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연*열 16
한낮기온이 29도까지 오르고 무척 덥다네요. 벌써 여름철로 들어서는듯 싶은데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려고 벌써부터 기온이 이렿게 오르나.
2. 유*영 8
춘천에는 하나도 신경을 안쓰고 있는데 이런 사람을 뽑다니 정신을 못 차렸네요 이젠 그만 해먹어도 된다
3. 연*열 8
언제까지 환자들은 의사들을 기다려야 하는가.정부와 조금씩 양보하여 빠른시일내에 해결책을 찿아야 할턴데 갈수록 큰일이네.
춘천시가 먹거리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화동2571’가 애물단지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다. 건물은 다 지었지만, 아직까지 위탁업체를 찾지 못하고, 시의회에서 예산마저 삭감됐다. 이대로 가다간 자칫 국비로 받은 사업비까지 반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춘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최근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시가 제출한 화동2571 운영과 주변 환경 개선 예산 7억5000만원을 모두 삭감했다. 시는 당초 화동2571 인근 자전거도로 출입로 확보를 위한 토지 매입비 7억원과 시설 운영비, 행사비 명목의 5000만원을 추경예산으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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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산간에 서리 예보가 내려지면서 농작물 저온 피해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3일 새벽까지 강원 산간 지역에 저온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각 시군에 농작물 피해에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농기원은 각 시군에 ‘서리(저온)피해 대비 농작물 관리 요령’을 배포했다. 자료에 따르면 과수 저온 피해 예방 대책으로는 방상 팬에 의한 송풍법, 살수법, 연소법 등이 활용된다. 이를 통해 기온을 1~2도 높여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풀이 없고 축축한 토양은 낮 동안 더 많은
강원테크노파크(강원TP)가 강도 높은 조직 쇄신을 약속하며,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혁신기관으로 재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강원TP는 30일 ‘강원테크노파크 임직원’ 이름으로 설명자료를 내고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 재임 당시 추진했던 각종 사업에 대한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의 감사 지적에 따라 직원 징계, 사업비 환수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앞선 사업 운영에 대한 재검토와 대대적인 조직 쇄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강원TP는 올해 총 사업 예산액이 1800억원으로, 이 중 93%가 기업 지원을 위한 직접사업비이며, 7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는 30일 춘천시민버스와 노선버스 사고 감소를 위한 인공지능(AI) 영상분석 모니터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AI 안전운전 플랫폼을 활용한 노선버스 실시간 운행 관제 모니터링 사업에 협력한다.춘천시민버스 47대 차량에 AI 카메라를 장착해 운전자의 운전행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하며 ▲전방주시 태만 ▲신호 위반 ▲중앙선 침범 ▲휴대전화사용 ▲졸음운전 등 중대 법규위반 행위 발생 시 즉시 경고음을 울린다. 급정거, 급출발 등 정보는 운수
[경기권]▶총선 앞두고 돈봉투 살포 의혹…경찰, 인천시의원 압수수색경찰이 4·10 총선을 앞두고 같은 당 소속 읍면협의회장들에게 돈 봉투를 전달한 의혹을 받는 인천시의원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전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인천시의회 A 의원과 모 정당 읍면협의회장 B씨를 압수수색했다.경찰 수사관들은 A 의원 집과 사무실뿐만 아니라 B씨 집에서도 관련 증거물을 확보했다.A 의원은 4·10 총선을 앞둔 지난달 같은 당 소속인 B씨 등 읍면협의회장 13명에게 100만원씩
강원 건설업계의 ‘대부’로 불리는 민병록 효산건설 회장이 삶의 희로애락을 서정적으로 노래한 시집 ‘너였으면 좋겠다’를 발간했다.현대시학사는 이달 초 ‘현대시학시인선’ 시리즈의 하나로 민병록 시인의 시집 ‘너였으면 좋겠다’를 출간했다. 저자는 시인으로 활동하는 민병록(71) 효산건설 회장이다. ‘마음이 하고자 하는 대로 해도 법도를 넘어서거나 어긋나지 않는다’는 종심(從心)의 나이, 일흔에 들어선 시인이 치열하게 살아온 길을 돌아보며, 떨리는 마음으로 더듬어 기록한 시로 엮었다.‘너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머무는 자리’ ‘둥지’ ‘
강원지역의 우수 인재 발굴과 양성에 앞장설 비영리단체 체인지메이커스가 출범했다.대중 가수 이무송씨가 이사장은 맡은 체인지메이커스는 27일 춘천시 동면 모토모토 컨벤센션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비영리단체 체인지메이커스는 ▲인간의 존엄성 ▲혁신과 변화 ▲지속가능성 ▲사회적 공헌 ▲협력과 파트너십 ▲긍정적 영향력을 추구한다.특히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우수 인재를 발굴해 양성하고 특화된 지역 발전 정책 개발과 공론화로 지역 현안 해결에 힘을 모으는 역할을 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신경
춘천시 공영주차장이 무인 정산기 설치 공사를 마치고 다음달 2일부터 운영을 시작합니다.시는 최근 공영주차장 공사를 마무리하고, 다음달 2일부터 시청, 시청 별관, 은하수거리, 제일중앙시장, 동부시장, 석사, 낙원, 풍물시장, 스카이워크 주차장 등 9개소 공영주차장이 무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무인 정산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이용 방식도 바뀝니다. 주차 요금은 현금이 아닌 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으며, 민원실 안내데스크를 이용하면 1시간 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또 기존 종이할인권 대신 QR코드 결제를 도입합니다. QR코드는
강원특별자치도 성인지예산 제도의 안정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단이 꾸려졌다. 여성가족부 지정 강원성별영향평가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에서 ‘2024년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정부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 원인 등을 체계적·종합적으로 평가해 합리적인 개선안을 발굴한다는 취지로 성별영향평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는 2000여 개 과제에 대한 성별영향평가를 추진해 전체 27%인 530개 과제에서 개선안을 발
귀에서 ‘삐’ 소리가 났던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외부에서 진짜 소리가 들린 것이 아닌 내 귀에만 들리는 ‘이명’이다. 3~5초 정도 짧은 이명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자주, 오래 소리가 들리는 경우는 돌발성 난청을 주의해야 한다. 돌발성 난청을 방치하면 청력을 잃을 수도 있다.다음은 돌발성 난청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봤다.▶10명 중 3명은 청력 잃을 수 있어돌발성 난청은 갑자기 발생하는 청력 손실로, 보통 한쪽 귀에만 영향을 미친다. 청력 손실 정도는 개인마다 다르지만,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청
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25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춘천시민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라이트브라더스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자전거 이용을 통해 기후 위기 시대 탄소를 절감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협의회와 라이트브라더스는 향후 자전거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신규 협력사업 발굴, 정보공유와 홍보 사업 등에 협력한다.자전거 거래 플랫폼 라이트브라더스는 자전거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며, 포인트를 적립하고 보상체계를 제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 타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
춘천시와 유관기관 임직원이 오는 5월부터 ‘버스 이용의 날’을 정하고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버스 이용의 날’은 시가 지난 2월부터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버스 이용의 날에는 본청, 직속 기관, 사업소 직원 등 춘천시 전 직원이 출근 시 자가용 대신 버스를 이용한다.참여기관은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춘천도시공사, (재)춘천지혜의숲, (재)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 춘천문화재단,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춘천시체육회, 춘천시장애인체육회, (재)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총 10
[경기권]▶인천 송도 횡단보도 건너던 40대, 굴삭기에 치여 사망26일 오전 9시 47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사거리에서 굴삭기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치었다.이 사고로 4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A씨가 현장에서 숨졌다.경찰은 굴삭기 기사인 60대 남성 B씨가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를 위반하고 직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B씨는 인근 공사장에서 일하는 굴삭기 기사인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B씨가 신호를 어긴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추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가 건설회관 별관 신축을 추진하는 등 올해 본격적인 사업에 나섰다.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는 25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에서 제6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대표회원 85명이 참석해 지난해 결산과 올해 예산, 사업 계획을 승인하고 건설회관 별관 신축 등에 대해 논의했다.도회는 2층 연면적 660㎡ 규모의 별관을 신설해 사무시설과 회의실, 교육 공간 등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회원사 업무 편의를 위해 별관에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춘천지회를 유치한다는 계획이다.건설협회 강원도회는 올해 비전으로 ‘지역경
본지 기사 를 학습한 AI가 그린 그림입니다. 춘천 의암공원은 2021년 춘천시의회에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조례안’이 통과되면서 오후 9시부터는 술을 마실 수 없는 금주 구역입니다. 그러나 일부 시민들은 금주 구역이라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거나 알아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모습입니다. 실제 조례안이 통과된 뒤 단속 건수는 2671건이지만, 과태료가 부과된 적은 없습니다.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효율적인 단속이 필요해 보입니다.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25일 춘천시 일대에서 ‘지구의 날 54주년’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위기 인식 확산을 위해 ‘KNU 두리줍깅’ 2024년 플로깅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강원대학교 교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신북읍 소양강 자전거길과 동면 소양강로 구간을 따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강원대학교는 2021년 첫 플로깅 행사를 열고 매년 봉사를 하고 있다.김헌영 총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대학의 구성원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거점국립
춘천지역 3번째 수소충전소가 삼청동에 26일 문을 연다.삼천동 392-30번지 일대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인근 시유지에 조성된 삼청동 수소충전소는 춘천휴게소 수소충전소와 동내 수소충전소에 이은 춘천지역 3번째 수소충전소다.삼천동 수소충전소는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인 수소충전소 구축 사업으로 추진됐다. 국비 25억 원, 시비 29.8억 원 등 총 54.8억 원이 투입돼 2023년 10월 착공됐다.본격적인 상업 운용은 26일 오후 7시부터로 매일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영업한다.충전소 운영시간 일 9시간을 기준으로 하루에
강원특별자치도내 산후조리원 이용가격이 최대 170만원까지 차이가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민간 등 운영 주체나 일반실·특실 등 방 옵션에 따라 가격은 2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무료로 이용 가능한 공공 산후조리원은 턱없이 부족해 ‘원정 산후조리’까지 가는 실정이다.보건복지부가 지난 4일 발표한 전국 산후조리원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강원 지역에서 운영 중인 민간 산후조리원은 13곳, 공공 산후조리원은 4곳이다.공공 산후조리원은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다보니 이용가격(2주 기준)이 평균 180만원 수준이지만, 민간 산
춘천시가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자축하며, 교육도시로 나아가는 첫 발을 내딛었다.춘천시는 24일 시청 광장에서 교육발전특구 춘천 지정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육동한 시장, 허남호 춘천교육장, 김진호 춘천시의장,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관내 6개 대학 총장 등 각계각층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육 시장은 “춘천을 생애 전주기 교육을 통해 도시 전체를 교육도시로 만들겠다”며 “아이들이 꿈을 이뤄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지역 청소년 유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은
▶공항 대신 스타벅스 찾은 은퇴 탐지견24일 경기도 남양주시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에서 열린 은퇴 검역탐지견 입양 홍보행사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 핸들러가 은퇴 탐지견 '노랑'(비글)을 쓰다듬고 있다.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은퇴하는 검역 탐지견을 입양하는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며, 입양 희망자들은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순금 황금박쥐상 바라보는 아이들24일 전남 함평군 함평엑스포공원을 찾은 한 유치원 아이들이 순금으로 만든 황금박쥐상을 바라보고 있다.2008년 30억원을 들여 순금 162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