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태백 하이원 5월달에 눈발 맞으면서 내려왔던.. 5월이라 방심하고 여름옷 비슷하게 입었던게 치명적이었드랬죠 어찌나 매섭던지 얼어죽을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1
1. 홍*주 2
박철우님 그간 고새아셨어요...해설자로도 응원할께요... 에스파 큰일날뻔 했네요...ㅠㅠ 다행이 빠른 진화에 인명피해없어 다행입니다
2. 조*배 1
미사일 쏠 돈으로 국민들 밥이나 제대로 먹이지
3. 편*주 1
미사일만 열심히 싸면 뭐하누ㅠㅠ 서민들이나 챙겨라
인공지능 미래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자동차 경주대회가 춘천에서 열린다.춘천시는 내달 17일 효자동 커먼즈필드 춘천에서 ‘2023 춘천 AWS 딥레이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딥레이서는 미국 종합 인터넷플랫폼 ‘아마존’의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출시한 AI 완전 자율 경주용 자동차다. 크기는 실제 차량의 18분의 1 수준으로 장난감 자동차와 비슷하다.딥레이서는 클라우드 기반 3D 레이싱 시뮬레이터와 AI가 직접 행동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움직인다. 대회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자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함께 춘천 만의 유토피아를 그려나가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주(ZOO)토피아'입니다. 여러분의 반려동물을 자랑하고 싶거나 동물에 대한 궁금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꽃을 집에 두면 아름다운 생김새뿐 아니라 그윽한 향과 화사한 색감으로 생동감을 줘 화분과 꽃꽂이로 많이 장식하는데요. 일부 꽃은 반려동물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특히 강아지와 고양이는 꽃을 간식이나 장난감으로 착각하고 섭취할 수 있어 더욱 유의해야 합니다. 예쁘지만
가정의 달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춘천 곳곳이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로 변한다.평소 공연장 문턱을 넘기 어려웠던 어린이들을 위한 클래식 공연부터 인형극, 마임 등 춘천 대표 축제들이 각각의 특색을 살려 마련한 행사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면 좋을 문화행사들을 소개한다. ▶인형과 함께 지구를 지켜요춘천인형극제는 5일 오후 1시부터 춘천인형극장 대극장 로비와 인형극박물관에서 ‘코코바우 놀이터: 모여라 지구방위대!’를 개최한다. 지구 환경을 지키는 방위대라는 콘셉트로 이를 주제로 한 인형
토트넘 훗스퍼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EPL 100호 골을 기록한 손흥민을 축하했다. 손흥민은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2022-2023 EPL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100골을 기록한 바 있다. 사진은 토트넘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손흥민 축하 게시글. 손흥민(가운데·토트넘)이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100골을 달성하고 기뻐하
3월 23일은 ‘국제 강아지의 날’입니다. 세계 모든 강아지를 사랑하면서 보호하는 것은 물론 유기견 입양 문화를 정착시키자는 취지로 지정된 날인데요. 국내에서도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인구가 1천만 명을 넘어서는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고 있지만, 그만큼 버려지는 경우도 증가해 명암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돈을 주고 사는 소유물이나 장난감이 아닌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해야 할 또 다른 가족 '반려동물'. 사람과 동물의 상생을 위해 ‘입양'으로 새로운 가족이 되어주는 문화 정착이 필요합니다. [구하민 기자 kookoo89@msto
코로나19 사태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맞는 첫 설 연휴를 맞아 춘천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그동안 감염 확산 우려로 문을 열지 않았던 문화, 체험, 놀이시설들도 설 손님 맞이에 분주하다. 연휴 기간 춘천에서 ‘가볼만한 곳’을 문 여는 날과 닫는 날로 구분해 소개한다.▶문 여는 곳, “아이들과 함께 오세요” 윶놀이,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애니박물관, ‘검은 토끼’ 찾으면 선물춘천 인기 방문지인 강원도립화목원(사농동)은 박물관 실내 로비에서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딱지치기, 사방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 행사를
“마음도 지갑도 두둑해지네요.”21일 춘천 석사동 ‘아름다운가게’. 손님 한 명이 옷가지로 가득 찬 상자를 하나 들고 왔다. 성인복부터 아동복까지 다양한 의류를 기부하기 위해서였다. 시민 김은숙(58)씨는 “어차피 안 입는 옷들인데 그냥 버리기보다 기부해서 더 의미 있게 쓰고 싶다”며 “세금도 할인해주니까 따뜻한 마음과 금전적 이익을 함께 얻고 있다”고 말했다.춘천 석사동 ‘아름다운가게’는 안
“관람료 30% 할인됐습니다.”극장에 들어선 어린이들이 매표소에 무언가를 내밀자 매표직원이 공연 티켓을 건네준다. 그들이 내놓은 것은 다름 아닌 종이접기 장난감. 이면지로 만든 배와 종이컵으로 완성한 문어, 해파리를 그린 것으로 보이는 무언가였다. 입장권을 받은 아이들은 극장으로 들어가 인형극을 관람했다.춘천인형극제의 기획공연 ‘해를 낚은 할아버지’ 매표 현장의 에피소드다.인형극은 13일부터 춘천인형극장에서 공연되는 작품으로 종이배나 바닷속 친구들을 종이로 접어오면 관람료를 할인해주고 있다. 바다에서 펼쳐지는 극 콘셉트에 맞춰 인형
춘천시가 새로운 상권에 밀려 경기 침체가 가속화되는 명동 일대의 명성을 되살리기 위한 시도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 추진하며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시는 매주 토요일마다 전통시장 고객 쉼터와 저잣거리 공원에서 ‘육림영화마실’과 ‘봄나들시장놀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두 행사는 상권 통합축제인 봄나들거리축제의 하나로 매주 진행되고 있다.매주 토요일 전통시장 고객 쉼터 1층 휴게공간은 영화관으로 변화해 ‘도시가 멜로’를 주제로 한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배우 김재욱이 방문해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분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는 ICT이노베이션스퀘어확산사업(이하 ICT IS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취업·창업 준비생을 비롯해 첨단 기술에 관심 있는 춘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진행하며 AI와 블록체인 중 원하는 강의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첨단기술 인재를 키워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정부가 교육비를 전액 지원하기 때문에 수강생은 무
"눈을 감고 작품을 감상해 보세요."춘천 공공미터 협동조합은 17일까지 KT&G 상상마당 춘천 아트갤러리에서 ‘보이지 않아도 보이는’ 단체전을 개최한다. 시각장애인 등 문화 소외인들을 위한 촉각 전시다.이번 전시는 ‘만지지 마세요. 눈으로만 보세요’라고 경고하는 다른 전시장의 안내문이 시발점이 됐다. 이는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 또한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관람할 수 있는 전시를 만들고자 했기 때문이다. 9명의 작가는 작품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작업 전 춘천의 특수학교인 명진학교를 방문해 시각장애인의 시선에 대해 배웠다.작가들은 전
민선 8기 강원도정 출범을 하루 앞둔 30일 강원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새로운강원도준비위원회(위원장 김기선)가 김진태 도정의 미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인수위는 ‘육아 기본수당 10세까지 지급’ ‘대학 졸업까지 무상교육 실시’ 등 53건의 공약들은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 취임 후 6개월 이내인 내년 1월 중에는 실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인수위는 강원도를 5대 첨단벨트로 나눠 5대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방안도 내놨다. 춘천·철원·접경지역은 강원 퀀텀 산업, 춘천·홍천은 강원형 바이오, 춘천·원주·강릉은 디지털 기반 의료산업, 강
2022 강원 스타트업 페스티벌에서는 ‘마음’, ‘감정’ 등 개인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심리를 어루만지는 아이템을 선보인 MZ세대 창업기업이 눈에 띄었다.특히 환경을 생각한 슬라임, 동물의 스트레스 정도를 살펴보는 기술 등 자연과 동행하려는 시도도 주목을 받았다. ▶촉감 놀이로 심리 안정, 비누로 만든 슬라임친환경 소재 슬라임(slime)과 클레이(clay)를 만드는 느티바이오(대표 손지민)는 자녀와 함께 축제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받았다.느티바이오의 '에버플레이 슬라임'은 창의력 발달에 좋은 안전한 놀이 도구로 인정받았기
춘천 '레고랜드 호텔'이 내달 1일 문을 연다. 지난 어린이날 개장한 '레고랜드 테마파크' 초입에 자리 잡은, 레고를 테마로 한 호텔이다. 지상 4층에 객실 154개 규모다. 전국에 처음 들어서는 레고 테마 파크로 지역 관광객 유치 효과에 기대가 모인다. ▶만화 속 한 장면 구현한 객실객실은 인기 레고 시리즈의 △프렌즈(12실) △닌자고(36실) △파이러츠(40실) △킹덤(66실) 등의 테마로 꾸린다. 객실 등급은 프리미엄, 스위트, 디럭스 스위트로 나뉜다. 파크뷰, 코너 객실 등 경관과 객실 위치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레고랜드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성평등 실현을 요구하는 여성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이행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지방정부의 성평등 정책 추진체계 구축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강원지역 여성단체들이 이광재·김진태 강원도지사선거 후보에게 여성정책을 제안하고 공약에 반영할 것을 잇따라 요구하고 있다.춘천여성민우회, 강릉여성의전화, 동해시가족센터 등 도내 6개 여성단체로 구성된 강원여성연대는 최근 강원도지사선거 후보 2명에게 강원 여성정책을 위한 질의서를 전달했다.강원여성연대는 “후보 의지만 있으면 취임 직후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12월 휴관했던 춘천 장난감도서관이 1년 4개월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 1세부터 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 장난감도서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회로 나눠 운영한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시립도서관 장난감·어린이도서관- 뛰어놀고 싶은 어린이들 주목!- 코로나19로 휴관했던 장난감도서관이 재개관했어요- 블록 장난감 가득~레고랜드와 연계한 장난감 특화공간 마련- 캐릭터 옷을 입으면 나도 만화 속 주인공!-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 소재로 구성돼있어요[
“옛날 옛적”으로 시작해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끝나는 동화는 옛말이 된 지 오래다. 최근에는 환경, 학대, 죽음, 빈부 격차, 인종 차별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다루는 동화들이 늘고 있다. ‘동화=어린이의 전유물’이란 등식은 깨지고 ‘어른동화’라는 새로운 장르가 생겼다. 동화의 독자층도 ‘어른이’로 확대되고 있다. 어른의, 어른에 의한, 어른을 위한 동화에 대해 알아본다. 얼마 전 한국 문학계에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달 21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아동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토이로봇관)이 '메타버스 실감체험관'을 조성했다. ‘로봇·인간·환경’을 키워드로 한 이곳은 아이들이 게임을 하듯 메타버스 콘텐츠를 체험하고,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쓰레기의 심각성,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느낄 수 있도록 해 인기를 끌고 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시 서면 애니메이션박물관(토이로봇관)- 토이로봇관에 꾸며진 메타버스 실감 체험관- 망가지고 넘쳐나고 싫증나서 버려진 장난감들의 공격!- 환경구조 특공대로 변신~- 일회용품과 쓰레기를 제거해요- 환경에너지를
춘천시가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 개장을 약 3개월 앞두고 쟁점이 되고 있는 교통혼잡 문제에 대한 해결책 마련에 나선다.춘천시는 10일 열린 춘천시의회 제315회 임시회에서 '레고랜드 코리아 교통 분야 종합대책 추진 현황 및 계획'을 밝혔다.춘천시는 레고랜드 개장에 따른 교통흐름 및 교통안전에 미치는 문제점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차량 접근체계 개선과 신속한 환승·보행 동선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9억원(시비 3억원, 도비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주요 사업으로는 △춘천대교 3거리 좌회전 대기선 확장(300m),
춘천시의회가 2022년도 첫 의사 일정인 제316회 임시회에 돌입한다. 레고랜드 테마파크 개장에 따른 교통 대책이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시의회는 7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8일간 상임위별로 2022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받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7건, 계획안 1건, 규칙안 1건, 동의안 1건, 의견청취안 1건, 기타 1건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한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가 맡은 안건은 △춘천시의회 의원 교육연수에 관한 조례안 △춘천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