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불필요한게 시의원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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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임 3
그냥 무조건 도청지으면 된다 머리아프게 머리굴릴것도 공청회열어세월아네월아하지도말라 도청짓고공원짓고 구도심살리고 빚 안얻어도되고 명분도살리니 도랑치고가재잡고 그냥 도청갑시다~~
2. 김*순 3
도지사바뀌니 캠프페이지에짓기로한도청지맘대로사유지로가고 자기들만위한행정을하는건가정치인들싸우는꼴 ㅠ
3. 박*주 3
어제 날씨에 나가보니 엄청 덥지도 않고 햇님이 가끔씩 구름에 양보도하고 잔잔한 바랑도 놀고 우리도 언덕의 빨간 산딸기 따먹고 파리똥도 따먹고 얼음물에 커피샤베트에 더 뜨거워지면 소양강물에 발 담그기로 했어요 더위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춘천의 아름다운 경관, 다양한 색깔의 도시 분위기 등 우수한 촬영 환경으로 인해 매년 수십편의 영화가 춘천에서 촬영되고 있다. 춘천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영화들을 소개한다.▶편지(1997)기차역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정인(최진실)과 환유(박신양)가 만나 사랑을 하고 죽음으로 인해 이별하는 등 둘의 애틋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남산면 서천리에 있는 경강역 폐역이 두 사람의 사랑을 연결해주는 중요한 공간으로 등장한다.▶아는 여자(2004)시한부 판정을 받은 야구선수 치성(정재영)과 그를 예전부터 몰래 사모해온 이연(이나영)의 사랑 이
춘천이 변하고 있다. 대학생들이 1970~1980년대 덜컹거리는 통일호 열차를 타고 낭만을 즐기던 춘천이 아니다. 춘천은 당시 '호반의 도시'로 유명세를 치렀지만 그냥 호수만 있었다. 가끔 안개가 춘천의 낭만을 우아하고 달콤하게 감쌌고 '겨울연가'를 타고 사람들의 추억속으로 파고들었다. 그 뿐이었다. 하지만 최근 변화의 물결이 춘천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춘천이 세계적인 호수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관광콘텐츠가 의암호를 둘러싸고 하나 둘 자리를 잡고 있고 세계적인 관광시설도 속속 들어설 예정이다. 삼악산 로프웨이와 레고랜드,
사상 초유의 0%대 초저금리 시대가 이어지며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특히 정부가 올들어 매달 정책을 내놓을 정도로 관심이 집중된 분야가 부동산이다. 하지만 정부는 서울 등 수도권 중심의 정책을 발표하고 전문가들도 수도권 중심으로 분석, 향후 전망을 내놓고 있다. 반면 춘천 등 지방도시들에 대한 정책이나 분석, 전망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이에 MS투데이는 독자들의 현명한 투자를 돕기 위해 지역을 기반으로 한 부동산시장 진단, 금융상품 활용법, 언택트시대 신용카드 고르는 법 등 재테크 전략들을 살펴본다.
의암댐 사고 수색작업을 위해 북한강 수계 댐들이 방류량을 줄인 가운데 사고 직후 방류량을 줄이지 못해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7일 11시 21분쯤 춘천시 남산면 서천리 경강대교와 춘성대교 사이에서 의암댐 수문으로 휩쓸린 경찰정 ‘강원 101호’가 나무에 반쯤 걸친 채 발견됐다. 사고지점으로부터 14km 하류에서 발견됐으며 실종자는 발견하지 못했다.이날 소식을 들은 실종자 가족들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경찰정이 발견된 장소로 이동했다. 현장 상황을 지켜보던 실종자 가족은 “수색작업 과정을 지켜보면서 수량이 줄어드는
집중호우로 많은 비가 내린 3일 의암댐과 춘천댐이 올해 처음 수문을 열어 초당 2000~4000톤의 물을 하류로 방류하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3일 오후 1시 현재 춘천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지역 곳곳에 침수, 토사유출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7분 춘천(남이섬)에 시간당 116.0㎜의 강수량을 기록하는 등 지난달 31일 오후 6시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누적 강수량이 251.3㎜에 이르는 등 거센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다.이에 따라 춘천지역 곳곳에 폭우로 인해 오후 1시 현재 침수, 토사유출 등 모두 22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오전 9시쯤 근화동의 한 교회건물이 침수를 피해를 입어 춘천시가 펌프 등을 이용해 빗
강원연구원이 발표한 '강원도민 의료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소양강댐과 춘천댐 등 댐 영향권인 춘천이 강원도내에서 급성 인두염 발생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혈세투입 논란이 일고 있는 춘천 레고랜드가 이번에는 사행성 사업으로 분류되는 경륜·경정장 유치 발언으로 또다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문제의 발언은 지난 24일 열린 강원도의회 제290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이하 기행위) '2020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중 레고랜드 사업부지 추가 매입안건 심의과정에서 나왔다.기행위 박병구(원주1) 의원은 이날 안권용 글로벌통상투자국장을 상대로 한 추가질의 과정에서 해당 발언을 했다. 박 의원은 "테마파크 하나에만 목숨을 걸기 보다는 부수적인 부분도 고려해야 한다"며 "테마파크 앞
춘천 의암호 주변 도로 상당수가 춘천국제마라톤대회 개최로 일정 시간 통제될 계획이다. 춘천시는 오는 27일 열리는 춘천국제마라톤대회로 인해 의암호 순환코스가 구간별 통제된다고 23일 밝혔다.통제구간과 시간은 △공지천 삼거리~삼천 사거리(오전 7시~오후 1시) △삼천 사거리~강원체육고등학교 앞~의암댐 구간(오전 8시~오후 1시) △의암댐~신매대교(오전 9시~오후 12시 30분) △신매대교~춘천댐(오전 9시 30분~오후2시) △춘천댐~용산교차로(오전 10시~오후 3시)다.또 △용산교차로~신동 삼거리(오전 10시~오후 3시) △신동삼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