5%의 지지를 기록했다. 격차는 오차범위(±4.4%p) 내인 7.9%p였다. 개혁신당 류호정 후보는 5.6%로 나타났으며 기타 2.1% 지지후보가
강원 지역 격전지로 꼽히는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춘천갑) 선거구에서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박빙 승부를 펼치는 것으로 조사됐다.25일 강원특별자치도내 5개 언론사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면접원 전화면접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를 실시한 결과 ‘이번 총선에서 어느 후보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 민주당 허영 후보가 46%,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가 41%로
4·10 총선 춘천을에 출마한 이호범 무소속 후보가 강원도청사의 고은리 이전을 원점에서 재논의 해야한다고 주장했다.이 후보는 25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막대한 개발비용이 들어가는 고은리 행정복합타운은 더이상 진행돼선 안 된다”고 밝혔다.그는 “고은리는 고속도로에서 가깝다는 것을 제외하곤 옛 농업기술원에 비해 춘천역, 남춘천역, 춘천시외버스터미널 모두와 접근성이 떨어진다”며 “도청사와 인근 부지 개발비용이 7600억여원으로 추산돼 제2의 알펜시아나 레고랜드 사태로 변질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며 재논의의 필요성
“경험과 소신에 비춰 의료 인력 확충은 100% 필요하며 지금 해도 늦다.” (남우동 강원대병원장)강원대 의대·강원대병원으로 대표되는 강원특별자치도 의료계는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발표 전까지만 해도 의대 정원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강원대는 현재 거점국립대지만 의대 정원이 49명에 불과한 ‘미니 의대’이고, 의료 인프라도 전국에서 가장 열악한 편이다. 그러나 정부가 전국적으로 의대 정원 2000명을 늘리겠다고 발표하자 강원대 의대 교수들은 180도 다른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들은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 지난 5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한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서 제출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긴장감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정부가 2천명 증원에 쐐기를 박은 이후 사직에 동참하겠다는 의대 교수들의 움직임이 한층 가시화하자 진료 공백 우려도 커지는 상황이다.의대 교수들은 사직서 제출 이후 근무 시간을 줄이고 중증·응급 환자 치료를 위해 외래 진료도 최소화하기로 해 현장의 혼란은 가중될 전망이다. ◇ 코 앞으로 다가온 집단 사직서 제출…전국 곳곳 의대 동참 의사전국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25일부터 19개 대학별로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강원특별자치도가 오는 6월 8일부터 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실질적인 특례를 부여받게 된다. 이에 맞춰 도는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실현하고 원활한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조직개편에 나설 전망이다.정부는 22일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강원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을 오는 5월 1일까지 입법 예고했다.지난해 전부 개정된 강원특별법은 오는 6월 8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군사·산림·농업·환경 등 4대 분야 규제 완화가 핵심이다. 이번 시행령에는 강원특별법에서 위임한 13건의 사항에 대한 특례를 규정하고 구
강원특별자치도 신청사 건립사업이 정부 승인을 받았지만, 당초 잡았던 예산을 훨씬 초과하면서 수천억원에 이르는 재원 마련에 난항이 예상된다. 국비 지원이 어려운 데다 신청사 건립기금을 포함한 재정 상황도 여의찮아 자칫 사업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강원자치도에 따르면 도청 신청사 건립사업이 지난 19일 행안부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 총사업비는 4995억원(사업비 4541억원‧예비비 454억원)이다. 중앙투자심사는 지방재정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새로운 사업을 추진할 때 필요성, 타당성 등을 심사하는 제도다. 광역 지자
춘천에서 운행되는 어린이 통학버스에서 자동발판이 작동하지 않거나 정지표시등이 켜지지 않는 불량 사항이 다수 적발됐다.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는 지난 21일 춘천 꿈자람어린이공원 주차장에서 어린이 통학버스 40대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새 학기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춘천시, 춘천경찰서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진행됐다.주요 점검 사항은 △어린이 보호 표지·통학버스 신고필증·보호자 동승 표시 등 부착 여부 △어린이 하차 확인장치 설치상태와 작동 여부 △승강구 발판 높이와 보조 발판 규격 준수 여부 등이다. 또
제13기 강원특별자치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 공식 출범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노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도청노조는 21일 도청 앞 분수광장에서 13기 노조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성호 노조위원장과 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를 비롯해 권혁열 강원자치도의장, 김동명 한국노조총연맹 위원장, 김현진 공무원노조연맹 위원장, 전국 시도 공무원노조위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노조는 도 행정부와의 견제·균형·조화를 통해 동반성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앞서 강원도와 노조는 바람직한 공무원 노사관계 발
“강원도에 이렇게 많은 기업이 있는지 몰랐어요. 열심히 해서 꼭 취업해야죠.”절기상 춘분인 20일 춘천 석사동 호반체육관. 때늦은 꽃샘추위에도 ‘2024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인재 채용페스타’ 행사장은 취업 준비생들이 몰리면서 북적였다. 교복을 입은 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까지 도내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얻기 위한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이날 채용페스타에는 강원랜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도로교통공단, 한국관광공사 등 도내 공공기관 10곳과 강원개발공사, 강원관광재단, 강원테크노파크 등 지역 공기업 10곳이 채용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