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연*열 16
한낮기온이 29도까지 오르고 무척 덥다네요. 벌써 여름철로 들어서는듯 싶은데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려고 벌써부터 기온이 이렿게 오르나.
2. 유*영 8
춘천에는 하나도 신경을 안쓰고 있는데 이런 사람을 뽑다니 정신을 못 차렸네요 이젠 그만 해먹어도 된다
3. 연*열 8
언제까지 환자들은 의사들을 기다려야 하는가.정부와 조금씩 양보하여 빠른시일내에 해결책을 찿아야 할턴데 갈수록 큰일이네.
춘천 닭갈비가 지난해 전국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가운데 아홉 번째로 많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는 시행 첫해인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실적’을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전국 243개 지자체의 총모금액은 650억2000만원, 기부 건수는 52만5000여건이었다. 기부금을 가장 많이 모은 지자체는 △전남 담양군(22억 4000만원) △제주도(18억2000만원) △전남 고흥군(12억2000만원) 순이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태어난 지역이나 ‘제2의 고향’ 등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에서 기부자에게 특산물 등 답례품 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3일 도청에서 안성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원장과 강원형 반도체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면담을 가졌다.이번 면담은 지난해 국비를 확보한 ‘미래차 전장부품‧시스템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의 구축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KTC는 전국 지역센터에 시험‧평가‧인증 장비를 구축해 중소기업들의 제품개발과 시장진입을 도와주는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이다.KTC는 이번 면담으로 강원형 반도체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투자와 협력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인적·물적 전략자산을 강원권에 집중투자해 ‘미래차
춘천시가 ‘인공지능(AI) CCTV 기반 실종자 고속 검색 시스템’을 구축한다.시는 22일 “지역 내 발생하는 실종자를 빠르게 찾고 사람 쓰러짐을 감지해 사회적 약자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AI CCTV 기반 실종자 고속 검색 시스템은 현장 카메라가 AI 기능으로 상황을 1차 분석하고 서버에서 다시 한번 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를 활용해 실종자 고속 검색, 사람 쓰러짐 감지 등 눈으로 감시하는 관제 시스템의 한계를 보완한 기능이다.사업비 4억5000만 원이 투입되며 이 가운데 3억원이 국비로 진행된다. AI CCTV는 800만화
다가오는 설과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농축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위반 단속이 실시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설과 정월대보름을 맞아 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농·특산물의 안전과 위생적인 공급을 위해 24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원산지 표시와 식품위생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농수축산물 유통판매점과 중소형 매장, 식자재마트 등이고 쌀과 견과류, 나물류, 생선류, 축산류 등을 중점으로 진행된다.주요 단속 대상은 원산지 미표시, 허위표시, 표시 방법 위반 등이고, 식품위생법의 영업자 준수 사항과 축산물 가공, 포장 등 축산물 위생관리
노관규 순천시장이 춘천을 방문해 순천만국가정원을 만든 과정과 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비법을 전수했다.춘천시는 18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순천만 성공 신화, 춘천 정원의 미래를 말하다’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관규 시장을 비롯해 육동한 춘천시장,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춘천시의원 등 시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육동한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1000만명이 방문한 걸 보며 춘천도 저렇게 되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세계적 작품이 된 순천만에 대해 배워 우리도 정원 조성의 첫 삽을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가 정치관계법을 위반했다며 현직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검찰에 고발했다.도 선관위는 17일 공직선거법,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혐의로 현직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등 5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 A씨는 지자체와 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한 행사에서 지역주민인 수상자에게 단체장 명의의 상패와 시상금 200만원을 지급하고, 2년간 주민 화합행사 수상자 70명에게 시상금 1410만원을 제공했다.또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영해 선거구 안에 있는 이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다
춘천시가 주요 도로변과 하천 주변을 중심으로 ‘도시바람길숲’ 조성에 나선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는 이달 중 공지천, 신촌천, 스포츠타운길, 춘천순환로, 청소년도서관 등 시내 6개 구역에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을 시작한다. 공사는 24일 착공해 오는 7월까지 진행된다.이 사업은 산림청의 ‘탄소중립도시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바람길을 분석하고 녹지 면적 확충을 통해 도심지 내 기후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도시에 숲을 조성해 산림에서 생성되는 맑고 차가운 공기를 끌어들여 폭염 완화, 미세먼지 저감, 시민 휴식 공간
해외 지방자치단체 대표단이 2024년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를 기념해 강릉과 평창을 방문한다.강원특별자치도는 17일 “캐나다, 중국, 몽골, 일본, 베트남 등 도와 자매결연이나 우호교류를 맺고 있는 해외 지자체들이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를 기념해 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방문단 규모는 5개국 36명으로 18일부터 20일까지 올림픽 개최지인 강릉과 평창을 찾는다.도는 방문단을 위해 개회식, 경기 관람, 강원 전통문화와 관광 체험, 환송회 등 각종 맞춤형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 방문 첫날은 김진태 지사와 만찬을 시작으로 19일 동계청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개막을 앞두고 심판 2명이 노로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17일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내 식당에서 식사한 6명이 노로바이러스 의심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들은 구토, 오한, 설사 등 증세를 보였고, 간이검사 결과 4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후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2명이 노로바이러스에 확진됐다.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은 귀가처리 됐으며 감염 경로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도보건환경연구원은 시
춘천에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열립니다. 민원 해결이 필요한 시민이라면 이번 기회에 신청하면 됩니다. 누구나, 빠르게, 정확하게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춘천시는 다음달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지하 1층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춘천시가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춘천시는 지난 10일 강원도특별자치도교육청과 교육발전특구 등 정부중점추진사업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교육도시 조성과 교육 현안 추진에 협력하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위한 운영기획서와 전략 수립에도 힘을 합친다.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각분야 별 교육 과제 구체화를 위한 ‘교육발전특구 춘천 추진단’을 구성해 3회에 걸쳐 춘천형 교육 모델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시는 현재 교육발전특구공모 운영기획서 초안을 작성해 도에 송부했다
춘천시가 창업 육성 전담조직을 만들어 미래산업 육성에 집중한다.춘천시는 미래산업의 성장동력이 될 스타트업의 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총 21개 사업에 예산 52억9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해 예산 50.억8000만원보다 2억1000만원(4.1%) 더 늘어난 규모다.주요 추진사업은 ▲근화동396 청년창업공간 운영 ▲중소기업육성자금(창업자금)지원 ▲창업중심대학·창업보육센터 지원 ▲춘천창업엑스포 개최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 ▲로컬크리에이터 성장지원 ▲춘천시 공연예술창업지원센터 운영 등이다.체계적 창업 육성을 위한 전담조직도 신설된다
춘천지방검찰청이 4·10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선거사범 전담수사반을 꾸렸다.춘천지검은 지난 15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 강원경찰청과 대책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춘천지검은 당선과 낙선, 상대 진영 혐오 등 정치적 동기에서 비롯된 선거 관련 폭력행위. 허위사실 유포 및 흑색선전, 선거 관련 금품 수수, 공무원·단체 등의 선거 개입 등 선거 범죄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기로 했다.춘천지검 관계자는 “선거사범 전담수사반을 편성해 공소시효 만료일까지 단계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는 등 선거사범 대응 활동
춘천시가 통신회사의 민간 회선을 빌리지 않고, 직접 관리하는 전용 통신망을 구축한다. 정상적으로 추진될 경우 통신요금을 지불할 필요가 없어 예산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는 16일 통신망 구축 공사 업체에 대한 입찰을 마무리하고 ‘초고속 자가통신망 구축공사’를 진행한다. 이번 공사는 춘천 남부권, 북부권 등 시 전역이 통신망을 까는 것으로 2026년까지 사업비 115억원이 투입된다.시는 자가통신망용 네트워크 장비와 광케이블 등을 설치해 춘천 내 통신망을 기존 민간 임대 방식에서 자체망 사용으로
춘천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시민 서명운동을 비롯해 사진전, 토크콘서트까지 가용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유치를 이끌어내겠다는 각오다.춘천시는 최근 ‘국제스케이트장 춘천시 유치를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응원이 시작됐으며, 서명운동 개시 6일째를 맞는 15일 기준 4631명이 서명했다. 서명운동 결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공모 과정에 활용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과거 춘천에서 운영된 스케이트장 사진을 전시하는 시민 사진전도 열렸다. 시는 앞으로 케이트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도내 3만6000명의 아동에게 1706억원 규모의 육아기본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올해부터는 지급 대상 연령을 기존 4세에서 5세로 확대해 1~3세 아동은 월 50만원, 4~5세 아동은 월 30만원을 지원받는다. 0~11개월 아동은 육아기본수당 없이 부모급여만 지급된다.이에 따라 2019년 출생아 기준 도내 아동 중 0~11개월(아동수당10+부모급여100)과 1세(육아기본수당50+아동수당10+부모급여50)는 각각 110만원씩, 2~3세는 70만원(육아기본수당50+아동수당10+가정양육수당), 4~5세는 5
춘천시가 노후 경유차 소유주에게 부과하는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을 일시 납부(연납)하면 부과 금액의 10%를 감면해준다고 15일 밝혔다.환경개선부담금은 주요 대기 오염원 중의 하나인 경유 자동차에 환경개선 비용을 부담해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됐다. 대상은 경유 자동차(유로 4등급 이하) 소유자로, 춘천에는 약 9500대에 부과될 예정이다.부담금은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납부하도록 돼있지만, 이달 31일까지 한 번에 납부하면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환경부담금 연납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위택스 또는 춘천
최근 도내 공동주택 등에서 화재가 연이어 발생하는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가 화재 취약시설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도는 소방서와 시군, 가스·전기안전공사 등 민관협동점검반을 편성해 이달 말까지 노후 공동주택, 요양 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지난해 12월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 취약시설 78개소에 긴급 안전 점검을 한 데 이어 설 연휴를 대비 합동 점검을 이달 31일까지 연장한다.점검 대상은 소화설비와 경보·피난설비 적정성, 가스통 보관상태, 전기배
춘천시가 유기견 발생을 줄이기 위해 내장형 동물 등록비용을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춘천시는 오는 20일부터 사업비 6000만원을 들여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춘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한 후 반려동물을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무료로 내장형 등록을 받을 수 있다. 등록 대상 동물은 현행 동물보호법상 2개월 이상의 개이며 고양이는 등록 대상에서 제외된다.또 반려견과 함께 동물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읍·면 지역 반려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동물등록 사업을 오는 9월 광견병 순회 접종 시 병행할 계획이
춘천시가 올해 담장 허물기 사업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시는 다음 달 29일까지 2024년도 담장 허물기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담장 허물기는 단독주택의 담장을 없애고 생긴 자리에 나무를 심거나 주차장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도시 열섬 현상 저감과 주차난 해소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