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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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숙 6
네 네~~~
2. 주*용 5
이*숙님 말씀 대로 제가 좀 색이 짙다는 거 저도 잘압니다. 저라도 이렇게 하지 않으면, 여기가 온통 범죄자 지지하는 뱀골이 될 것 같아서 입니다. 이*숙님..공감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전라도가 고향이며, 민주가 있는 민주당을 그리워하는 일인입니다.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에는 아이다시피 민주와 정의가 실종된지 오래입니다. 국힘 지지지도 아닙니다. 그냥 범죄자들이 뻔뻔하게 큰소리치고, 그런 패거리들을 지지하는 무리들이 싫어서 이러는 겁니다.
3. 이*숙 3
이태원참사 가족들의 안타까운 일인건 맞지만 그들이 즐기려고 무리한 옷차림새로 몰려다니다 일어난 불상사에 나라가 부모에게 돈주라는 얘기잖아요 세월호처럼 몇억씩 챙기려고 무슨 진상규명을 하라는건지 ᆢ 부모는 자식이 그러고 다닌줄 알았을까 부모 책임 아닌가
춘천시는 불법 주정차단속용 CCTV(폐쇄회로 TV)를 야간에는 방범용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평일에는 원래 주정차 단속용 카메라로 기능을 했지만, 범죄 예방용으로까지 활용도를 높여 시민 안전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이에 따라 오는 8일부터 평일 주정차 단속용으로 쓰이던 CCTV는 차량이 적은 주말과 휴일엔 범죄 예방을 위한 카메라로 사용한다. 현재 방범용으로 활용할 준비는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이번 조치로 통합관제센터에서 관리하는 방범용 CCTV는 1874대에서 1989대로 115대 늘어난다.시는 시민 안전을 강화하는 데 더해 비
춘천시가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에 맞춰 추가 감염병 유행에 대한 대응체계를 강화한다.춘천시보건소는 향후 코로나19 법정 감염병 등급이 현 2급에서 인플루엔자(계절독감)와 같은 4급으로 조정되면 기존 감시체계를 보완하는 수준에서 코로나19 검사 양성자를 관리할 예정이다.방역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하향 조정하는 근거가 되는 ‘개정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관리법)’이 1일 공포했다.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관련 고시 개정 절차를 밟은 뒤 마스크 의무 완전 해제, 각종 지원금 중단 등 2단계 방역 완화
세월교 존치 여부를 두고 주민들이 건의한 시민 공청회가 개최될지 여전히 불투명하다.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번영회가 춘천시와 시의회에 건의한 세월교 존치에 대한 시민 공청회가 열릴 가능성이 낮다. 번영회는 앞서 ‘소양댐 하류 세월교 보완 및 보존 요구 청원에 따른 시민 공청회 건의서’를 발송했다.번영회는 건의서에서 “세월교는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오랜 명소로 철거보다 관광자원으로 개발하는 게 바람직하며 보수를 통해 10여년은 충분히 존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나 시는 회의적인 반응이다. 아직 공청회를 열지 공식적으로
여름철 어린이들의 놀이 장소로 인기 있는 춘천시청 앞 호반광장 바닥 분수의 수질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1일 본지 취재 결과 춘천시는 지난달 19일 시청 앞 호반광장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인 바닥 분수의 운영을 중단했다. 개장한 지 2주일여 만이다.바닥 분수를 중단한 이유는 지난달 환경청이 실시한 수질검사에서 수소이온농도(9.5)가 기준치(5.8~8.6)보다 높게 나왔기 때문이다. 수소이온농도는 물속 알칼리 성분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오래 접촉할 경우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문제는 2주간 분수를 가동한 기간에도
춘천 및 주변 지역 내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대피소에 대한 점검이 실시된다.춘천국유림관리소는 8월 한 달간 산사태 전문기관인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치산기술협회와 함께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대피소 107개소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춘천국유림관리소는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 빈발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증가해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의 우려가 커진 상태라고 전했다.지난달 장마 기간, 춘천에서 도로가 붕괴되는 등 산사태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올라가기도 했다.이번 점검에서는 산사태 취약지역 피해 예측지 내 대피소 지정, 선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강원 지역 내 온열 질환자 발생이 급증하고 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에서 발생한 온열 질환 환자는 총 3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증가했다. 지난 5월 20일 집계를 시작한 이후 6월 말까지만 해도 하루 평균 1~2명꼴이었는데 7월부터 하루 6명까지 집계되는 등 한 달 만에 네 배 가까이 늘었다. 시군별로는 강릉이 1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춘천에선 1명이 발생했다.온열질환자 수는 때 이른 더위가 찾아왔던 지난달 초 늘어나기 시작했다가 장마 기간 잠시 주춤하곤, 이내 다시 급증했다.
독거노인 등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노인이 있다면 춘천형 노인통합돌범사업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춘천시는 돌봐줄 보호자가 없거나 질병 때문에 도움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춘천형 노인통합돌봄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노인들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지낼
춘천 석사동 벌말공원 주차타워 건립에 대한 주민 찬반투표 결과 투표인 중 과반 이상이 찬성했다. 투표 대상 주민 전체 559명 중 99명만 참여해 투표율이 저조했지만, 찬성이 과반을 넘은 만큼 건립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전망이다.석사동 주민자치회는 28일 석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벌말공원 주차타워 건립 찬반투표 개표 결과, 투표에 참여한 주민 99명 중 55명(55.5%)이 찬성했다고 밝혔다. 반대는 36명(36.4%), 무효는 8명(8.1%)이 나왔다. 앞서 석사동과 석사동 주민자치회는 주차타워 부지 인근 11~12통 주민(559명)
최근 교사의 사망 사건 이후 교권 보호 목소리가 커지자 교육당국도 대책 마련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당국은 교권 추락의 원인으로 학생인권조례를 꼽으면서 손질을 예고했지만, 현장에선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의견이 분분하다.현재까지 거론되는 방안으로는 학부모의 악성 민원을 교권 침해 항목에 포함해 처벌하거나, 교권 침해 행위를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하는 방안, 교사의 생활 지도에 아동학대 면책권을 부여하는 대안 등이다.그 중 교권 침해의 원인으로 지목된 학생인권조례를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가장 강하다. 학생인권조례는
춘천시의회 행정감사도중 ‘후쿠시마 오염수 스티커’를 부착한 시의원에 대한 징계가 최종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의원들은 공동 성명을 내고 징계 결정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춘천시의회는 28일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나유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원안 가결했다. 비공개 표결 결과 찬성 13표, 반대 9표로 징계가 확정됐다. 앞서 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나 의원에 대해 ‘공개회의에서 경고’ 징계를 결정한 바 있다.나 의원은 지난달 열린 임시회 본회의장에서 공개 발언을 통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반대 의사를 밝힌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이 최근 일어난 ‘후쿠시마 오염수 스티커’ 논란과 관련해 사과 입장문을 발표했다.김 의장은 26일 ‘춘천시의회 의장이 올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수부 도시 춘천의 도약을 위해 신발 끈을 동여매야 할 중요한 시기에 춘천시의회가 예기치 않게 정쟁의 한복판에 서게 된 점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춘천시의회는 앞으로 시민의 지역 생활 정치에 전념하고 정쟁과 논란을 만드는 사안보다 시민과 민생에 대한 현안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춘천시의회는
춘천시가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채우지 못해 과태료 4700만원을 낸 것으로 드러났다. 채용을 진행해도 대상을 찾지 못해 혈세로 벌금을 내는 실정이다.한국인권진흥원이 MS투데이에 보낸 자료에 따르면 춘천시는 지난해 고용한 장애인 근로자는 61명으로 시 공무원 정원의 3.5%다. 장애인 의무 고용률(3.6%)을 채우려면 최소 63명을 고용해야 했으나 2명이 부족해 과태료 4710만9000원을 물었다.장애인 의무고용제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장애인 고용 의무를 부여하는 제도다. 우리나라는 장애인의 경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991년부터 장
“본청과 제2청사의 양 날개를 활짝 펼쳐 날아오르겠습니다”영동과 영서의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어 갈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시대가 개막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글로벌본부) 개청식이 24일 강릉 제2청사 글로벌관(강원도립대 청운관)에서 김진태 지사와 권혁열 도의장, 김홍규 강릉시장, 원강수 원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2청사는 총 정원 287명으로 1본부장, 3국, 1기획관, 4사업소 체제로 꾸려졌다. 정일섭 전 행정국장이 초대 글로벌본부장을 맡아 미래산업국, 관광국, 해양수산국 등 3개국을 지휘한다.미래산업국은 에너지
춘천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윤리특위)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스티커를 노트북에 붙인 나유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징계를 회부한 가운데 지역 정계가 또다시 대립하고 있다.춘천시의회 윤리특위는 지난 21일 제1차 윤리특별위원회에서 나유경 의원에 대한 징계 조치를 ‘공개회의에서 경고’로 결정했다. 이 같은 결정에 나 의원은 “납득할 수 없다, 소명의 기회인 줄 알고 참여한 윤리특위가 잘못을 추궁하는 청문회였다”고 밝혔다. 그는 행정소송까지 불사하겠다는 각오다.남숙희 윤리특위 위원장은 “향후 회의 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결정이며,
춘천 세월교(콧구멍 다리) 존치 여부가 또다시 논란이다. 춘천시는 안전을 이유로 철거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시민단체와 지역 주민들은 관광자원으로 활용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다.춘천시번영회는 지난 20일 춘천시와 시의회에 ‘소양댐 하류 세월교 보완 및 보존 요구 청원에 따른 시민 공청회 건의서’를 발송했다.건의서에는 “세월교는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오랜 명소로 철거보다 관광 자원으로 개발하는 것이 부합하다. 주민과 번영회,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시민 공청회를 개최해 의견 수렴 후 결정할 것을 제의한다”는 내용을 담았다.앞서 춘천시는 세
사이버 침해 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춘천시가 유해사이트 차단 시스템을 자체 구축했다. 춘천시는 2018년 13건이던 시 정보시스템 사이버 침해 건수가 지난해에는 112건으로 8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춘천시는 1억 6000만원을 투입해 랜섬웨어와 각종 해킹 공격 등을 막는 유해사이트 차단 시스템 이중화했다. 강화된 시스템은 랜섬웨어와 각종 해킹 공격에 대응하고 불법 사이트나 업무에 지장을 주는 인터넷 사이트 URL 접속을 차단한다. 또 도박사이트 등 유해하거나 업무와 관련 없는 사이트를 원천 차단해 개인정보 유출을 막고 업무
춘천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후쿠시마 오염수 피켓을 노트북에 붙인 나유경 시의원에 ‘경고’ 처분을 내렸다. 최종 판단은 본회의에서 확정된다.춘천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윤리특위)는 21일 위원회를 개최하고 나유경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의 징계 여부에 대한 논의를 벌였다.본지 취재 결과 이날 두시간 가량 진행된 윤리특위에선 소속 의원들의 의견이 갈린 끝에 징계 여부가 거수 표결에 부쳐졌다. 그 결과 징계 찬성 4표, 반대 2표가 나와 ‘공개회의에서 경고’ 처분이 나왔다.지방자치법 제100조에 따르면 지방의원의 징계는 △공개회의에서 경고 △공개
“요즘 춘천에 공사하는 곳이 부쩍 많아졌다고 느낍니다”며 “운전을 하다보면 (공사로 인한 비포장 등으로) 덜컹거리는 곳이 많아 엉덩이가 아플 지경이에요.”(택시기사 조정만씨)올해 역대급 장마가 이어지는 가운데 춘천에서 도로를 막아놓고 사용하는 도로 점용 공사가 지난해보다 4배 이상 늘어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시가 지난 6월부터 7월 14일까지 도로 점용을 허가한 공사는 53건이다. 상수관로 매설과 하수관로 매설, 하수시설물 보수, 정밀여과장치 설치 등 시 사업에 더해 지중화, 통신관로 매설 등 여러 기관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 이후 첫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강원자치도 출범과 제2청사 개청과 맞물린 대규모 인사다.강원자치도는 20일 본청과 제2청사 국장급 발령을 포함해 6급 이하까지 총 1009명에 대한 인사를 일괄 발표했다. 도는 역대 최대 승진인사로 기술직 등 소수직렬 대거 승진을 통해 사기진작 및 조직 활력 제고에 중점을 둔 인사라고 밝혔다. 강릉에 문을 여는 도청 제2청사 글로벌본부장은 정일섭 행정국장이 승진 임용됐으며 미래산업국장은 곽일규 정책기획관, 관광국장은 현준태 자치행정과장, 해양수산정책관은 최우홍 예산과장이 각각 맡
춘천지법이 강원도청 신청사가 들어서는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행정복합타운으로 옮긴다. 신청사 이전 자리를 놓고 우여곡절을 겪은지 3년만이다.춘천지법은 신청사 이전 부지로 고은리 행정복합타운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고은리로 결정된 배경에는 지리적 접근성과 평탄한 지형이라 토목공사 비용이 덜 들어간다는 점이 꼽힌다. 또 새로 조성되는 대규모 행정복합타운인 만큼 향후 다수의 공공기관이 옮길 경우 민원 편의성 향상도 기대된다.우선 접근성 측면에선 중앙고속도로 춘천나들목과 인접하고, 국도 5호선과도 맞닿아 있다. 지법은 앞으로 대규모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