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설*옥 5
채상병 특검 반대이유라도 들어봅시다. 참 놔~~ 나라를 믿고 군대보낸 부모 생각 좀 하소.
2. 서*미 5
자식을 키우지 못한자는 부모 마음을 모르는것입니다 개만 키워본 자가 뭘 알겠어요
3. 김*화 4
사람새키안바뀜 협치고나발이고 탄핵부터ㄱㄱ
육동한 춘천시장이 자신의 모교에 대한 광고 집행 논란에 대해 비슷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유념하겠다고 밝혔다.춘천시의회는 2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시정질의를 열고 올해 민선 8기 춘천시정의 성과에 대한 검증을 진행했다. 이날 시의회는 육동한 춘천시장에게 9개 사안에 대해 질의했다. 민선 8기 들어 가장 많은 건이다. 최근 논란이 된 육 시장의 모교 광고 의혹에 대한 질의도 나왔다. 윤민섭 정의당 시의원(라선거구)은 “시가 육 시장 취임 후 해당 대학(한양대)에 광고를 세 차례나 집행했다”며 “취임 한 달도 안 돼 출신 학교에 광고를
춘천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예산 175억원이 삭감됐다. 내년에 필요한 예산에 대한 행정 절차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민선 8기 시정의 핵심사업으로 꼽히는 수열에너지와 호수정원 등이 포함돼 있어 주요 사업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춘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는 최근 시가 제출한 ‘2024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의를 마쳤다. 시는 앞서 내년 당초 예산을 올해보다 300억여원 늘어난 1조6305억원으로 제출했다.심의 결과 무려 24개 사업에 대한 예산이 퇴짜를 맞았다. 이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역 내 인구 감소 대응책으로 외국인 늘리기에 나섰다.강원자치도는 도내 외국인 유입을 위해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계획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맞춤형 비자 발급을 통해 외국인 인재들의 국내 거주를 보장하는 정책이다. 지방인구 감소와 인구의 사회적 유출 등 악순환을 막기 위해 지난해 법무부가 인구감소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했다. 도 외국인정책TF팀은 내달 8일까지 법무부에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계획을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추천 대상은 ‘지역우수인재’와 ‘외국국적동포’ 유형이다. 지역우수인재는 외국
원주시 반곡동 옛 종축장 부지에 '강원 오페라 하우스' 건립이 추진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0일 원주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약 30년째 방치되고 있는 원주시 반곡동의 옛 종축장 부지에 강원 오페라 하우스를 건립하겠다고 발표했다. '강원 오페라 하우스'는 2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면적 2만㎡,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가능한 오페라 극장과 복합공연장, 문화창작과 체험센터 등으로 구성된 융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되며 2032년 개관이 목표이다.김진태 도지사는 기자회견에서 “옛 종축장 부지는 30년
춘천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과 노선 개편 등 대중교통 안정화를 위해 만들었던 대중교통추진단이 해산한다.춘천시는 19일 “민선 8기 출범 직후 대중교통 현안 해결을 위해 한시적으로 구성했던 대중교통추진단의 운영을 연말 부로 종료하겠다”고 밝혔다.시는 대중교통추진단의 성과로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과 마을버스 환승 시스템 개편을 꼽았다.시내버스 준공영제는 시가 버스 회사에 일정 예산을 지원하는 대신 노선권을 행사하는 제도를 말한다. 지난 7월 처음 도입된 후 ‘통학 급행 노선’ ‘대학병원 노선’ 등이 신설됐으며, 이를 통해 관내 고등학생
춘천시가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평가 결과 A등급을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내에선 유일하게 우수 평가를 받았다.19일 춘천시에 따르면 ESG행복경제연구소는 최근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2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진행한 ESG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ESG 평가 결과를 공표한 것은 2021년에 이은 두 번째다.평가는 환경정책, 기후변화 대응, 대기 환경, 폐기물 배출 및 재활용, 사회정책, 보건 및 안전, 경제와 생활, 행정정책, 재정 건전성 및 개선도,
춘천시 건강생활지원센터가 2024년 1월부터 2월까지 2개월간 농한기를 이용한 ‘건강한 계절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농한기 프로그램은 신북읍, 북산면, 사북면, 서면의 행정복지센터·지역아동센터 1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근력요가, 댄스로빅 등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춘천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행정복지센터에서는 건강생활지원센터 간호사·물리치료사, 구강보건센터, 치매안심센터가 직접 센터에 방문해 혈압, 혈당, 스트레스 측정 및 구강 교육, 치매 상담 등을 주차별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에서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고향사랑기부 수요도 늘고 있습니다. 연말 정산 세액 공제 등의 이유로 기부를 준비 중이라면 미리미리 기부를 진행해야 합니다.고향사랑기부제가 세액 공제 혜택으로 연말 정산을 앞둔 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춘천시는 최근 한 달간 접수된 기부금액이
춘천시가 공지천 의암공원 일원에 조성하는 야간경관 사업을 마무리하고 시민을 맞이한다.시는 ″지난해 11월 조성을 시작한 공지천 의암공원 야간경관 조성 사업을 마무리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에는 도비 12억원, 시비 7억원 등 19억원이 투입됐으며 의암공원 산책길 내 조명 등 빛을 이용한 조형물들이 새롭게 설치됐다. 의암공원 야관경관은 별을 연출하는 조명과 야간 사진 촬영 구역, 다양한 색상의 그림자가 나타나는 구역 등 총 10가지의 야간 체험 콘텐츠로 구성됐다. 의암공원 컬러 테라피 산책로에선 춘천시가 기획한 ‘어쩌
강원특별자치도는 겨울 재배용 씨감자 2157톤을 전국에 공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급한 씨감자는 수미 1370톤, 조풍 416톤, 두백 371톤으로, 겨울철 하우스 감자재배를 희망하는 농가로부터 신청을 받았다.공급가격은 전국 감자재배 농가의 경영안정을 고려해 전년도 가격으로 동결했다. 20kg 기준으로 수미와 조풍은 3만800원, 두백은 3만5600원이다.강원자치도는 내년 봄 감자재배 의향이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전국 시군별 읍면동 사무소를 통해 씨감자 공급신청을 받아 2024년 1월 말부터 공급할 예정이다.씨감자는
춘천시가 야시장을 조성하려던 상가 2곳의 운영이 무산돼 사업비 전액이 회수된 것으로 드러났다. 사전에 충분한 사업 검토를 거치지 않고 무리하게 추진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춘천시는 최근 열린 2023년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강원대 후문 골목형 상점가 야시장 신규 조성 및 운영’을 위한 예산 전액인 1억4000만원을 회수한다고 밝혔다. 당초 시는 강원대 후문 골목형 상점가 골목 110m 구간에 푸드트럭, 식품 판매대 등을 배치해 특성화된 야시장을 조성하려 했었다.시가 야시장을 계획했다가 철회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춘천시민 절반이 중앙공공기관의 원도심 이전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문화·관광 관련 기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이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입법 정책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47.6%가 중앙공공기관의 ‘원도심 이전’을 원한다고 대답했다. 시민들은 산업단지나 혁신도시 등과 연계한 기관 이전보다 도심 자체로의 이전을 선호했다.시민들이 가장 이전을 원하는 공공기관은 문화·관광 분야의 기관이었다. 여론조사에 임한 시민 가운데 29.3%가 이를 선택했으며 △산림정원(21.3%) △금융(1
강원특별자치도가 소양호수권에 관광 거점지구를 조성하고 접경지역 관광명소로 개발한다.도는 지난달 소양호 중심의 풍부한 지역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소양호수권 거점지구 관광벨트 조성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했다.도는 관계기관 회의와 전문가 컨설팅 등을 거쳐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발굴해 파급 효과가 큰 거점 사업과 관광객 체류를 유도할 연계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소양호수권 거점 사업은 2023년 행안부 접경권 발전지원 신규 사업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총 300억원 규모로 진행된다.연내 실시설계에 들어가
춘천시 가축시장이 다시 문을 연다.시에 따르면 럼피스킨 위기 단계 격상에 따라 지난 10월 20일 잠정 운영 중단됐던 춘천 가축시장이 오는 15일 재개장한다.시는 지난 10월 29일 백신을 공급받아 농가 및 공수의사에게 전달해 지난달 5일 접종을 마무리했다. 이후 출산한 송아지 200마리에 대해서도 백신 접종을 마쳤다.백신 접종 완료 등에 따라 가축시장을 재개장했지만, 방역에 고삐를 늦추진 않을 예정이다.재개장되는 가축시장은 출입하는 사람과 차량에 소독을 실시하고 입구에는 수의사를 배치해 임상검사를 하는 등 농장 및 현장 방역수칙을
춘천시가 올해 인구 30만명 달성을 위해 지난해보다 5배나 많은 예산을 쓰고도 증가율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종 현금 지원책을 펴고 있지만, 사실상 아무런 효과도 거두지 못한채 헛 돈만 쓰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시의 인구는 29만929명으로 두 달 연속 감소했다. 지난 1월(29만727명)과 비교하면 1년 동안 고작 202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올 한해 시가 진행했던 각종 홍보와 현금 지원을 고려해보면, 사실상 실패한 정책이라는 평가다.2023년 춘천시 세출현황에 따르면 시는 올해 인구 정
춘천시가 태권도에 이어 ‘빙상도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육동한 춘천시장은 13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포츠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자 대한체육회의 국제스케이트장 사업에 공모해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과거 각종 스케이트 대회를 개최했던 춘천의 역사를 이어받아 ‘빙상 본고장’의 위상을 돌려놓겠다는 목표다.시는 1934년 춘성군 체육협회 주최 빙상경기대회를 시작으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 우두강 빙상대회(1962년), 제52회 전국체육대회 동계 빙상대회(1971년), 동계아시안게임(1991년) 등을
춘천시가 지역 목재로 각종 구조물을 만드는 ‘목재 친화 도시 조성사업’의 기본계획을 마치고 본격적인 설계 작업에 들어간다.목재 친화 도시 조성사업은 50억원(국비 25억원, 시비 17억5000만원)을 투입해 약사천 수변공원 일원에 지역 목재를 사용한 조형물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망대, 목재 친화 거리, 목재 맞이 시설, 목재 햇빛 가리개 등으로 구성되며, 시민 대상 목재체험행사도 진행된다.시에 따르면 지난달 열린 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기본구상안이 제시됐다. 이를 바탕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통해 목재 구조물의 구체적인 설계방
강원특별자치도가 ‘미스터트롯2’ 최종 우승자인 가수 안성훈을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김진태 도지사는 12일 오후 도청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인기 트로트 가수 안성훈을 위촉했다.안성훈은 2012년 ‘오래오래’라는 곡으로 데뷔한 이후, 2023년 3월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인기 가수다. 최근에는 ‘트랄랄라 브라더스’, ‘미스터로또’,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 등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 시흥 출신인 안성훈은 강원자치도와 인연이 깊다. 도에 따르면 그는 화천군에서 군악병으로 복무하고
춘천시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지역농산물 꾸러미 공급사업을 실시한다.사업은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통한 취약계층의 영양개선과 로컬푸드의 소비시장 확대로 인한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3만원 상당의 제철 채소, 닭갈비, 들기름 등 춘천산 농산물 및 가공품으로 구성된 농산물꾸러미를 내년 3~4회에 걸쳐 공급할 예정이다.사업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으로, 2024년 2~3월부터 읍면동을 통해 모집할 계획이다.시는 올해에도 대상자 3300여명에게 농산물꾸러미를 공급했다.유열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다양한 농특산
강원특별자치도가 자동차세 등을 체납한 차량 141대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4600만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도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시군 세무공무원 90여명과 함께 영상 인식시스템 장착 차량 등을 동원해 번호판 영치 활동에 나섰다.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의 소유주는 체납액을 완납하면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다.생계유지 목적 차량은 일부 납부 등을 통해 번호판 영치를 일시 해제해 생업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도 관계자는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 유지를 위해서는 번호판 영치는 불가피하다”며 “번호판 영치에 따른 불편을 겪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