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주*용 6
예산 낭비도 어마무시하고 정상화 가능성도 희박한 듯한데, 탄핵 좋아하는 패거리들이 춘천시의 누구를 탄핵시키자고 할까 궁금하네요..이것도 나랏일이니 대통령 잘못인가..
2. Kim ****amay 3
좋은 뜻으로 건립된 프로젝트, 춘천의 명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3. 김*민 3
근화동의 새 명소가 이렇게 준비중이었군요. 화이팅!
한국민족미술인협회 춘천지부(지부장 박명옥)가 주최하는 2024 링크전이 26일 춘천 문화공간 역에서 개막했다. ‘온 앤 오프(ON & OFF)’를 타이틀로 한 이번 전시는 내달 1일까지 열린다. 링크전은 춘천민미협이 2019년 처음 선보인 기획전이다. 예술을 매개로 여러 대상을 잇는다는 취지로 소통과 연결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다. 기존의 링크전이 작품이 만들어지기까지 작가에게 영향을 주었던 작업실이나 동네 등 예술가에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관람객과 작가를 연결한다는 의미가 강조됐다. 부모님과 가족, 선후배, 반려동물 등 개개인을 구
춘천시가 민선 8기 후반기 조직 개편에 나선다. 스마트도시국과 국제협력담당관을 신설하는 등 전반기 성과를 가시화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육동한 시장은 1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연구개발특구, 교육발전특구, 기업혁신파크 등에 연이어 지정되며 지역의 미래가 구체적을 실현되고 있다”며 “지금부터는 그동안의 성과를 가시화하고 미래 수요에 선제적으로 나서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번 조직개편에 인사 효율화를 넘어 시청 조직을 미래지향적이며 성과 중심적으로 혁신하려는 의지를 담았다”고 강조했다.신설되는 ‘스마트
“이쪽저쪽 담배꽁초가 없는 곳이 없어”“반려견이 담배꽁초를 삼킬까 봐 산책할 때 바닥만 봐요”춘천 시민들의 산책로로 애용되는 동면 만천리 도심 하천인 만천천 산책로가 불법 투기된 담배꽁초로 몸살을 앓고 있다. 춘천시는 시민 여가 공간 제공을 위해 2016년 만천리 외곽도로~후평1동 소양강 합류 구간 4.7㎞를 만천천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고 1㎞ 길이의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개설했다. 하지만 최근 만천천 산책로에서 만난 시민들은 아쉬움과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매일 산책로를 걷는다는 김모(67·장학리)씨는 “금연 표시가 없어 산책로
춘천 유권자들의 힘을 보여줄 ‘결전의 날’이 밝았다. 시민들은 앞으로 4년간 민의를 대변할 일꾼을 뽑기 위해 10일 오전 6시부터 투표소로 향했다. 일부 투표소는 문을 열기 전부터 시민들이 줄을 서는 ‘오픈런’ 행렬이 이어졌다. 지역 투표소들은 이른 아침부터 주권을 행사하러 온 각양각색의 시민들로 북적였다. ▶아무리 바빠도 ‘한 표’투표소들에는 공휴일에도 쉬지 않고 일을 해야하는 시민들의 방문이 잇따랐다. 생업을 잠시 내려놓고 바쁜 시간을 쪼개 방문한 이들 유권자는 각자가 지지하는 후보에게 한 표를 던졌다. 약사명동투표소에는 근처
춘천 후평동 도심 속 골목 모퉁이 한 켠에 자리 잡은 한옥 건물에서 향긋한 커피 향이 솔솔 새어 나온다. 고풍스러운 외관과 달리 실내는 모던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언제 지어졌는지 확실히 알 수 없을 만큼 오래된 주택을 개조한 ‘카페 후평당’이다.이곳을 운영하는 정소정(36) 대표는 지난 15년 동안 보컬 트레이너로 일했다. 수많은 아이돌, 입시생들이 정 대표 손을 거쳤다. 춘천 출신 걸그룹 오마이걸 승희가 어린 시절 ‘트로트 공주’로 불릴 때 지도한 경험도 있다.정 대표는 평소 카페에 가서 노래를 들으며 커피를 마시는
‘반려동물 동행 도시’ 춘천시에서 반려견 키우기 좋은 동네는 어디일까.본지가 통계청의 SGIS(통계지리 정보서비스)를 통해 분석한 결과, 춘천시의 반려동물 가구 추천 도시 1위는 퇴계동으로 나타났다. 2위는 석사동, 3위는 강남동이었다. 4위 이하로는 후평1동, 후평2동, 동내면, 효자2동, 동면, 소양동, 신사우동 등이 뒤를 이었다. SGIS는 통계청이 가진 여러 지표를 활용해 생활 유형에 따라 주거하기 적합한 지역의 순위를 보여준다. 이사 장소를 고를 때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살고 싶은 우리 동네'를 개편해 지난 1월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함께 춘천 만의 유토피아를 그려나가기 위해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주(ZOO)토피아'입니다. 여러분의 반려동물을 자랑하고 싶거나 동물에 대한 궁금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젤리'라고 불리는 고양이의 발바닥처럼 말랑하고 부드러운 강아지 발바닥은 많은 반려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강아지 발바닥에 코를 가까이 대고 냄새를 맡아보면 팝콘과 누룽지 같은 냄새가 나는데요. 언뜻 풍겨오는 이 발바닥 냄새는 특유의 고소한 냄새가 풍겨 '꼬순내'라고 불립니다. 일본의 '펫 페어'에서는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과 다양한 인식 개선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올해 17주년을 맞이한 국제 강아지의 날은 2006년 미국 반려동물학자인 콜린 페이지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날로 매년 3월 23일이다. 한국동물보호연합 활동가들은 이날을 하루 앞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형적인 동물 학대의 온상인 ‘강아지 공장’ 폐지와 번식장 강아지 판매 금지를 촉구했다. 이어 “사지않고 유기동물을 입양해 키우는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국내외 사
MS투데이가 지난 8일 아파트 등 춘천 도심에 야생 너구리 출몰 증가를 보도한 가운데, 춘천시가 야생 너구리 미끼 백신 1만6200개를 살포한다고 밝혔다. 등산객이 증가하는 봄을 맞아 야생 너구리 등 야생동물로 인한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다.살포 지역은 신북읍 등 야생동물 출몰 지역 14곳이며 홍보 현수막을 설치해 인근 주민이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미끼 백신은 어묵이나 닭고기 반죽 안에 백신을 미리 넣어 제작돼 반려동물이 먹어도 안전하다. 하지만 사람이 만지면 체취가 묻어 야생동물이 먹지 않을 수 있고 간혹 가려움
고라니에게 봄은 공포의 계절이다. 도로를 건너다 자동차 등에 치여 죽는 ‘로드킬’(Road Kill)이 가장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로드킬은 5월과 6월에 가장 많이 일어나고 10~11월이 그 뒤를 잇고 있다. 봄에는 1년 전 태어난 새끼들이 어미로부터 독립해 새로운 영역으로 이동하다, 가을에는 성장한 새끼들이 활동반경이 넓어져 도로를 기웃거리다 자동차에 변을 당한다. 로드킬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2017년 1만7000여건이던 로드킬은 2022년 6만4000건으로 급증, 5년 새 3.75배 늘었다. 그러나 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일부 반려동물 영업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불·편법 영업과 동물 학대 등에 대한 집중 점검·단속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농식품부에 따르면 반려동물 관련 영업은 총 8종으로, 약 2만2000곳의 영업장이 허가·등록돼 있다. 업종별로 미용업(39.7%), 위탁관리업(23.2%), 판매업(19.4%) 순이다.앞서 농식품부는 무허가 번식업자의 동물경매 참여와 동물생산업자 불법 사육·동물 학대 등이 발생하면서 지난해 8월 동물생산업 부모견 등록·이력제 등을 도입해 총 721건의 행정조치를 내린 바 있다.올해 점검은 지자체가
강원특별자치도가 반려견 소유자 준수사항과 동물등록 변경사항 집중 홍보에 나선다.도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봄나들이 동행 캠페인’을 내달 12일까지 추진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캠페인은 봄철 반려견과의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와 동물 유실·유기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캠페인은 시·군별 자체 편성된 홍보반이 공원·산책로 등 나들이 장소와 동물병원 등 반려인들이 자주 오가는 장소에서 실시한다. 구체적으로 △반려견과 외출 시 2m 이내의 목줄 또는 가슴줄을 착용할 것 △주택 등 내부 공간에서는 직접 안을 것 등이다
길을 걷다 보면 과장없이 말 그대로 한자리 건너 하나씩 편의점 간판들이 불밝히고 있다. 이 많은 점포들이 다 어떻게 먹고 살까? ‘편의점 사장님들 파이팅!’이라고 외쳐주고 싶을 정도이다. 그러나 편의점 사장님들 걱정하고 나면 두자리 건너 하나씩 자리잡은 치킨집 사장님, 김밥집 사장님 등등 걱정은 끝도 없이 이어진다. 응원해야 할 사장님 목록에 빠져서는 안되는 업종이 또하나 있다. 카페다. 춘천에 편의점이 많을까? 카페가 더 많을까?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2023년 12월 현재 춘천시에서 운영되고 있는 편의점은 354개이고 카페는 6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함께 춘천 만의 유토피아를 그려나가기 위해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주(ZOO)토피아'입니다. 여러분의 반려동물을 자랑하고 싶거나 동물에 대한 궁금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요즘 유행하는 성격유형검사 ‘MBTI’. 여러 특성이 있지만 맨 앞 글자 ‘E’ 와 ‘I’에 따라 외향적 성향인지, 내향적 성향인지가 결정됩니다. 강아지와 고양이는 반려동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은 같지만, 엇갈리는 MBTI처럼 성향에서는 극명한 차이를 보입니다. 강아지는 외향적 성향으로 반가운 사람을 보면
춘천시가 시민의 민원을 문자로 응대하는 ‘양방향 문자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입니다. 양방향 문자서비스는 말 그대로 시민과 시청 담당자가 민원을 문자로 주고 받는 서비스입니다. 예를 들어 시에서 시민에게 안내문자를 보냈을 때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시민이 다시 문자를 보내 물어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시 담당자가 행정 문자를 발송하면 수신자는 시에 직접 전화를 거는 방식으로만 답장이나 추가 질의를 할 수 있었습니다.문자 소통이 가능해지면서 이·통장 등 주민회의 참석 여부 회신, 각종 건강검사지 제출, 보상금 신청 등을 한층 편하게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다. 특히 반려동물의 대명사로 불리는 반려견이 우리 일상생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커지면서 관련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다.‘반려동물 친화도시’ 춘천에도 반려견과 보호자, 지역사회가 함께 동행하는 세상을 꿈꾸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앞장선 청년이 있다. 바로 ‘준독라운지’와 ‘준독트레이닝센터’를 운영하는 이준한(31) 대표가 그 주인공이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함께 춘천 만의 유토피아를 그려나가기 위해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주(ZOO)토피아'입니다. 여러분의 반려동물을 자랑하고 싶거나 동물에 대한 궁금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반려동물 등록제에 따라 2개월령 이상 된 반려동물은 반드시 지방자치단체에 등록해야 하는데요. 앞으로 사람의 지문처럼 반려견의 코 주름(비문) 사진을 이용해 반려동물 등록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비문 기반 반려견 개체식별 방법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학생창업기업 파이리코가 개발한 것인데요. 실증특례 지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늘면서 반려동물은 또 하나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반려동물을 자동차에 함께 탑승하고 이동하는 경우도 발생하는데요. 도로를 가다 보면 반려견을 운전자 무릎 위에 앉히고 운전을 하거나 반려견이 창문 사이로 빼꼼 얼굴을 내밀고 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도로교통법 제39조 제5항에 따라 운전자가 영유아나 동물을 안고 운전 장치를 조작하거나 안전에 지장을 줄 우려가 있는 상태로 운전하는 것은 불법으로 규정돼 있습니다. 또 적발될 경우 이륜차는 3만원, 승
강원특별자치도가 밖에서 키우는 실외사육견, 이른바 ‘마당개’의 개체 수 조절을 위해 중성화수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실외사육견이란 마당이나 울타리 안에서 묶거나 풀어 기르는 개를 말한다. 그동안 농촌에서는 실외사육견이 유기견과 교배해 무분별하게 번식하고, 주인이 잃어버리거나 유기한 후 야생화하면서 사람이나 가축을 위협하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중성화사업 지원신청은 도내 주민등록이 있는 실거주자가 소유한 마당개 등 실외사육견이 5개월령 이상 되면 관할 시군에 할 수 있다. 선정 시 중성화 수술비 및 동물등록비 등 마리당 최대 40만원을
취업준비생 이현욱(28)씨는 이번 설 연휴 기간을 아르바이트 일정으로 채웠다. 평소 일하는 카페에서 일일 근무 시간을 두배로 늘리고, 카페가 문을 닫는 설 당일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구한 ‘펫시터’ 아르바이트를 할 생각이다. 남들 놀 때 일하는 기분이 좋지는 않지만, 명절 아르바이트는 시간당 임금이 더 높아 효율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씨는 “가족과 친척은 평소에 자주 만나기 때문에 굳이 명절에도 만날 필요가 있나 싶다“며 “부모님도 이전과 달리 명절에 꼭 뭘 같이 해야 한다는 생각은 딱히 없으신 것 같다“고 말했다.자유분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