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일 잘해서 받은 국가사업 시의회가 다 못하게 하면 춘천은 강원도에서 도대체 언제 위상을 찾을거냐. 원주에는 예전부터 밀리고 이러다 강릉에도 밀리면 아무것도 아닌 시골로 계속 있어야 한다.정신차려야 됨.춘천사람들 제발 투표좀 잘해야 한다 13
1. 원*석 2
세금만 축내는 시의원 꼭 필요하다고 생각안합니다 지역 경제발전엔 관심도 없고 정쟁으로만 대립하려고 하니 말입니다 ㅠ
2. 최*애 1
같이 힘을 모아 머리를 맞대도 모자랄판에 힘겨루기라니요 누굴위한겁니까
3. 박*주 1
가을비가 주룩 주룩~? 비가 안 내리고 있네요 날도 별로 춥지도 않고
기획기사 전편에서 강원도 춘천지역의 물가 상승이 앞으로도 계속 지속될 것인지 아니면 일시적 현상에 그칠 것인지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 전망을 살펴보고, 비용 상승이 유발하는 ‘나쁜 인플레이션’의 발생 가능성에 대해 짚어봤다. 그만큼 인플레이션은 올해 상반기 국내외 최고의 경제 이슈였다.아이러니하게도 요즘 투자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도 인플레이션이다.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은 단기적인 우려를 자극할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주식시장에는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흥국증권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올해 상반기 강원 춘천지역의 생활물가가 크게 치솟은 이후 좀처럼 떨어지지 않으며 서민들의 살림살이를 팍팍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해 5000원대에 판매되던 달걀은 올해 9000원까지 올랐으며 2000원하던 대파는 5000원대를 기록했다. 특히 일부 품목은 가격이 올랐을 뿐만 아니라 물량마저 부족해 구매제한 조치까지 시행되는 상황이다.물가 상승은 비단 춘천만의 문제가 아니다. 지난해 장마와 태풍, 올해 초 한파 등 기상 악화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물가는 2011년 이후 최대 폭으로 급등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확산
춘천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양모(52)씨는 최근 한숨이 부쩍 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손님 발길은 줄어든 지 오랜데 올해 초부터 오르기 시작한 식재료 가격은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양씨는 “매출은 여전히 바닥인데 물가만 오르고 있어 등골이 다 뽑힐 것 같다”며 “가뜩이나 춘천은 좁은 동네라 거리두기에 민감한데 물가까지 오르니 이젠 정말 그만둬야하나 고심중이다”고 토로했다.일반 시민들도 힘들긴 마찬가지다. 한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던 최모(37)씨는 물건이 가득 담긴 카트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