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학생들이 국어‧영어‧수학 등 주요 과목의 수능형 문제를 접하고, 고교 진학에 대비할 수 있는 교재가 제작됐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중3을 위한 학습 교재인 ‘중3 수능 맛! 집(集)’을 제작해 보급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이 고교 진학 이후 겪을 학습 수준 차이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교육청에서 개발한 교재다.

해당 교재는 국어, 영어, 수학 영역별 기본 편과 심화 편으로 구성됐으며, 영어 듣기평가 파일, 어휘 자료집, 해설 강의를 함께 제공한다. 평소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나 심화 수준의 학습을 원하는 학생 모두 활용할 수 있다. 또 중학교 수준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수능형 문항 난이도를 포함해, 학생들의 깊이 있는 학습과 사고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평가받는다.
해당 교재는 2회 고사(기말 시험) 이후 이달부터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수업 보조교재나 방과 후 맞춤형 교과 프로그램 교재로도 사용할 수 있다.
한유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학습 교재를 활용해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넘어가는 이음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며 “선생님들의 교재 연구 시간 감축과 업무 경감뿐만 아니라 중3 학생들의 고등학교 진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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