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에 좋다고 소문나면 다 사라집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1
1. 신*봉 3
임대료 낮추는 건물주는 세금해택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또 이로인해 지역 상권이 살아나는 효과와 세입자들의 조금이나마 고통을 덜어주는 것도 좋을듯 해요
2. 김*민 3
투명하게 사용 되는지 항상 오픈해야 합니다.
3. 김*민 3
캠페이지 좋은 땅 내버려 두고 헛발질 하는거는 아닌지...
아르바이트생에게 거스름돈으로 받은 동전을 집어던진 고객의 행동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화장품 가게에서 아르바이트 직원으로 근무하는 여성 A씨는 지난 5일 ‘950원으로 맞아본 사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소셜미니덩(SNS)에 게재했다.A씨에 따르면 사건 당일 A씨는 계산대에서 한 손님에게 크기가 다른 쇼핑백 두 개를 보여주며 “봉투 어떤 걸로 드릴까요”라고 물었고, 손님은 대답 없이 받은 동전 950원을 A씨에게 던졌다.갑작스레 동전 세례를 맞은 A씨는 당황해 그대로 몸이 굳었다. 손님은 “내가 기분 나쁜 일이 있어
아는 것이 힘! 똑똑하게 챙겨서 쏠쏠하게 아끼자.세금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친절한 세무사가 핵심 포인트만 모아서 알려드립니다. MS투데이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친절한 세무사로 함께하게 된 안태환 세무사입니다. 여러분께 생활 속 절세 방법과 세금에 대한 내용을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알려드릴 내용은 매년 1월 시작하는 '연말정산'입니다. 2024년부터 달라진 공제 내용과 절세 전략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Q. 연말정산 대상자는?우리나라 모든 국민은 종합소득세 신고의무가 있습니다. 2023년도에 소득이
지난해 12월 21일 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다음은 2024년부터 바뀌는 민생 관련 주요 세법 규정을 살펴봤다.▶출산 및 육아에 대한 세제지원 강화근로자 또는 종교 관련 종사자 본인이나 그 배우자의 출산 및 6세 이하 자녀의 보육과 관련하여 사용자 또는 종교단체로부터 받는 보육수당의 비과세 한도가 2024년 귀속분부터 현행 월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된다.2023년 귀속분부터 자녀공제 대상에 손자·손녀가 포함되며, 둘째 자녀에 대한 공제세액이 2024년 귀속분부터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확대된다.▶장기 주택저
7일 강원 평창군 휘닉스파크 스키장에서 곤돌라가 멈춰서는 사고가 나 이용객 64명이 곤돌라 캐빈에 30분 넘게 갇혀있다가 무사히 빠져나왔다.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9분께 "휘닉스파크 스키장 곤돌라가 30분째 멈춰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사고는 정상부 탑승장에서 곤돌라 캐빈 1대에서 밀림 현상이 발생, 곤돌라 캐빈 간 간격이 어긋나 캐빈 전체가 멈춰서면서 이용객들이 캐빈에 꼼짝없이 갇힌 것으로 알려졌다.스키장 측이 문제의 캐빈을 떼어낸 뒤 오전 10시 53분께 작동을 재개하면서 64명 모두 정상부 탑승장에서 내
지난달 30일 오후 춘천 소양호에서 낚시 중이던 배가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배에 타고 있던 낚시꾼 2명이 모두 물에 빠졌다. 이들은 뒤집힌 배 위에 올라타 구조를 기다렸다. 하지만, 거센 눈발로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 영하의 추운 날씨로 체온이 계속 떨어지면서 저체온증 위험까지 커지고 있었다.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행정선 한 척이 나타났고, 이들은 무사히 구조될 수 있었다. 119보다 더 빠르게 행정선을 몰고온 사람은 춘천 북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이학봉(53) 산업경제팀장이었다. 그는 휴일이었지만, 사고 상황을 듣
국토교통부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경춘선 지하철 내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5일 검거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9시 38분께 대성리역에서 마석역 사이를 달리던 경춘선 열차 안에서 여성 승객의 건너편 좌석에 앉아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검거된 A씨는 범행 사실을 시인했다고 철도경찰은 밝혔다.철도경찰은 피해 신고를 접수한 서울 중랑경찰서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마석역과 인근 폐쇄회로TV(CCTV)를 확인해 A씨
제주에 무사증 입국 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려던 중국인과 이를 도운 알선책이 검찰에 넘겨졌다.제주해양경찰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중국인 40대 여성 A씨와 B씨 2명을 구속 송치하고, 한국인 50대 C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6시 30분쯤 C씨가 운전하는 승용차 뒷좌석 바닥에 숨어 짐으로 본인을 가렸다. 이같은 방식으로 여객선을 이용해 제주를 빠져나가려 했지만, 당시 차량 X선 검사에서 수상함을 감지한 청원경찰이 해경에 신고하면서 검문 검색으로 적발
남자친구에게 감금당한 채 바리캉으로 머리를 밀리고 성폭행·구타를 당하는 등 피해를 입은 여성의 부모가 가해자를 엄벌토록 도와달라며 호소했다.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딸이 머리가 바리캉에 밀린 채 구조되었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피해자의 부모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엽기적이고 충격적인 범행을 저지르고도 가해자는 저희 딸이 원해서 한 짓이라며 대형 로펌에서 변호사 3명을 선임하고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A씨는 “지난해 7월 11일 딸에게 살려달라는 문자를 받았다. 연락을 받자마자 구급대와
전북 남원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노부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부부가 난방비를 아끼려 난방용 매트 2개를 겹쳐서 사용한 게 화재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3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0분쯤 남원시 산동면의 한 주택 안방에서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마을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주택 전체로 번진 불길을 1시간여 만에 진화했지만 부부는 이미 안방에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이들은 평소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보일러를 틀지 않고 전기매트를 사용해왔던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서 휴대용 가스버너
시중에 판매 중인 과자 ‘오리온 카스타드’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리온 제4 청주 공장이 제조·판매한 해당 제품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충북 청주시가 판매 중지·회수 중이라고 밝혔다.회수 대상은 제조일자 2023년 12월 22일, 소비기한은 2024년 6월 21일까지며 23g짜리 과자가 12개 들어있는 276g짜리 제품이다.식약처에 따르면 황색포도상구균은 식품에서 독소를 분비해 구토·설사 등을 일으키는 식중독균이다.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식품 관련
새해 첫날 해돋이 명소 인근 주차장 입구를 막아 주차하고도 적반하장 태도를 보인 여성이 온라인에서 질타를 받고 있다.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해 첫 진상. 해돋이 보러 갔다가 길막주차한 여자’라는 제목의 게시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새해 첫날 해돋이를 보러 갔다는 A씨는 “해돋이 보러 온 사람들이 많았는데 구름에 해가 가려 잘 안 보이더라. 그래서 밥 먹으려고 이동하려는 찰나 공영주차장의 유일한 출입구를 막고 있던 차를 발견했다”고 적었다.공개된 사진을 보면 한 차량이 다른 자동차들 사이에 주차돼있다. 주차장의 출입구는 명
10대 학생 두 명이 무면허로 과속운전을 하며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2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중학생 A군과 초등학생 B군은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A군과 B군은 지난 1일 오후 10시쯤 무면허 상태로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일대를 번갈아가며 20km가량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운전 중 인터넷 라이브 방송도 했다. 그러다 시청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인터넷 라이브 방송에는 B군이 A군을 향해 “(시속) 100km야 밟지마. 엔진 터진다고”라며 욕설을 섞어 말하는
이달 들어 전국에서 빈대 발생 건수가 조금씩 늘고 있다.발생 장소로 보면 가정이 고시원 같은 다중이용시설들을 제치고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30일 질병관리청 등 정부 관계부처에 따르면 이달 18∼24일 지방자치단체 등에는 총 73건의 빈대 신고가 들어왔다.이 가운데 실제 빈대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된 건은 47건이다.질병청 통계 사이트를 보면 전국 빈대 발생 건수는 11월 13∼19일에 55건으로 최고점을 찍은 뒤 11월 27∼12월 3일에 28건까지 줄었으나, 이후 33건, 46건, 47건으로 매주 조금씩 늘고 있다.정부는 종전까
정당현수막의 무분별한 설치와 난립을 막기 위해 정당현수막 설치 개수와 장소가 제한된다. 국회는 28일 본회의에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의결했다.개정안에 따라 내년부터는 정당현수막을 읍·면·동별로 2개 이내만 설치할 수 있다. 또 보행자나 교통수단의 안전을 저해하는 장소에는 설치가 금지되고, 개수·장소·설치 방법 등을 위반한 정당 현수막은 자치단체에서 철거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읍·면·동 면적이 100㎢가 넘는 경우 추가로 1개의 현수막을 더 걸 수 있다.앞서 지난해 12월 자유로운 정
최근 3년간 국회의원들이 거래한 가상자산(코인) 규모가 600억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의원 10명은 가상자산을 보유하거나 거래하고도 제대로 신고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국민권익위원회는 29일 이런 내용이 담긴 '국회의원 가상자산 특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무소속 김남국 의원의 수억원대 암호화폐 보유 논란을 계기로 국회의원의 개인정보 동의를 거쳐 21대 국회 임기 개시일인 2020년 5월 30일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 3년간 가상자산 거래 내역 자료를 확보, 분석한 결과다.조사에 따르면 전체 국회의원 298명 중 가
전통시장에서 고령 상인에게 어린이용 장난감 지폐를 낸 뒤 물건과 거스름돈을 챙긴 30대 남성이 구속됐다.청주 상당경찰서는 지난 27일 사기 등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3일 청주시 상당구의 전통시장에서 노점상 70대 여성 B씨에게 2000원 상당의 된장을 구매한 뒤 5만 원짜리 장난감 지폐를 지급, 4만8000원을 돌려받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당일 가짜 돈을 받았다는 B씨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들어갔다. 이후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의 인상착의를 확인한 뒤 지난 16일 대전 유성에서 그를
집주인이 여행을 떠나 집을 비운 사이 현관 도어락이 바뀌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27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지역 내 한 아파트에서 “도어락이 바뀌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사건은 피해자 A씨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관련 영상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다.A씨가 올린 영상에서 최근 여행 후 집에 돌아온 A씨는 도어락이 통째로 바뀌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 A씨는 “분명 내 이름으로 택배들이 쌓여있고 딸 유모차까지 (있어) 우리 집인 게 분명한데 무슨 날벼락이냐”며 당황스러운 심경을 드러냈다. A
서울 종로구의 한 공원에서 배우 이선균(48)씨가 차량 안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27일 오전 10시 12분쯤 ‘남편이 유서 같은 메모를 작성하고 집을 나섰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전 10시 30분쯤 종로구 와룡공원에서 이씨의 차량을 발견했다. 차량 안의 이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이 씨는 앞서 지난 10월부터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지만 줄곧 혐의를 부인해 왔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지난해 춘천지역 근로자 연봉은 3700만원으로 전국 평균(4200만원)에 못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국세청이 최근 발표한 ‘2022년 국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을 신고한 강원지역 근로자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은 3652만원이다. 이는 2021년(3522만원)보다 130만원(2.8%) 오른 수치지만,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제주에 이어 두 번째로 적은 액수다. 전국 평균(4213만원)과 비교하면 561만원(13.3%) 낮은 수준이다.MS투데이가 국세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춘천에 주소지를 둔 근로자의 지난해
성탄절인 25일 새벽 아파트 아래층에서 난 화재를 피해 30대 부부가 자녀를 안고 뛰어내렸다가 남편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났다.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4시 57분께 서울 도봉구 방학동의 23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자 바로 위 4층에 살던 30대 부부가 7개월, 2살인 자녀를 각각 안고 뛰어내렸다.추락 후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남편 박모(33)씨는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아내 정모(34)씨도 어깨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자녀들은 저체온증을 보이고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