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만의 선동적 민심일 뿐이다. 전 정부에서 참 많은걸 남겨줬다. 그리고 현정부를 나무란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Kim ****amay 4
늦게 까지 술먹고 사고치고 어수선 해질까봐 걱정 됩니다.
2. Kim ****amay 4
나이가들면 꽃보러 가고 싶어 지는 것이 맞는것 같다.
3. 김*민 3
하지 말자고 정하면 좀 하지 말자고.. 하면 회초리 맞는다고요..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 기틀인 강원특별법 전부 개정안 심사를 위한 국회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매우 촉박한 데다 사실상 원안 통과는 불가능해 각종 우려가 쏟아지는 상황이다. 6월 11일 특별자치도 출범 전 개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서는 이달 안에 공청회부터 본회의까지 5단계로 이뤄진 심의 과정을 마쳐야 한다. 여야 정치권은 강원특별법 개정안 5월 입법을 거듭 약속했다.도와 도내 정치권은 이번 주 공청회를 시작으로 둘째 주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 셋째 주 전체회의 의결·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를 통과하는 로
지방행정 포털인 '내고장알리미'가 전국 지방의원들의 주요 의정활동 지표를 공개하면서 지방의원의 의정활동 책임감이 한층 무거워졌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국 지자체의 주요 행정 정보를 취합·제공하는 포털인 '내고장알리미'가 지난달부터 각 지방의회의 주요 의정활동 지표를 취합해 공개하고 있다.의정활동 지표 공개는 각 지방의회 간 비교를 통해 의정활동 활성화는 물론 투명성을 높여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한다는 취지다.이전까지 각 지방의회는 의정활동 정보를 자율적으로 공개했기 때문에 일부 의회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기도 했다. 또 의회마다 항목
춘천시가 공무원에게 폭언과 폭행은 물론 기물파손을 하는 민원인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전해왔습니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춘천시청 교통과를 방문한 70대 A씨가 이날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봄내콜 승무원이 목적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명찰도 착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최근 강원도 앞바다에서 지진이 잇따르는 가운데 민간 건축물 안전 진단과 피해 예방 지원사업 실적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강원도와 18개 시군이 대책 마련과 긴급점검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국민의힘 박기영(춘천3) 강원도의원에 따르면 도 재난안전실은 2021년부터 민간 다중이용건축물이 지진 안전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사업비(90%)를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2년간 평가를 받은 곳은 3곳에 불과했다. 같은 맥락으로 진행 중인 내진보강지원사업 신청은 전혀 없는 실정이다.또 비상 상황 시 재해 약자와 재난 취약계
춘천 고은리 강원도 신청사 건립을 위한 보상 작업과 행정 절차가 초읽기에 들어갔다.MS투데이 취재 결과, 강원도는 춘천 동내면 고은리 373번지 일대 신청사 이전 계획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조만간 토지 보상을 위한 절차에 나선다.먼저 내달부터 토지 등 지장물 조사를 거친 뒤 보상계획을 공고한다. 이어 이르면 6월 보상협의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토지수용 절차를 진행한다. 보상협의회는 토지 소유주·춘천시 부시장 등 8~16명으로 꾸려진다.이후 연말까지 토지 감정평가사를 선정하고 정밀조사를 벌여 구체적인 보상금을 산정한다.
춘천시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전세 관련 피해가 지역에서도 발생하자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전세 피해 가구는 총 16가구로 조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피해액은 6억5000여만원입니다. 전세 피해 대상은 주로 20~30대 청년층인 만큼 일상생활
춘천시의원 23명 중 14명(60%)이 겸직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춘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춘천경실련)은 강원도의원 49명과 도내 18개 시·군의회 의원 174명에 대한 겸직 실태를 조사해 발표했다.조사 결과, 춘천시의원 14명은 총 59건의 겸직을 하고 있다. 이는 의원 1인당 평균 4.2건의 겸직을 하는 셈이다. 7명의 의원이 50건의 겸직(1인당 평균 7.1건)을 신고한 양양군의회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도내 기초의원 중 18명은 겸직을 통해 연 4000만원 이상의 수입을 얻고 있다. 춘천시의원도 포함됐다.국민의힘 배숙경(퇴계동
민선 8기 첫 ‘강원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출범했다. 주민들은 직접 예산편성 전 과정에 참여한다.제4기 강원도 주민참여예산위가 지난 26일 제1회 총회를 열고 공식 발족했다. 이번 주민참여예산위는 당연직 8명, 위촉직 48명 등 56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다.앞으로 주민참여예산위는 주민들이 제안한 사업 심사와 집행, 결산, 환류 등 모든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한다. 목표는 지자체의 예산편성 독점을 막고 주민 통제를 통한 재정 민주주의 실현이다.예산위가 아닌 도민들도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지자체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
강원도가 춘천~홍천 국도 5호선 도로 확장과 국도 대체 우회도로 신설 등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주요사업 반영에 사활을 걸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도는 최근 시군에서 취합한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요청 사업 41건을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제출했다.정부에 제출한 사업에는 춘천~홍천 국도 5호선, 강원도 신청사 인근 정족리~만천리 국도 대체 우회도로, 용산리~안보리 간 국도 대체 우회도로 등이 포함됐다.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은 도내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정부 사업이다. 정부는 건설계획 수립 본격화를 앞두고
강원도민의 건강 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됐지만, 음주·비만율 등은 여전히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는 지난 25일 질병관리청 주관 ‘2022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강원도민의 ‘고위험 음주율’은 16.1%로 2년 연속 전국 1위다. 이는 전년보다 1.7%p 상승했으며, 전국 평균보다 3.5%p 높은 수치다. 고위험 음주율은 1회 술자리에서 남자 7잔 이상 또는 맥주 5캔, 여자 5잔 이상 또는 맥주 3캔을 주 2회 이상 마신 사람의 분율을 말한다.‘월간 음주율’도 60.2%로 전국
강원도청 제2청사 예산이 강원도의회를 통과했다. 하지만 절차적 문제와 직원 반발, 춘천 소외론 제기 등 갈등의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도의회는 25일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3년도 제1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의결했다.제2청사 출범 관련 예산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기획조정실 기관운영공통경비로 재편성한 19억7300만원이다. 당초 편성액(24억7900만원)에서 5억600만원을 삭감한 규모다.앞서 상임위원회는 예비 심사 과정에서 제2청사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조례개정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예산 편성
강원도가 동해안권경제자유지역 망상1지구 국제 복합관광도시 사업권 획득 과정에 의혹을 제기하며 긴급 감사에 나선 가운데 지역 정치권도 철저한 감사를 촉구했다.도는 지난 21일 인천 전세 사기꾼 남모씨의 동해안권경제자유지역 망상1지구 국제 복합관광도시 사업권 획득 과정에서 여러 의혹이 제기되자 감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회사가 사업을 맡게 된 것이 각종 특혜나 유착 등이 있었던 것은 아니냐는 의혹 속에서 원점부터 되짚어 보겠다는 것이다.김진태 지사도 지난 24일 “사업을 시행하려면 땅을 50% 확보해야 하는데 그러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민선 8기 시장·군수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다짐했다.강원도는 24일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제1회 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를 개최했다. 9년 만에 열린 이번 간담회는 주요 도정현안에 대한 방향과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시군의 의견을 듣는 자리로 기획했다.먼저 도와 시군은 오는 6월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다짐하는 공동협력문을 발표했다. 또 김 지사와 18개 시장·군수는 지역 현안에 대한 상호 협력과 지원체계 강화를 다짐했다.김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인천 미추홀구 전세 사기범 남모씨가 동해안권경제자유지역 망상1지구 국제 복합관광도시 사업권을 획득한 과정에서 의혹이 제기되자 강원도가 긴급 감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24일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사업을 시행하려면 땅을 50% 확보해야 하는데 그러기가 어려우니 전체 사업 지구를 대폭 줄여줘 사업이 가능하게 만들었다”며 “그렇게 되다 보니 동해에서 시장을 비롯한 시민들이 문제가 많다며 탄원이 빗발쳤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감사 이유에 대해 “처음에는 문제점만으로 전임 도정에서 있었던 일을 감사하는 것이 부담됐
춘천시가 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 유치 우선 협상 대상자에 선정됐다. 사실상 최종 계약까지 마지막 관문만을 남겨 놓고 있다.24일 춘천시 브리핑에 따르면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유치 제안 평가단의 현장실사 후 평가 결과, 춘천시가 김포시를 제치고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은 태권도의 심장인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유치에 더욱 가까워졌다”며 “이제 춘천은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태권도 중심도시로 거듭날 결정적인 교두보를 확보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이는 태권도 발전에
춘천시가 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 유치 우선 협상 대상자에 선정됐다.24일 춘천시에 따르면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유치 제안 평가단의 현장실사 후 평가 결과 춘천시가 김포시를 제치고 우선 협상 대상자로 결정됐다.춘천시가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유치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오는 7월까지 협상을 진행하고 오는 8월쯤 최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우선 협상 대상자 선정 직후 시 관계자는 “태권도 사랑을 보여준 강원도와 춘천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오는 8월 최종 선정까지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춘천시가 '춘천 전자지도' 운영을 기념해 한시적 행사로 진행했던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연중 운영한다고 알려왔습니다.'봄봄봄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춘천 내 관광지를 여행한 후 스탬프를 획득하고 인증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주는 이벤트입니다.참여 방법은 검색창에 ‘춘천 전자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강원지역 여야가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돌입했다.국민의힘 강원도당은 20일 도당사 3층 회의실에서 제22대 총선 강원도 승리를 위한 '일편도심 총선기획단'을 출범하고 총선 승리 의지를 다졌다.도당 산하에 구성되는 일편도심 총선기획단은 더불어민주당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 개발과 지역 및 선거구별 공약제시, 당 홍보, 조직강화 방안 등을 모색하고 선거전략을 구체화한다. 또 강원도민이 바라는 강원특별자치도 시대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찾고 지역민들과의 소통에 주력할 방침이다.
강원도가 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아 신규 캐릭터 등 상징물 개정에 나섰다. 반면 범이&곰이 팬클럽을 비롯한 일부 도민들은 의견수렴·홍보 부족 등을 이유로 부정적인 태도다.도는 최근 강원도 상징물 조례를 일부 개정하기 위한 입법예고안을 공고했다. 입법예고안에는 도 대표 캐릭터 이미지를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기, 인증마크 로고, 전용 서체 등의 변경·신설이 포함됐다.특히 지난해 말 범이&곰이 퇴출 논란 의혹으로 곤욕을 치렀던 신규 캐릭터도 윤곽을 드러냈다. 기존 범이&곰이는 교체되는 가운데 호랑이와 반달가슴곰 이미지는 그대로 활용할 전망이다
춘천 인구 30만명을 위해 인프라 구축을 통한 자연스러운 인구증가 방안이 제시됐다.신성열(효자2동·석사동·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원은 지난 19일 제3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춘천시 인구 30만 달성의 핵심은 ‘베이비부머’의 일자리, 주거 등 정주 여건의 개선과 조성”이라며 “젊은 인구를 유입하는 것보다 인구수 자체를 늘려 생활 인프라 저하를 막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신 의원은 “‘베이비붐 세대’가 중년 이상이 된 2000년대에 들어와서는 개인의 여가생활을 중요시하고, 자신의 젊음과 건강에 관해 관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