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남*열 6
부동산 가격에 관한 기사를 시차를 두고 쓰던지 이랬다 저랬다 답답한 기자네요 독자들 헷갈리게 하네요
2. 김*숙 4
아파트가격이 들쑥 날쑥하네요 인구수는 줄어드는데 집값만 오르는 이상한 현실
3. 이*희 4
아이가 우선이 아니고 집이 먼저라고 하는 잘못된 생각은 버리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집을 1~2년안에 마련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힘들어도 아이를 낳고 집장만이 우선순위가 아닐까요 주거지원을 하여 준다면 아이가 있는 가정부터 하여주면 어떨까요
7월은 푹푹 찌는 무더위와 장맛비, 흐린날이 반복돼 나들이하기 쉽지 않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지치는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고 싶다면 화천과 춘천의 경계에 자리한 ‘서오지리 연꽃단지’를 추천한다. 바야흐로 연꽃의 계절을 맞아 만발한 꽃이 한 폭의 풍경화를 이루고, 비 오는 날에는 커다란 이파리에 빗방울이 맺혀 색다른 운치를 더한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띠별 주간운세(2022년 6월 30일~7월 6일)쥐 – 웃거나 유익한 일이 생길 수 있는 시기. 누군가에게 초대받거나 초대할 수 있다.36년생 집안에 경사가 생길 수 있다. 48년생 유쾌, 상쾌, 통쾌하다. 60년생 유익한 만남이 생길 수 있다. 72년생 회식이나 모임이 생길 수 있다. 84년생 초대받거나 대접받을 수 있다. 96년생 소개팅이나 데이트를 하자. 소 - 한 단계 성장하는 시기. 삶의 환경이 더욱 나아지게 되고 실력도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37년생 삶의 질이 좋아질 수 있다. 49년생 일이 계획한 대로 진행된다. 61년
춘천에서 30분이면 갈 수 있는 '가평 자라섬 남도 꽃정원'이 오는 6월 25일까지 열립니다. 천만 송이 꽃 향기가 가득한 이곳에서 향기로운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띠별 주간운세(2022년 6월 9~15일)쥐 - 유익한 일이 생길 수 있는 시기. 지출보다 수입이 많아지거나 금전적 이익이 생긴다.36년생 칭송을 듣거나 대접을 받는다. 48년생 집안에 경사가 생길 수 있다. 60년생 노력한 일에서 결실이 생긴다. 72년생 손실보다 이익이 많다. 84년생 발전적인 일주일이 된다. 96년생 진로에 희망이 생길 수 있다. 소 - 알게 되고 배우게 되는 시기. 좋은 정보를 알게 되거나 인간관계가 더 좋아질 수 있다.37년생 나이가 들어도 배워야 한다. 49년생 인터넷과 핸드폰 사용에 관심을 갖자. 61년
홍천군 영귀미면 삼현리의 마을 곳곳에 작약 꽃밭이 조성됐다. 커다란 꽃송이가 만개해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꽃밭은 나들이객을 매료시키고, 약용작물인 작약꽃 뿌리는 약효가 뛰어나 한방 약재로 마을 부가수입을 올리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코로나19 이후 2년여 만에 춘천 영화관이 활기를 되찾았다.지난달 18일 거리두기 완화로 영업시간 제한이 풀리고, 25일에는 영화관 내 취식이 가능해지면서 영화관 나들이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영화관입장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관에서 팝콘을 먹을 수 있게 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8일까지 2주간 강원도 영화관을 찾은 관객은 11만5784명으로 취식 금지 기간이었던 직전 2주(4월 11~24일 2만8123명)와 비교해 311.7% 급증했다.특히 두터운 국내 팬층을 자랑하는 마블 신작 ‘닥터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가 지
황금연휴를 맞아 춘천 명동 일대에서 'LET's GO 명동' 행사가 열린다.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강원중소벤처기업청이 후원하는 행사는 △풍선아트&페이스페인팅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룰렛 이벤트 △레고랜드 영수증 이벤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중앙시장, 제일종합시장, 요선시장, 명동거리, 명동지하상가, 육림고개, 새명동 등 춘천 원도심 7곳에서 진행되며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어린이날을 맞아 춘천 레고랜드가 정식 개장하는 등 황금연휴 기간 춘천을 비롯한 강원도에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강원 경찰이 특별 교통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강원 경찰은 교통경찰관 138명을 하중도 레고랜드 등 도내 어린이날 주요 축제장과 행락지 주변에 배치한다고 4일 밝혔다. 이어 부처님오신날(8일)에는 주요 사찰 진입로에서 교통 혼잡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나들이를 떠나는 차량이 늘어남에 따라 신호 위반과 중앙선 침범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교통법규 위반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이륜차의 난폭운전도 단속
정부가 다음 달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하기로 결정하면서 실내 마스크 의무화 해제 시점에도 관심이 쏠린다.김부겸 국무총리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정점 이후 6주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 방역상황과 일상회복에 대한 국민의 간절한 바람을 고려해 방역 규제를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며 “다음 달 2일부터 실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된다”고 밝혔다.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는 지난 2020년 10월 13일 감염병예방법 시행 이후 1년 6개월여 만이다.김 총리는 실
20일 춘천의 낮 최고 기온이 24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봄이 아쉬운 요즘, 춘천시 사농동 강원도립화목원에는 따사로운 햇빛 사이로 무지갯빛 튤립이 꽃망울을 터뜨려 여름으로 가는 길목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춘천시 남산면에 자리한 국내 최대 반려견 테마파크 '강아지숲'이 5월 29일까지 봄나들이를 테마로 '강아지숲 봄소풍' 행사를 마련했다. 대형 비눗방울 놀이와 피크닉 세트 무료 대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있는 이 곳에서의 따뜻한 봄소풍을 추천한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넓게 펼쳐진 잔디밭 위를 신나게 뛰어노는 강아지들. 목줄을 하지 않고 마음껏 돌아다녀도 누군가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습니다. 따뜻한 햇살과 푸른 자연의 싱그러움 속에 쌓이는 반려견과의 즐거운 추억은 그야말로 행복한 봄나들이입니다. 춘
춘천은 남쪽보다 확실히 봄이 늦는 것 같습니다. 피부로도 절실히 느끼고 꽃으로도 절실히 느낍니다. 김유정문학촌 안에 몇 그루의 매화나무가 서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꽃소식이 한창이어도 김유정문학촌의 매화는 꽃이 피기를 기다리는 사람의 인내심을 시험하듯 삼월이 가고 사월이 돼야 비로소 동글동글하게 꽃망울 모양을 갖춥니다.봄이면 꽃나무들의 꽃이 피는 순서가 대략 정해져 있습니다. 물가의 버드나무가 가장 먼저 꽃을 피우고 잎을 냅니다. 자기가 서 있는 시냇가의 얼음장 밑으로 물소리만 들려도 봄이 온 줄 알고 성급하게 버들강아지를 피웁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년간 출입을 통제했던 춘천 한강수력본부(춘천댐) 벚꽃길이 17일까지 한시 개방돼 상춘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 한강수력본부(춘천댐)- 팝콘 터지듯 팡팡 터진 벚꽃들- 춘천댐, 설레는 분홍빛으로 물들어- 봄처럼 피어난 감성 벚꽃길 관광객 '북적’[인터뷰-관광객]"지나가다 벚꽃이 너무 예뻐서 잠깐 들린 거예요.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니 코로나19 때문에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마스크 쓰고 수다 떨 수 있어서 너무
춘천에서 1시간 남짓이면 갈 수 있는 양구수목원. 양구 대암산 450m 자락에 위치한 이 곳에서는 숲의 생태와 멸종위기종 식물 100여 종을 만나볼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도 다양해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양구수목원으로 따뜻한 봄날 나들이를 추천합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에서 1시간 남짓이면 도착하는 양구수목원- 아이와 함께하는 자연 탐방- 국내 최대 규모 DMZ 야생화분재원 구성- 희귀 식물 등 자연생태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곳!- 약 100여 종의
띠별 주간운세(2022년 3월 24~30일) 쥐 - 변화가 필요한 시기다. 생각이나 방법을 바꿔 보고 생활환경에 변화를 주면 좋다.36년생 옛날에 멈춰 있지 말라. 48년생 시대에 맞춰 살기 어렵다. 60년생 술과 사람은 오래된 것이 좋다. 72년생 고정관념과 편견을 갖지 말라. 84년생 생각이나 방법을 바꿔 보자. 96년생 물건 구입이나 환경에 변화. 소 - 소소한 것에 행복을 찾아볼 수 있는 시기다. 모든 것은 제 자리가 있고 쓸 곳이 있다.37년생 행복은 내 마음속에 있는 것. 49년생 물질보다 사람이 우선이다. 61년생 버릴
제가 춘천 김유정문학촌장으로 일하기 시작한 게 2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촌장으로 부임하고 한 달쯤 지났을 때 중국 우한에서부터 시작된 코로나19라는 괴상한 역병이 우리나라에도 들어왔습니다. 우왕좌왕하며 이 역병을 조심하며, 또 관리하며 살얼음판 같은 날들을 보냈습니다. 걸리기만 하면 보름 병원에 수용되어 격리되었습니다. 세상에 이보다 더 무서운 전염병이 없었습니다.그렇게 2년을 지나는 사이 이 코로나 역병도 변이의 변이를 거쳐 오미크론이라는 이름으로 치명률은 처음보다 많이 떨어지지만 전염 속도는 더욱 빨라진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인간의 선함과 진실을 찾아가는 그림을 그렸던 가장 한국적인 화가 박수근. 춘천에서 30분이면 갈 수 있는 곳에 선생의 소박한 삶과 작품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박수근 화백뿐 아니라 현대 작가의 작품, 실감형 콘텐츠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작품이 가득한 양구 박수근미술관으로 눈호강 나들이를 떠나보자.[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아기 업은 여인’. ‘빨래터’ ‘마을풍경’ 등- 서민들의 지치고 소박한 일상을 아름답게 표현한 현대미술의 거장 박수근 화백- 그의 작품 세계와 삶이 녹아 있는
춘천이 수도권 관광객들의 주말 나들이 여행지로 주목받으며, 이들이 자주 찾는 음식점들이 ‘춘천 대표 맛집’ 타이틀을 얻고 있다.MS투데이는 한국관광공사의 빅데이터 플랫폼 ‘한국관광 데이터랩’이 제공하는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춘천지역 식음료 유형 목적지 검색량 상위 30곳을 분석했다.식음료 유형 목적지 검색량은 한국관광공사가 티맵으로부터 받은 원자료를 기반으로, 내비게이션 사용자가 목적지 조회 후 1㎞ 이상 거리를 이동한 경우를 유효 검색 건수로 추산한 데이터다.지난해 춘천지역 식음료 분야 목적지 전체 1위는 신북읍 천전리에
띠별 주간운세(2022년 1월 13~19일) 쥐 - 한 수 배우게 되는 시기다. 몰랐던 것을 알게 되거나 실력이 상승하게 될 수도 있다. 36년생 나이가 들어도 배워야 한다. 48년생 시대에 맞춰서 살자. 60년생 컴퓨터나 인터넷 사용에 관심을 갖자. 72년생 꼰대라는 말 안 듣게 처신. 84년생 경험자, 연장자에게 자문 구하라. 96년생 실력이 업그레이드된다. 소 - 활동이 많아질 수 있는 시기다. 움직인 것에 비해 몫은 저조할 수 있으니 잘 챙겨라.37년생 유산소 운동으로 몸 관리. 49년생 취미나 여가 생활을 만들자. 61년생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방역수칙 강화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춘천 곳곳에서 다양한 할인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하얀 눈 위에서 썰매를 타는 어린이들.추위도 잊은 채 즐거움을 만끽합니다.아이들의 환한 웃음에 부모들이 코로나19에 지친 피로도 훌훌 털어냅니다.겨울 낭만을 즐기는 비용은 3000원.앨리시안 강촌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해 마련한 ‘춘천시민의 날’ 이벤트입니다.매주 화요일에 진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