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연*열 16
한낮기온이 29도까지 오르고 무척 덥다네요. 벌써 여름철로 들어서는듯 싶은데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려고 벌써부터 기온이 이렿게 오르나.
2. 연*열 8
언제까지 환자들은 의사들을 기다려야 하는가.정부와 조금씩 양보하여 빠른시일내에 해결책을 찿아야 할턴데 갈수록 큰일이네.
3. 주*용 7
예산 낭비도 어마무시하고 정상화 가능성도 희박한 듯한데, 탄핵 좋아하는 패거리들이 춘천시의 누구를 탄핵시키자고 할까 궁금하네요..이것도 나랏일이니 대통령 잘못인가..
카타르 월드컵 첫 승을 노렸던 한국 축구대표팀이 가나와 대결에서 3대2로 아쉽게 패했다. 이로써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마지막 남은 포르투갈과의 경기를 이기고, H조의 남은 경기들의 승패를 따져봐야 하는 복잡한 상황에 놓였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8일 오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전반 24분 모하메드 살리수(사우샘프턴)와 34분 모하메드 쿠두스(아약스)에게 연속골을 허용해 0-2로 뒤진 채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특히
독자 권익 보호와 공정 보도 실현을 위한 MS투데이 독자위원회가 출범했다.MS투데이 독자위원회가 28일 춘천 장학리 MS투데이 본사 소회의실에서 신임 독자 위원과 이원복 MS홀딩스 회장, 노재현 MS투데이 편집인, 염성덕 논설주간, 한상혁 콘텐츠2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독자 위원들은 최영재 한림대 미디어스쿨 교수를 독자 위원장에 만장일치 추대하고 독자 위원으로서의 옴부즈맨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회의 좌장을 맡은 최영재 위원장은 “MS투데이는 자타공인 지역 매체로 자리 잡으며 성공했다”며 “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
정부가 최근 확대 시행한 일회용품 규제 대상에 무인카페가 제외되면서 형평성 논란을 낳고 있다. 일반 카페는 일회용품 규제가 이대로 확정 시행되면 편리한 일회용품 사용이 가능한 무인카페에만 손님이 몰릴 것이라며 반발하는 한편 무인카페는 “가이드에 따랐을 뿐 문제가 없다”고 항변하고 있다.28일 오전 11시쯤 춘천 후평동에 있는 한 무인카페에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 빨대가 비치돼 있었다. 지난 24일부터 일회용품 규제가 확대됐음에도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제지하는 안내 문구는 어디에도 없었다. 매장 내에도 플라스틱
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가 상임위 문턱을 넘긴 레고랜드 보증채무 2050억원을 상정해 본격적인 심사에 나섰다.상임위 안건을 넘겨받은 도의회 예결특위(위원장 강정호)는 28일 강원도 2022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당초 예산안 종합심사에 돌입했다. 특히 도는 이번 추경 예산안에 중도개발공사(GJC) 대신 갚아야 할 보증채무 2050억원을 포함했다.이날 시작된 예결특위는 레고랜드 보증채무 관련 부서인 기획조정실장과 산업국장 질의·답변을 첫 순서로 잡았다. 도와 갈등을 빚었던 송상익 GJC 대표이사가 최근
전국 교통안전지수 평가에서 춘천시가 D등급을 받아 강원도 내 18개 시·군 중 최하위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도로교통공단은 전국 227개 기초자치단체별 교통안전지수 및 전년 대비 개선율을 분석해 ‘2021년 전국 기초자치단체별 교통안전지수(2022년판) 보고서’를 발간했다. 매년 6개 영역(△사업용 자동차 △자전거 및 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을 4개의 그룹(△인구 30만 이상 시 △인구 30만 미만 시 △군 △구)으로 구분해 점수 및 등급(A~E)을 부여한다.평가는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테슬라 한국공장'을 강원도에 유치하겠다고 선언했다.김 지사는 28일 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간담회를 통해 “테슬라 공장을 강원도에 유치하기 위해 나서겠다”고 밝혔다.강원도가 이 같은 선언을 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3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의 화상 면담에서 테슬라 전기차 공장인 기가팩토리의 국내 건립을 요청하자 머스크가 “한국을 최우선 후보지의 한 곳으로 생각한다”고 언급했기 때문이다.특히 강원도는 이전부터 테슬라 코리아 측과 투자 유치와 관련해 교감을 나눴던 만큼 유치 가능성을 크게
직장인 김모씨(32)는 출퇴근을 할 때마다 춘천 동내면 거두농공단지 앞을 지납니다. 그런데 최근 멀쩡한 직선도로를 우회로로 바꾸는 공사가 진행되면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직선도로로 다니면 80㎞로 지나갈 수 있는데 우회로를 이용하면 40㎞로 다녀야 하기 때문입니다.김씨는 갑자기 우회로로 지나다녀야 하니 속도도 줄여야 하고 교통체증도 발생하는데 멀쩡한 직선도로를
코로나19 7차 유행이 본격화되면서 비대면 진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 진료를 한시적으로 허용하면서 관련 플랫폼 산업이 속속 생겨나고 있기 때문이다. 원격 의료 플랫폼 ‘닥터나우’는 2020년 12월 국내 최초로 비대면 진료와 처방약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자신의 증상을 간략히 적어 진료를 신청하면 의사가 환자에게 전화를 걸어 진료하는 방식이다. 이용자들은 내과, 소아청소년과, 피부과 등 20개 진료 과목 중 자신의 증상에 맞는 병원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나만의닥터’ ‘올라케어
27일 양양군 야산에서 산불 계도 비행 중이던 임차 헬기 1대가 추락해 5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소방당국은 사고 직후 동체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한 뒤 잿더미 속에서 인명피해 확인에 나서 이날 오후 현재까지 시신 5구를 수습했다고 밝혔다.애초 기장 A(71)씨와 정비사 B(54)씨 등 2명이 탑승했다고 알려졌지만, 인명피해가 5명으로 확인되면서 산림 당국도 신원 확인에 나섰다.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 명주사 인근 야산에서 S-58T 기종 중형 임차 헬기가 추락했다. 사고 헬기는 오전
‘레고랜드 사태’를 두고 강원도와 엇갈린 주장으로 대립하던 송상익 중도개발공사(GJC) 대표이사가 사의를 표명했다.강원도에 따르면 송 대표는 지난 23일 도에 이사직을 내려놓겠다는 뜻이 담긴 공문을 보냈다.이는 지난 21일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존 야콥슨 레고랜드리조트그룹 총괄사장이 만나 GJC 경영혁신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한 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양측은 이날 구체적인 경영혁신 내용은 발표하지 않았지만, 인적 혁신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도는 존 야콥슨 사장과의 합의 내용을 GJC에 통보했다.앞서 송 대표는 “김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육동한 춘천시장이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25일 국회를 방문한 김 지사는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정진석 비대위원장, 성일종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 인사와 만나 국비확보를 위한 면담을 진행했다.김 지사는 “도지사로서 강원도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겠다”며 “국회의원들께서 여야 없이 강원도의 미래를 위해 국비를 적극적으로 투자해달라”고 당부했다.앞서 김 지사는 지난 22일 국회를 찾아 정우택 국회부의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은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국회의원을 각
조선 시대 장단에 현대의 리듬을 더한 새로운 앙상블이 펼쳐진다. 강원풍류가악회의 제4회 정기연주회 ‘코드22’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KT&G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에서 열린다. 한 해 동안 작업한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다.강원풍류가악회는 우리 음악의 가치를 알린다는 목표로 지난 2017년 창단, 2019년 강원도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됐다. 강원도 유일의 풍류 곡 연주 단체로 전통 풍류 음악과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창작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주로 조선시대 선비들이 향유했던 전통 성악 ‘정가(正歌)’와 풍류 기악 연주곡을 위
소양강댐, 충주댐을 각각 보유한 강원도와 충북도가 손을 잡고 댐 주변 지역 피해보상과 지원제도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25일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국회 소통관에서 정부와 정치권 등을 압박하기 위해 '댐 주변 지역 피해에 대한 정당한 지원을 보장'을 골자로 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이 자리에는 강원과 충북이 지역구인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이종배(충주)·엄태영(제천·단양) 국회의원과 댐 유역 시장·군수 6명도 동참해 힘을 보탰다.이들은 소양강댐과 충주댐 유역이 수도권 상수원 보
이달 24일부터 일회용품 규제가 확대 시행됨에 따라 편의점 비닐봉투 카페 플라스틱 빨대 등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하지만 춘천지역 자영업자와 소비자들의 일회용품 사용 행태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예고와 달리 환경부가 1년간 계도 기간을 두면서 단속과 과태료 부과(최대 300만원)가 유예됐기 때문이다. 25일 춘천 퇴계동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 플라스틱 빨대, 종이컵 등 일회용품 금지 이틀째인 이날 이곳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플라스틱 빨대를 제공하고 있었다. 카페 점장 윤모(32)씨는 “일회용품이 금지됐다는 사실을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을 지나 12월이 코앞인데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겨울 축제와 레저업계에 비상이 걸렸다.기상청에 따르면 25일 기준 춘천 최고 기온은 13도로, 7.8도였던 평년 최고 기온보다 5.2도나 높았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로 영하 1.6도였던 평년 최저기온보다 4.6도 높아 평년을 훌쩍 뛰어넘었다.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는 11월 하순이지만, 좀처럼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지 않자 강원도 내 겨울 축제를 비롯해 스키장 등 레저시설 운영이 차질을 빚고 있다.강원지역 스키장들은 개장은커녕 슬로프에 인공눈조차 뿌리지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가 우루과이와 첫 경기에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한국시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겼다.춘천 출신 손흥민(토트넘)은 안와 골절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음에도 안면 보호대까지 착용한 채 풀타임을 뛰는 투혼을 보였다. 여기에 우루과이의 슈팅이 두 차례 골대를 맞고 나가는 행운도 따랐다.전반 43분 우루과이의 코너킥 상황에서 디에고 고딘(사르스필드)이 헤딩 슛을 시도했으나
강원도가 공식 캐릭터인 ‘범이&곰이’를 교체하는 사업에 착수하자 일부 도민들이 반대 운동 등 반발에 나서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도는 25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캐릭터의 태명을 지어주세요!’라는 신규 캐릭터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는 내년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와 걸맞은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서다.그러나 인터넷 커뮤니티 ‘범이&곰이 팬클럽’ 등을 중심으로 캐릭터 공모를 반대하고 있다. 팬클럽 등은 “정치적 의도가 들어간 예산 낭비”라고 비판에 나섰다.본지 취재와 강원도 등에 따르면 범이&곰이 팬클럽은 약 250명의 서명이 담긴 ‘강원도
춘천 시내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노동환경 개선과 차별 해소를 촉구하며 25일 총파업에 참여한다.이날 총파업 동참으로 학생들의 급식·돌봄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인력이 빠지게 되면서 일부 교육 현장 혼란과 학생 피해가 불가피할 전망이다.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춘천 시내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조합원 115명(교육청 예상)이 이날 전국 동시 총파업에 동참한다.이에 따라 춘천에서는 72개 학교 중 22개 학교가 급식 대신 빵이나 우유, 개인 도시락 지참 등 대체식을 제공한다. 4개 학교는 단축 수업(학사일정 조정)을 시행한다. 나머지 46개
춘천지역 미술인 130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공공예술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었다.2022 춘천형 공공예술 프로젝트 제막식이 24일 춘천 꿈자람물정원 주차장에서 열렸다. 이번 프로젝트는 삭막한 도시 대신 예술이 점령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시작, 지난 5월 처음 기획됐다. 프로젝트는 시민 발걸음이 닿는 곳곳을 미술관으로 만들겠다는 의미에서 ‘길’을 주제로 삼았다.한국미술협회 춘천지부와 민족미술인협회 춘천지부가 공공예술TF를 꾸리고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들 단체는 지난 7월부터 지역 미술인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했다. 두 협회에 속하
춘천시가 이달 말 2023~2024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용역 입찰 공고를 앞두고 대행업체 선정방식 개선안을 발표했다.시는 24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여년간 10여개 업체가 배타적인 사업권을 유지하는 형태가 지속됐다”며 “대행 용역 낙찰자 결정 시 적용되는 ’강원도 일반용역 적격심사 세부기준’ 자체가 신규업체의 진입을 사실상 어렵게 하는 문제점이 있다. 현행제도가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신규업체도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시행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1995년부터 2018년까지 생활폐기물 대행업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