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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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용 2
뜻깊고 다양한 문화축제가 열리네요.. 준비하시는 분들 수고 많이 해주시고, 성황리에 축제가 진행되기를 기대합니다.
2. 주*용 2
해당되시는 분들께는 참으로 유용한 서비스네요..^^
3. 박*식 2
춘천시가 맞벌이 가정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 돌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어려운 가정에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도록 바랍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21일 춘천을 방문해 정의당 혁신 재창당에 대한 비전과 계획, 강원도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이 대표는 지난해 지방선거 실패 이후 정의당 쇄신과 도약을 위해 ‘혁신 재창당 전국대장정’을 타이틀로 전국 17개 시·도를 순회 일정으로 춘천을 방문했다.그는 이날 강원도청 브리핑룸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특별자치도 계획안, 도청 신청사 행정복합타운 건설 계획,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 강원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설명했다.우선 이 대표는 강원특별자치도 계획안에 대해 “강원도를 위해 알차게 꾸려져야 하지만, 도민의 목소리,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이달 안에 삼성 측과 만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 관련 논의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김 지사는 20일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반도체 클러스터 등 관련) 여러 가지 급물살을 타고 있어 더는 미룰 수가 없다”며 “삼성을 만나서 반도체 산업에 대해 상호 간 의견을 교류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만남은 삼성 측이 먼저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정부는 지난 15일 경기 용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세계 최대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은 360조원 규모의 관련 투자계획도 발표했
춘천시가 마을버스 환승 시스템 개편을 앞두고 진행 과정과 추진 일정 등을 발표했다. 마을버스 환승 시스템 개편은 22일이다.육동한 춘천시장은 20일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마을버스 개편안은 시민의 의견을 여러 차례 듣고 행정에 반영해 시행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향후 춘천시의 소통행정 규범을 만든다는 각오로 열심히 준비했다”며 “혼란이 발생하지 않게 하려고 최선을 다하다 보니 취임 9개월 만에 개편안을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이날 육 시장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당사자들의 의견을
춘천시가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에 대한 취득세 감면 확대, 만 65세 이상 어르신 기초연금 신청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알려왔습니다.▶생애 최초 주택구매자 취득세 감면 확대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지방세특례제한법이 개정 시행되면서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에 대한 취득세 감면이 확
강원도가 워케이션(Work Vacation) 특화상품 출시로 생활인구 증대, 인구감소 위기 해법 찾기에 나섰다.도는 강원 워케이션 특화상품 기획전을 3개 여행사, 5개 플랫폼에 차례로 출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일과 휴식, 관광을 결합한 근무 제도를 말한다.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휴가지에서 일하는 워케이션은 빠르게 자리를 잡고 있다.이번 워케이션 기획전은 지난 16일 투어비스, 프리비아에서 출시했고 21일 웹투어, 28일 여기어때
부적절한 인사와 강사 섭외 등 정치 편향성을 두고 논란에 휩싸였던 강원연구원이 방만 운영 의혹을 받고 있다.정재웅(더불어민주당·춘천5)강원도의원은 지난 17일 도의회 제31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원연구원 운영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정 의원은 강원연구원 내 설립된 강원학연구센터가 비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주장했다.현진권 강원연구원장 취임 이후 강원학 정립과 발전을 위한 사업들은 밀려나고 부적절한 인사 배치와 업무 내용을 보인다는 것이다.정 의원은 “2018년 강원학연구센터 운영 기본계획상 올해까지 예산
춘천 의암호 내 붕어섬이 당초 계획과 달리 지지부진한 채 미관만 해치고 있어 이를 재탄생 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무철(춘천4·국민의힘) 강원도의원은 도의회 제31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춘천 붕어섬 개발사업이 소극적임을 지적하고, 친환경 공원으로 다시금 완성 시켜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붕어섬 개발사업은 첫 삽을 뜨기 전부터 부적절한 사업임을 강조했다. 이 의원 자료에 따르면 붕어섬은 수도권 상류 상수원에 위치해 개발사업에 많은 제약을 받아 왔다. 실제로 환경부는 1993년 붕어섬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에
최근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공식적으로 정부의 제3자 변제 방식의 강제징용 배상 해법 동의 입장을 밝히자 더불어민주당·정의당 강원도당이 날 선 비판을 나섰다.김 지사는 정부의 제3자 변제 방식의 강제징용 배상 해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고뇌 어린 결단이다. 큰 틀에서 전향적으로 나아가는 방향에 저도 공감하고 동의한다”며 “3·1절 기념사에서 얘기한 것처럼 과거를 절대 잊어서는 안 되지만 과거에만 발목을 잡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정의당 도당은 지난 16일 논평을 내고 “왜곡된 역사관을 가지고 있는 도지사가 강원도와 도민
춘천시가 취약계층을 위해 등유·LPG 난방비 지원사업에 나선 가운데 계절에 맞지 않는 '뒷북행정'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시에 따르면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최근 정부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용 등유와 LPG 지원사업을 한시적으로 추진한다.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세대와 차상위계층 세대 가운데 등유 또는 LPG 보일러를 주 난방 수단으로 이용하는 세대다. 단 지난해 겨울철 연료비, 등유 바우처 또는 연탄 쿠폰을 받은 세대나 세대원 모두 보장시설에서 급여를 수급하는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없다.내달 7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지원받은 카드
강원 청년들의 수도권 전출 현상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강원연구원이 최근 구축한 ‘강원도 전출입 통계조회 시스템’ 수도권과의 연령별 순이동 인구에 의하면 도내 20대의 수도권 유출 규모는 △2018년 6685명 △2019년 5884명 △2020년 5866명 △2021년 5280명 등이다.청년들이 수도권으로 나가는 주된 이유는 직업 때문이다. 이는 도내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 점을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반면 강원도로 유입되는 총인구도 전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는 50~60대 전입이 많아서다.수도권에서 전입한 50~60대
‘춘천 고은리 행정복합타운’ 조성에 대한 우려가 거듭 제기됐다.15일 강원도의회 제31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 나선 이승진(비례·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0만㎡ 대규모 행정복합타운과 얽힌 우려와 현안들을 지적했다.이 의원은 도가 신청사 부지 선정 이튿날 발표한 행정복합타운 조성 계획은 ‘밀실 행정’이라고 전면 비판했다. 기존 신청사 규모인 10만㎡에서 10배 커진 행정복합타운을 조성하는데 공식적인 과정 없이 갑자기 공개된 점과 여론조사가 없었던 부분을 언급했다.그는 “지난해 8월부터 부지선정위원회가 신청사 부지 등을 검
1년여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앞두고 선거제도 개편에 대한 논의가 지속 중인 가운데 국회의원 정수를 확대하는 내용의 선거제 개편안이 등장했다.이를 두고 현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정치권의 우려와 정수 확대에 대한 국민의 거부감 등으로 해당 선거제 개편안이 확정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김진표 국회의장은 최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에 선거제 개편안 세 가지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 가지 안은 현행 '소선거구제+병립형 비례대표제', '소선거구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농복합형 중대선거구제+권역별 비례대표제' 시행 등이
강원도의회가 강원도정의 특별자치도 추진 과정을 진단하고 특례 발굴 부족 등 미흡한 부분을 지적했다.도의회는 14일 제31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도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특히 오는 6월 출범을 앞둔 강원특별자치도 비전과 목표, 특례 등을 놓고 날카로운 질문과 비판이 잇따랐다.첫 번째 주자로 나선 김길수(영월1) 도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강원특별법)’이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 내용과 매우 흡사한 점을 우려했다.김 의원은 “강원특별법이 지난해 5월 통과된 지 7개월 후 법제화된 전북특별법과 데
가구당 월 통신비가 13만원을 웃도는 가운데 춘천시에서는 공공와이파이로 통신비를 40억원 가까이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가구당(1인 가구 포함) 월평균 통신비 지출액은 2021년 기준 12만3815원에서 2022년 12만8167원으로 늘어난 등 매년 증가세를 보였다.특히 지난해 3분기에는 13만1373원으로 13만원대를 돌파한 후 4분기에는 13만4917원으로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찍었다.이에 박주민(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지난달 23일 국가·지방자치단체도 공익 목적의 비영리사업을 위해선 기간
더불어민주당이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밝힌 ‘일제 강제징용 배상 해법 동의’ 입장을 전면 비판하고 나섰다.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14일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 도지사들이 연이어 친일 막말을 일삼고 있다”며 “이번에는 김진태 지사로 ‘친일파가 되련다’고 선언한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뒤를 이으려는 것이냐”고 주장했다.앞서 김 지사는 지난 13일 기자간담회에서 정부의 일제 강제징용 배상 해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고뇌 어린 결단”이라며 “3·1절 기념사에서 얘기한 것처럼 과거를 절대 잊어서는 안 되지만 과거에만 발목을 잡혀서는 안 된다고
강원권 국회의원이자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으로 통하는 국민의힘 이철규·유상범 의원이 각각 사무총장과 수석대변인으로 임명된 것을 두고 도내 여야 정치권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지난 13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을 당 사무총장으로,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의원을 수석대변인으로 임명했다.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윤핵관이 국민의힘 당직의 핵심 보직을 장악했다”며 “당직에 윤핵관을 임명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충성 서약이자 공천 백지수표 헌정”
강원도가 방역 현장을 책임지는 가축방역관 모집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지원자는 턱없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MS투데이 취재 결과, 도는 지난달 1일 수의 7급(가축방역관) 경력경쟁 임용시험 공고를 통해 가축방역관 25명을 모집했다. 지역별로 보면 도 17명, 강릉 1명, 삼척 1명, 홍천 2명, 평창 1명, 정선 1명, 화천 1명, 고성 1명 등이다.그러나 지원자는 단 2명뿐이었다. 도는 모집 정원 대비 지원율이 10%도 채 되지 않자 지난달 23일 재공고를 냈지만, 추가 지원은 1명에 그쳤다.특히 이번 채용공고 지역 대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학교 전담 경찰 증원 등 도 차원에서의 지원을 늘리겠다고 발표했다.김 지사는 13일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학교전담경찰제(SPO)가 있는데 춘천에는 전담 경찰이 4명뿐이더라”며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를 통해 인력을 증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날 김 지사의 발언에 따르면 춘천시 내 80여 개의 학교를 담당하는 전담 경찰은 4명이다. 1인당 20개 이상의 학교를 담당하고 있는 셈이다.앞서 도는 지난 9일 경찰청과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학교폭력 대책 회의를 진행했다. 이후 김 지사는 현장
강원권 국회의원 가운데 가장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하는 의원은 누구일까?국회 도서관이 운영하는 지능형 의회 정보 융합분석시스템(Argos)은 강원권 국회의원 중 활동지수가 가장 높은 국회의원으로 국민의힘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을 꼽았다. Argos 활동지수는 국회 관련 뉴스(200여개 신문사 등)와 트위터, 블로그 등에서의 국회의원 언급량을 기준으로 산출한다. 의정활동의 적극성을 평가하는 하나의 지표로 사용될 수 있다. 국민의힘 경선이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찰 조사 등 이슈가 반영되기도 한다.이 의원의 활
강원도가 레고랜드 보증채무 2050억원 관련, 중도개발공사(GJC)와 합의안에 명시된 레고랜드 토지 환매 조항을 없애고, GJC가 구상 채무를 갚도록 하기 위한 작업에 나섰다.다만 GJC로부터 2050억원을 전액 회수할 수는 없다는 것이 도의 입장이다. 현재 도가 추산하고 있는 GJC 적자액은 공사대금과 유적 박물관 조성비 등 700~800억원 규모다.강원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지난 9일 도가 GJC 대신 갚아준 2050억원 채무 변제를 위한 양 기관 권리·의무 설정 동의 수정안을 가결했다.수정안은 도가 GJC에 매각한 토지를 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