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2
1. 연*열 1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예전엔 민물고기 잡아서 회도 많이 먹었는데,간흡충유충 정말 무서운 감염원이군요.항상 주의 해야겠네.
2. 연*열 10
오랬동안 노력했던 것이 결실을 맺는 운세라.재미로 보는 것이지만 기분은 좋다
3. 박*식 6
골목상권을 위해서 축제를 강대후문에 개최에 축하드립니다 경기침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정말 좋은 정보 네요 하여간 성황리에 이루어지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더 경기가 살아나기를 기대합니다
강원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14일 오후 현재 최대 186㎜의 장대비가 내렸다. 강원특별자치도와 도내 시·군은 주말까지 많은 비가 예보되면서 비상대응에 들어갔다.폭우가 쏟아진 정선에서는 지난 9일 정선군 정선읍 군도 3호선 세대 피암터널 구간에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했다. 이어 13일 오후 6시 37분쯤 같은 장소에서 추가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 6000여t 규모의 암석이 무너져 내렸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대규모 산사태로 인해 복구 작업과 구간 통행 재개가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강원특
춘천시 삼천동 상상마당에 등나무 꽃이 만개했습니다. 그늘 쉼터가 되어주는 등나무 아래 바람이 산들산들 불면 코끝으로 짙은 꽃향기가 스며드는데요. 보석 같은 꽃들이 주렁주렁 내려온 등나무를 배경으로 추억을 남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사랑에 취하다'와 '환영'의 꽃말을 가진 등나무는 봄날의 설렘을 더욱 느끼게 해주는데요. 따스한 햇살 속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기분 좋은 보랏빛 봄에 취해보는 건 어떠신가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올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춘천에서 가장 늦게 꽃이 피는 벚꽃엔딩의 명소 '북산면 부귀리'도 예년보다 일찍 벚꽃이 피어났습니다.1.9㎞에 이르는 도로 양쪽에 커다란 벚꽃이 연분홍빛 터널을 이루고 흩날리는 벚꽃잎이 꽃비처럼 내려 관광객들이 황홀경에 빠지는 곳인데요. 8일부터 14일까지 제1회 북산면 벚꽃축제가 개막돼 다양한 행사도 펼쳐지는 북산면 부귀리의 벚꽃 정취를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국가정원' 지정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포럼이 열렸지만, 과제가 산적한 것으로 나타났다.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은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과 육동한 춘천시장의 공약이다. 허 의원은 5일 춘천 KT&G 상상마당 사운드홀에서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정원포럼 1.0’을 개최했다. 전국적으로 국가정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지면서 국가정원 유치가 치열해지자 포럼을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것이다.그러나 허 의원과 춘천시의 노력에도
춘천시가 1억원을 들여 설치한 반려견놀이터 ‘같이놀개’가 최근 재개장했다. 15일 춘천 신북읍 영서로에 위치한 반려견놀이터에는 평일임에도 강아지 7마리가 자유롭게 운동장을 뛰놀고 있었다. 보호자들 역시 오늘 처음 본 사이임에도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고 다른 강아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곳곳에는 보호자들이 앉아 쉴 수 있는 벤치가 마련돼 있었고 터널, 시소 등 강아지들이 즐길 수 있는 놀잇거리가 설치돼 있다.믹스견을 키우고 있는 시민 허모(41)씨는 “최근 춘천시동물보호센터에서 강아지를 입양했는데 강아지가 이곳을 너무 좋아한
도도 솔솔 라라 솔⋯. 고속도로 운전 중에 '드르륵'하는 진동과 함께 익숙한 멜로디를 들었던 경험 있으신가요? '노래하는 고속도로'라고 불리는 이 장치는 운전자의 졸음운전을 막고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설치된 것인데요.어떻게 도로를 달리기만 해도 소리가 나는 것인지, 재미있는 원리를 알려드립니다. 노랫소리 외에 터널 속 경관 조명과 디자인 벽면 등 사고 예방을 돕는 여러 장치들도 영상으로 함께 확인하세요.[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강원영상위원회가 지난해 약 100건의 영상물 제작 유치지원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한 지역 소비 효과는 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홍지영)는 2022년 한 해 동안 로케이션·인센티브 지원사업 등을 통해 총 96건의 강원도 내 영상물 제작진을 유치·지원했다고 밝혔다.분야별로는 영화 37건, 드라마 25건, CF 16건, 뮤직비디오 10건, 다큐멘터리 2건, 예능프로 6건 등이다. 춘천에서도 다수의 작품이 촬영됐다. 디즈니플러스의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는 춘천시청 앞, 한림성심병
15일 강원도 전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많은 눈이 내려 주의가 요구된다.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중·북부 산지에 대설경보가 발효되고, 춘천과 원주, 홍천 등 그 밖의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14일부터 15일 오전 11시까지의 누적 적설량은 고성 미시령 53.3㎝ 향로봉 49.2㎝ 진부령 32.2㎝ 홍천 구룡령 21.8㎝ 평창 대관령 16.1㎝ 설악산 14.7㎝을 기록했다.또 태백산과 설악산, 치악산, 오대산 등 도내 국립공원 탐방로 55곳의 출입이 통제되고, 춘천 사북면 말고개와 배후령, 새밑 고개 등
강원도가 특별자치도 원년인 2023년도에 역대 최대 규모인 국비 9조원 시대를 열었다. 이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핵심 현안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김명선 행정부지사는 26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2023년도 정부 예산안 국회 확보 결과를 공개했다.지난 24일 국회에서 최종 의결된 2023년도 정부 예산 중 강원도가 확보한 국비는 총 9조183억원이다. 지난 9월 당초 예산안에 확보했던 국비 8조7758억원을 지켰고, 국회에서 2425억원을 추가 확보한 것이다.김 행정부지사는 “강원도는 20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육동한 춘천시장이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25일 국회를 방문한 김 지사는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정진석 비대위원장, 성일종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 인사와 만나 국비확보를 위한 면담을 진행했다.김 지사는 “도지사로서 강원도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겠다”며 “국회의원들께서 여야 없이 강원도의 미래를 위해 국비를 적극적으로 투자해달라”고 당부했다.앞서 김 지사는 지난 22일 국회를 찾아 정우택 국회부의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은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국회의원을 각
올해 춘천에서 영화와 드라마 등을 촬영한 제작사들이 지역에서 약 33억원을 소비한 것으로 추정되면서 관심을 끈다.춘천시에 따르면 올해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는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해 영화·드라마 9개 작품에 총 4억원을 지원했다.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영화나 드라마 촬영을 춘천으로 유치해 지역에서 소비한 제작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문화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것이 목표로 한다.시는 올해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에 따른 촬영 기간 지역 소비 비용은 약 33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전 세계 사이클리스트와 BMX(자전거) 선수들이 ‘레저도시’ 춘천에 모여 한계에 도전장을 던진다.춘천레저조직위원회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캄파놀로 그란폰도 대회’와 ‘제1회 BMX(자전거) 프리스타일 꿈나무 선발 및 국제 대회’를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캄파놀로 그란폰도 대회’는 자전거 휠 세트와 변속기를 만드는 이탈리아 회사의 브랜드 대회다. 현재까지 이탈리아(로마)와 미국(뉴욕, 샌디에이고) 단 두 나라에서만 개최됐다. 춘천대회는 아시아 첫 대회이자 세계 3번째 개최다.이번 대회는 그란폰도 123㎞(
겸로 이형재 작가의 19번째 개인전 ‘봄내의 골목길-어제와 오늘’이 춘천 속살의 추억을 선사한다.이번 전시회는 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춘천의 골목길을 화폭에 녹인 작품 42점을 선보인다.기억 속에서만 존재하는 춘천의 옛 모습과 변화된 현재의 모습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작가가 최돈선 시인과 함께 춘천 골목을 거닐며 보고 그린 그림부터 춘천문화원 춘천학연구소에서 제공받은 1950년대 이후 춘천 곳곳의 사진을 바탕으로 상상력을 가미해 완성한 그림까지 다양하다.수십 년 전 거리 위에서 바로 그려낸 ‘1983 공지천 옛 에
최근 수도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맨홀에 빠진 2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단시간 많은 비가 쏟아질 경우 맨홀 사고 위험이 높아져 그만큼 체계적 관리와 예방이 중요하다. 춘천시도 한 교차로에 수 십 개의 맨홀이 밀집해 있어 싱크홀 발생 등 안전사고 위험이 존재하지만 관리 주체가 제각각이라는 이유로 현황 파악은 물론 체계적 관리가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춘천시 구도심인 소양동의 한 교차로.반경 50m 안에 검은색 맨홀 뚜껑 30개 이상이 다닥다닥 붙어있습니
춘천과 고성에서 촬영된 영화 ‘헌트’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헌트는 개봉 2주 차 주말(19~21일) 71만4749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11일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영화는 개봉 12일 만에 누적 관객 수 304만명을 넘어서면서 천만 관객 달성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올해 개봉한 국내 영화 중 관람객 수 300만명을 달성한 작품은 헌트를 포함해 모두 다섯 편이다. '범죄도시2'는 1269만명으로 올해 첫 천만 관객을 달성했다. 또 '탑건:매버릭'(786만명)과
춘천에서 영업 중인 일반 음식점은 4813곳, 휴게 음식점은 1223곳이다. 수많은 음식점과 넘쳐나는 홍보 속 ‘진짜 맛집’을 찾기는 쉽지 않다. 모래 속 옥석을 가려내는 방법은 없을까. 입맛 까다롭기로 유명한 현지 공무원들의 단골 식당은 대표적인 맛집 보증 수표로 꼽힌다. MS투데이는 과거 판공비로도 불렸던 업무추진비, 즉 시민의 세금 사용 내용을 분석해 춘천지역 ‘공공의 맛집’ 순위를 공개한다. [춘천시청 편] 어떻게 분석했나업무추진비는 각종 간담회와 행사 등 지방자치단체의 공적 업무에 쓰이는 세금이다. 공공기관의
절기상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立秋)인 7일. 여전히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춘천도 어느덧 여름에서 가을로 가는 길목에 있다. 새로운 계절의 바람이 불어오는 춘천 곳곳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뜨거운 폭염이 계속되는 요즘, 더위를 날릴 수 있는 화천 붕어섬 물놀이장이 문을 열었다. 야외 수영장과 안개터널 등이 마련돼있는 ‘붕어섬 놀이마당’은 8월 7일까지 운영된다. 춘천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이곳에서 올여름 더위를 날려보자.[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6일 오후 1시 56분쯤 춘천 남산면 강촌리 레일바이크 터널 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레일바이크를 타던 이용객 1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단순 연기흡입으로 위독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불은 레일바이크 터널 내 전선에서 전기 스파크와 함께 시작됐으며 레일바이크 관리자에 의해 10여분 만에 꺼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원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한상혁 기자 sh0293@mstoday.co.kr]
느랏재 고갯길을 질주하는 오토바이가 늘면서 사고도 빈번해졌다. 지난 2020년 6월에는 느랏재에서 교통단속 중이던 경찰관을 오토바이가 치고 달아나는 일이 발생했다. 과속운전을 의심한 경찰이 정지신호를 보냈는데, 20대 운전자가 이를 무시하고 도망치려다 단속 경찰관을 치고 달아난 사건이다.경찰은 오토바이 운전자의 도주로를 차단하고, 20여 분 만에 그를 붙잡았다. 이후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오토바이 운전자를 입건했다. 오토바이에 치인 경찰은 오른쪽 손목에 전치 5주의 골절상을 입었다. 지난해 5월에는 사망사고도 발생했다. 속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