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를 무단점용하고 사유화했으니 반드시 처벌하고 세금도 환수하기를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최*영 1
정치제적 이권을떠나 국민을위한정치가 무엇인지 정치가들은 힘을모아 명예로운 정치가로 거듭나 주길 바랍니다.
2. 홍*주 1
사고는 누구나 일어날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후 처리는 누구니 잘 하진 못하죠...ㅠ 그냥 그지리에서 해결했어야....
3. 홍*재 1
의심스러운 상황이긴하네요 단순 교통사고인데 왜 뺑소니에 운전자 바꿔치기까지 했는지 모르겠네요
사격 종목의 저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춘천시가 156억 원을 투입해 송암동에 조성한 춘천 공공사격장이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지하 1층과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된 사격장은 중·고교 선수들의 사격 훈련은 물론 일반인도 사전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이다. 3월 말까지인 시범 운영 기간에는 무료로 공기소총과 권총 사격 체험이 가능하고, 이후 정식 운영이 시작되면 유료(5000원)로 전환될 예정이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국내 최초로 초충도를 주제로 한 특별전 ‘미물지생(微物之生), 옛 풀벌레 그림 속 세상’이 오는 25일까지 국립춘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진경산수화로 유명한 정선, 풍속화로 이름난 김홍도의 초충도, 신사임당이 그린 것으로 알려진 ‘초충도 10폭 병풍’을 비롯한 79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이번 전시는 박물관이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박물관 브랜드인 ‘힐링’과 더 나아가 ‘공존’을 추구해온 박물관의 정체성과도 맞닿아있는 전시다.특별전에서는 옛사람들이 바라본 풀벌레의 세계를 조명한다. 선조들은 높은 산이나 깊은 계곡과
11월 17일은 모든 수험생들이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뽐내야 할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입니다.코로나19 발생 후 세 번째로 치러지는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에 강원도에서는 1만 2330명의 수험생이 응시하는데요.그런데 왜 수능시험은 매년 11월 셋째주 목요일에 치러질까요? 그 이유를 쇼츠박스에서 알려드립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젊은 사람도 커피 주냐고요? 당연하죠. 뭐 드릴까요?”12일 오전 춘천 명동 지하상가. 회색빛으로 이어진 길 한쪽 간판에는 빨간색과 파란색 글자로 ‘추억의 옛다방’이란 글자가 적혀 있었다. 안으로 들어가자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포크송과 대추 끓이는 냄새가 1970년대 분위기를 냈다. 안쪽에서는 직원인지 손님인지 구분이 어려운 60~70대 어르신들이 20대인 기자를 보고 “어서 들어오라”며 반겨 줬다. 추억의 옛다방(이하 ‘옛다방’)은 춘천시가 지원하는 ‘춘천시니어클럽’이 노인 복지와 일자리 창출 목적으로 운영하는 카페다. 옛다방에
29일 오전 11시. 춘천시청 앞 ‘호반광장’. 34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 시민들이 연신 부채질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 시청 광장에 바닥분수가 가동되기 시작하며 물줄기가 하늘로 쏘아 올려졌다. 소식을 듣고 분수 가동을 기다리던 아이들이 신난 표정으로 하나둘씩 분수 속으로 뛰어 들어갔다.춘천시는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줄 춘천시청 앞 호반광장 바닥분수를 이날부터 재가동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동을 중단했던 2020년 이후 2년 만이다. 전체면적 1840㎡인 이 광장의 바닥분수는 다양한 높이차의 물줄기를 뽐낸다. 직사, 곡사,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지난해 춘천에서는 136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연도별로 보면 2019년 1590건, 2020년 1380건, 2021년 1361건 등으로 최근 3년간 감소 추세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인구 이동 및 교통량이 감소한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다. 최근 3년간 춘천의 교통사고는 언제, 어떤 형태로 누구에게 발생했는지 등을 3편에 걸쳐 소개한다.▶교통사고 ‘휴가철·금요일’에 최다춘천 교통사고는 휴가철인 7~9월과 금요일에 가장 많이 발생한
다락방, 인디언 텐트, 목요일 오후 엄마 아빠의 침대, 거울, 묘지, 휴양지⋯. 미셸 푸코는 이를 ‘헤테로토피아’라 이름 지었다. 이상적이고 완벽한 세계이자 실제로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유토피아’와 대비되는 공간으로 일종의 실재하는 유토피아라 할 수 있다.나른한 오후 몸을 반쯤 접고 들어간 다락방에서 방금과는 다른, 마치 새로운 세계에 들어선 듯한 기분에 휩싸는 것처럼 말이다. 바삐 옮기던 발걸음을 멈추고 들어간 미술관에서 새로운 예술적 감각에 둘러싸이는 경험도 이와 비슷하다. 푸코는 19세기 대표적인 현실적 대안 공간으로 박
코로나19 유행 757일 만인 18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됐다. 마스크는 2주 동안 코로나19 상황을 살펴본 후 결정되지만, 사적모임 인원 제한과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은 모두 사라지고, 오는 25일부터는 영화관과 공연장 등에서의 실내 취식도 가능해진다. 잃어버렸던 일상을 되찾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춘천 소상공인들이 배달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형 배달 앱 '일단시켜'가 춘천에도 상륙한다. 춘천시민들은 오는 19일부터 '일단시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일을 기준으로 평균 1000원에서 3000원 정도 하던 배달비가 최대 5000원까지 급격하게 올랐다. 본지가 유명 배달 앱에 등록된 춘천지역 음식점을 직접 확인해 본 결과, 배달비가 가장 비싼 곳은 7000원(지난 14일 기준)이다.최근 식재료 물가 상승에 이어 배달비까지 오르자 음식 주문 시 배달비 일부를 부담하는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도시로 성장하는 한편 맛 좋은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지역의 소규모 카페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로스터리 카페’ 시리즈를 연재한다.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카페모카, 캐러멜마키아토···. 카페라면 당연히 있을 법한 커피 메뉴가 없다. 그 흔한 에스프레소 기계도 보이지 않는다.2010년 문을 연 ‘지노커피’는 오직 핸드드립만을 고수하며 춘천의 커피 애호가들을 사로잡았다. 지노커피 메뉴판에 적힌 커피 메뉴는 핸드드립, 스페셜티, 더치커피 단 3가지다.
속보=춘천 ‘잼잼 놀이터’가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에 선정됐지만, 이용객들의 시민의식과 시의 관리실태는 현실과 동떨어졌다는 지적(본지 7월 13일자 보도)이 많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의 어린이 체험형 놀이시설인 ‘잼잼 놀이터’는 지난 8일 행정안전부의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안전한 어린이 놀이시설의 확산을 장려하기 위해 ‘잼잼 놀이터’를 비롯해 △경기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 내 어린이 놀이터 △경기 파주시 누리성 모험놀이터 △충북 진천군 진천유치원 어린이 놀이터 △전남 목포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야외놀이
정부가 카드사용액 증가분을 현금성 충전 금으로 환급해주는 ‘상생 소비지원금’ 사업을 내달 1일부터 두 달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고 소비회복도 촉진하겠다는 취지다.상생 소비지원금은 올해 2분기(4~6월) 월평균 신용·체크카드 사용액보다 3% 이상 사용하면 3%를 넘는 증가분의 10%를 1인당 월 10만원까지 현금성 충전 금으로 환급하는 제도다.예를 들어 올해 2분기 월평균 카드사용액이 100만원이고, 10월 카드사용액이 153만원인 경우 2분기 월평균 사용액의 3%(3만원)를 넘은 증가분 50만원의 10%인
“굉장히 바빠요. 1분에 1명 이상 신청한 셈이죠.”13일 오전 춘천지역 읍·면·동 주민센터가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첫날을 맞아 북새통을 이뤘다. MS투데이 취재진이 현장에서 만난 방문자 대부분은 온라인 신청에 어려움을 겪은 어르신들이었다.이날 오전 10시 30분, 석사동 행정복지센터 앞 인도를 따라 길게 늘어선 줄은 끝이 보이지 않았다. 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신청을 위해 아침부터 분주히 나선 주민들 때문이다.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줄 서 있는 주민들의 출생 연도 끝자리를 확인하고 신청 방법을 안내하
춘천시가 1인당 25만원씩 지급되는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5차 재난지원금) 신청을 6일부터 받고 있다. 지원금은 추석 전 대부분 지급될 전망이다.춘천시는 시 전체 인구의 86.7%인 24만5231명이 1인당 25만원씩 5차 재난지원금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총 지급액은 613억750만원 규모다. 이 중 국비는 490억4620만원이며 지방비는 122억6155만원이다.5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조회는 6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앱 등에서 할 수 있다. 충전을 희망하는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
춘천사회혁신센터가 시민들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어카페’를 운영한다.마을주민 누구나 간호진단·상담 등의 건강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춘천시청소년수련관 1층 효자동 사랑방과 춘천사회혁신센터 1층 웰컴카페에서 운영된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시청소년수련관 1층 효자동 사랑방- 춘천사회혁신센터,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케어카페’ 운영- 마을주민 누구나 건강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간- 의료상담 등 무료 운영…주민 의료비 절감[인터뷰]김복임 / 춘천시 효자동이렇게 와서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
소비하청(笑比河淸)이란 말이 있다. 사람이 매우 근엄해서 여간해선 웃지 않을 때 쓰는 말이다. 이때 ‘하’는 황토와 뒤섞인 누런 강물로 유명한 중국의 황하(黃河)를 가리킨다. 도무지 웃을 줄 모르는 사람의 얼굴에서 웃음을 본다는 건 맑게 흐르는 황하를 보는 것과 같다는 ‘소비하청’ 고사의 주인공은 송나라 때 서릿발 같은 판결로 명성이 높았던 판관 포증(包拯)이다. 포증은 흔히 청천(靑天)이란 호를 붙여 포청천으로 불리었다. 황제의 위세를 업고 설쳐대던 황족들 환관들조차 포청천의 시퍼렇게 날이 선 서슬에 눌려 그를 보면 두 손을 얌전
자전거를 갖고 있는 춘천시민들을 위해 점검과 수리가 필요한 생활자전거를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찾아가는 수리센터’가 운영된다.오는 8일 춘천시청 광장·11일 공지천 의암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시 효자동 커먼즈필드 춘천 야외광장- 점검·수리 필요한 생활자전거 무상수리 진행- 자전거를 갖고 있는 춘천시민 누구나 이용가능[인터뷰]주남수 / 춘천시 교동자전거 바람이 자꾸 빠져서 갈아야 되나 말아야 되나 하고 있다가이런 행사가 있다고 해서 한 번 와봤습니다.춘천시내에 자전거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반찬투정’은 춘천워커즈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친환경 반찬가게다. 주로 로컬푸드나 춘천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에서 공급받은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MSG, GMO, 화학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친환경 재료로 건강하고 정직한 반찬을 만들고 있다. 춘천워커즈협동조합은 춘천에서 오래 살아온 40대 이상의 여성들이 합심해 만든 단체다. 춘천여성민우회, 춘천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의 활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시 효자동에 위치한 '슬로우웍스(Slow Works)'는 12년 경력의 정성혜 대표가 운영하는 재봉틀 공방이다. '빠른 세상 속에서 나만의 속도를 지켜 일하자'는 의미로 지은 이름이다.슬로우웍스는 재봉틀 정기교육, 일일 체험 및 단품 제작, 주문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성혜 대표가 직접 만든 홈패션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샵인샵(Shop In Shop)' 형
출생연도 끝자리가 1과 6인 춘천시민들은 18일 2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을 방문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 춘천사랑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긴급재난지원금을 춘천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로 받으려는 시민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신청은 공적 마스크 판매처럼 요일제가 적용돼 세대주의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해야 한다.원칙적으로는 주민등록표상 세대주 본인이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 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