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5
1. 주*용 4
기업이든 자영업자이든 자기들 돈벌려고 하는 일인데, 능력 안되고 경기 안 좋으면 망하는 거지요..자꾸 무슨 대책입니까.. 본인들이 알아서 해야지요..
2. 주*용 4
그러면 보지 마세요.. 님같은 방관자나 우동사리들 때문에 범죄자들이 국회에서까지 큰소리치는 막장 나라가 된겁니다. 범죄자들은 감방에 있어야 합니다. 조용히 있는 님같은 패거리들은 공범입니다.
3. 김*영 3
꼭 정치색을 그리하셨으면 좋겠습니까? 더블어범죄당? 어느당 지지하는지 알겠지만 댓글마다 그러시니 보고싶지 않는글도 보게 되네요. 여기 어떤누구도 그렇게 집요하게 그리 안합니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불립니다. 소중한 한 표로 국민이 직접 정치에 참여하고 대표자를 선출하는 민주주의의 핵심 제도이기 때문입니다. 4월 10일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올해는 투표일을 전후해 춘천의 봄을 알리는 벚꽃이 만발해 또 다른 의미를 더하고 있는데요. 민의의 대표를 선출하는 투표 참여로 민주주의의 꽃을 피우고 춘천의 벚꽃 명소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반나절로도 충분히 만날 수 있는 춘천의 벚꽃 명소를 소개합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지난 29일 춘천에서 열린 2023 조선일보 춘천마라톤에서 김세종(삼성전자)과 최정윤(K-water)이 남녀 엘리트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김세종은 춘천 공지천 공원 앞에서 출발해 강원체고 입구 삼거리, 춘천댐을 지나 공지천 축구장 앞으로 들어오는 42.195㎞ 풀코스를 2시간16분28초에 완주해 대회 남자 엘리트부 정상에 올랐다.메이저 마라톤 대회 풀코스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한 김세종은 “대회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고 기록 면에서 아쉬움이 있지만, 마라톤 풀코스에서 처음 우승해 기쁘다”며 “내년 파리 올림픽 출전을 위해 최
마라톤 행사로 29일 춘천지역 도로 곳곳에 교통 통제가 실시된다.춘천시는 2023 춘천마라톤을 위해 29일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마라톤 구간 내 교통 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공지천사거리부터 삼천사거리 구간은 오전 7시~오후 1시, 삼천사거리부터 송암스포츠타운삼거리 구간은 오전 9시30분~오후 1시30분, 송암스포츠삼거리부터 의암댐 구간은 오전 9시30분~오후 1시 교통이 전면 통제된다.의암댐부터 신매대교까지는 오전 9시30분~오후 1시 통제가 이뤄지며 순차적으로 해제될 예정이다. 신매대교부터 춘천댐 구간은 오전 9시3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한 ‘을지연습’ 훈련이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을지연습과 연계해 23일 오후에는 전국에서 공습상황에 대비한 민방위 훈련도 6년 만에 실시된다.춘천시는 21일부터 24일까지 시 전역에서 을지연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이다. 정부 차원에서 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해 연 1회 전국 단위로 열린다.이번 훈련에선 읍·면·동 이상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단체 등 4000여개 기관,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강원 동해안 지역에 400㎜ 안팎의 많은 비가 쏟아져 곳곳에 침수 등의 피해를 내는 등 생채기를 남겼다.11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도내에 내린 비의 양은 속초 402.8㎜, 삼척 궁촌 387㎜, 강릉 346.9㎜, 고성 대진 341.5㎜, 양양 하조대 305㎜, 동해 264㎜ 등이다.카눈의 강도가 약해지면서 도내에 내려졌던 태풍 경보는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지자체별로 2차 피해 예방을 비롯해 피해 조사 및 지원, 응급 복구에 나섰다.기상청은 동해안에 집중
북한강 수계 중심에 놓여 있는 춘천은 고대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강과 밀접한 관련 속에 발전했으며, 근래 이루어진 댐 건설은 춘천 변화를 추동한 대표 사례 중 하나다. 일제강점기 북한강 수계는 일제의 수탈 표적이었으며, 전쟁 무기 제작에 필요한 광산 개발과 군수물자 공장 가동을 위해 전기가 필요하자 청평댐과 화천댐을 건설했다.춘천은 북한강과 북한강수계 제1지류인 소양강이 만나는 지리적 위치로 인해 1960년대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아래 댐 건설을 시작하였다. 1961년 9월 21일 착공한 춘천댐은 춘천에 세워진 첫 번째 댐으로
춘천댐 입구 삼거리 도로가 붕괴돼 5번 국도가 전면 통제됐다.소방당국은 22일 오후 1시 40분쯤 춘천시 서면 오월리 85-9번지 일대 도로가 붕괴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춘천시 등 유관기관에 통보했다.춘천시는 추가 붕괴 등을 우려해 5번 국도를 전면 통제했다.또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5번 국도를 통해 춘천과 화천, 철원을 오가는 차량은 407번 지방도로 우회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재영 기자 hanfeel@mstoday.co.kr]
연일 내린 봄비로 벚꽃이 떨어져 꽃놀이를 즐기지 못할까 아쉬웠던 분들 계실 텐데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춘천댐이 올해 벚꽃길 개방 일정을 일주일 앞당기는 등 곳곳에서 벚꽃엔딩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들이 마련돼있는데요.짧지만 설렘은 가득하고 이벤트는 풍성한 춘천에서 벚꽃엔딩을 즐겨보세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시가 소양댐·의암댐·춘천댐 등 지역 댐 주변 지역 친환경 활용 방안을 찾아 나선다.시는 22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북한강 댐 주변 지역 친환경 활용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춘천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3개 댐을 보유한 '물의 도시'로 댐 주변 지역개발 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받는 지역이다. 시는 현재 '북한강 댐 주변 지역 친환경 활용 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댐친환경활용사업과 춘천호수국가정원 기본구상 및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다.토론회는 '댐 주변 지역 친환경 보전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른 활용사업의 연계에 대해
강원도가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권에 들며 5~6일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최대 100㎜의 폭우가 내리겠다. 특히 이틀간 춘천을 포함한 도 전역에 300㎜(많은 곳은 400㎜)에 가까운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강원기상청은 또 이 기간 영서지역은 초속 20m, 영동지역은 초속 30~40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내다봤다. 초속 15m의 바람에서는 나무가 흔들리고, 건물 간판이 날아갈 수 있다. 25m에서는 지붕 및 기왓장이 날아가고, 30m 이상에서는 낡아 허술해진 집이 붕괴될
최근 내린 장맛비로 춘천댐 상류 춘천호 일대가 200t의 쓰레기와 부유물로 가득 뒤덮였다. 춘천댐을 관리하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는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최대한 서둘러 수거를 완료할 예정이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지난 29일부터 30일 15시까지 춘천 남이섬에 131mm의 장맛비가 쏟아지는 등 춘천에 100mm 이상의 장맛비가 내려 곳곳에 피해가 잇따랐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까지 영서지역에 50~10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주의가 필요하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춘천이 코로나19 이후 캠핑 성지로 떠올랐다. 교통이 편리하고 자연 풍광이 훌륭해 수도권 캠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수요가 몰리자 지역 캠핑 산업과 문화도 동반 성장 중이다. 춘천에 있는 캠핑장은 40여곳이다. 넓은 부지의 캠핑용품점과 카라반‧캠핑카 대여 업체도 생겨났다. 캠핑요리로 이름난 유튜버는 춘천을 기반으로 활동 중이다. ▶코로나 우울 속 ‘힐링’ 캠핑캠핑은 자신의 거주지 밖에서 텐트나 트레일러, 캠핑카 중 1개 이상의 장비를 이용해 다양한 야외 활동 또는 휴식을 취하는 행위를 말한다.한국관광공사가 발간한 ‘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년간 출입을 통제했던 춘천 한강수력본부(춘천댐) 벚꽃길이 17일까지 한시 개방돼 상춘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 한강수력본부(춘천댐)- 팝콘 터지듯 팡팡 터진 벚꽃들- 춘천댐, 설레는 분홍빛으로 물들어- 봄처럼 피어난 감성 벚꽃길 관광객 '북적’[인터뷰-관광객]"지나가다 벚꽃이 너무 예뻐서 잠깐 들린 거예요.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니 코로나19 때문에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마스크 쓰고 수다 떨 수 있어서 너무
최근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며 맹추위가 이어지고 있다.MS투데이가 기상청에 확인한 결과, 17일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를 기록했다. 강풍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았다.기상청은 이날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춘천을 비롯해 홍천, 양구, 화천 등지에 한파경보를 발효하기도 했다.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5도를 밑돌거나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이처럼 한파가 계속되자 춘천에서는 수도계량기 동파 문제가 끊이
부동산 불패 신화. 춘천도 예외는 아니다. 3년 뒤 입주할 민간 임대 아파트 선착순 현장계약을 위해서라면 영하 14도 한파쯤은 문제없다. ‘아파트는 지금이 가장 싸다’라는 믿음에는 근거가 있는 걸까. MS투데이는 창간 2주년을 맞아 도시 계획에 따른 ‘춘천 아파트 반세기 변천사’에 집중했다. 부동산에 대한 욕망이 지역 주택 시장에 어떻게 투영됐는지 살펴봤다. 소설가 박완서가 1976년 발표한 ‘포말의 집’은 당시 사람들의 아파트 주거 욕망에 스포트라이트를 집중한다. 아파트는 곧 성공과 새 시대의 상징이었고, 어려웠던 과거
‘호랑이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한다.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어디론가 물려가 버릴듯한 호랑이굴 속 같은 요즘,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가 성큼 다가왔다. 인간을 해치는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면서도, 산신과 무속신앙 속 호랑이, 특히 검은 호랑이는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복을 가져오는 동물로 여겨졌다.춘천시의 공식 상징 동물이 호랑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지. 호랑이는 만주를 비롯한 한반도 전역에 걸쳐 존재했고 춘천에도 이와 관련한 출몰 기록과 이야기가 있다.춘천에 전해오는 호랑이 이야기는 모두 대룡산·봉의산과 연관
㈜춘천시민버스 소속 민주노총 운수 종사자들(민노총 운수 종사자)과 한국노총 운수 종사자들(한노총 운수 종사자) 사이의 갈등으로 시내버스 일부 노선이 결행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연휴를 앞두고 불거진 양측의 갈등은 민노총 운수 종사자들이 지난 9일 지방노동위원회에서 춘천시민버스와 1일 2교대제 시행 등이 포함된 ‘2022년 임금협상안’에 합의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한노총 운수 종사자들은 1일 2교대제를 시행하면 급여가 줄어들 수 있다고 우려하며 합의 사항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한다. 이들이 17일부터 19일까지 단체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도시로 성장하고, 맛 좋은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지역의 소규모 카페들의 성공적인 연착륙을 돕기 위해 ‘로스터리 카페’ 시리즈를 연재한다. 호반의 도시 춘천에는 소양강댐, 춘천댐, 의암댐이 있다. 댐 건설로 조성된 인공호수인 의암호, 소양호, 춘천호 등은 덤이다. 덕분에 도시는 유유히 흐르는 물줄기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멋진 코스를 선물 받았다.이 같은 이유로 도심의 일상을 뒤로하고 온전한 휴식을 즐기며 힐링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카페도 많다. 그 중에서도 서면 현암리의 북한강
춘천 일부 면(面)지역에 정수를 공급하는 상수도 시설 부재와 미비로 주민들이 수년 째 물 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지난 24일 현장을 취재한 결과, 춘천 사북면, 북산면, 남면, 남산면 등 상수도 미 설치 지역 주민들은 계곡수나 지하수를 이용할 수 밖에 없어 매년 가뭄이나 취수원 동결 등 계절 별 영향으로 물 사용에 제한을 받고 있다. 또 이 지역 주민들이 사용하는 소규모수도시설은 노후화로 각 가정에 공급하는 수로가 터지면서 물 공급에 차질을 빚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소규모수도시설은 지방 상수도가 보급되