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을 양구 화천과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입니다.그 지역은 일반 조리원이 없으니 군민들을 위해 공공 조리원을 건립한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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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식 3
등나무 꽃 향기가 가득하네요 정말로 가보고싶네요 멋지네요 우리집 까지 향기가 오는 느낌이 드네요
2. 박*식 3
자전거 전용 도로를 현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차공간이 부족은 시청 주차장을 이용 하는것이 좋습니다
3. Kim ****amay 3
슬픈 노른자땅. 아픈 우리의 역사. 잘 표현해 주세요.
춘천시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춘천시의 주간 평균 확진자는 1주 차(11월 1~7일) 9명에서 4주 차(11월 22~27일) 18명으로 증가했다. 28일 역시 오전 11시 기준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이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사적 모임이 늘고, 전면 등교 확대로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학생들과 접종 효과가 저하된 60세 이상에서 돌파감염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접촉자 분류와 검사 기준 완화 등에 따른 유증상자 검사 지연도 확진자 증가 요인으로 꼽힌다.춘천시는 코로나19 확산 차
‘보물 제77호 춘천 칠층석탑’이 ‘보물 춘천 칠층석탑’으로 바뀌었다. 국보와 보물 앞에 붙여온 지정번호를 없애는 ‘문화재보호법 시행규칙’이 시행돼서다.문화재청은 문화재 지정번호가 문화재를 서열화한다는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국가지정·등록문화재에 지정번호를 사용하지 않기로 하는 ‘문화재보호법 시행규칙’을 지난 19일부터 시행했다.국가지정문화재는 국보·보물·사적·명승·천연기념물·국가무형문화재·국가민속문화재가 있다. 문화재보호법이 제정된 1962년 이후 59년 만에 지정번호제가 폐지되면서 춘천의 경우 국가지정문화재 12건, 국가등
내년 6·1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한 입후보 예정자들은 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이재수 춘천시장의 시내버스 공영제 도입 선언(본지 11월 24일자 보도)을 비판했다. 반면 정의당 춘천시위원회와 일부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원, 시민사회단체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입후보 예정자인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과 원선희 전 강원대병원 상임감사, 육동한 전 강원연구원장(이상 민주당), 이광준·최동용 전 춘천시장(이상 국민의힘)은 ‘졸속행정’이라고 비판하고 공영제 도입 여부를 차기 시정에 넘기라고 촉구했다.유 전 사장은 25일 “시민 불편의 핵심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다시 거리 두기 단계가 상향될 것 같아 불안합니다.”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 공포가 세계 경제 충격으로 이어지면서, 회복세를 보이던 국내 경기에도 빨간불이 켜졌다.▶오미크론 발 유가 하락 지속...자영업자 ‘불안’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6일(현지 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 보츠나와 등에서 발견된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오미크론(Omicron)’이라 명명하고 ‘우려 변이’로 지정했다. 국제유가는 오미크론 확산 공포에 급락세를 보였다.지난 26일 뉴욕상업거래소 기준 서부텍사
채식이라는 거대한 물결이 온다. 채식주의자들은 건강, 환경, 동물권 등 다양한 이유로 채식을 한다. 가치 소비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채식에 관한 관심이 한층 더 뜨거워졌다.채식주의자 유형도 다양하다.채식주의자는 주로 채식을 하며 상황에 따라 육식도 하는 ‘플렉시테리언(flexitarian)’과 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을 뜻하는 ‘베지테리언(Vegetarian)’ 부터 육류, 가금류, 어패류, 유제품, 동물의 알, 꿀 등 모든 동물성 식품을 먹지 않는 완전한 채식주의 ‘비건(Vegan)’ 등 여러 단계로 분류된다.춘천에서 ‘비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로 춘천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29일 11시 기준 춘천지역에 2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287명으로 늘었다. 이날 검사를 받기 위해 춘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배달 앱을 이용해 음식을 주문하면서 배달할 장소를 제대로 설정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손님을 폭행한 배달원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춘천의 한 식당에서 배달 근로자로 일하는 A씨는 지난해 9월 21일 오후 애막골 인근으로 배달을 나갔다. A씨는 손님 B씨에게 주소가 잘못 설정돼 있다며 수정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B씨는 A씨가 짜증을 내며 말했다는 이유로 A씨의 배를 밀치고, 어깨를 잡아 폭행했다. 배달 근로자 A씨 역시 손으로 손님 B씨의 어깨를 밀치고 이어 자신의 배로 밀치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 이후 A씨는
지난 주말 춘천 명동 일대에서 ‘오징어 게임’이 열렸다.27일 오후 1시 춘천 명동 일대에서 ‘원징어 게임’이 시작됐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화제가 된 ‘달고나 챌린지’ ‘딱지치기’ ‘구슬 홀짝’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의 게임이 전통시장, 브라운5번가, 명동, 지하도상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됐다.현장에서는 ‘오징어 게임’의 빨간 점프수트를 입고 장난감 총을 찬 진행요원들과 초록색 체육복을 입은 상권르네상스사업단 직원들이 분주히 움직였다. 상권르네상스사업단 관계자는 “원도심 상권을 살리자는 취지에 맞게 참가자들끼리 경쟁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허영)이 청년공동선대위원장을 전진 배치하는 등 300여명 규모의 강원도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1차 인선안을 발표했다.민주당 도당은 30일 오전 11시 제10차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강원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인선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공동상임선대위원장으로는 허영(춘천·철원·화양·양구갑)·이광재(원주갑)·송기헌(원주을) 국회의원을 비롯해 최윤 민주평통자문회의 부의장이 선임됐다.배선식(강릉)·이동기(속초·인제·고양)·김주환(홍천·횡성·영월·평창) 지역위원장과 곽도영 강원도의회 의장, 한금석 전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면서 가을 관광객들이 춘천지역 경기의 활력소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가을철 춘천을 찾은 관광객이 야외 관광지를 중심으로 지난해보다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MS투데이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데이터 랩을 통해 분석한 결과, KT 이동통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추산한 춘천지역 외부 방문자는 지난 9월 255만1000명, 10월 267만5000명 등 2개월간 522만6000명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간(474만8000명) 대비 47만8000명(10.1%) 증가한 수치다.올해 가을철 춘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여고부 농구 결승전(지난 10월 14일)에서 춘천여자고등학교 농구부가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올해 협회장기와 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던 춘천여자고등학교 농구부 선수들을 만나 여고 농구부 선수로서의 삶을 들어보았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역사와 자연은 현대인의 것이 아닌 과거와 미래세대가 공유하는 것이다. 현대인에게는 잠시 빌려 사용한 역사 유산과 자연환경을 온전하게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책임이 있다. 55년간 빼앗겼던 캠프페이지에 도청을 신축하는 것은 시민의 생각 속에서 논의돼야 한다.”-오동철 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 운영위원장강원도청사의 캠프페이지 신축·이전을 둘러싼 지역 정치권의 찬반대립이 커지는 상황에서 처음으로 춘천시민의 생각을 나누는 토론회가 열렸다. 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가 25일 춘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캠프페이지 도청 신축, 시민의 생각은?’이라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