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안주는건가요 개인이 노력하고 또 똑같은 사람이고 그나이인데 소득이 조금 있다고 안주면 그. 한참 나이에 집에서 놀고있는 늙은이가 되라는 겁니까? 6
1. 신*봉 2
땅주인들 오래 벗티고 있다고ㅈ많은 보상 없어요 도에서. 하는것 빨리 협조해서 진행 하도록 하세요
2. 신*봉 2
먹는다는것은 참 즐거운 일이나 그다음이 문제이다. 사과의 전쟁
3. 신*봉 2
송이버섯이 없어지면 또다른 버섯이 나올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민선 8기 강원도의회 의원 2명 중 1명은 다른 직업이나 직책을 가진 ‘겸직’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강원도의회는 지난달부터 임기를 시작한 제11대 강원도의원 49명의 겸직 현황을 공개했다.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의원 49명 중 절반인 24명(49%)이 겸직 신고를 했다.이들이 신고한 겸직 내용은 총 29건으로 이 중 19건은 보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의회의원의 영리 목적 겸직이 법적인 문제가 없다 보니 관행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특히 겸직 금지 의무를 위반해도 의장만이 사임을 권고할 수 있을 뿐 강제
7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여성 유튜버가 춘천의 한 식당에서 음식에 머리카락이 나왔다며 사기 행각을 벌여 경찰이 신병 확보에 나섰다.KBS 보도에 따르면 유튜버 A씨를 포함한 여성 2명과 남성 1명은 최근 춘천의 한 햄버거 가게를 찾아 먹던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고 주장하며 환불을 받았다.당시 상황이 찍힌 CCTV 영상에는 음식을 먹던 한 여성이 의자에 걸려있는 담요에서 뭔가를 떼더니 식탁 위 휴지에 올려놓는 장면이 포착됐다. 잠시 뒤 이 여성과 남성은 먼저 자리를 떴고 식당에 남아있던 다른 여성은 종업원에게 휴지를 보여주며 먹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15일 오전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열렸다.경축식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국민의힘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노용호(비례) 국회의원, 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장,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보훈·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김 지사는 이날 경축사를 통해 “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양양 등 접경지역 주민들은 6·25 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로써 고통을 겪었다. 휴전 후에는 안보 불안과 군사 규제에 따른 희생을 감내해
춘천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4차 예방접종 대상 확대와 함께 적극적인 접종을 독려하고 나섰다.시 보건소는 현재 50세 이상과 18~49세 기저 질환자와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을 진행 중이다.12일 0시 기준 춘천시 4차 백신 접종률은 시민 29만 65명 중 3만 8435명이 접종해 13.3%를 기록했다.4차 접종 군의 중증화 예방 효과는 3차 접종 대비 50.6%, 사망 예방 효과는 53.3%다.시는 4차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노숙인과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접종에 나선다. 또 호흡기질환 진료센터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상부 정차장 전망대가 매주 토요일 보랏빛으로 물든다.춘천시와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운영사인 소노인터내셔널은 상부 정차장 전망대에 보랏빛 조명 포토존인 ‘퍼플 나잇'(Purple Night)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삼악산과 의암호의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낮 시간대와 다르게 해가 진 상부 정차장 주변을 보랏빛을 밝혀 이국적이면서도 로맨틱한 공간을 연출한다.전망대 중앙에 조명과 어우러져 멋진 인증사진을 완성해줄 퍼플 피아노 포토존도 설치해 고객들이 배경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망대에는 주간과 야간에 시간대별
민선 8기 강원 도정의 첫 특보단 구성이 마무리됐다.강원도는 12일 민선 8기 새로운 강원 도정 출범에 따른 비상근 특보단(특별보좌관) 인선을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특보단은 새로운 강원 도정의 철학을 이해하고 운영을 위한 정책과 소통 기능 강화를 위한 분야별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했다. 청년특보에는 성수고 출신 유호규(41) 55대 춘천청년회의소 회장이 임명됐다. 유 청년특보는 청년 관련 주요 현안 자문과 청년층과의 소통 확대를 담당할 예정이다.여성특보에는 전금순(64)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장이 임명됐으며, 도내 여성‧가족 및 양성평등
강원도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자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하기로 했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강원도도 수도권과 함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지사는 “집중호우로 인해 이재민이 발생하고 재산 피해가 속속히 발생하고 있다”며 “강원도를 찾은 휴가객들도 고립되는 사태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강원도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하겠다”며 “특별재난지역이 되기 위한 피해 액수 조건이 있다. 도에서 긴급히 피해액을 산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민선 8기 김진태 도정이 첫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행정국, 특별자치국, 보건체육국 등이 신설됐다. 특히 10년 만에 도청 공무원의 정원을 동결했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1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도정의 첫 조직개편안을 공개했다.김 지사는 조직개편의 이유로 기본에 충실한 조직으로 정상화하기 위함을 꼽았다. 그는 “총무행정관실을 행정국으로 격상·신설해 행정쇄신과 시·군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경제 관련 부서를 현행 4개국에서 ‘일반 경제 담당’ 경제국과 ‘신산업·전략
강원도가 이번 주 내로 강원연구원과 계약체결 절차를 마무리 짓고 강원특별자치도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도는 오는 17일 강원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고, 종합계획 연구용역 로드맵과 수행체계, 연구 방법, 연구진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도는 특별자치도의 비전과 방향성을 정립하고 올해 10월까지 법안 마련을 위한 분야별 특례 발굴에 집중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도는 시·군, 교육청 등 관계기관에 필요 특례사항을 8월 한 달간 집중발굴 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11일 강릉시청을 시작으로 권역별 설명
민선 8기 광역자치단체장 출범 후 처음으로 진행한 직무수행평가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중 12위를 기록했다. 민선 5기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은 전국 17개 교육감 중 9위에 이름을 올렸다.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지난달 25일부터 8월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8500명을 대상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전국 17개 광역단체장의 직무수행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김 지사는 48.7%의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이는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긍정 평가 평균이 53.1%인 것과 비교해 4.
민선 8기 강원도정 첫 확대간부회의가 9일 열렸다. 확대간부회의는 4년 6개월 만에 부활했다.앞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간담회를 통해 "국장급 간부만 참석했던 회의에 주무과장까지 포함해서 확대간부회의를 하려고 한다. 4년 6개월 만에 하는 회의라고 하더라”며 확대간부회의를 예고했다.이날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한 김 지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물가안정에 대한 당부와 함께 대표 공약인 원주 반도체 클러스터 설치,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설치 협의 등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또 △강원특별자치도 도·시·군 특화전략산업
강원도와 도내 15개 대학이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강원지역혁신플랫폼을 출범했다.9일 강원대 6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출범식은 ‘첨단산업 중심 강원지역 산업 대전환’을 목표로 지자체와 대학, 혁신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강원지역혁신 플랫폼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김진태 도지사, 권혁열 도의회의장, 육동한 춘천시장, 김헌영 강원대 총장과 도내 15개 참여대학 총장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이 사업은 핵심 분야 참여대학 간의 협약과 산업체 연계 강
레고랜드 불공정 계약과 알펜시아리조트 헐값 매각 등 논란이 끊이지 않는 두 문제에 대해 강원도의회와 시민사회단체들이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등 진상규명 차원의 협력에 의견을 같이했다.도의회 의장단과 혈세 낭비 레고랜드 중단 촉구 문화예술인, 춘천시민사회단체,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지난 8일 오후 도의회 의장실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권혁열 의장, 이기찬·김기홍 부의장, 유진규 범대위 대표, 윤민섭 춘천시의원 등이 참석했다.범대위는 “도의회와 시민단체가 함께하는 공동특위를 구성해 레고랜드와 알펜시아 문제에 대해 진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향후 강원도 재정 혁신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9일 국장급 이상 공무원뿐만 아니라 주무과장까지 포함해 4년 6개월 만에 확대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라며 “취임 이후 언급했던 긴축재정을 더 발전시켜 향후 강원도 재정혁신방안에 대해 의논해보려 한다”고 말했다.그는 “정부에서도 현재 경제 상황을 비상 상황으로 인식하고 각별한 대응을 하는 마당에 우리도 이에 보조를 맞춰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강원도특별자치도를 출범시키기 위해서는 재정
춘천시가 장애인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나섰다.시는 기관용 장애인 자동차 표지의 부정 사용을 예방하기 위해 장애인 자동차에 대한 전수조사를 내달 2일까지 진행한다.D형 자동차 표지는 장애인복지시설·단체, 노인 의료복지시설 등의 법인 또는 대표자 명의로 발급되는 기관용 장애인 자동차 표지다. 하지만 실제로 장애인 이동에 사용하지 않는 차량임에도 반납·폐기 없이 표지를 사용하는 사례가 다수 확인되고 있다.이에 시는 부적정 사례를 개선하고자 장애인 자동차 표지(D형) 발급 기관 105곳, 차량 261대를 확인할 계획이다. 조사사항은 차량의
2021년 지방공기업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받은 강원권 소재 공기업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가 최근 발표한 ’257개 지방공기업 2021년 경영실적 평가 결과 공개’에 따르면 강원권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은 공기업은 동해와 강릉시설관리공단으로 평가 등급 중 2번째로 높은 '나’ 등급을 받았다.강원도개발공사(GDC)와 춘천시설관리공단은 세 번째 등급인 ‘다’ 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강원도개발공사는 2년 연속, 춘천시설관리공단은 4년 연속 ‘다‘ 등급에 머물러있는 상황이다.강원도개발공사 측은
춘천시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수부 도시 역할 등의 교육에 나섰다.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개념 정립을 위한 릴레이 특강을 진행했다.최근 발족한 민관합동 협의체인 ‘특별자치도 출범 춘천시 준비단’이 제안한 이번 특강은 일선 공무원부터 특별자치도에 대한 정확한 개념 정립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기획했다.특강은 3인의 강사가 각 20분씩 강의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됐다. 춘천시 전체 팀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석해 교육을 들었다.김기석 강원대 정치외교학과 교수(특별자치도 출범 춘천시 준
춘천시가 민원인들의 폭언·폭행에 대비해 '공무원증 케이스 녹음기'를 도입했다.시에 따르면 시비 3500만원을 투입해 이달부터 민원인들의 폭언·폭행 등이 발생했을 때 녹음이 가능한 공무원증 케이스 녹음기를 현장에 배포한다.공무원증 케이스 녹음기는 슬라이드 버튼을 밀어 올리면 바로 녹음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최대 300시간 녹음할 수 있으며 불필요한 파일은 삭제할 수 있다.이달에 1차로 282개를 배포할 예정이다. 배포 대상은 민원담당관실 직원 전체와 25개 읍·면·동 대민업무팀이다. 오는 10월에는 본청과 사업소 수요 부서에
국민의힘 중앙당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이 결정되면서 국민의힘 춘천갑 당협위원장 선출 작업 지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지난 2일 비대위 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회 소집안을 의결했다. 이는 전날 의원총회에서 비대위 체제 전환에 대한 소속 의원들의 공감대를 확인한 후 혼란에 빠진 당을 수습하고 본격적인 지도체제 전환에 나선 것이다.당내 상황이 어수선해지면서 현재 진행 중인 지역 당협위원장 선출 작업이 또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당협위원장 선출 작업은 신임 비대위원장과 비대위원 선임 등을 마친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인 박용진(서울 강북을)·강훈식(충남 아산을) 국회의원이 각각 춘천을 방문해 도내 지지세 확장에 나섰다.박용진 후보는 2일 오후 강원도의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박용진이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의 유일한 대항마”라며 “오늘부터 당 대표는 박용진, ‘오대박’으로 가겠다”고 말했다.박 후보는 “민주당의 내로남불, 대립의 정치를 끝내겠다. 일부 계파가 당을 이끄는 정치, 악성 팬덤에 나약하게 끌려가는 정치와도 결별하겠다”며 “의원들, 당원들도 변화해야 한다고 느끼고 있다. 진보 유권자들은 자랑스러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