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연*열 16
한낮기온이 29도까지 오르고 무척 덥다네요. 벌써 여름철로 들어서는듯 싶은데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려고 벌써부터 기온이 이렿게 오르나.
2. 유*영 8
춘천에는 하나도 신경을 안쓰고 있는데 이런 사람을 뽑다니 정신을 못 차렸네요 이젠 그만 해먹어도 된다
3. 연*열 8
언제까지 환자들은 의사들을 기다려야 하는가.정부와 조금씩 양보하여 빠른시일내에 해결책을 찿아야 할턴데 갈수록 큰일이네.
춘천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후쿠시마 오염수 피켓을 노트북에 붙인 나유경 시의원에 ‘경고’ 처분을 내렸다. 최종 판단은 본회의에서 확정된다.춘천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윤리특위)는 21일 위원회를 개최하고 나유경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의 징계 여부에 대한 논의를 벌였다.본지 취재 결과 이날 두시간 가량 진행된 윤리특위에선 소속 의원들의 의견이 갈린 끝에 징계 여부가 거수 표결에 부쳐졌다. 그 결과 징계 찬성 4표, 반대 2표가 나와 ‘공개회의에서 경고’ 처분이 나왔다.지방자치법 제100조에 따르면 지방의원의 징계는 △공개회의에서 경고 △공개
“요즘 춘천에 공사하는 곳이 부쩍 많아졌다고 느낍니다”며 “운전을 하다보면 (공사로 인한 비포장 등으로) 덜컹거리는 곳이 많아 엉덩이가 아플 지경이에요.”(택시기사 조정만씨)올해 역대급 장마가 이어지는 가운데 춘천에서 도로를 막아놓고 사용하는 도로 점용 공사가 지난해보다 4배 이상 늘어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시가 지난 6월부터 7월 14일까지 도로 점용을 허가한 공사는 53건이다. 상수관로 매설과 하수관로 매설, 하수시설물 보수, 정밀여과장치 설치 등 시 사업에 더해 지중화, 통신관로 매설 등 여러 기관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 이후 첫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강원자치도 출범과 제2청사 개청과 맞물린 대규모 인사다.강원자치도는 20일 본청과 제2청사 국장급 발령을 포함해 6급 이하까지 총 1009명에 대한 인사를 일괄 발표했다. 도는 역대 최대 승진인사로 기술직 등 소수직렬 대거 승진을 통해 사기진작 및 조직 활력 제고에 중점을 둔 인사라고 밝혔다. 강릉에 문을 여는 도청 제2청사 글로벌본부장은 정일섭 행정국장이 승진 임용됐으며 미래산업국장은 곽일규 정책기획관, 관광국장은 현준태 자치행정과장, 해양수산정책관은 최우홍 예산과장이 각각 맡
춘천지법이 강원도청 신청사가 들어서는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행정복합타운으로 옮긴다. 신청사 이전 자리를 놓고 우여곡절을 겪은지 3년만이다.춘천지법은 신청사 이전 부지로 고은리 행정복합타운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고은리로 결정된 배경에는 지리적 접근성과 평탄한 지형이라 토목공사 비용이 덜 들어간다는 점이 꼽힌다. 또 새로 조성되는 대규모 행정복합타운인 만큼 향후 다수의 공공기관이 옮길 경우 민원 편의성 향상도 기대된다.우선 접근성 측면에선 중앙고속도로 춘천나들목과 인접하고, 국도 5호선과도 맞닿아 있다. 지법은 앞으로 대규모 도로
춘천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삼악산 등선폭포 입구에 있는 상점들과 폐건물들이 철거된다. 춘천시는 이 자리를 정비해 새로운 상가를 지을 예정이다.본지 취재 결과 춘천시와 등선폭포 입구 폐건물 상인들이 지난 14일 건물 철거에 대한 최종 합의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합의를 거부하던 마지막 상인까지 심사숙고 끝에 철거 합의서에 동의했고 사업 추진 7년 만에 본격적인 철거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춘천시는 앞서 2016년 삼악산 등선폭포 입구에 밀집한 상점들을 철거하고 새 상가를 짓는 ‘삼악산 등선폭포 정비사업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건
“총선 전석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습니다.”국민의힘이 박정하 신임 도당위원장을 필두로 내년 총선 승리를 결의했다.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19일 도당 사무실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에 단독 입후보한 박정하(원주갑) 국회의원을 선출했다.박 도당위원장은 내년 4월 1일 국회의원 총선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총선에서는 지방선거와 달리 공천 등 주요 업무를 중앙당에서 컨트롤 하지만, 강원권 정책을 비롯한 선거 전략은 도당을 중심으로 꾸린다.박 위원장은 지난해 6월 1일 원주 갑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국민의힘
춘천 원도심 상권 르네상스 사업 지속 여부에 대한 논쟁 속에서 사업단 운영 실태를 조사하는 3차 특별위원회가 개최됐다.춘천시의회는 19일 ‘춘천 원도심 상권 르네상스 사업에 관한 실태 파악 특별위원회’(르네상스 특별위)를 개최하고 스마트상권 통합시스템 구축 사업 용역 업체에 준공 대금을 미리 지급한 것과 관련해 춘천시,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강원문화진흥원) 등 사업 실무자들에 대해 질의했다.특위가 사업 원천 무효 및 비용 회수를 요구하자 강원문화진흥원은 반박에 나섰다. 서병조 강원문화진흥원장은 “시스템을 정상적으로 구축하는 게 현재
춘천시의원 ‘오염수 반대 피켓’ 징계 여부가 곧 판가름 날 전망이다.춘천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윤리특별위)는 지난 14일 윤리심사자문위원회(심사자문위)를 개최하고 나유경 시의원 징계에 관한 논의를 벌였다.윤리특별위는 시의원이 잘못된 행동을 저지르거나 문제를 일으켰을 때 윤리 및 행동강령 준수 여부에 따라 징계할지 심사하는 의회 산하 기구로, 심사자문위원회(심사자문위)는 윤리특별위에 앞서 전문가에게 의견을 구하는 자리다.지난달 나유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행정사무심사에서 노트북에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 피켓을 부착해 의정 질서를
가로수, 신호등처럼 우리 동네에 필요한 시설이 있다면 ‘주민참여예산제’로 누구나 직접 제안할 수 있습니다.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예산을 정하는 과정에서 주민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춘천시도 마을 단위부터 시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주민참예산
춘천시의회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피켓으로 갈등을 겪는 가운데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이 14일 일본 후쿠시마 처리수 진실과 괴담을 주제로 당원협의회를 가졌다.이날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 당원협의회에는 춘천 갑을 당협위원장인 국민의힘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노용호(비례)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기찬 강원자치도의회 부의장,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등 지역 당원 300여명이 자리했다.한기호 의원은 “과거 광우병, 천안함, 사드 등과 관련한 각종 괴담이 판쳤지만 모두 국민을 기만한 사기 행각
춘천시가 쓰레기 불법투기와 전쟁을 벌이고 있다. 매년 똑같은 일이 반복되지만, 단속에만 치중된 나머지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춘천시는 평일 저녁 6시~9시 사이 쓰레기 집하장에 배치하고 있는 자원순환관리사를 주말에도 배치하기로 했다. 최근 더운 날씨에 악취와 쓰레기 민원 발생량이 증가하는 데 따른 조치다. 쓰레기 무단 투기 단속은 집하장 이외에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도로에서도 이뤄진다.시는 투기 환경이 개선될 때까지 위반하는 시민을 끝까지 단속하겠다는 방침이다.시는 거리를 점령한 쓰레기와 몇 년째 전쟁을
최근 공전을 거듭하고 있는 춘천 석사동 벌말공원 인근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이 주민 간이 투표로 결정될 전망이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 석사동 주민자치회는 석사동 11·12통(559세대) 주민들에게 벌말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에 관한 의견을 묻는 회신용 우편을 전달했다. 오는 28일 공개되는 조사 결과에 따라 벌말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의 향방이 갈린다.벌말공원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은 석사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3059㎡ 부지에 지상 2층 3단, 118면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60억원(시비 21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은 석사동 상가와
정부가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방침을 밝히면서 강원 삼척의 원전 계획 부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정부에서 백지화된 삼척 원전의 재개 가능성이 커지면서 강원지역 정치권이 반발하고 나섰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0일 제29차 에너지위원회를 열고 ‘신규 원전 건설’ 추진을 사실상 공식화했다.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수요 증가에 대비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 능력을 갖추기 위해 원전, 수소 등으로 새 공급 여력을 확충할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탈원전 정책 폐기, 원전 산업 생태계 강화’는 윤석열 정부가 내
원도심상권르네상스사업단 운영 실태에 관한 의문과 의혹(본지 7월 11일 보도)이 계속되고 있다.최근 춘천 원도심상권르네상스사업단 운영에 대한 배상 요구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춘천시가 부분 시정 조치에 나서겠다고 11일 밝혔다.시는 해당 사업을 담당한 원도심르네상스 사업단이 완료되지 않은 ‘스마트상권 통합시스템 구축’ 용역에 6억8000만원의 준공 대금을 미리 지급한 것에 대해 특정 감사를 했다. 이후 관련자의 징계 처분 요구서를 사업 수행기관인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발송했다. 앞서 진흥원은 처분 요구를 받은 3명에 직위해제 처분
춘천 원도심 르네상스 사업단 감사 과정에서 부정 사례가 적발된 가운데 사업 관계자에 직위해제 처분이 내려졌다. 춘천시의회 특별위원회는 춘천시의 사무감사 미흡을 지적하고 나섰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시는 지난 4일 원도심 르네상스 사업 특정 감사 결과와 관계자 징계 처분 요구서를 강원정보문화진흥원에 발송했다.시는 원도심 르네상스 사업단이 사업의 일환인 스마트상권 통합시스템 구축 용역에 6억8000만원을 투입한 과정에서 완료 전에 준공 대금을 지급한 것에 대해 특정 감사를 해왔다. 감사 결과에 따라,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사업단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이용하면 에너지를 절약한 만큼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습니다.춘천시는 현재 1년에 두 번, 탄소중립포인트제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는 가정·상업 시설의 전기, 수도, 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이 직전 1~2년의 월평균 사용량보다
춘천시 공무원 2명 중 1명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인사통계’를 확인한 결과, 춘천시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1663명(지난해 기준) 가운데 여성 공무원은 846명으로 전체의 50.9%였다. 2021년 51%로 역대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한 이후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절반이 넘는 수치다.춘천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여성 공무원 비율이 가장 높은 지자체다. 춘천시의 여성 공무원 비율은 강원자치도청(31.8%)를 비롯해 원주시(46.9%), 강릉시(46.8%) 등보다 높다. 도내 지자체
최근 지역 축제장에서 ‘바가지요금’ 논란이 불거지자 강원특별자치도가 근절 대책 마련에 나섰다.강원자치도는 올해 개최 예정인 지역축제 18개를 대상으로 건전한 상거래 문화 정착과 안전 강화를 위한 지도관리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지역축제 바가지요금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면서 물가 안정 지도가 필요하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지역축제 계획 수립 시 불공정거래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적으로 안내하고 지도할 방침이다.도는 지역축제 계획 수립 시, 주최 측으로부터 축제장에 입점한 음식업소의 판매 음식과 가격 등 정보를 사전에 받기로 했다. 또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이 윤민섭(43·사진)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정의당 강원자치당은 임명희 도당위원장이 지난 6일 위원장직을 사퇴해 위원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임 위원장 선출 전까지 윤민섭 부위원장이 직무대행을 맡아 당을 운영한다. 임 전 위원장은 7일 전·현직 당직자 60여명과 탈당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진보정당 창당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윤 위원장 직무대행은 “비록 지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정의당은 한국사회에서 가장 오랜 기간 기득권 양당 정치의 벽을 뚫고 버텨온 명실상부한 제3의 정치
강원특별자치도가 오는 24일 강릉 글로벌지역본부(제2청사)를 개청한다. 강원자치도청 안팎에서는 7월 정기인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다만 춘천에서 이주해야 하는 직원은 100여명에 달하지만, 현재 희망자는 20여명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공직사회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도는 최근 2청사 직원 관사용 오피스텔 120채를 계약했다. 가족과 같이 이주하는 직원을 위한 아파트 관사 마련도 고려 중이다. 또 춘천~강릉과 강릉 관사~2청사 간 통근버스도 운영한다.관사와 통근버스 등 2청사 직원들에게 편의가 제공됐지만, 대다수 직원은 생활권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