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가 원래 행사상품은 더 저렴한데 그렇지 않은 상품은 쿠팡 등에 밀려요. 잘 고려해서 사면 더 싼데, 마냥 다 싼 건 아니죠. 기자님도 이 사실을 모를 리 없을 텐데, 알리에서 행사하는 상품은 쏙 빼고 비교하셨네요. 지금 알리에서 육개장사발면 24개에 15744원이고 무료배송입니다. 쿠팡에선 18000원이고 로켓배송 가격 채워야하고요. 이런 국내최저가 상품들이 많이 리스트업 되어있어서 이용자가 많은 거고요. 소비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객관성있는 기사 바랍니다. 그리고 쿠팡이 한국기업인 줄 아는 분들. 쿠팡은 미국기업이고 최대주주는 일본쪽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이*희 3
발로 뛰어 심층취재한 기자님 운동하는 시민들이 왕래가 빈번한 산책로의 위험요소를 파악하여 보도한 기자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2. 전*열 2
판새들도 수입해 주세요 판결 보면 어이없음
3. 박*영 2
공익을 위해 해당공간을 관리해 왔다면서… 참 뻔뻔하네요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은행잎을 여러 장 겹쳐 놓은 듯한 모습의 ‘잎새버섯’은 아직 국내에 널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항암·혈당 저하 등의 좋은 효능을 인정받아 전 세계에서 주목하는 버섯이다. 특히 잎새버섯 최대 생산국인 일본에서는 고급버섯으로 분류돼 발견하면 기뻐서 춤을 춘다고 해 ‘춤추는 버섯’이라는 뜻의 ‘마이다케(マイタケ·舞茸)’로 불린다.춘천 신동면에 있는 발산농장(소양강버
지난해 국민 신한 하나 농협 등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역대최고 수준의 이익을 냈다.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몇몇 대기업도 큰 이익을 냈다. 온나라가 코로나19 전염병 사태에 시달렸다는 말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기대 이상의 실적을 올린 것이다. 이들 금융사와 대기업들은 성과급 잔치도 벌였다.반면 필자가 여러 번 지적했듯이 자영업자와 노동자 등은 코로나19 위기의 직격탄을 맞았다. 아마도 이런 사업장이 코로나19 이전의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재개하고 노동자를 고용할 수 있게 되기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에는 고려산삼 종자로 산삼을 재배하는 곳이 있다. 바로 춘천 서면에 있는 ‘삼모아’다. 삼모아에서 판매하는 5·7·8·10년근 산양산삼(장뇌삼)은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이 소문나 전국 각지에서 찾는 명품 삼으로 자리매김했다. 삼모아의 박지훈 대표는 “척박하게 키우는 것이 비법이다”며 “농약이나 비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자연산삼과 비슷한 환경을 조성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시 효자동에 춘천의 깨끗한 물, 맛 좋은 소양강쌀 그리고 지역 전통문화를 활용해 술을 빚어내는 곳이 있다. 바로 호수양조장이다. 한국전통음식연구소를 통해 전통음식 공부를 해온 최경자 대표를 중심으로 전통주 소믈리에, 카누 제작자 등 5명이 모여 만들었다. 최경자 대표는 “5년 전부터 전통주를 만들어 주변인들에게 시음을 부탁하거나 선물로 주면서 상품성을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메밀을 조선시대에는 ‘오방지영물’이라 해 오색을 갖춘 신성한 물건으로 표현했다. 동의보감에는 ‘비·위장의 습기와 열기를 없애줘 소화를 돕는다’고 기재될 정도로 메밀은 좋은 효능을 자랑한다. 척박하고 서늘한 땅에서 잘 자라는 메밀은 특히 산간지방이 많은 강원도 지역에서 주로 재배됐다. 그중에서도 춘천은 북한강, 소양강을 끼고 있는 지리적 장점 때문에 강원도
강원도의 민주화운동은 한국현대사의 중요한 고비마다 제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농민운동은 1960~1970년대부터 씨를 뿌려 끈질기게 이어졌고 박정희 군사독재 정부시절 민청학련운동, 교련반대운동에 앞장섰습니다. 1979년 강원대 반독재투쟁은 유신의 종말을 알리는 신호탄이었습니다. 1980년 사북탄광노동자 항쟁은 전두환 쿠테타 이후 최초의 민중항쟁이었으며 5·18항쟁 당시 많은 민주인사, 학생들이 탄압을 받기도 했습니다.학생운동은 1982년 성조기소각 투쟁 등 다양한 투쟁을 거치며 강원도 민주화운동의 동력을 만들어 냈고 수많은 노동,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예로부터 ‘하늘이 내린 명약’이라 불린 천마는 두통이나 현기증을 비롯해 고혈압, 뇌졸중, 당뇨병, 뇌출혈, 우울증, 간질 등 뇌에 관련된 질환 대부분을 치료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하지만 보통의 식물과는 다르게 잎이 없어 스스로 살아나갈 수 있는 양분을 합성하지 못해 재배가 상당히 까다롭다. 이 때문에 참나무와 종균으로 버섯균을 만들어 천마가 기생할 수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장군봉농원’은 ‘귀농한 꽃농부’ 민성숙 대표가 운영하는 사과농원이다. 이름처럼 춘천 서면 장군봉 아래 약 500㎡의 부지에서 사과와 더불어 콩, 초석잠, 배추, 고추 등을 재배하고 있다.민성숙 대표는 느리더라도 옛날 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려 노력하고 있다. 농약을 최소화하고 음식물쓰레기를 발효시켜 퇴비로 쓰는 식이다. 또 동물들이 농산물을 해쳐도 그들의 몫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우리가 흔히 봐왔던 대추는 빨간 과실을 말린 건과(乾果)의 모습이다. 대추 맛의 진가는 꼭 생과로 먹어봐야 안다. 당도가 무려 30~35브릭스까지 나오는 대추는 웬만한 과일보다 더 훌륭한 간식이 된다.최근 서면 ‘박사마을 대추농원’에서 만난 경태현 대표는 대추농사에 뛰어든 지 5년째다. 학창시절부터 되고자 했던 투수의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농사를 짓겠다는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예로부터 춘천 토마토는 깨끗한 소양강 물을 머금고, 맑은 공기 속에서 자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춘천은 강원도 특유의 지리적 조건으로 일교차가 큰 지역이라 방울토마토의 당도와 색깔이 우수하고, 더욱 깊은 맛이나 전국적으로도 익히 소문이 나 있다. 춘천 토마토 농가는 절기에 따라 재배하는 토마토 품종이 다르다. 보통 따뜻한 봄에는 찰토마토를, 쌀쌀한 가을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시 동내면 사암리, 복사꽃 수레마을에 친환경 쌀농사부터 38개의 친환경 인증 채소를 재배하는 농부가 있다. '엄지농부' 지찬주·전명희 부부다. 지찬주 농부는 '으뜸'이라는 뜻에 걸맞게 현재 '춘천 친환경 농업인 연합회'의 회장도 맡아 친환경 농사에 힘쓰고 있다. 엄지농부는 현재 약 4만5000㎡(1만3500평)의 논과 약 9200㎡(2800평)의 밭 농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오랜 회사 생활을 끝내고 퇴직한 이들에게는 저마다의 고민이 있다. 36년간의 길었던 공직 생활 끝에 퇴직한 박병준 대표도 예외는 아니었다. 퇴직 3년 전부터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 고심했던 그는 ‘얌빈’이라는 작물에 왠지 모르게 관심이 갔다고 한다. 자그마한 텃밭에서 실험삼아 조금씩 재배하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올해부터는 수익을 목표로 본격적인 농사를 짓고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 지암리에 위치한 ‘춘천 소양강사과 착한농원’은 명품 꿀사과 특허를 받은 사과를 우량품종 선발해 생산하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정부에서 증산정책을 펼치던 1986년, 감산농법에 해당하는 유기농 재배에 일찍 눈떠 피땀 어린 노력으로 포도원을 일군 농부가 있다. 바로 만나포도원의 김기천·위경옥 부부다. 그들은 2001년 친환경 유기재배인증을 받아 씻지 않고 먹어도 건강한 포도를 개발했다. 매년 규모를 넓혀 현재는 약 3만㎡(9000평)에서 매년 40t의 포도를 수확하는 포도 농원을 운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 소양호 상류지역에 위치한 ‘콩이랑상걸리’는 친환경농법으로 만들고 고추장에 소양강토마토를 추가해 깊은 맛과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춘천지역 로컬푸드를 50% 이상 사용한 음식점에 '봄愛취愛'(봄애취애) 인증서 전달과 함께 1000만원이 넘는 시설 개선비가 지원된다. '봄愛취愛'는 춘천시가 지역내 외식업체 중 로컬푸드 사용량이 전체의 50% 이상인 업체를 인증하는 사업으로 경영안정성 확보와 지역농산물 사용 소비처를 확대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봄愛취愛' 인증 업체로 분류되면 인증지정서 수여식과 함께 인증 현판도 달 수 있으며 춘천시 보조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시는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달 29일까지 '봄愛취愛' 하반기 신청업체를 모집한다. 상반기에는 춘천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일교차가 크고 연간 일조량이 넉넉한 곳에서 자란 복숭아는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하다. 이 같은 기후조건을 갖춘 춘천에서 자란 복숭아가 맛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여기에 화학비료를 전혀 쓰지 않고 왕겨와 퇴비를 이용해 재배한다면 그 맛은 말하지 않아도 모두가 알 만하다. 사북면 고탄리에 위치한 ‘하림네복숭아농장’ 장광재 대표는 휴식을 위해 이곳에 머물다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예로부터 불로장생 식품으로 잘 알려진 잣은 풍부한 영양, 고소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소양강, 북한강 등에 둘러싸여 습도가 높고 일교차가 큰 춘천은 잣나무가 자라기에 최적지다. 이 같은 환경에서 자란 잣나무 열매는 굵고 실해 최상의 잣 원료가 된다. 더할나위 없이 완벽한 자연조건을 갖춘 곳에서 자란 잣은 더욱 훌륭한 맛을 자랑할 수밖에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에서 생산되는 주요 로컬푸드는 토마토, 복숭아, 멜론 등이다. 토마토의 경우 강원도 전체 출하 물량의 39.4%, 복숭아는 37.2%의 비중을 차지한다. 대표적인 여름 과일로 손꼽히는 자두가 본격 수확철을 맞으면서 이를 찾는 소비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춘천 신북읍에는 13년째 자두 농사를 짓고 있는 참 농사꾼 유승열 대표의 과수원이 있다. 유 대표
정부와 강원도가 농업경기 회복을 위해 수년간 경지면적 축소 등 수급조절에 나섰는데도 도내 농민들의 순수 농가소득은 역대 최악인 794만원을 기록, 도 농업정책이 실패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통계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도 논과 밭의 경지면적은 10만756㏊로 2018년(10만1564㏊)보다 808㏊(0.79%) 감소했다.또 2017년(10만3133㏊)보다는 2377㏊(2.30%), 2016년(10만4330㏊)보다는 3574㏊(3.42%) 감소하는 등 2012년(12만2007㏊) 이후 해마다 꾸준히 줄었다.이는 강원도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