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2
1. 박*식 5
느만장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공기도 좋고 메뉴도 다양하고 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2. 박*식 5
골목상권을 위해서 축제를 강대후문에 개최에 축하드립니다 경기침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정말 좋은 정보 네요 하여간 성황리에 이루어지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더 경기가 살아나기를 기대합니다
3. 여*구 3
강대후문 상권을 살리기위한 축제가 열리네요. 요즘 너무 썰렁해진 경제여파로 죽어가는 상권을 되살리기 축제에 시민들이 많이 동참해 주시기를 응원합니다...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오전 춘천 우두동 충렬탑에서 거행됐다.이 자리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재수 춘천시장, 허영 국회의원, 6·1지방선거 당선인들을 비롯해 보훈단체장과 유족 대표, 국가유공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 동시 사이렌 취명을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헌시낭독 등으로 이어졌다.이재수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코로나19라는 어둠의 터널을 지나 전환의 시기에 서 있고, 우리의 생활 방식을 바꿔 선열이 물려준 평범한 일상을 우리
“1시간 연장, 소상공인에게 장난치지 마세요.”4일 사회적 거리 두기가 소폭 완화됐지만, 춘천지역 자영업자들은 ‘찔끔찔끔’ 풀리는 방역완화가 실효성이 없다며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정부는 이날부터 2주간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10명까지로 확대하고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도 자정까지로 완화했다. ‘영업 제한 전면 철폐’ 관측도 나왔던 만큼 이를 기대하던 일부 자영업자들은 실망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지역 자영업자들은 이미 장기화한 거리 두기로 소비심리가 줄어든 만큼 거리 두기의 소폭 완화가 실질적인 매출 증가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의 삶과 경제 등 모든 것이 멈춰 버린 듯한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긴 어둠을 뚫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다. MS투데이는 지역구 국회의원 신년 대담을 통해, 지역 현안과 발전 방안 등을 들어봤다. ▶ MS투데이 독자에게 인사임인년 새해를 맞아 시청자, 강원도민, 춘천시민 모두 행복하시기를 바란다.▶ 2021년 의정활동의 주요 성과는 무엇인가? 18대, 19대, 21대 계속 국회 국방위원회에 계속 있었다. 그러다 보니 6.25전쟁에 참전하고도 대우를 받지 못하는 분들이 있다
정초부터 주식시장이 맥을 못 추고 있어 투자자들은 우울하다. 주가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답답한 터널에 갇혀 좀체 뻗어 나가지 못하고 있다. 주식을 팔자니 손실 실현이 두렵고 그렇다고 가지고 있자니 주가 하락의 고통이 뼈아프다. 투자자들은 하락장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웬만한 증시 참여자는 피터 린치라는 투자의 전설을 기억할 것이다. 그가 운용한 ‘마젤란 펀드’는 1977년부터 1990년까지 누적 수익률 2700%라는 경이적인 실적을 올렸다. 1977년 이 펀드에 100만원을 투자해 1990년까지 보유했다면 원금이 무려 2700만원
최근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밤사이 내린 비가 얼어붙는 이른바 ‘블랙 아이스’로 인한 출근길 교통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강원도 곳곳에서 블랙 아이스 사고가 속출,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1일 춘천지역 아침 기온은 지난달 30일보다 5~10도 이상 떨어진 영하 5도를 기록했다. 북서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적인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진 것이다. 이날 아침 춘천 곳곳에서는 도로가 얼어붙은 모습이 확인됐다.도로를 투명한 빙판으로 만드는 블랙 아이스 현상은 밤사이 내린 눈이나 비가 아스팔트 도로 틈새에
터널 내 소방안전대책 강화와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 등을 위해 전국 최초로 강원도에 양방향 인명구조차가 도입됐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최근 3년간 강원도 내 차량 화재 554건- 40명(사망 6명·부상 34명) 인명 피해- 39억원 재산 피해 발생- 터널 내 교통사고 302건·환자265명 이송- 좁은 대피공간·유독가스 발생…위험 고조- 강원도소방본부 양방향 인명구조차·터널용 특수화학차 도입- 양방향 인명구조차 연기 유입 차단 시스템 및 열화상 카메라 등 갖춰- 교통사고 효과적 대응과
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이 치열하게 선거전을 준비하고 있다. 춘천시민은 4년 동안 춘천을 살기 좋은 동네로 발전시킬 춘천시장을 선택해야 한다. MS투데이는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6·1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입후보 예정자들을 만나 그들이 제시하는 청사진을 들어봤다. “춘천, 강력한 추진력 가진 리더십 필요하다”▶춘천시민과 MS투데이 독자 여러분께 인사해 달라.제33·34대 춘천시장을 역임한 이광준 인사드립니다.▶6·1 지방선거에 출마한 배경은 무엇인가. 왜 내
완연한 가을날씨, 북한강변 정취를 만끽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는 춘천 레일바이크를 소개합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시 신동면 강촌레일파크 김유정 레일바이크-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레일바이크 타러 슝슝~떠나볼까요?- 다양한 테마가 있는 4개의 터널과 아름다운 북한강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이 곳!- 김유정역~강촌 8.5km 코스 강촌의 추억과 낭만을 만끽하기 최고- 이용가능 시간 오전 9시~오후 6시까지(9차 운행)- 춘천의 아름다운 경치를 담을 수 있는 시간!- 레일바이크에서 가족
영국을 떠나 한국으로 돌아온 지 어느덧 1년이 훌쩍 지나가고 있다. 20여 년을 한국에서 보냈지만, 20대의 5년이 넘는 시간을 보낸 곳을 향한 그리움이 때때로 덮쳐 오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영국을 향한 그리움은 단연 그곳에서 만난 친구들, 먹던 음식들 등 일상의 사소한 것들을 포함하지만 가장 선연하게 다가오는 그리움은 그 일상을 함께 하던 풍경들에서 비롯된다. 힘겹게 오르막을 오르지 않고도 쉽게 접근 가능했던 녹지 시설과 흔하게 마주칠 수 있었던 빅토리아 시대 스타일의 주택들이 존재하는 영국만이 가진 그 풍경은 그대로 공간에 대
한동안 끊임없이 들려오던 뉴스가 있었다. 30대 정치인 이준석이 제1야당의 대표가 되었다는 소식이었다. 매체들은 꾸준히 그 소식을 실어 날랐고, 정치에 관심이 없는 이들조차 모를 수 없을 정도로 ‘이준석’ 이라는 이름과, 30대 청년인 그가 국민의힘 당대표가 되었다는 사실을 많은 이들에게 각인했다.‘청년’이라는 두 글자가 전례 없이 호명되고 또 호명되는 시기다. 임홍택 작가의 ‘90년대생이 온다’를 시작으로 산업화, 민주화 세대와는 또 다른 MZ세대에 대한 관심이 각계각층에서 증폭되고 있다. 오랜 세월 중년 남성으로 상징되다시피 한
입추가 지나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지만 연일 폭염(暴炎)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지난 7월 이후 폭염특보가 계속되면서 올 폭염은 역대급의 열하(熱夏)를 기록하였던 2018년을 넘어설 수도 있다는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다.폭염은 더위라는 자연적 현상으로 인해 우리의 일상을 힘들게 하지만, 소비행태 변화로 연결되면서 시장 참가자들의 희비 쌍곡선을 엇갈리게도 한다. 한편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외출 자제가 매출 증대의 요인이 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구매자의 발길을 끊어버리는 요인이 되기도 하면서 ‘폭염(暴炎)의 경제학’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춘천시가 올해 1월부터 추진 중인 문화도시 사업은 낙후된 지역을 살리고, 문화를 시민 모두가 향유하자는 의미로 볼 때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성이 있다. 문화도시의 근본적인 취지는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활성화시키는 것은 물론 주민의 문화적 삶 확산도 포함된다. 문화를 즐기며 살기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춘천시에서는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점검한다.우선 지난 2016년 2월 문을 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외면받고 있는 낙후지역을 살리기 위해 도시재생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문화도시 사업을 이끌어 가는 춘천문화재단은
춘천 약사동 약사천 물터널이 올여름 무더위를 날리는 공간으로 조성됐다.약사천 물터널은 오는 8월 30일까지(일요일 제외) 오후 2시~4시 사이 하루 3~5회 가동한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 약사동 봉의초등학교 부근 약사천- 국비 등 4억원 투입 약 100m의 물터널 조성- 일요일 제외 하루 3~5회 가동 예정 - 운영 시간 오후 2시~4시 하루 약 3~5회- 산책하는 시민들의 무더위 쉼터와 힐링 장소- 뜨거운 날씨 도시열섬 현상 낮추는 효과- 8월 30일까지 약사천 물터널 운영- 물 맞지
기후 변화를 넘어 기후 위기라 일컬어지는 시대다. 어떤 과학자는 2030년이면 북극의 빙하가 모두 녹을 거라며 일찍이 사안의 심각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 말이 한 과학자의 단순한 주장만은 아니란 것을 증명하듯, 세계 곳곳에선 산불이나 홍수 같은 기후위기로부터 비롯된 자연재해가 숱하게 일어났다. 남의 나라까지 갈 것도 없이, 우리나라에서 지난 해 일어난 기나긴 장마 또한 기후 위기 때문이었다는 것이 주된 의견이었다.기후위기는 범세계적이며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단 시간에 단발적인 해결책만으로 풀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전 세계
춘천~속초 동서고속철 북춘천 구간에 역사를 신설해야 한다는 주민들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국가철도공단은 지난 11일 춘천시농업기술센터 1층 대강당에서 춘천∼속초 철도건설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동서고속철은 춘천에서 시작해 화천, 양구, 인제, 고성, 속초에 이르는 93.7㎞의 철도망을 오는 2027년까지 구축하는 사업이다. 수도권과 인접한 춘천에서부터 동해 북부지역에 이르는 철도를 구축해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강원지역 관광자원 개발 활성화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춘천 구간은 1공구(7.4㎞)와 2공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아스파라거스는 죽순처럼 땅에서 자라는 어린순을 먹는 채소다.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낯설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였지만, 현재는 우리 밥상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친숙한 식재료가 됐다. 아스파라거스에는 비타민, 아미노산, 단백질 등의 성분이 풍부하고 특히 피로회복과 숙취해소에 탁월한 아스파라긴산 성분은 콩나물보다 5~10배가량 많이 함유됐다. 아스파라긴
대학의 위기라 불리는 시대다. 거듭되는 저출생으로 인해, 정원 미달을 겪는 대학들이 매년 속출하고 있다.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들이 서울과 수도권에 포진해 있는 만큼, 지방 대학들은 그 영향을 더욱 직격으로 맞고 있는 실정이다. 심각한 재정문제나 사학 비리를 저지른 대학들이 아니고서야 정원 미달로 인한 본격적인 지방대 폐교는 진행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인구 절벽의 지속은 머지않아 우리에게 그것을 현실로 보여줄지도 모른다. 이미, 여러 기사에서 거점 국립대들마저 정원 미달의 사정에서 자유롭지 않음을 이야기하고 있다.지방에 위치한
춘천과 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총 93.74km)’ 건설이 올해 첫 삽을 뜬다. 1987년 대통령 선거 공약으로 처음 등장해 강원도의 지역 숙원사업으로 떠오른 이후 34년 만이다.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오는 12월 8일 동서고속화철도 1공구인 춘천 도심 통과구간에 대한 공사를 착공, 2022년 1월부터 본격적인 시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공은 약 66개월간 진행된다.앞서 국토교통부는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통해 1공구의 건설을 턴키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턴키는 입찰자가 설계에서부터 시공까지 일괄해
한 지붕 아래 살면서도 부모님과 나의 아침 풍경은 사뭇 다르다. 부모님은 문 밖에 배달된 종이 신문을 가지러 가는 것으로 아침을 시작한다면, 나의 아침은 휴대폰으로 이메일 함을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각기 다른 행동이지만, 하루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확인하고자 하는 목적만큼은 일치한다. 그저 부모님은 수 십 년째 같은 매체를 사용하고 있고, 나는 MZ세대의 또래들이 그렇듯, SNS, 유튜브 등을 거쳐 이젠 이메일 뉴스레터라는 매체를 통해 뉴스 등 각종 소식을 받아 보고 있을 뿐이다.뉴스레터는 이메일이라는 형식을 빌려오는 그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사회생활이 아예 불가능하지요. 필자는 마스크를 쓸 때면 ‘귀가 없었다면 마스크를 어떻게 착용했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괜한 걱정이겠지만 귀가 이렇게 귀한 용도로 쓰일지 조물주나 진화론자들이 알았을까요.귀는 소리를 모아주는 겉귀도 흥미롭지만 사실 음을 전달해서 인식하기까지 어느 곳 하나 소홀할 수 없는 신비로운 터널입니다.요즘 이어폰과 관련해 외이도가 논란의 중심이죠. 외이도는 귓바퀴에서 고막까지 2.5㎝ 길이의 터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이어폰은 크게 귓바퀴에 걸쳐 사용하는 ‘오픈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