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22년 동물보호 국민의식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는 약 600만 가구로 반려인은 1500만명에 달합니다.
4명 중 1명이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는 셈인데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족(Pet+Family)이 늘어나면서 집의 풍경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바로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기 편리한 '펫테리어'가 인기를 끌고 있는 건데요.
펫테리어는 반려동물과 인테리어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의 특성과 취향을 고려하여 집안을 꾸며 반려동물과 주인 모두에게 편안한 공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반려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펫테리어'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