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기사 <‘감자바위 강원’ 명성 흔들, 도내 감자 생산량 급감>를 학습한 AI가 그린 그림입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강원지역 내 봄감자 재배 면적은 1728ha로 지난해보다 4.5% 감소했습니다. 생산량도 4만7790t으로 1년 전보다 11.4% 줄었습니다. 도내 감자 재배 면적도 지난해 5181ha에서 올해 1811ha로 줄었습니다. 1년 사이 70% 이상 급감한 것입니다. 강원 감자의 전국 점유율은 충남, 경북, 전남, 강원에 이어 4위에 그쳤습니다. 전문가들은 감자의 주요 품종이 고온의 날씨에 취약하고, 올봄에는 기상 이변 등으로 봄감자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