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한다옹' 집사를 향한 고양이들의 플러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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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한다옹' 집사를 향한 고양이들의 플러팅

    주토피아
    고양이들의 애정 표현 방법

    • 입력 2024.03.09 00:05
    • 수정 2024.03.10 00:15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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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함께 춘천 만의 유토피아를 그려나가기 위해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주(ZOO)토피아'입니다. 
    여러분의 반려동물을 자랑하고 싶거나 동물에 대한 궁금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요즘 유행하는 성격유형검사 ‘MBTI’. 여러 특성이 있지만 맨 앞 글자 ‘E’ 와 ‘I’에 따라 외향적 성향인지, 내향적 성향인지가 결정됩니다. 

    강아지와 고양이는 반려동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은 같지만, 엇갈리는 MBTI처럼 성향에서는 극명한 차이를 보입니다. 

    강아지는 외향적 성향으로 반가운 사람을 보면 정신없이 달려와 꼬리를 흔들고 다리에 매달려 안아달라고 조르는 등 넘치는 행동으로 애정을 표현합니다.

    하지만, 독립적이자 극 ‘I’ 성향으로 분류되는 고양이는 곁을 잘 내주지 않고 애정표현 방식도 알아채기 어려워 가끔 서운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는데요. 

    우리가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도 집사를 향한 고양이의 사랑 표현은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무심한 듯 도도하다가 '심쿵'을 유발하는 애교로 집사들의 마음을 녹이는 고양이의 애정 표현, 어떤 것이 있는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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