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립미술관 있으면 좋죠~ 허나 예산충당이 문제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4
1. 주*용 10
유익한 건강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 최*숙 9
강원도 신청사를 외곽으로 이전하면 원도심이 더욱 쇠퇴할것을 알면서 추진하는것은 시민을 알기를 아주 우습게 보는것입니다
3. 이*숙 9
능력우선시대도래~~그것이 성별에 무슨문제가 인가요??하지만 강원도는 아직 남성우월주의성향이 많아요
춘천시가 40억원을 투입해 공지천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공지천 공영주차장에서 중도시민선착장까지 조성된 보행로와 자전거 겸용도로를 확장·신설하는 공사로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시에 따르면 해당 공사 구간은 그동안 보행자와 자전거 간 충돌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전용도로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탓에 민원이 수차례 발생한 곳이다. 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 폭을 기존 2.8m에서 5.8m로 확장하고 전망시설과 조명 등을 설치해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총사업 구간은 2km로 확장도로에는 나무 데크가
추석 연휴가 시작되면서 총선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총선에 앞서 당 공천을 위한 경선 일정까지 고려하면 국회의원 도전자들에겐 이미 총선 모드에 불이 켜졌다.강원 정치 1번지 춘천 총선에서는 3가지 변수가 있다. 하나는 선거구 재편 여부다. 현재로선 단독분구가 쉽지 않다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지만,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고 있는 만큼 섣불리 예측하기 어렵다. 또 다른 변수는 후보 선출방식이다. 여야 모두 전략공천으로 갈지, 다수의 후보가 등장한 국민의힘이 경선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마지막 변수는 최문순 전 강원지사의 출
춘천의 정치 지형은 4년 전과 많이 다르다. 2020년 총선에서 수성을 노렸던 당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은 180석을 얻은 거대 여당의 기세를 버텨내지 못하고 자리를 내줬다.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춘천갑에서 3선에 도전한 김진태 후보를 제치고 진보진영 후보 중에선 사실상 처음으로 춘천에 깃발을 꽂았다. 입장이 바뀐 국민의힘은 4년 만에 설욕을 노린다. 다시 정권을 잡은 보수진영의 자리를 되찾겠다는 각오다.춘천을에선 3선의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자리를 지켜낼지 관심이다. 민주당에선 전성 지역위원장과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선거를 앞둔 추석 명절은 민심의 향배를 가늠할 중요한 변곡점이다.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까지 남은 시간은 7개월 남짓. 그동안 ‘현수막 인사’로 대신했던 입지자들은 기차역으로, 터미널로, 또 시장으로 향하고 있다.‘강원 정치 1번지’ 춘천의 추석은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다. 3명의 현역 국회의원을 포함해 여야 출마예상자들만 무려 10명이 넘는다. 법조인, 언론인, 기업인, 단체장 출신까지 아는 얼굴도, 처음 보는 정치신인까지 다수 등장하면서 격전지로 부상했다.MS투데이는 내년 총선에 도전 의사를 밝힌 입지자들의 추석
춘천시가 10월부터 새롭게 바꾼 디자인의 종량제봉투를 판매한다.변경된 종량제봉투에는 배출금지 항목을 그림으로 그려 넣어 시민들이 쉽게 인지하도록 했다. 기존 종량제봉투는 글자 중심이어서 생활폐기물 배출 요령에 대한 신속한 정보 전달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또 영문설명을 함께 표기해 외국인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종량제봉투 중 소각용 봉투의 색깔을 흰색에서 주황색으로 변경했다. 특히 1인가구 증가에 따라 소용량 5리터 재사용 봉투를 새롭게 만들었다. 현재는 10리터와 20리터만 사용되고 있다.기존 종량제봉투는 소진 시까지
허영 더불어민주당(춘천갑) 의원이 선거구 획정에 농산어촌의 지역 대표성을 제고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허 의원은 26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구 획정 기준에 ‘인구소멸지표’와 ‘자치구·시·군 면적’ 지표를 포함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인구감소지역’이 해당 광역자치단체의 과반이면서 ‘자치구·시·군 면적’이 전국 면적 대비 큰 지역의 경우, 의석수 산정을 국회의원 선거구 평균 인구의 100분의 90을 적용해 정하고 그 외의 지역은 100분의 110을 적용해 정한다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도심에 난무하는 정당 현수막을 규제하는 움직임이 잇따르는 가운데 춘천시에서도 적극적으로 규제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7월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현수막 실태 인식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4%가 정치 현수막을 두고 바람직하지 않다고 답했다. ‘현수막이 많다’는 응답자도 81.4%로 많았다.시는 지역사회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지만, 그 뒤로 별다른 규제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런 모습은 다른 지자체들과는 대조적이다. 인천시의 경우 지난 6월
상수도 미공급 지역인 춘천 오지마을에 올해 11월부터 생활용수가 공급된다.춘천시는 북산면 조교리(산 389) 지역에 사업비 8500만원을 들여 마을 상수로를 200m 연장하고, 5t 규모의 물탱크를 설치하는 수도시설 개량 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조교리는 시내에서 사용하는 지방 상수로가 연결되지 않아 마을 자체 상수로로 생활용수를 써왔다. 기존 상수도 관로와 주택의 거리가 멀어 공사비가 부담되다보니 개인 가구의 상수도 개별 신청도 힘들었다. 시는 올해 춘천 내 이런 지역 5곳의 소규모 수도시설을 정비했으며, 내년에는 사북면 오탄리와
춘천시가 내달 18일부터 24일까지 개인택시 신규면허 신청을 받는다. 이번 신청은 택시발전법 제10조에 따라 연도별 초과 감차 실적에 따른 신규면허 발급이다. 올해 춘천 내 택시 감차 계획 규모는 20대였지만 33대를 감차해 13대에 대한 초과 감차가 발생했다. 이에 시는 개인택시 신규면허 13대 공급을 내용으로 하는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 신청을 내달 1일 공고할 계획이다. 접수는 18일부터 24일까지 5일간이며, 시 교통과 방문 또는 우편,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신청 자격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상 결격사유가 없고 운수종사자의
강원특별자치도가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도민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응급환자 진료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연휴 기간 중 응급진료에는 보건기관 및 병·의원 405개소, 약국 341개소 등 총 746개소가 참여하며, 도내 26개 응급의료기관 등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춘천에는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240-5219)과 강원대학교병원(258-2245) 응급실을 이용할 수 있다.또 19개반 170명으로 구성된 응급진료상황실을 도와 시군 보건소에 설치 운영한다. 재난 상황 발생 시 보
강원특별자치도가 지난 장마철 호우와 태풍 카눈 피해 복구에 총 493억원을 지원하는 복구 계획을 확정했다.도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한 달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장마철 호우와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 복구에 각 93억, 403억원이 투입된다.도는 지난 장마철 호우로 도내에서 58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다. 주택 27가구 침수 피해와 함께 농경지 7㏊가 유실되거나 매몰됐으며 농작물 102㏊ 등의 사유시설 피해를 입었다. 또 하천·소하천 8건, 도로 13건, 산사태·임도 45건 등 공공시설 78곳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
춘천시가 명동 지하상가로 내려가는 연결 통로에 빗물받이와 계단 미끄럼 방지 패드를 설치한다. 지난달 집중 호우가 쏟아질 당시 지하상가 입구에 빗물이 새는 등 안전사고 우려가 발생하자 보완 조치에 나선 것이다.춘천시 계약정보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2일 ‘시청사~지하상가 연결통로 빗물받이(홈통) 제작 설치공사’ 업체와 수의계약으로 빗물받이 공사를 진행했다. 예산은 422만1000원이 들어갔으며, 현재 모든 보수가 마무리됐다.해당 구간은 비가 내릴 때마다 천장 방화 셔터 부분에서 빗물이 새면서 계단 통로까지 물이 흥건히 고였던
최근 5년간 강원특별자치도내에서 가짜석유를 판매하다가 적발된 주유소가 33곳인 것으로 조사됐다.노용호 국민의힘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이 한국석유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17개 광역시도별 가짜 주유소 적발 현황’ 자료에 따르면, 강원지역에서 33곳의 주유소가 가짜 주유소를 판매하다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291곳)의 11%에 해당하는 비율로 경북, 경기 등에 이어 전국 네 번째로 많았다.원주가 1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춘천은 3건으로 인제, 정선, 홍천과 함께 도내 두 번째로 많이 적발됐다.
정부의 생계급여 산정 기준 완화에 따라 도내 생계급여 대상자의 지급액이 최대 21만원 인상된다. 2015년 제도 설계 이후 최대폭 증가다.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5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정부의 기준 완화에 따라 가구당 생계급여가 162만원에서 183만원으로 21만원이 인상됐다”며 “정부와 도가 발맞춰서 대폭 인상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내년 복지예산을 2조9600억원으로 증액했다고 밝혔다. 올해 2조6900억원에서 3000억여원 인상된 금액으로 생계급여, 노인 기초연금, 장애인 돌봄 체계 개선, 부모급여(
춘천시가 올해 12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됐거나 감염 의심되는 나무 약 3800그루를 제거한다.소나무재선충병은 전염성이 강하고 치사율도 100%에 달해 ‘소나무 에이즈’라 불릴 정도로 치명적이다.특히 이상 기후로 인해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소나무재선충병의 원인인 북방수염하늘소 등 유충의 생육 여건이 좋아 재선충병이 확산 추세다.시는 방제사업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막는다는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산림 병해충 예찰 방제단을 운영했다.시 관계자는 “지역의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하여 적극적인 방제 활
춘천 강남동행정복지센터가 인근 주상복합아파트 단지 상가로 이전한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과 함께 건물을 쓴지 11년 만이다.춘천시는 강남동행정복지센터의 공간 부족과 행정 과부하를 해결하기 위해 이전 작업을 추진 중이다. 강남동은 2013년부터 춘천남부노인복지관과 복합건물로 쓰여왔다.하지만, 최근 몇 년 새 주변 전통시장과 마트 등 상권과 신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며 인근 인구가 급격히 늘어났고, 불편이 많다는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됐다. 현재 강남동 인구는 2만5718명으로 2019년과 비교해 8000명이 늘어났다. 춘천에서 인구가 세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 가결을 두고 지역 정치권이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앞서 지난 21일 국회는 오후 본회의에서 이 대표 체포동의안을 찬성 149표, 반대 136표, 기명 6표, 무효 4표로 가결했다.여야 모두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가 나왔다. 국민의힘은 예상하지 못했지만, 다행이라고 평가한다.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방탄을 위한 어떤 꼼수도 법치를 피해 갈 수 없음이 증명됐다”며 “민주당은 제1야당 본연의 자리로 돌아와 국민을 위해 일하길 바란다”고 주장했다.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침울한 분위기 속에 이재명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에서 이달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국화축제가 열린다.이번 행사는 가을을 대표하는 꽃 국화 1만 송이를 화목원에 전시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다양한 부대행사와 체험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간 국화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오후 9시 30분까지 야간개장을 진행한다. 야간에 입장하는 방문객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행사 기간 중 국화차 시음, 한지작품·핀버튼 만들기와 같은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오카리나 연주, 무용 공연 등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관람
춘천시가 최근 내놓은 옛 캠프페이지 개발 계획을 둘러싸고 지역 내 찬반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춘천시는 최근 캠프페이지 51만㎡ 터에 약 2조원을 투입하는 사업 구상을 밝혔다. 국토교통부의 ‘2023 상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시숲과 문화, 첨단산업, 주거공간이 공존하는 곳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도심에 250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고 상업시설과 주민 편의시설을 만들겠다는 구상도 세웠다.그러자 시민사회단체는 “부동산 개발”이라며 반발, 시 계획의 재검토를 촉구했다. 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 표결에서 가결됐다. 이에 따라 이 대표는 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게 된다.국회는 21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이 대표 체포동의안을 표결한 결과 찬성 149표, 반대 136표, 기명 6표, 무효 4표로 가결했다.체포동의안 표결에는 재적의원 298명 가운데 295명이 참여했다. 입원 중인 이 대표를 비롯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수행 중인 국민의힘 소속 박진 외교부 장관, 수감 중인 무소속 윤관석 의원 등 3명을 제외한 전원이 표결에 참여했다.체포동의안 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