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안주는건가요 개인이 노력하고 또 똑같은 사람이고 그나이인데 소득이 조금 있다고 안주면 그. 한참 나이에 집에서 놀고있는 늙은이가 되라는 겁니까? 6
1. 신*봉 2
땅주인들 오래 벗티고 있다고ㅈ많은 보상 없어요 도에서. 하는것 빨리 협조해서 진행 하도록 하세요
2. 신*봉 2
먹는다는것은 참 즐거운 일이나 그다음이 문제이다. 사과의 전쟁
3. 신*봉 2
송이버섯이 없어지면 또다른 버섯이 나올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유환규(국민의힘) 춘천시의원은 “청년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는 춘천시만의 고유한 청년 정책이 도입돼야 한다”고 제안했다.유 의원은 1일 시의회 제319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년 정책은 청년이 만들어야 하고, 청년들의 고충이 반영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현재 청년 정책은 담당 공무원 및 연구기관의 연구 결과나 타 지방자치단체의 좋은 정책을 모티브로 해 만들어지고 있다”며 “현재 춘천시의 청년 정책들은 춘천시만의 고유한 특성에 적합하다고 할 수 없다. 국내 중소 제조업 도시에 맞춤형 혹은 국가 일반 청년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춘천 강원도청사 신축 이전 부지 선정을 원점 재검토하겠다고 한 것과 관련, 도청사를 원안대로 캠프페이지 부지로 이전해야 한다는 반박이 정치권에서 나오고 있다.이선영(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원은 22일 춘천시의회 제319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원도가 도청사 이전 문제에 대해 원점 재검토한다고 방침을 세워 지역 간 주민 갈등이 심해지고 있다”며 ”도청사 신축 이전지는 원안대로 캠프페이지 부지로 하는 것이 최적의 방안”이라고 주장했다.도청사 이전 사업은 앞서 민선 7기 최문순 도정이 여론 수렴을
강원도내 구직자 10명 중 6명이 지역 내 취업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일자리의 다양성은 가장 시급한 개선 사항으로 꼽았다.강원도일자리재단은 일자리통합플랫폼 ‘강원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지난달 13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내 취업’을 주제로 설문 조사 이벤트를 실시했다.구직자와 재직자 198명이 참여한 설문 결과, ‘강원도내 취업’에 대해 126명(63.6%)이 긍정, 72명(36.4%)이 부정적인 입장을 각각 드러냈다.도내 일자리에 대한 보완·개선 의견을 복수 선택하도록 한 결과에서는 ‘일자리 다양성’이 40%로 가장 높
국가철도공단은 2027년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에 대비해 춘천역세권의 체계적인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을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공단에 따르면 강원도·춘천시와 함께 춘천역 철도 용지와 주변 지역을 포함한 69만㎡를 역세권으로 공영 개발할 예정이다.용역의 주요 골자는 철도역 중심의 도시 공간구조 형성을 위한 개발 방향과 규모 설정, 철도와 타 교통수단 연계를 위한 환승센터 계획 등이다.이를 위해 공단은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유신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춘천역세권 개발사업은 춘천역 철도 용지와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의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 이후 전국을 돌며 세 결집에 나선 이준석 대표를 만나기 위해 만남 신청서를 제출한 이들이 8000명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이 대표는 지난 17일 부산을 방문한 데 이어 19일에는 춘천을 방문(본지 7월 19일자 보도)해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당원 및 지지자들과 만났다. 이 대표가 부산과 춘천을 연이어 방문하자 ‘윤핵관’ 의원들의 지역구를 찾아 세 결집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김 지사는 회동 후 자신의 SNS에 “춘천을 찾은 이준석 대표를 만났다. 제가 전에 단식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19일 춘천을 방문해 지역 당원 및 지지자들과 만났다. 또 이 대표는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만나 막걸리 회동도 했다.이 대표는 윤리위원회의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를 받은 후 전국을 돌며 세 결집에 나섰다. 이 대표가 지난 17일 부산에 이어 이날 춘천을 방문하자 ‘윤핵관’ 의원들의 지역구를 찾아 세 결집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이 대표는 이날 오후 6시 30분쯤 춘천 닭갈비 골목에 있는 한 음식점을 찾아 당원 지지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어 오후 8시쯤에는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강원도
춘천시가 코로나19 재유행 우려에 따라 4차 예방접종 대상을 확대하고, 독려에 나섰다.춘천시는 19일 오전 춘천시청 기자실에서 열린 보건소 정책브리핑에서 60세 이상 연령층,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및 정신건강 증진시설 입원·입소·종사자가 4차 접종 대상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50세 이상(1972년생부터), 18세 이상 기저 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시설 입소·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4차 접종은 3차 접종 후 최소 4개월(120일) 경과 시점부터 할 수 있다. 해외 출국·입
행정안전부가 18일부터 지급기준이 변경된 코로나19 격리자 생활지원비를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춘천시민들은 재 확산세 속에 지원을 줄인 정부를 향해 불평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지난 11일 정부는 소득과는 관계없이 지원하던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를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만 지급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기준중위소득은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판정한다.신청인의 격리 당시 주민등록상 동일세대원 중 보험가입자의 건강보험료를 합산해 기준액 이하면 지원한다.지원 대상이 되려면 4인 가구 기준으로 건강보험료가
윤미경(54)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이 국민의힘 강원도당 신임 사무처장으로 임명됐다.춘천 출신인 윤 사무처장은 춘천여고와 강원대를 졸업한 뒤 2002년 한나라당에 입사해 강원도당 여성 팀장을 거쳐 2016년 새누리당 강원도당 첫 여성 사무처장을 맡았다.이어 2017년 자유한국당 세종시당 사무처장과 2020년 미래통합당 중앙당 여성 국장, 국회사무처 1급 정책연구위원, 여의도연구원 정책위원회 환경노동위 수석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했다.윤 사무처장은 “강원도민이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을 잊지 않고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고 새로운 강원
강원도청사 이전 전면 재검토와 레고랜드·알펜시아 문제가 도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이전 도정이 결정한 도청사 옛 미군 부대(캠프페이지) 용지 이전 재검토 방침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15일 열린 강원도의회 제312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정재웅(춘천5·더불어민주당), 박기영(춘천3·국민의힘) 의원은 각각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정 의원은 김진태 도지사가 밝힌 ‘강원도청사 이전 전면 재검토 및 캠프페이지 불가 입장’을 반박했다.정 의원은 “대안과 계획, 대책도 없이 도청사 이전 용역 진
원주 출신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당의 출마 불허 결정에도 불구하고 출마를 단행한 것이다.박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 30분 국회 정문 앞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을 다양한 목소리를 더 잘 들을 줄 아는 열린 정당, 민생을 더 잘 챙기고, 닥쳐올 위기를 더 잘 해결할 유능한 정당으로 바꾸기 위해 당 대표 출마를 결심했다는 것을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린다"고 밝혔다.그는 “민주당은 청년과 서민, 중산층의 고통에 귀를 닫으면서 세 번의 선거에서 연달아지고 말았다
강원도는 14일 민선 8기 김진태 도정의 비전인 ‘새로운 강원도! 특별 자치 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3대 도정 목표를 확정했다.김진태 도정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3대 도정 목표는 ‘인구 200만, 지역내총생산 100조원,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 시대’다.도정 비전인 ‘새로운 강원도! 특별 자치 시대!’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완성을 통해 도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향상할 수 있는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도내 인프라와 지역경제 여건을 대폭 개선하자는 김 도지사의 도정 철학과 추진 의지가 집약돼 있다.3대 도정 목표 중 하나인 ‘인구 2
원주 출신인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인천광역시 계양을) 국회의원을 향해 “제가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지, 나가지 못하도록 막아야 하는지 이제 말해야 할 시간”이라고 압박했다.박 전 위원장은 14일 자신의 SNS에 “저를 빼고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 선거를 하는 것이 당을 혁신하고 다음 총선에서 이기는 길이라고 정말로 믿고 있는지 말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많은 외부 인사들이 ‘당무위에서 달리 정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공직도 하고 당직도 했다”며 “대통령선거 때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주요 공약인 수도권 200만 시대 달성을 위해 'SOC 사업 확충'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강원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박기영·춘천3)는 13일 제312회 임시회 제5차 회의를 열고 도 건설교통국의 업무보고를 받았다.의원들은 수도권 200만 시대 달성을 위해 SOC 사업이 중요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이지영(비례) 의원은 “강원도 전체적으로 가장 시급한 현안은 SOC의 확충”이라며 “교통이 발달해야 하는데 너무 열악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지사가 공약한 임기 내 200만 강원도 시대의 핵심은 SO
강원도청 대변인에 김용균(45·사진) 전 국회 보좌관이 선임됐다.강원도는 지난 12일 개방형 직위인 대변인 공개모집 면접시험을 시행했다. 그 결과 김 전 보좌관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김 전 보좌관은 “강원도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도정의 성과를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원도청 대변인 활동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강원도청 대변인에 최종 합격한 그는 14일 자로 공식 임명될 예정이다.김 전 보좌관은 춘천 출신으로 춘천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국회 보좌관과 새로운강원도준비위원회 당선인 비서실 상근보좌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국민의힘 강원도당위원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이로써 유 위원장은 앞으로 1년 더 강원도당을 이끌게 됐다.국민의힘 강원도당은 12일 오후 도당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유 위원장의 도당위원장 연임안을 의결했다. 도내 다른 국회의원들이 신임 도당위원장 하마평에 올랐지만, 유 위원장은 지난 임기 1년간 위원장직을 맡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끈 공을 인정받았다.유 위원장은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당이 새롭게 변화하고 국민에게 엄중한 심판을 받는 중차대한 시기”라며 “이런 시기에 도당위원장을 맡도
범시민 단체들이 레고랜드·알펜시아 진상규명을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혈세낭비 레고랜드 중단촉구범시민 대책위와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11일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과 탈법을 일삼은 레고랜드·알펜시아 관련자를 엄중히 문책하라”며 레고랜드·알펜시아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 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을 요구했다.이들은 “최문순 전 도지사는 수천억원의 혈세가 낭비됐고 온갖 불법과 탈법이 난무한 전대미문, 치외법권의 레고랜드·알펜시아 사태에도 불구하고 퇴임하는 마지막까지 레고랜드 관련자들을 표창하며 도민을 우롱했다”고 주장했다.이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도청 전 직원이 사용하는 내부망을 통해 과도한 의전을 줄여나갈 것을 약속했다.김 지사는 11일 오전 도청 내부 온라인망에 ‘강원도청 식구들께 드리는 당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그는 “처음 출근하는 날 아침, 정문 계단 앞부터 쭉 서서 저에게 박수를 보내며 환영해주시는 걸 보고 가슴이 찡했지만, 미안한 마음도 들었다”며 “무더운 날씨에 고생시키는 게 아닐까 해서 그랬다.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고 소회했다.이어 “국회의원 시절부터 저는 제 가방은 스스로 들고 다니고 차 문과 출입문도 스스로 여닫았다”
춘천시가 행정안전부(행안부) 주관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행안부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335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이 2021년 추진한 재난관리 업무 실적에 대해 ‘재난관리평가’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행안부에 따르면 춘천시는 기초자치단체별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4가지 분야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지진 방재종합대책추진, 소관 분야 유형별 저감 활동, 안전신문고 활성화 등 예방 분야와 재난 발생 시 신속 초동대응 역량, 재난 문자 송출훈련 대비 등 대응
춘천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근화동 등 3곳에 다양한 방범 시설물을 설치했다.총사업비 3000만원을 투입한 방범 시설물 설치는 여성 안심 귀갓길 환경개선 사업의 하나로 추진했다. 시는 올해 사업 구간을 포함해 총 12개 구간에 112신고 안내판, 범죄 예방 안내지도, 디자인 반사경, 쏠라 표지 병 등의 설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0년부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어두운 골목길 등 범죄 취약 지역에 아동·여성 등 시민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거리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사업은 춘천시와 춘천경찰서가 범죄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