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주*용 6
예산 낭비도 어마무시하고 정상화 가능성도 희박한 듯한데, 탄핵 좋아하는 패거리들이 춘천시의 누구를 탄핵시키자고 할까 궁금하네요..이것도 나랏일이니 대통령 잘못인가..
2. Kim ****amay 3
좋은 뜻으로 건립된 프로젝트, 춘천의 명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3. 김*민 3
근화동의 새 명소가 이렇게 준비중이었군요. 화이팅!
현성 권나경의 경서 소리공연이 오는 29일 오후 6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한국다문화예술인협회가 주최하고 권나경 우리소리예술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가는 곳마다 주인이 되라는 의미의 ‘수처작주(隨處作主)’를 주제로 열린다. 공연은 황해도 무형문화재 제3호이자 서도 놀량사거리 이수자인 권나경 선생이 이끈다. 그가 운영하는 우리소리예술원 단원들과 주민센터 등에서 교육을 받은 문하생 등 30명이 함께한다.우리소리예술원은 권 선생이 우리 소리의 대중화를 위해 운영, 지역 요양원과 재가센터 등에서 정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띠별 주간운세(2023년 4월 27~5월 3일) 쥐 – 일상에서 일탈해 보자. 그동안 모범적인 생활했다면 자유시간을 가져 보자.36년생 지난 일에 집착하지 말라. 48년생 나이에 얽매이지 말 것. 60년생 3살 버릇 100살까지 간다. 72년생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은 법. 84년생 떠나라.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 96년생 가끔은 일탈도 필요. 소 – 게을러지려는 자신과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나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37년생 정적이지 말고 동적일 것. 49년생 소일거리 만들 것. 61년생 제2의 인생 설계해 보자.
산책로, 공원 등 일상의 장소들이 공연 무대가 된다.춘천마임축제(이사장 최양희)는 내달 5일과 6일 오후 2시부터 춘천 애막골 석사공원 일대에서 ‘애막골 문화의 거리’를 연다. 문화의 거리는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의 거리를 만들기 위해 2018년 처음 시작됐다. 공간설치, 거리예술 프로젝트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시민주도형 축제로 치러지고 있다.올해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기는 놀이터 콘셉트로 꾸민다. 아이들에게는 꿈과 상상이 실현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어른들의 동심을 자극할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민중미술의 시대정신을 되짚어 보는 전시가 춘천을 찾았다.한국민족미술인협회 춘천지부(회장 박명옥)는 내달 3일까지 춘천 문화공간 역에서 한국민족미술인협회 기획교류전 ‘어제와 오늘’을 연다. 한국민족미술인협회의 창단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자리로 민중미술의 정신이 현재에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민중미술은 1980년대를 기점으로 민주화 운동과 함께 태동한 미술 흐름의 한 장르로 시대의 아픔과 저항정신을 표현해왔다. 이번 전시에는 강원지역을 비롯해 광주, 경기 지역 등 10명의 민중미술 작가가 이름을 올렸다. 참여작가들은 촛
22일 춘천의 한 주류업체에 수백여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오픈런’ 진풍경이 펼쳐졌다. 춘천 세계주류마켓이 이날 진행한 4주년 기념행사에 전국 각지 위스키 애호가들의 ‘오픈런(매장문을 열기 전 대기)’ 행렬이 형성됐다. 행사는 세계주류마켓이 오픈 4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는 축제다. 주류마켓은 지난 22일을 ‘위스키 데이’로 기획, 품귀현상을 빚는 위스키들을 판매하기로 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매장 앞은 행사 3~4일 전부터 캠핑장을 방불케 하는 이색 풍경이 펼쳐졌다. 첫 고객은 행사 나흘 전인 지난 19일 춘
강원도 출신 명무들이 춘천에서 춤판을 벌인다. 한국무용을 대표하는 이들 무용수들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고향에서 하나의 무대를 만든다. 강원도립무용단(예술감독 윤혜정)은 오는 26일 오후 7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기획공연 ‘불휘’를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628년만에 새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해 강원도의 뿌리를 다시 짚어보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공연명인 ‘불휘’는 뿌리의 옛말로 강원도라는 같은 뿌리를 갖고 성장한 출향 강원인 무용수들이 한곳에 모인다. 공연에는 춘천 출신 경임순, 정영수
춘천을 대표하는 페스티벌인 춘천마임축제와 춘천인형극제가 축제 콘텐츠 공동 제작에 나선다.마임축제는 인형극제의 콘텐츠를, 반대로 인형극제는 마임축제의 콘텐츠를 각각 선보인다. 축제 콘텐츠의 공동 제작은 35년 만에 처음이다. 춘천마임축제(이사장 최양희)와 춘천인형극제(이사장 조현산)는 19일 오후 춘천 퇴계교-석사교 방향 산책로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축제는 ‘삼삼오오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축제를 제공하고 문화예술 프로그램 활성화에 나선다.두 축제는 1989년 나란히 막을 올린 동갑내기다. ‘삼삼오오’라는 프로젝트
띠별 주간운세 (2023년 4월 20~26일) 쥐 – 사랑하기 좋은 시기다. 솔로는 마음에 드는 사람 있다면 용기 내서 도전해 볼 것.36년생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은 마음. 48년생 부모의 자녀 사랑은 끝이 없다. 60년생 인생은 정으로 사는 것. 72년생 사람이나 물건이 마음에 들 수도. 84년생 미우나 고우나 배우자가 최고. 96년생 사랑으로 물들다. 소 – 라이벌이 생길 수 있는 시기. 삶이란 경쟁의 연속이다. 발전의 기회로 만들 것.37년생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 49년생 양쪽에서 중용 지켜라. 61년생 서로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춘천지역에서 장애인 특화 콘텐츠 제작단이 출범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윤석한)는 최근 춘천 지하상가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도심시민미디어공간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 콘텐츠 제작단 ‘리트리버’ 발대식을 가졌다.배리어프리(barrier-free)는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 제도적 장벽을 허문다는 의미다. ‘리트리버’는 시각장애인 안내견으로 분양되는 견종 ‘골든 리트리버’ 그리고 이와 발음이 유사한 ‘되찾아 온다’는 의미의 영어단
유환석 화백은 시사만화가 데뷔 이후 만여점이 넘는 작품을 그려왔다.세상에 선보인 만화만 해도 7000~8000여개에 달하고 일러스트 작품도 2000점 넘게 작업했다. 그럼에도 이번 기획전은 그에게 온통 새로움을 안겨준 도전이었다. 그는 이번 작품이 상당한 부담감으로 다가왔다고 했다. 사회 현상이나 이슈를 꼬집는 시사만화 외에도 다양한 일러스트 작품을 작업했지만, 주제와 대상이 정해진 작업은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단 한 명의 인물을 주제로 하는 작업은 다른 작가들에게도 흔한 경험은 아니다. 유 화백은 “선을 갖고 하는 예술인 만화로
몸으로 붓으로 시대를 그려온 각기 다른 장르의 예술가들이 ‘존재’라는 가장 원초적인 질문을 던진다. 이들은 각자의 유형을 통해 세상은 본래의 ‘있음’도 ‘없음’도 없는, 순환하는 것임을 이야기한다.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이 춘천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마련한 기획전 ‘유형과 유형’이 6월 30일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 2층 갤러리 문(MOON)에서 열린다. 기획전은 유진규 마이미스트와 유환석 시사 만화가의 협업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이번 기획전은 마임과 만화, 문학, 미디어 등이 어우러진 다원예술 전시로 펼쳐진다. 장르,
춘천마임축제가 친환경 축제 선두주자로 도약에 나선다. 춘천마임축제(이사장 최양희)는 2023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축제 대국민 방문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사업으로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 53개 대상 공모를 통해 6개 프로젝트가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ESG 개최 지원과 통합마케팅 지원 두 가지 분야로 나눠 실시했다. 춘천마임축제는 ESG 개최 지원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춘천마임축제는 코로나19 시기에 개최한 행사를 통해 환경과 생태를 고민하는 축제로의 체질 개선에 나섰
띠별 주간운세 (2023년 4월 13~19일) 쥐 –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는 시기다. 기다리던 일이나 소식 접하거나 웃을 일 생긴다.36년생 반가운 소식을 접할 수도 있다. 48년생 마음이 기쁨으로 채워질 듯. 60년생 시작과 결과가 괜찮을 수 있다. 72년생 맡은 일에서 벗어날 수도. 84년생 능력 발휘하고 인정받는다. 96년생 진로에 희망 생길 수 있다. 소 – 재물과 인연이 괜찮은 시기다. 노력한 일에서 결실 거두거나 이익이 창출된다.37년생 먹을 복이 생길 수도 있다. 49년생 대접받을 수도 있다. 61년생 계획한 일에서
춘천인형극제가 세계 최대 규모 인형극축제에 초청됐다. 춘천인형극제(이사장 조현산)는 오는 9월 15일부터 프랑스 샤를빌메지에르에서 열리는 ‘제22회 세계인형극축제’에 공식 초청됐다고 12일 밝혔다. 2009년 축제 간 교류를 위해 세계인형극축제에 참여한 적은 있지만, 공식 초청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인형극축제는 1961년 프랑스에서 시작돼 전 세계 440여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인형극축제다. 20만여명의 관객이 방문하는 최대 규모의 인형극축제로 축제 기간 도시 전역이 축제장으로 바뀐다.이번 초청을 통해 춘천인형극제는 4편의 한국
MZ세대의 아트 열풍이 춘천에서도 재현될 수 있을까. 미술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른 MZ세대를 겨냥한 아트페어가 춘천에서 열린다.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과 다양한 취향을 담은 전시 공간을 마련, 지역 MZ세대의 미술시장 유입 문턱을 낮출 수 있을지 주목된다.‘개나리 아트페어 2023’이 12일부터 춘천 동내면 개나리미술관에서 열린다. 개나리미술관(관장 정현경)의 두 번째 아트페어로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미술 컬렉터 등으로 부상한 MZ세대를 중심으로 기획했다. 춘천에서도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새로운 경향의 아트페어가 성공
춘천인형극제가 국내 최고 권위의 ‘이해랑연극상’을 수상하고 국비를 확보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춘천인형극제(이사장 조현산)는 이해랑 연극재단 등이 주관하는 제33회 이해랑연극상 특별상에 선정됐다. 한국 현대 연극의 선구자인 고 이해랑 연출가를 추모하고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연극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이해랑연극상 심사위원회는 “1989년 첫발을 뗀 춘천인형극제가 인형극인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세계에서 손꼽히는 인형극제로 성장했다”며 공연예술축제로 35년을 끌어온 점을 높게 평가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앞서 지난 6
김유정 선생 특유의 짙은 향토색으로 사랑받은 소설 ‘봄봄’이 현대적 감각의 공연으로 재탄생한다.그의 고향 실레마을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춘천의 한 극단이 ‘봄봄’을 한·일 합작 공연으로 선보여 눈길을 끈다. 국적을 뛰어넘는 원작 해석과 색다른 표현이 주목할 만하다.문화프로덕션 도모(이사장 황운기)는 오는 30일까지 춘천 신동면 아트팩토리 봄에서 ‘댄스씨어터 봄봄’을 공연한다. 도모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김유정 프로젝트’ 일환으로 올해는 10월까지 ‘동백꽃’, ‘금따는 콩밭’, ‘소낙비:처우’, ‘땡볕’ 등을 무대에 올린다.소설
춘천문화재단 소속 직원이 조명업체 관계자들에게 미공개 정보를 흘려주는 대가로 뒷돈을 챙긴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춘천경찰서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위반 혐의로 A(55)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A씨는 2018년 7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문화재단에 물품을 납품하고 용역을 제공하는 조명업체 관계자들에게 재단의 미공개 정보를 제공, 그 대가로 총 37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조명업체 관계자들에게 “오늘 스폰 가능한지?” 등과 같은 문자를 주고받고 회식비 등을 명목으로 뒷
한국 사진 역사에 선명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사진작가들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였다.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의 기획사진전 ‘파이브 바이 파이브(Five by Five)’가 5일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개막했다. 현대 사진계를 대표하는 구본창, 김녕만, 박형렬, 방병상, 심상만 작가가 참여해 1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대형 전시다.전시 타이틀인 ‘파이브 바이 파이브’는 아날로그 통신에서 신호 강도와 선명도가 각각 최고조에 달한 좋은 상태를 표현하는 용어다. 수신상태가 양호하다는 의미로 일상에서는 일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는 때
띠별 주간운세(2023년 4월 6~12일) 쥐 – 움직이며 활동해야 하는 시기다. 정적이기보다 동적으로 움직여야 삶이 윤택해진다.36년생 나이 들수록 취미 거리가 필요하다. 48년생 유산소 운동하자. 60년생 소극적이지 말고 적극적일 것. 72년생 할 일 미루지 말 것. 84년생 머리보다 발로 뛰고 몸으로 부딪칠 것. 96년생 자신감 갖고 도전하라. 소 – 신뢰와 약속을 지켜야 하는 시기다. 작은 약속도 지키고 허언하지 말아야 한다.37년생 나이 들수록 품격 있어야 한다. 49년생 작은 것도 소중히 할 것. 61년생 허언, 허세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