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김*원 5
도지사님. 신청사에만 신경쓰지마시고 강원 물가도 신경 좀 써주세요
2. 정*미 2
정우영선수 고생했고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3. Kim ****amay 2
좋은 뜻으로 건립된 프로젝트, 춘천의 명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강원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대규모 할인 마케팅에 나섰다.강원도는 7월 한 달간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과 함께 대규모 할인행사인 ‘2022 COOL SUMMER 강원세일페스타’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쇼핑축제에는 강원도 대표 온라인몰 ‘강원더몰 (gwdmall.kr)’과 도내 13개 시·군몰, 전통시장 등이 참여한다. 특히 코로나19 등으로 움츠러들었던 오프라인 행사도 도내 각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펼쳐진다.우선 인제·철원·평창 전통시장에서는 3·6·9만원 이상의 물건을 구매하면 각 1·2·3만원을 해당 시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양지리 마을에는 마을 주민의 생활양식을 보존한 채 5년째 방치된 집이 있다. 이 집에 들어가 곳곳을 열어 보고 들춰 보면서 관객은 양지리 주민의 생활양식을 알게 된다. 집주인이 먹었을 케이크와 옥수수, 덩굴이 자라 찢어진 벽지, 서랍장 위에 죽은 벌레까지 공간 안에 그대로 남아 있다. 지금도 이 집은 매일 조금씩 풍화되며 진화하는 중일 것이다.이 기이한 집은 작품명 ‘전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으로 아르헨티나 출신 영화 감독 에이드리언 빌랄 로하스의 작품이다.“한반도에 가장 많은 군인과 가장 많은 지뢰가 있는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지난 1일 강원도의회 제1부의장으로 선출된 국민의힘 이기찬(양구·3선) 강원도의원을 향해 “제1부의장 선출을 부끄러운 줄 알라”며 “잘못을 저질렀을 때 부끄러워하는 마음을 모르면 사람이 아니다”고 비판했다.도당은 3일 논평을 내고 “지난 1일 강원도의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거 보전 비용 3300만원 먹튀와 허위 학력 게재로 고발된 이기찬 의원이 제1부의장에 선출됐다”며 “7년 동안 선거 보전 비용을 내지 않고 선거에 출마하고 허위 학력 게재로 고발된 이기찬 도의원이 제1부의장을 맡은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주장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거나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는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이 이어지고 있다. 날씨와 상관없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춘천의 가볼 만한 곳들을 카드뉴스로 소개한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우리나라 청소년이 학교생활을 어려워하는 이유에 대해 오은영 정신건강의학과 박사는 흥미로운 견해 하나를 제시했다. 영미권에서는 같은 반 아이들을 classmates, ‘반 생활을 같이하는 이들’로 부르는데, 국어에는 해당하는 단어가 없고 모두를 ‘반 친구’로 부른다. classmate와는 싸우지만 않으면 성공인데, 반 친구와 잘 지내지 못하면 괴롭다.이처럼 현실과 언어, 특히 어휘는 종종 일치하지 않으며 이때 새로운 단어가 생기거나 없어지기도 한다. 최근 전남 완도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조유나양 가족 사건은 과거 같으면 언론에서 ‘동반
강원도청 공무원노동조합(이하 공무원노조)이 제11대 강원도의회에 '통합'과 '협치'를 당부했다.공무원노조는 최근 ‘강원도의회에 바란다’는 논평을 통해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관 도입 등 권한 강화는 물론 내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위상 변화에 따라 민주주의 시스템적인 측면에서 완벽한 형태를 갖췄다”며 “도청 공직자가 희망하고 시대정신이 요구하는 ‘통합’, ‘변화’, ‘공정’, ‘소통’의 핵심의제를 도의회에 제안하고자 한다”고 제시했다.먼저 “새 정부 출범에 대한 국민의 기대는 분열된 여론에 대한 ‘통합’일 것”이라며 “정부의 대처가
제11대 강원도의회는 4일 312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전반기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투표가 진행된 상임위원회는 의회운영위원회, 기획행정위원회, 사회문화위원회, 농림수산위원회, 경제통상위원회, 안전건설위원회, 교육위원회 7개다.국민의힘이 도의원 49명 중 43명으로 원내 절대다수를 점하고 있는 만큼 의장단을 비롯해 상임위원장도 1명(사회문화위원장)을 제외한 6명을 차지했다. 춘천을 지역구로 둔 정재웅(춘천5), 박기영(춘천3) 도의원은 각각 사회문화위원장, 안전건설위원장에 선출됐다.의회운영위원장에는 심영곤(삼척2) 도의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여름철은 음식이 오염되거나 변질돼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식중독의 증상과 여름철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개인위생 관리와 예방 수칙을 그래픽으로 정리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강원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0원’부터 만날 수 있어요.”(재)강원문화재단 강원트리엔날레운영실은 서울옥션과 함께 ‘제로베이스×강원트리엔날레’ 프리뷰 전시를 시작했다. 경매 작품을 실제로 만날 수 있는 1차 프리뷰 전시는 오는 10일까지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다.2차 프리뷰 전시는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진행된다. 이어 지난 2일 오픈한 서울옥션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메인 프로그램인 온라인 경매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차례로 마감한다.경매는 ‘제로베이스’라는 명칭처럼 기존 경매의 가격 책정방식을
지난해 춘천을 찾은 방문객이 전년도보다 10.2% 증가한 1억469만명인 것으로 분석됐다.춘천시가 최근 KT AI·빅데이터융합사업단, 고려대 디지털혁신연구센터에 의뢰해 관광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1년 전체 방문객(현지인, 외지인, 외국인 포함)은 약 1억469만명이었고, 재방문율은 16.2회였다.이는 2020년 방문객 9499만명 대비 약 10.2% 증가한 것이다.2021년 현지인 방문객은 7783만명, 외지인 관광객은 2685만명이다. 현지인 방문객이 외지인 방문객보다 규모가 큰 것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여가 활동이 거주지
춘천시가 시민들의 동물등록 자진신고 독려에 나서고 있다.2일 춘천시에 따르면 등록 대상 동물 미등록자와 변경 사항 미신고자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각각 60만원과 4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럼에도 여전히 동물등록 미신고자가 발생하고 있다.이런 상황 속에서 춘천시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물 미등록 및 변경 미신고자가 기간 내에 신고하면 과태료를 물리지 않는다.신고 대상은 동물등록의 경우 주택·준주택 및 그 외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 이상의 개다. 춘
춘천시가 시민들의 자동차 의무보험 면제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3일 춘천시에 따르면 자동차 의무보험 면제는 국외 체류(해외 근무 또는 해외 유학 등의 사유), 질병·부상 등으로 운전 불가(의사 인정 필요), 현역 입영(상근예비역 제외), 교도소·구치소 수감의 사유로 6개월 이상 2년 이하의 범위에서 장기간 운행할 수 없는 경우에 신청할 수 있다.면제 신청은 보험기간 만료 전에 해야 한다. 면제 증명서와 자동차등록증, 자동차번호판을 차량등록사업소로 제출하면 된다.자동차·이륜자동차·건설기계 보유자는 반드시 의무보험에 가입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