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공백이 보건복지부 탓이면 진료거부는 누구탓인가요?! 무슨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것도 아니고 인지기능이 떨어지는데 앉아서 시험성적만 높아서 의사된거 아닐꺼아니예요! 그러면 진료 거부한 의사들을 국민들도 책임을 물을수도 탓할 수 있는건데 말이죠. 어딜가나 남탓하는 인간들은 자기들이 자존감이 낫더라구요 엄청 찢어지게 태어나서 물불안가리고 돈모으나본데 그렇게 돈돈하다 교통사고 한번 나서 무지개다리 건넘 허무하지 않냐고요 하나를 이익을 봤으면 배풀줄도 알아야지... 하긴 아픈 환자들도 돈때문에 눈뜬 장님처럼 못본척하는데 본인 부모나 가족한테는 얼마나 벌레같이 굴까요~~ 번돈 한방에 날렸으면 마냥 혼자만에 세계에서 허우적거리고 헤어나오지 못하는게 사회적장애가 있는듯 안타깝네요.... 41
1. 주*용 19
첫째, 감속운전 둘째, 타이어 상태 (가장 중요하다고 함) 셋째, 노면의 상태 (물 고임과 반대차선에서의 물벼락 - 엄청 위험함) 회원님들 모두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2. 박*주 15
과일은 오전에 먹어야 좋다 ~ 과일 엄청 좋아하는 남편 샐러드는 더 좋아하는 바나나는 제외 왜? 엄청 절제하며 먹는거 같지만 역쉬 좋아하고 잘 먹어요 체질적인가 살찌는거 하고는 별개
3. 박*주 11
시원 상쾌한 아침이네요 낮에는 햇님이 쨍해도 많이 뜨거운 날은 아니더라구요 장맛비 즐길 준비들 합시다
강원지역 취업자 수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률로 보면 큰 변화는 없지만, 안정된 일자리보단 초단시간 근로자가 늘어났다. 또 이들을 고용해야 하는 자영업자는 감소하는 등 고용시장의 왜곡현상이 심화했다.12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2024년 5월 강원특별자치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 취업자는 87만8000명으로 1년 전과 같았다. 고용률은 66.1%로 지난해(66.2%)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전국적으로는 4월까지 반도체 산업에서 취업자가 증가했지만, 지난달 취업자 증가 폭이 크게 둔화
춘천시와 춘천시의회가 옛 캠프페이지 개발을 두고 또다시 맞붙었다. 시의회는 막대한 사업비용을 문제삼았고, 시는 사업을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반박했다.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는 12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개최했다. 이날 감사에선 캠프페이지 활용 방안 등 시 도시건설국 소관 사업에 대한 질의가 진행됐다.시의회는 시가 구상하고 있는 캠프페이지 계획에 막대한 비용이 들어간다는 점을 짚었다. 윤민섭 정의당 시의원은 “캠프페이지 개발 비용 절반인 1조3000억원이 부채라 이자 부담이 매년 500억원에 달할 전망”이라며 “시가 감당
강원특별자치도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특례를 통한 개발사업이 속속 추진되고 있다. 1호 사업으로 홍천에서 도로개선 환경영향평가가 접수된 데 이어 고성, 인제 등 도내 각 지역들도 개발에 시동을 걸었다.12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강원특별법 시행 첫날인 지난 8일 홍천 일대 도로개선 평가를 위한 ‘환경영향평가’가 1호로 접수됐다. 앞서 도는 강원특별법 환경 분야 특례로 환경영향평가 협의 권한을 이양받았다. 환경영향평가는 개발사업이 환경에 미칠 영향을 평가해 해당 사업의 추진 여부를 결정짓는 권한이다.그동안 강원도 땅은 각종 규제가 중첩돼
지역 미술시장과 온라인 플랫폼을 연결한 참신한 아트페어로 주목받은 ‘춘천아트페어’가 지역성을 강화한 축제로 거듭났다.한국미술협회 춘천지부가 주최하고 MS홀딩스가 공동주관하는 ‘2024 춘천아트페어 아르로드’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춘천 아르케이프에서 열린다. ‘아르로드(R.OAD)’는 Arte(예술)에서 파생된 ‘아르’와 실크로드의 ‘로드’를 조합한 단어로 동시대 예술가와 관람객을 잇는 위대한 길을 춘천에서 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에 지역의 소상공인과 축제조직, 기업 등과 협업해 강원 최초 공개 작품부터 행사를 위해 제작된
원주에서 2건의 유감 신고가 접수되는 등 12일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지진에 전국이 불안감에 휩싸였다. 기상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2일 오전 8시 26분쯤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흔들림의 정도를 나타내는 계기진도는 전북이 최대 5, 전남 4, 경남·경북·광주·대전·세종·인천·충남·충북이 3으로 관측됐다. 진도 5는 ‘거의 모든 사람이 느끼고 그릇·창문이 깨지는 정도’의 흔들림을 느낄 수 있는 정도’다. 진도 3도 실내와 건물 위충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고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
혈압은 건강의 중요한 지표 중 하나로 너무 높거나 낮으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렇다면 고혈압과 저혈압 중 어느 쪽이 더 위험할까? 고혈압과 저혈압은 각각 다른 원인과 증상이 있지만, 고혈압을 더 조심해야 한다. 다음은 고혈압과 저혈압의 차이를 알아봤다.▶합병증 위험 큰 ‘고혈압’혈압은 심장이 수축할 때 가장 높은 압력인 ‘수축기 혈압’과 이완할 때 가장 낮은 압력인 ‘이완기 혈압’ 두 가지로 측정한다.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완기 혈압 90mmHg 이상인 경우다.고혈압은 뇌졸중, 심부전증, 관상동맥 질환, 시력
7년 만에 4연승을 거둔 강원FC가 춘천 마지막 홈경기를 앞두고 전석 매진에 도전한다. 자동차, 고급호텔 숙박권, 레고랜드 이용권 추첨 등 다양한 경품과 행사를 마련해 흥행몰이에 나선다.강원FC는 오는 15일 오후 8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수원FC와 2024 K리그1 1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올 시즌 춘천 마지막 홈경기다. 나머지 홈경기는 강릉에서 열린다.강원FC는 이날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관중을 끌어모을 계획이다. 특히 하프타임에는 추첨을 통해 경형 SUV 캐스퍼와 금성침대 100만원 상품권, 스카이
▶"푸바오가 당신에게 커피 대접합니다“ 지난 4월 중국에 반환된 판다 푸바오가 처음 공개된 12일 오후, 중국 쓰촨성 선수핑기지에서 푸바오의 첫 공개를 기념하는 무료 커피 행사가 열리고 있다. ▶카자흐 의장대 사열하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전(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대통령궁에서 열린 국빈 방문 공식환영식에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지진에 부서진 기왓장 12일 진도 4.8 규모의 지진으로 전북 부안군 계화면 동돈안길 한 주택의 기왓장이 깨져 널부러져 있다. ▶이른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은 산업단지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산업집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공장이나 창고, 지붕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거나 보급하고, 관리 기관이 이를 위한 시설 개선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허 의원은 산업단지 관리권을 가진 자가 구조고도화(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자 할 때는 산단 내 재생에너지 이용과 보급 촉진 방안, 온실가스 감축 방안도 포함하
소상공인들이 내년도 최저임금을 인하하거나 동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았다.소상공인연합회가 발표한 ‘최저임금 인상 소상공인 영향 실태조사’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98.5%는 2025년도 최저임금을 인하 또는 동결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인하해야 한다는 답변은 64.9%, 동결해야 한다는 응답은 33.6%로 각각 나왔다.연합회는 이같은 결과가 최근 몇 년간 경영여건에 비해 인건비가 크게 상승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소상공인 사업체 월평균 매출액은 2022년 119
오는 18일로 예정된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집단휴진에 의대 교수들이 가세하는 데 이어, '빅5'로 불리는 대형 병원을 중심으로 '무기한 휴진' 결의가 확산하고 있다.서울의대 교수들은 오는 17일부터, 연세의대 교수들은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결의하는 등 교수 사회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더욱이 의협이 주도하는 오는 18일 휴진에도 적잖은 교수들이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당일 동네 의원인 1차 의료기관부터 대학병원인 3차 의료기관까지 전체 의료전달체계가 '셧다운'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실질적인 휴진율에 대해서는 예단하
연세의료원 산하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세 곳에 소속된 교수들이 정부에 반발해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한다.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비상대책위원회는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및 용인세브란스병원의 전체 교수의 의견을 수렴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비대위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정부가 사태를 해결하지 않을 경우에 대해 내부 의견을 수렴했다.총 735명의 교수가 응답했으며, 무기한 휴진하겠다는 응답이 531명(72.2%)에 달했다. 그렇게 하지 않겠다는 응답이 204명(27.8%)에 그쳤다.또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 TODAY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골의 시작과 끝 모두 책임진 이강인⋯"점점 호흡 좋아져"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에이스다운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중국전 승리의 선봉에 섰다.이강인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6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 16분 선제 결승 골을 넣어 한국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오른쪽 측면 자원으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경기 초반부터 현란한 드리블과 중앙으로 파고드는 돌파로 중국 수비진을 허물
12일 오전 전북 부안군에서 발생한 규모 4.8 지진은 '한반도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다'라는 경고를 되새기게 한다.일본보다 지진 위험이 훨씬 작은 것은 사실이지만, 학계에서는 한반도에 규모 7.0의 강진도 일어날 수 있다고 본다.지진 연구의 기반인 한반도 단층 조사는 이제 걸음마를 뗀 상황이다. 향후 발생할 강진 대응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라도 관련 연구와 투자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일본보다 훨씬 적지만…학계 "규모 7.0 지진도 가능"한반도는 유라시아판 내에 위치해 일본과 같이 판 경계에 자리한 지역보다 지진이 적다.
[강원권]▶국민고향 정선가는 길 한결 수월…국도 59호선 개량사업 준공국민고향정선으로 가는 길이 한결 수월해졌다.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국도 59호선정선읍 덕우리와 신월리를 잇는 2.74㎞ 구간의 시설 개량공사를 마치고 오는 12일 준공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준공하는 남면∼정선2 도로 건설공사에는 총사업비 424억원이 투입됐다.2017년 7월 착공해 6년 11개월 만에 시공을 마쳤다.이 사업 구간에는 50m 길이의 교량 1개소와 225m 길이의 터널 1개소가 신설됐다.이를 통해 덕우리와 신월리 간의 이동 거리는 3.8㎞
12일 오전 8시 26분 49초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점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26.71도로, 행정구역은 전북 부안군 행안면 진동리이다.진원의 깊이는 8㎞로 추정됐다.기상청은 지진파 중 속도가 빠른 P파를 자동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지진 규모를 4.7로 추정했다가 추가 분석을 거쳐 4.8로 조정했다.여진은 오전 8시 40분까지 3차례 발생했다.이번 지진이 기상청 관측망에 최초 관측된 시점은 발생 2초 후인 오전 8시 26분 51초였고, 관측 후 10초가 지난 오전
▶로마 '심장' 콜로세움 공원에 한국 조각가 '무한 기둥' 등장이탈리아를 상징하는 관광 명소인 로마의 콜로세움 고고학공원과 진실의 입 광장에 한국 조각가 박은선의 대형 조각 작품이 세워졌다.문화체육관광부와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이 주최한 '2024-2025 한국-이탈리아 상호문화교류의 해' 기념 조각 전시회 '무한 기둥'이 11일(현지시간) 개막했다.이탈리아의 수도 로마에서 박 작가의 대형 조각 작품 5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9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이탈리아 현지인들과 로마를 찾는 전 세계
전국 의대 교수들이 오는 18일로 예정된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전면휴진에 동참할지를 결정하기 위해 12일 한자리에 모인다.전국 40개 의대 교수 단체인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이날 오후 정기총회를 열고 의협이 예고한 '18일 전면휴진'에 참여할지 여부를 정한다.전의교협 관계자는 전날 연합뉴스에 "총회에서 병원별 상황을 파악해 18일 의협의 전면휴진에 참여할지를 결정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의협은 지난 9일 열린 전국의사대표자회의에서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대정부 투쟁에 대한 압도적 지지를 확
수요일인 12일 한낮 최고 온도가 30도를 웃돌고 자외선지수는 한때 매우 높음까지 치솟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에는 기온이 상승해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이날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6~24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최저 18도, 최고 32도로 예상된다.낮 동안에는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까지 치솟아 야외 활동에 주의가 필요하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서해 앞바다에서 모두 1m 안팎으로 잔잔하게 일겠다.이종혁 기
서울, 수도권을 넘어 지방에서도 ‘주세(週貰)’ 매물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일주일 단위로 임대료를 내는 주세는 최근 ‘단기 체류’ 수요가 늘어나면서 벌어지는 현상으로 풀이된다.단기임대 전문 플랫폼 삼삼엠투에 따르면 춘천 단기 임대 매물로 24곳이 올라와 있다. 아파트, 원룸, 빌라 가릴 것 없이 다양하게 거래되는 수준이다.매물을 살펴보면, 후평동 춘천일성트루엘더퍼스트에는 방 3개, 화장실 2개짜리 아파트가 주세 매물로 올라와 있다. 2018년 입주한 준신축 아파트로 침대와 텔레비전, 선풍기, 가스레인지, 냉장고, 세탁기, 인터넷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