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 솔솔 라라 솔⋯. 고속도로 운전 중에 '드르륵'하는 진동과 함께 익숙한 멜로디를 들었던 경험 있으신가요? '노래하는 고속도로'라고 불리는 이 장치는 운전자의 졸음운전을 막고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설치된 것인데요.
어떻게 도로를 달리기만 해도 소리가 나는 것인지, 재미있는 원리를 알려드립니다. 노랫소리 외에 터널 속 경관 조명과 디자인 벽면 등 사고 예방을 돕는 여러 장치들도 영상으로 함께 확인하세요.
[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